(TGN 대전) 인천현대제철은 통합 10연패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김은숙 감독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구단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일 인천남동구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최유리와 정설빈의 연속골로 수원FC위민에 2-0으로 승리했다. 개막전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인천은 골득실에서 앞서며 리그 선두에 올랐다. 김 감독에게 이번 시즌은 매우 중요하다.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첫 시즌이자, 통합 10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지난해와 같은 마음으로 임하려 한다. 스타플레이어가 많은 것이 우리 팀의 큰 장점이지만 그 선수들을 한 팀으로 묶는 것은 감독의 역할이다. 팀의 중심을 잡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좋은 선수들이 많은 것은 큰 복이고 행운이다. 하지만 동계 훈련을 하며 우리 선수들에게 투지와 독한 모습이 부족하다고 느꼈다”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압박 위주의 전술을 구상했고 적극적이고 강한 움직임을 주문했다. 예를 들면 위기 상황에서 파울로 끊어내는 장면이 많았는데 이 역시 계획하고 유도한 결과이다”라고 설명했다. 인천은 상대에게 주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의 연고 구장인 고척스카이돔과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의 연고 구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에 ‘지능형(스마트) 경기장’을 조성했다. ‘지능형(스마트) 경기장’은 거대자료와 정보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객 이용 편의를 높이고 맞춤형 서비스와 행사,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문체부는 2018년도부터 데이터 기반 지능형(스마트) 경기장 조성 사업을 진행했으며, 2021년 공모를 통해 ‘키움히어로즈’와 ‘제주유나이티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키움히어로즈’는 전용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증강현실(AR)를 활용한 선수 인식 서비스를 개막전에 맞춰 선보인다. 관객들은 자신의 휴대전화로 경기장 그라운드를 인식시키면 전용 응용프로그램으로 선수 정보와 경기 분석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 고척스카이돔 경기장 내 주요시설과 매장별 혼잡도 정보, ▲ 구역별 360도 전망, ▲ 경기장 내 길 찾기 서비스 등을 제공해 관람객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안에서 와이파이에 접속한 관객에게 ‘내 손안의 전광판’ 모바
(TGN 대전) “경기에 나가지 않은 동료들까지 하나가 됐기에 이길 수 있었다.” 경신고 박유찬이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경신고는 2일 여의도고등학교에서 열린 2022 전국고등축구리그 전반기 경인 1권역 경기에서 여의도고를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한 박유찬은 여의도고의 동점골 이후 후반 7분 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이날 승리를 이끌었다. 박유찬은 “내가 잘했다기 보다는 경기에 나가지 않은 동료들까지 하나가 됐기에 이길 수 있었다. 3연승을 이어가 기쁘다”며 승리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경신고는 개막 후 3연승을 거둬 승점 9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유찬은 “우리 목표가 우승이기 때문에 오늘 여의도고를 잡고 선두에 오르고자 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꼭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뛰었다”고 말했다. 박유찬은 “전반 초반에 선제골을 넣어서 분위기가 올라오는 듯했지만 전반 막바지에 실점을 하고 나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다운됐다. 하프타임 때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자 했고, 후반전에 다 같이 파이팅해서 분위기를 우리 쪽을 가져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신고는 지난해 말 김순호 감독이 FC서울
(TGN 대전) “감독님이 없는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고맙다.” 경신고 한지호 코치가 감독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경신고는 2일 열린 2022 전국고등축구리그 전반기 경인 1권역 경기에서 여의도고를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개막 후 3연승을 거둔 경신고는 승점 9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 코치는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 지금 경신고에는 감독님이 없다. 작년 말에 김순호 감독님이 프로팀인 FC서울 코치로 가셨다. 현재 코치들이 선수들이랑 함께 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뛰어서 3연승 이룬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경신고는 감독의 부재 뿐만이 아니라 어려움이 또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애초 구성했던 베스트 일레븐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한 코치는 “다른 팀도 상황은 똑같을 거다. 코로나19로 인해 준비했던 11명에서 한두 명씩 바뀌는 상황이다. 오늘은 3학년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출전을 못했다. 그래도 공백 없이 잘 뛰어 준 2학년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이날 경신고는 볼 점유율을 높이며 공격 찬스를 만들어냈다. 한
(TGN 대전) WK리그 10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인천현대제철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인천현대제철은 2일 인천남동구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위민에 2-0 승리를 거뒀다. 최유리와 정설빈이 골을 기록했다. 인천과 수원의 경기는 리그 개막전임과 동시에 여자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양 팀에는 지난 1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콜린 벨호의 주축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국가대표 수문장 김정미부터 공격수 최유리, 손화연, 이민아 등이 인천에서 뛰고 있고, 수원에는 벨호의 측면을 책임지고 있는 추효주가 있다. 인천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통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6분 최유리의 헤더 패스를 받은 이민아가 침착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골이 취소됐다. 전반 11분에는 장슬기가 왼쪽에서 프리킥을 시도했고, 이세은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하며 득점을 노렸으나 수원 전은하가 태클로 걷어냈다. 전반 내내 손화연, 최유리, 강채림으로 이어지는 인천의 공격 삼각편대가 빛을 발했다. 전
