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지원 대상마을 100개소를 최종 선정하였다. 동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농촌관광 회복을 위해 소규모·개별화되는 관광 유행에 맞춰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업으로, 선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시범운영, 홍보·마케팅, 마을사업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위해 연간 총 18억 원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서면·현장 평가를 통해 신청마을의 사업 의지와 목표, 마을사업 계획 내용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대상 마을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농촌관광 전문가와 마을을 1:1로 연결하여 최대 8회 이상 전문 자문을 실시하여 개별 관광객 대상 체험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정미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새로운 관광 유행에 맞는 소규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쟁력을 높이고, 침체된 농촌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현장 체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학
(TGN 대전) 서울동북고가 서울대신FCU18을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거뒀다. 동북고는 13일 상암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전국고등학교축구리그 전반기 경인 1권역 경기에서 대신FC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26일 서울여의도고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한 것에 이은 리그 2연승이다. 양 팀은 큰 기합 소리와 함께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초반 경기 흐름은 동북고가 가져갔다. 동북고는 특유의 패스 플레이를 통해 차근차근 찬스를 만들었고,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류지민의 패스를 골문 정면에서 받은 김정인은 망설임 없이 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첫 득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동북고는 전반 29분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박재선이 중거리 패스로 안성원에게 공을 연결했고, 안성원이 곧바로 슛한 공이 대신FC 골키퍼 황유빈의 손에 맞고 높게 떴다. 안성원은 이를 놓치지 않고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반격에 나선 대신FC는 전반 32분 만회골을 만들었다. 문재원이 왼쪽 측면에서 높게 올린 공을 조형준이 헤더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한 골을 내준 동북고는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류지민이 하프라인 근처에서 박시영에게 침
(TGN 대전) 서울동북고는 선수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발전한다. 동북고는 13일 상암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전국고등학교축구리그 전반기 경인 1권역 경기에서 서울대신FCU18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동북고는 단 한 번도 대신FC에게 리드를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동북고는 이날 승리로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경기 종료 직후 만난 장명진 동북고 감독은 옅은 미소를 띄며, “선수들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았다. 그래서 어려운 경기를 할 줄 알았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다. 오늘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도 많이 봤다. 희망적”이라고 평가했다. 동북고는 다른 팀과 비교해 경기 중 벤치에서의 주문이 현저히 적다. 대신 필드 위 선수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큰소리로 주문을 외친다. 장명진 감독은 “우리는 경기 중 포지션 체인지를 하는 팀이다. 포지션 체인지는 벤치의 주문보다 선수들 간의 의사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 선수들이 서로 의사소통을 많이 하지 않으면, 포지션 체인지나 세트피스 등 운동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술이 불가능하다. 선수들이 직접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주장
(TGN 대전) KBO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식야구를 보급하는 ‘KBO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는 ‘KBO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은 학교 체육시간 또는 방과 후 활동 시간을 이용해 야구 기술 지도와 함께 안전하고 쉽게 야구를 접할 수 있는 연식야구를 보급함으로써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보급 대상은 중학교 80개교이며, 이를 통해 유소년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유소년 야구팬 확보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KBO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의 사업내용은 전국 80개 중학교를 선정하여 연식야구 교실을 개최하고 연식야구 용품을 지급하는 것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KBO(총재 허구연)와 10개 구단은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하여,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어린이 팬을 위한 ‘어린이 팬 데이’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KBO와 10개 구단은 정규시즌 중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4/24, 5/29, 6/26, 7/31, 8/28)을 ‘어린이 팬 데이’로 지정하고, KBO 리그 어린이 팬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각 구단별 어린이 팬을 해당 경기의 시구/시타자로 선정하거나 혹은 구단 특색에 맞게 어린이 팬을 초청하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일 구장을 찾은 어린이 팬과 