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이관수)6.1지방선거 대전 중구의원 후보 중구 가선거구 중구 나선거구 중구 다선거구
(TGN 대전) 2022년 5월 4일 오후 10시 분당 LJ댄스아카데미 연습실에서 이상길 교수과 53명의 댄스 크루가 ‘평화를 바라는 안무’를 통해 STOP WAR 전쟁중단 챌린지에 동참했다.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중단 STOP WAR 챌린지 운동을 전개 중이다. 이날 분당 LJ댄스 아카데미에서 김용두 회장과 스카이뉴스 맹주석기자는 이상길 교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상길 교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통해 예술 속에서 자유로움을 느끼던 삶 자체가 사라지면서 극단적 선택들도 이어지고 있다는 뉴스 보도를 접하고 전 세계의 예술인들이 함께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 달라는 의미로 스탑워 챌린지 안무를 연출하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암울한 전쟁 속에서 희망과 꿈을 잃어버린 많은 생명이 소망을 잃지 않고 회복되기를 바라며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춤에 담았습니다. 또한, 저희가 걸어가는 춤의 활동에 사회적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삶의 목적을 잃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 제자들에게도 화려한 무대의 행
(TGN 대전) 2022년 “제9회 월드K-뷰티 모델선발대회 “ 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미즈 시니어 미스터 모델대회 참가자들이 연일 함께 참가한 이번 행사는 (사)K-뷰티인협회가 주최하고 월드K뷰티페스티발 조직위원회, (사)한국예총 한국예술문화모델협회, (재)국제언론인클럽 주관으로 제9회 월드K-페스티발과 월드k모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2년 05월01일 대구 엑스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정수, 한국예술문화협회장 이동준,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형일 미스코리아, 뮤지컬배우 박해미가 함께 제1회 월드K-뷰티 모델 선발대회를 VIP내빈으로 참석 했다. 이번 대회는 K-뷰티 페스티발과 더불어 한국예술 문화모델협회 주관으로 월드K-뷰티 모델 선발대회가 함께 열렸다. • 한국예술문화모델협회 아카데미 전문 모델 양성교육 • 방송 cf, 영화, 패션쇼, 등의 출연 기회 제공 • 기업 제품 홍보 모델 활동 지원 • 언론 홍보 기사 노출 • 월드K-뷰티 홍보대사 지원 한다. 2022년 4월 23일 24일 예선대회를 거쳐 2022년 5월1일 본선대회가 치뤄졌다. 1부 행사는 K뷰티
(TGN 대전) 지난달 30일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이하 ECI)가 진행 중에 있는 ‘스탑워 캠페인에 대한민국 전통무예의 산실 남한산성 전통무예 무사단이 함께 하기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STOP WAR!"는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방송언론재단, 김용두 회장)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평화의 메세지를 전하는 전쟁방지 캠페인이다. 이날 체결식에서 외교부 소속 NGO단체인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총재 류영준)와 대한민국 전통무술인 ‘무예도보통지’를 복원한 남한산성 무예(대표 김동희)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인류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전쟁은 용서할 수 없다. 지금 당장 전쟁은 중지되어야 하고 이를 위하여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는 운동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류영준 총재는 “우리나라도 6.25전쟁 때 총 22개국에서 195만 7733명의 다국적 UN군이 참전했고, 이중 3만 7902명이 전사, 15만 1129명이 부상 또는 포로가 됐다고 한다”며 “이젠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 특히 전후 복구사업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진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같은
(TGN 대전) 2022년 4월 21일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개최된 한국국악협회 임시총회에서 제27대 이사장에 이용상(64세) 전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이 당선되어 앞으로 한국국악협회를 이끌어 가게 되었다. [중앙회 산하 13개 분과, 16개 지회, 169개 지부, 11개 해외지부 둔 최대 단체] 한국국악협회는 중앙회 산하에 기악분과를 필두로 13개 분과를 두고 있으며, 전국 광역시도에 16개 지회를 두고 기초자치단체에 169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해외에는 로스엔젤레스 지부를 비롯한 11개 지부를 둔, 올해로 창립 61년을 맞는 국내 최대 최고의 민간단체다. [국악은 역사입니다] 한국국악협회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인 국악의 총 본산이고 문화유산의 전승과 계승이라는 전통문화 정책의 실질적인 주체로 “국악은 역사입니다”라는 사명감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무형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문화유산상속자의 자긍심으로 역사적 소임을 수행하고 있으며 향토문화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전통문화의 전령사다. 한국국악협회 제27대 이사장으로 당선된 이용상 이사장은 88서울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전야제 행사와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제적인 행사에 연출자로 참여