(TGN 대전) 서울경신고가 서울여의도고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이어갔다. 경신고는 2일 여의도고등학교에서 열린 2022 전국고등축구리그 전반기 경인 1권역 경기에서 여의도고에 3-1 승리를 거뒀다. 박유찬이 두 골, 양찬영이 한 골을 기록했다. 개막 후 3연승을 거둔 경신고는 승점 9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하게 진행됐다. 전반 초반 주도권을 잡은 쪽은 경신고였다. 전반 9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은 박유찬이 파포스트로 강하게 슈팅해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른 득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경신고는 계속해서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28분 김동휘가 페널티에어리어 라인 부근에서 슈팅을 했지만 여의도고 골키퍼 박관규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몇 차례 위협적인 상황을 넘긴 여의도고는 볼 점유율을 높이며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권윤성이 올린 크로스를 홍진형이 곧바로 슈팅했지만 옆그물을 강타했다. 전반 40분 왼쪽 측면에서 권윤성의 패스를 받은 박선우가 문전 혼전 속에서 차분하게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전에도 양 팀은 속도감 있는 경기
(TGN 대전) 한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와 만난다. 2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전시컨벤션센터(DECC)에서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식이 진행됐다. 한국은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11월 21일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32개 팀이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조 추첨은 4개의 포트에서 각각 1팀씩 4개 팀이 한 그룹에 속하도록 진행됐다. FIFA 랭킹 29위로 포트3에 속한 한국은 포트1의 포르투갈(FIFA 랭킹 8위), 포트2의 우루과이(13위), 포트4의 가나(60위)와 한 조에 묶였다. H1에 포르투갈, H2에 가나, H3에 우루과이, H4에 한국이 위치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국가대표팀은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7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을 차례로 상대하게 된 벤투호는 조 1, 2위에게 주어지는 16강 진출권을 놓고 겨룬다.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와 월드컵에서 만난 인연이 있다. 벤투 감독이 포르투갈 남자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D조 조별리그
(TGN 대전) 40주년을 맞는 KBO 리그 개막이 4월2일 개최됐다. 1982 시즌 개막전의 연장전 끝내기 만루홈런(이종도∙MBC)으로 KBO 리그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후 4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어느새 2022 시즌 개막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추운 겨울을 지나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개막전에서 만들어졌던 기록과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눈 여겨 볼만한 기록들을 모아봤다. ▲ 개막전에 강한 팀은?지난 2021 시즌에는 우천 취소로 인해 개막전 경기가 1경기밖에 열리지 않았다(삼성-키움). 대부분의 팀들이 2년만에 개막 당일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역대 개막전 승률이 가장 높은 팀은 NC다. NC는 0.833의 개막전 승률로 압도적인 개막전 승률 1위 팀이다. 또한 최근 5시즌 연속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어 이번 시즌도 승리하여 6연승에 성공한다면 역대 팀 개막전 최다 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역대 개막전 5연승을 달성한 팀은 두산(83~88/ 86년 무승부, 13~17), 삼성(90~94, 01~05), 롯데(11~16/ 14 개막전 우천취소) NC(16~20) 총 4팀이다. 한편 승리 수로는 두산이 개막전 최다 승리 팀에 올라
(TGN 대전) 정지웅(28.이차돌)이 ‘2022 KPGA 스릭슨투어 2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달 31일부터 이번 달 1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7,295야드)에서 열린 ‘2022 KPGA 스릭슨투어 2회 대회’ 첫째 날 정지웅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정지웅은 절정의 샷감을 선보였다. 첫 홀인 1번홀(파4)부터 3번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은 데 이어 6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버디를 뽑아내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정지웅은 신바람을 냈다. 11번홀(파5), 14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고 16번홀(파4)부터 18번홀(파5)까지 또 다시 3개 홀 연속 버디를 적어냈다. 보기없이 버디만 10개를 작성한 정지웅은 이날만 10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정지웅은 “마지막 날 경기를 앞두고 퍼트 연습의 비중을 늘렸는데 그 효과를 본 것 같다. 퍼트가 상당히 잘 됐다. 운도 조금 따라줬다”고 웃은 뒤 “메인
(TGN 대전) “KPGA 코리안투어의 스타 선수들이 GTOUR에 뜬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가 주관하고 ㈜골프존(각자 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주최하는 ‘키움 KOSEF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 만 원)’가 개막한다. ‘키움 KOSEF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의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키움 KOSEF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 1차전은 이번 달 2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코스는 솔모로CC의 파인, 메이플 코스다. 본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일반 모드에서 단 하루에 2개의 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컷오프 없이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의 성적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린다. KPGA의 공식 인증을 받아 개최되는 첫 대회인 만큼 화려한 출전 선수 명단에 주목할 만하다. 또한 KPGA 구자철 회장과 골프존뉴딘홀딩스 김영찬 회장도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한다. 2020년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김태훈(37.비즈플레이)을 비롯해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챔피언 이재