가족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작하여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처음 실시하는 4월 24일(일) ‘어린이 팬 데이’는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하는 40주년 공인구를 어린이 팬에게 제공하고, 어린이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가족들에게는 메디힐 마스크팩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KBO와 10개 구단이 함께 참여하여, KBO 리그 어린이 팬을 위한 지속적인 팬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의 팬 등 다양한 팬 층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자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4월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KLPGA 지에이 코리아 드림투어’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GA KOREA(지에이 코리아) 이동준 회장과 이응로 대표가 함께 했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강춘자 대표이사와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지에이 코리아의 이동준 회장은 “30여년 전, 골드 컨트리클럽에서 KLPGA와 맺었던 작은 인연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한국여자골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는 말로 개최 소감을 시작하면서 “지에이 코리아가 개최하는 이번 드림투어를 통해 KLPGA가 더 많은 우수한 선수들을 양성하여 글로벌 협회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업할 수 있는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지에이 코리아와 2022시즌 KLPGA의 드림투어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지에이 코리아 이동준 회장님을 비롯하여 오늘 함께 자리해주신 이응로
(TGN 대전) “고즈넉한 제주를 느껴봐” 제주에서 가장 많은 해녀가 있는 마을이며, 장수마을로 선정될 만큼 공기 좋고 물 좋은 마을이에요! ◆ 해녀물질 체험 아름다운 바다를 보기만 하고 가면 아쉽죠! 실제 해녀들과 같은 장비를 갖추고 바닷속에서 물질을 해 볼 수 있어요. - 4월 중순부터 운영 예정 - 오전 11시, 오후 2시 반 진행 - 1인당 40,000원 ◆ 영양 듬뿍 보말칼국수!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된 고단백질 식품인 보말로 영양과 맛을 함께 채워주세요! - 해월정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2340) - 보말칼국수 (12,000원) ◆ 가성비 갑 어촌계 펜션! 바다 5분 거리에 위치한 어촌계 펜션은 어촌마을에서 운영해 믿을 수 있어요! - 어촌계 펜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1926-3) - 원룸형 숙소 기준 (주중 90,000원) 그림 같은 바다와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된 하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1897-27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TGN 대전) 바다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갯벌에서 소중한 체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만돌 체험휴양마을!’ ◆ 색다른 추억, 천일염 생산 체험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직접 천일염 생산 체험도 할 수 있어요! - 만돌 갯벌체험학습장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320) - 방문 전 예약 필수! - 성인 5,000원, 소인 4,000원 ◆ 체험하고 특산물도 먹고! 조개의 일종인 동죽은 마을의 별미 특산물로, 조개 체험 후 가져갈 수 있으니 일석이조! 재래김도 아주 맛있고 시중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 특산물 구매하러 가기 ◆ 시원한 바람 맛집 열심히 마을 구경 했다면 풍경 맛집인 바람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껴봐요! - 서해안 바람공원 (전북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311) 자연 그대로의 갯벌을 간직한 만돌 어촌체험휴양마을 [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320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TGN 대전) 4월 13일(수),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사비(OUT), 한성(IN)에서 열린 ‘KLPGA 2022 백제CC-XGOLF 점프투어 1차전’에서 국가대표 출신 실력파 기대주 김민선E(18,대방건설)가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하며 KLPGA 점프투어의 2022시즌 첫 우승자로 등극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한 김민선E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70-66)로 경기를 마치며 생애 첫 우승을 이뤄냈다. 첫 우승을 기록한 김민선E는 “챔피언조가 아니라 크게 기대 없이 편하게 쳤더니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아직도 믿기지 않고, 정말 행복하다.”라는 우승 소감을 전하면서 “시상식이 끝나고 방송 인터뷰할 때, 국가대표로 활동했지만 성적이 나지 않아 힘들었던 시기가 떠올라 눈물을 흘렸다. 늘 응원해주신 국가대표 김주연 코치님과 최효진 트레이너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어 김민선E는 “또한 감사해야 할 분들이 정말 많다. 가장 먼저 프로 턴을 하자마자 스
(TGN 대전) ‘베테랑’ 정지호(38)가 ‘2022 KPGA 스릭슨투어 3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김제, 정읍코스(파70. 6,78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정지호는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5)부터 경기를 시작한 정지호는 5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6번홀(파4)에서 이날의 첫 버디를 잡아냈다. 바로 다음 홀인 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한 정지호는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솎아냈고 15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17번홀(파3)에서 또 한 번 버디를 낚은 정지호는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해 최종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 강덕훈(28)과 동타를 이룬 정지호는 연장 승부에 돌입했고 17번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강덕훈이 파를 범한 사이 정지호는 버디에 성공해 ‘2022 KPGA 스릭슨투어 3회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경기 후 정지호는