(TGN 대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천문·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별자리 여행’을 5월중 1박 2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불빛 OFF, 별빛 ON’이라는 주제로 빛공해 없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의 이점을 활용한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수목원 탐방(백두대간의 숲과 호랑이를 만나다), ▲나만의 별자리는 무엇일까(별자리 체험), ▲별빛여행(별자리 전문가와 함께)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 진행되는 ‘별빛여행’은 빛공해 없는 백두대간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전문가에게 별자리에 대해 배우고, 천체망원경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포함되어 있다. 임종태 교육서비스실장은 “앞으로도 별자리 관측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여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TGN 대전)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광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2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5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 중에,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 시즌1’은 3개의 서로 다른 주체가 모여 반려동물 친화도시 강릉을 배경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의 교감게임 개발.운영 프로젝트이다. 산학관으로 이루어진 해당 컨소시엄은 ㈜함께온이 주관사로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맡고,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영상 콘텐츠 제작을, 강릉시가 강릉바우길 안내 서비스 등 인프라 제공으로 참여한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참가자들은 공식 지정 호텔인 ‘파인아트라벨 호텔’을 숙소로 사용하면서 안목 해변과 청정 송림에서 안락하고 환상적인 오션뷰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강릉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이루어지며, 참여하는 반려견들의 행동교정 및 반려인들의 펫티켓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인 아카데미 과정을 (사)한국애견협회 후원하에 진행하고, 협찬에는 ㈜레이바이오 (반려동물 의료기기 BB-ray) 및 파인아트라벨 호텔 숙박권 등이 있으며, 5
(TGN 대전) 2022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24강전) 12경기가 27일(수) 일제히 열린다. 3라운드에서는 지난달 9일 2라운드를 통과한 16팀과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 K리그1 8개 팀이 참가한다. 2라운드에서 하부리그의 반란이 많았던 만큼, K3·4리그 팀이 다수 3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를 통과한 16팀은 K리그1 1팀(김천상무), K리그2 7팀, K3리그 7팀, K4리그 1팀이다. 반란의 주인공이었던 창원시청(K3)은 FC서울(K1)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공교롭게도 수도 서울을 연고로 한 프로팀을 연속으로 상대하게 됐다. 창원시청은 2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K2)와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투혼의 수비가 빛을 발한 경기였다. 한 단계 더 높은 상대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 만큼 승리 의지는 더욱 강해졌다. 최경돈 창원시청 감독은 “최상위 리그 팀을 만나게 돼 영광”이라면서도 “축구는 언제든 반전이 일어날 수 있는 스포츠다. 넘지 못할 벽은 없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창원시청의 현재 분위기는 좋다. K3리그에서 최근 5경기 무패(4승 1무)를 거두며
(TGN 대전) 서울시청이 이번 시즌 첫 승점을 챙겼다. 서울은 25일 상암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화천KSPO와의 2022 WK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2경기에서 2패에 그쳤던 서울은 이날 무승부로 이번 시즌 첫 승점을 따냈다. 승점 1점이 된 서울은 승점 0점인 보은상무에 앞서 7위에 자리했다. 서울은 전반 30분 화천 문은주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15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왼쪽 측면에서 한채린이 올린 크로스를 김소이가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홈팀 서울은 이후 몇 차례 역전골 기회를 잡았으나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인천현대제철은 보은상무를 홈으로 불러들여 2-0 승리를 거뒀다. 후반전에 이세은과 정설빈이 연속골을 터트렸다. 정설빈의 두 경기 연속골이다. 4연승을 거둔 인천은 선두 자리를 지켰고, 3연패에 빠진 보은은 최하위인 8위에 머물렀다. 경주한수원은 세종스포츠토토를 홈으로 불러들여 쫓고 쫓기는 팽팽한 승부 끝에 3-2 승리를 거뒀다. 김상은이 한 골, 나히가 두 골을 기록했다. 수원FC위민은 홈에서 창녕WFC에 3-1로 이겼다. 현대제철
(TGN 대전)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은 덕분에 우승까지 하게 됐다.” 울산현대청운중 김광석 감독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현대청운중은 23일 화천생활체육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2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예성여중을 상대로 6-2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은 춘계연맹전 2연패다. 지난해 춘계연맹전, 여왕기, 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던 현대청운중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부담을 안고 이번 춘계연맹전을 준비했다. 압박감을 딛고 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현대청운중은 다시금 중등부 강호임을 증명했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전남광영중, 경북포항항도중 등 다른 강호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린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경기 후 만난 김 감독은 “무척 힘든 대회였다. 조별리그에서 만났던 광영중, 포항항도중 같은 팀들은 모두 우승권에 있는 팀들이다. 말하자면 ‘죽음의 조’였는데, 거기서 살아남은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됐다”며 미소 지었다. 현대청운중은 기술과 피지컬을 겸비한 공격수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이번 대회 6경기에서 24골을 터트리는 막강한 화력을 선보