(TGN 대전) 한국 여자축구 유망주 천가람(울산과학대)이 슬럼프를 딛고 새로운 도전 앞에 섰다. 천가람은 지난 25일부터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 중인 여자 U-20 대표팀의 소집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꾸준히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천가람은 황인선호의 공격라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원이다. 작은 체구임에도 빠른 스피드와 득점력을 갖춘 천가람은 초등학생 때부터 주목받은 선수다. 13세 때부터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되며 성장했고, 2017 AFC U-16 여자 챔피언십과 2018 FIFA U-17 여자 월드컵에는 한 학년 위 선배들과 함께 참가했다. 제 학년이 주축이 돼 참가하는 이번 월드컵은 천가람에게 더욱 중요한 도전이 될 전망이다. 천가람은 “U-17 때를 생각해보면 스피드만 좋았지 별다른 기술은 없었던 것 같다. 플레이가 투박한 면이 있었는데 조금씩 고쳐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고등학생 때는 내가 제자리걸음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다른 선수들은 모두 성장하는데 나만 제자리에 있는 것 같아
(TGN 대전)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축구대표팀의 황인범 선수, 배성재 아나운서 등이 매달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을 만나 조언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022년 드림(Dream)KFA 멘토FC' 프로그램에서 활동할 멘토 명단을 발표하고, 다음달 1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 KFA’는 대한축구협회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각계의 유명 인사들로 구성된 멘토들이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에게 강의와 대화를 통해 직업 탐색과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의는 4월 25일 1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에 열린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자들이 한곳에 모이는 대신 온라인 화상연결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에 있는 네이버폼 링크로 신청하면 된다. 희망자 중에서 100명을 수강생으로 선정해 4월 15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수강자에게는 향후 대한축구협회의 각종 행사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2022년 드림
(TGN 대전) KBO(총재 허구연)가 오늘 31일(목) 개최 예정인 2022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에서 KBO 리그의 새로운 브랜드 비주얼을 소개하는 ‘KBO 브랜드-뉴 비주얼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에는 KBO 리그의 새로운 얼굴인 ‘리그 엠블럼’을 비롯한 일관성 있는 브랜드 체계, 개편된 KBO 로고 등 브랜드 비주얼의 요소가 담겨있다. 특히 리그의 핵심 가치인 ‘PASSION’, ‘ENGAGE’, ‘PROGRESS’와 함께 브랜드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홈플레이트와 슬라이딩 모션이 시각화 되어 표현됐다. 오늘 공개된 KBO 브랜드-뉴 비주얼 영상은, KBO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도 4월 1일(금)부터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오프닝 영상으로 2022 KBO 리그 공식 개막 홍보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이 4월 2일(토) 개막한다.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각 구단이 펼칠 열정적인 경기로 또 한번의 치열한 시즌이 기대되는 2022 KBO 리그의 달라지는 사항을 정리했다. ▲ 5위 결정전 신설올해부터 정규 시즌 5위의 승률이 동률일 경우 5위 결정전을 거행한다. 지난 시즌 정규시즌 승률 동률 1위 KT와 삼성이 맞붙으며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던 1위 결정전과 같은 방식이며, 5위가 2개 구단일 경우 와일드카드 결정전 전날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5위가 3개 구단 이상일 경우에는 순위결정전을 치르지 않으며 해당 구단간 경기에서 전체 전적 다승, 해당 구단간 경기 전체 다득점, 전년도 성적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전면 드래프트, 얼리 드래프트 시행리그 전력 평준화를 위해 신인 드래프트 방식이 변경된다. 이에 올 시즌 지명선수(2023 신인)부터는 기존의 1차, 2차 지명 방식이 아닌 전면 드래프트로 통합해 지명이 진행된다. 또한, 대학 선수 얼리 드래프트(조기 지명) 제도도 도입된다. 4년제 및 3년제 대학교에 2학년으로 재학중인 선수가 졸업연도 이전에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
(TGN 대전)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유관중으로 개최된다. 31일(목)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주관사인 KPGA와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 7,148야드)에서 진행되는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갤러리 입장을 전면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갤러리가 입장하는 것은 2019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됐던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이후 915일(2년 6개월 1일)만이다. 2020~2021 시즌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갤러리가 대회장에 출입하지 못했다. 갤러리 입장 정보는 KPGA 공식 홈페이지와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대회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대회 기간 동안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