(TGN 대전) 올해로 8회 째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2014년부터 2019년 그리고 2021년과 2022년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열린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17회째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 대회 사상 최초 2회 우승 및 2연패 도전 : DB손해보험 단독 주최 대회로 시작한 2011년 대회부터 지난해까지 총 10번의 대회(2020년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미개최)에서 본 대회는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 즉 대회 2연패 선수 및 두 차례 우승자가 아직 없다는 뜻이다.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31.DB손해보험)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대회 사상 최초로 2회 우승 및 2연패를 노린다. 문도엽은 “이번 시즌 목표도 당연히 개막전 우승이다. DB손해보험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 맞춰 경기 감각과 컨디션 모두 잘 끌어 올렸다. 갤러리 입장도 허용된 만큼
(TGN 대전)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13일(수)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 연습그린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31.DB손해보험), 2021년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제37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서요섭(26.DB손해보험), 2021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태훈(32.DB손해보험) 등 DB손해보험 소속 선수들을 포함해 2021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2위, 3위, 4위에 각각 위치한 박상현(39.동아제약), 함정우(28.하나금융그룹), 김한별(26.SK telecom)이 참석했다. 지난해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9년만에 메인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문도엽은 “모든 선수들이 기다린 개막전인 만큼 설렌다. DB손해보험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며 “갤러리 입장도 허용된 만큼 선수들 모두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TGN 대전) 외교부는 정부의 방역정책 기조 및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 등을 감안하여, 3.23일 전 국가·지역 대상으로 발령해온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하고, 4.14일부터 각 국별 기존 여행경보 발령 체제로 전환합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등 22개국 및 2개 지역(괌, 사이판)을 여행경보 1단계로, 미국(괌, 사이판 제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29개국은 여행경보 2단계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중국, 러시아 등 26개국은 특별여행주의보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를 시행함에 있어, 외교부는 △코로나19 동향(백신접종률 포함), △백신접종증명서 상호인정 여부,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협의 추이, △단기방문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향후 분기별로 여행경보 조정을 지속 검토할 예정이며, 급격한 방역상황 변동이 있는 국가에 대해서는 수시 조정할 계획이다. 동 여행경보 조정 과정에서 우리국민의 해외여행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는 각 국별 여행경보 조정 상세 내역 및 국가별 최신 안전정보 등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
(TGN 대전) 13일 국가보훈처 등에 따르면 이날 비대면 전자투표로 실시된 제37대 향군 회장 선거 결과 예비역 육군 대위 출신인 신상태(71) 전 부회장이 약 70.2%의 득표율을 얻어 압승했다. 기호 1번 신상태 후보가 재적 373명 중 96.25%인 359명이 투표에 참석한 1차 투표에서 70.19%인 252표를 득표하여 회장 선출되었다. 상대 후보인 김진호(81·학군2기·예비역 육군대장) 현 회장은 107표(득표율 29.8%)를 얻는 데 그쳐 연임에 실패했다. 1951년생인 신 신임 회장은 육군3사관학교 6기 출신으로, 향군 이사와 서울시재향군인회 27·28대 회장, 향군 34·35대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역으로 구성된 향군은 회비를 내는 정회원만 약 13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안보단체로, 1952년 향군 설립 이후 장성이 아닌 예비역 출신 후보가 당선된 건 70년 만에 처음이라고 향군 관계자는 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SNS기자연합회)]
(TGN 대전) 김천상무가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3일부터 공식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한다. 김천상무 팬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네이버 밴드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서포터즈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으며 홈경기 시, 장외부스에서 가입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김천상무 홈경기에는 매 경기를 참석해 응원하는 Fighting! 김천시 서포터즈가 있었다. Fighting! 김천시 서포터즈는 2016년 발족해 올해 6년 차를 맞았고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전국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에 김천시를 응원하고 경기장 안내, 질서계도 등 많은 봉사활동 또한 펼치고 있다. 구단 차원에서 모집하는 김천상무 공식 서포터즈는 ‘Fighting! 김천시 서포터즈’와 함께 홈/원정을 가리지 않고 매 경기 주체적으로 응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오랜 준비 끝에 구단 공식 서포터즈를 발족하고자 한다. 김천상무를 응원하는 시민들, 그리고 팬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장 정승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