(TGN 대전) 2022시즌 네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4월 28(목)부터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본 대회는 1978년 출범한 KLPGA와 역사를 함께해 왔다. 초대 챔피언 故한명현을 비롯해 강춘자, 故구옥희, 고우순, 김순미, 김미현, 배경은, 이지영, 최나연, 신지애 등 당대 KLPGA를 대표했던 쟁쟁한 선수들이 거쳐 간 꿈의 무대이며, 최근에는 장하나(30,비씨카드)와 최혜진(23,롯데),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등 최고의 선수들이 짜릿한 승부를 펼치며 감동을 전했다. 올해는 상금을 2억 원 증액해 총상금 12억 원을 내걸고 최고의 샷 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39년 만에 타이틀방어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았던 박현경이 40년 만에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박현경은 “첫 우승을 한 대회인데 지난해 타이틀방어까지 하면서 나에겐 정말 의미가 깊은 대회가 됐다. 주변에서 3연패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조금 부담은 된다. 기록에 대
(TGN 대전) 전쟁의 참화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태권도 품새선수단(이하 우크라이나 선수단) 일행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했다. 4월 25일 오전 11시 다비드 가브리로프(Davyd GAVRYLOV, 2008년생) 군, 예바 가브리로바(Yeva GAVRYLOVA, 2010년생) 양, 그리고 선수들의 아버지이자 매니저인 루슬란 가브리로프(Ruslan GAVRYLOV, 1979년생) 씨 등 3명의 우크라이나 선수단 일행은 국기원을 방문,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선수단 일행이 국기원 측에 방문 의사를 전달하면서 이뤄졌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기원을 찾은 우크라이나 선수단 일행을 환영하며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구심점인 국기원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회에 참가했다는 그 자체로 매우 자랑스럽고, 우크라이나 태권도 가족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루슬란 씨는 “전쟁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 3명밖에 참가하지 못해 안타
(TGN 대전) 충북예성여중의 춘계연맹전 준우승은 악재를 딛고 이뤄낸 성과다. 예성여중은 23일 화천생활체육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2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울산현대청운중에 2-6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예성여중은 전반 13분 김홍주의 헤더골로 앞서갔지만 이후 여섯 골을 내리 실점하며 무너졌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후반 33분 윤희경의 만회골을 기록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승전 패배는 아쉽지만 예성여중의 선전은 박수 받기에 충분했다. 악재를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 이룬 성과이기 때문이다. 예성여중은 최근 잔디 훼손 피해를 입어 훈련에 차질을 겪은 바 있다. 지난달 26일 20대 남성 두 명이 예성여중 운동장에 승용차를 몰고 들어와 천연잔디를 훼손한 사건이 있었다. 시상식 후 만난 예성여중 서은지 감독은 “원상 복구를 약속한다는 조건으로 (범인들을) 선처하기로 했는데, 아직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다”며 “잔디가 다시 자라고 있는 시기라 아직 운동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예성여고와 함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당한 악재에 속상한 마음을 뒤로 하고
(TGN 대전) 강원FC B가 전북현대 B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강원 B는 24일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2022 K4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B와 1-1로 비겼다. 후반 22분 전북 B 이준호에게 골을 내주며 끌려간 강원 B는 후반 추가시간 1분 터진 박경배의 동점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두 팀을 비롯한 프로 B팀들은 리그 초반 고전 중이다. 대전하나시티즌 B가 17개 팀 중 7위로 중위권에 자리해 있으나, 강원 B가 13위, 대구FC B가 14위, 전북 B가 15위에 나란히 자리해 있다. 반면 신생팀 고양KH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양KH는 24일 대전 B와의 경기에서 김운과 고민성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9경기에서 7승 2무를 거둔 고양KH는 승점 23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K3리그에서는 치열한 선두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선두 창원시청이 23일 대전한국철도와 0-0으로 비기며 주춤한 사이, 경주한수원이 추격에 성공했다. 경주한수원은 23일 울산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했고, 창원시청과 승점 17점으로 같아졌다. 2022 K3리그 9
(TGN 대전) 올해로 어느덧 10회째를 맞은 i리그가 성대하게 개막했다. 23일 서울 은평구립축구장에서 2022 i리그 개막식이 열렸다. 유·청소년들이 넓은 축구장에서 공놀이를 즐기는 축구 축제라는 i리그의 소개에 맞게 개막식 현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들의 놀이터였다. 개막식은 형식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별도의 귀빈 소개 및 오프닝 세리모니도 없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원칙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유관중으로 개최된 이번 경기는 현장을 찾은 선수들과 학부모들로 북적거렸다. 그라운드를 반으로 나눠 9시부터 은평나인티플러스와 충암AA, 무원풋볼클럽과 팀시리우스 경기가 동시에 진행됐다. 한켠에는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킥 농구, 슈팅 속도 측정, 트래핑과 같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5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열렸다. 아빠의 손을 잡고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던 서울은평풋볼아카데이 조이안은 “아빠랑 같이 할 수 있어서 엄청 좋고 색달랐다. 이제 드리블 게임만 참여하면 기념품 받을 수 있다. 기념품으로 머플러를 받고 싶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이번 i리그의 개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