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태안군이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보건의료원은 10월 한 달간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하기 위해 △임산부 배려 인식개선 홍보 △비대면 애착인형 만들기 △10만보 걷기 챌린지 등을 진행한다. 우선 ‘임산부 배려 인식개선 홍보’의 경우, 군은 임산부 배려를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일 태안읍 중앙로 광장에서 캠페인을 갖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으며, 이달 말까지 보건의료원 내에서 모자보건 사업 등에 대한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비대면 애착인형 만들기’는 사전 신청한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DIY 키트를 수령한 임산부가 각 가정에서 아이의 애착인형을 직접 만들며 태아와의 교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밖에, 건강한 임신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걷쥬’ 앱을 활용한 ‘10만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도전에 성공한 임신부에게는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임산부의 산전·후 관리에 필요한 각종 지원 및 교육·홍보 등을 꾸준히 진행
(TGN 땡큐굿뉴스) 태안군이 ‘2022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맞아 충남도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11일 안면읍에 위치한 ‘대하랑꽃게랑교’에서 박경찬 부군수와 충청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 토목·건축·전기 분야 민간 전문가, 군 자율방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대전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지역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분야별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군은 안면읍 창기리에 위치한 250m 길이의 해상인도교인 대하랑꽃게랑교에서 현장 브리핑을 실시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경사로, 보도육교, 전망대를 차례로 돌며 △포장면 손상·균열 여부 △철근콘크리트 탄산화 여부 △CCTV 관리상태 △배선반 관리상태 등을 살폈다. 특히, 행정선을 타고 다리 아래로 이동해 교각 하부를 점검하고 드론 등 첨단기기를 활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살피는 등 세밀한 점검에 초점을 뒀다. 군은 이번 점검
(TGN 땡큐굿뉴스) 제1회 서산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배드민턴대회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서산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체육 참여 증대와 생활․전문체육의 활성화로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통합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서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서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한다. 이번 대회와 관련해 서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는 16일 오후 5시까지 참가선수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17개 시․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에 등록된 클럽 또는 팀, 비장애인이다. 비장애인의 경우 시․도 대표, 현역 선수 및 선수 출신은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시․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참가신청서는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참가종목은 ▲휠체어통합 ▲상지장애 ▲하지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좌식통합 등 6개 종목이며, 대회규정은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생활체육대회 경기규정을 따른다. 서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화합을 도모하는 배드민턴 대회가 서산에서 처음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청렴을 일상화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청렴 통로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청렴을 다짐하는 문구와 아름다운 이미지를 계단에 표기해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계단을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청렴 다짐 문구를 보고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조성했다. 서산의 아름다운 일출 장면과 청렴을 강조하는 문구를 넣어 계단을 이용하는 직원과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우리 직원들이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청렴 실천을 다짐하길 바란다”며, “청렴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2022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실천 매뉴얼 제작, 청렴 시민감사관 운영, 청렴결의대회, 청렴 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구상 부시장 주재로 서산시청 중의실에서‘2022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집중안전점검 추진 완료에 따른 안전점검 결과, 문제점 및 대책, 후속 조치 등을 논의했다. 시는 8월 1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시설물 소관부서와 유관기관, 전문가, 시민참여단 등이 함께 총 232개소의 노후 고위험 시설물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했다. 점검 결과 43개소 시설에 대해 시정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미하거나 현장 시정이 가능한 34개소는 즉시 조치를 완료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9개소에 대해서는 추가 예산을 확보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구상 부시장은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인 안전의식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서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땡큐굿뉴스) 서산버드랜드가 구조된 야생조류의 자연 복귀를 돕기에 나섰다. 충남 서산시는 서산버드랜드 내 연면적 1,260㎡의 야생동물재활교육센터 시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오는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야생동물재활교육센터는 야생조류의 보호와 재활을 돕는 계류장, 격리실, 야외전시장, 생태관찰 데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충남 각 지역에서 구조된 야생조류 중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조류의 재활훈련과 방사 준비가 진행된다. 자연 적응이 완료된 개체는 천수만 지역으로 방사하고, 영구장애로 생태계 부적응이 우려되는 개체는 복지 차원에서 보호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야생조류의 재활을 도울 인력 3명을 선발해 전문교육을 마쳤으며, 야생조류를 매개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야생동물재활교육센터가 야생조류의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를 통해 천수만의 생태 다양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연과의 교감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학습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생동물재활교육센터에서는 ‘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의회 심의수 의원은 11일, 제97회 당진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대책 촉구'에 대해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는 우리 삶에 큰 변화를 초래했고 특히 임차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에게는 큰 상처를 남겼다며, 당진시의 소상공인은 2019년 기준 전체 사업체 수의 78.1%, 종사자 수의 24.8%를 차지하는 중요한 경제주체임을 언급했다. 소상공인은 코로나19 등 빠른 사회환경 변화 등으로 긴급한 자금 수요가 발생하면 규모의 영세성, 담보 부족, 정보의 비대칭성 등으로 적기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어려워 소상공인 비중이 사업체 기준 2012년 80.4% 2015년 79.4% 2019년 78.1%로 감소추세를 보인다고 했다. 이에 당진시에서는 충청남도 내 자치단체 중 최초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도입 시행하고 있다. 당진시의 출연금을 담보로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저리의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남연구원의 2022년도 당진시 특례 보증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7.3%가 만족도가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의회 최연숙 의원은 11일, 제97회 당진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과 활성화 대책 촉구'에 나섰다. 당진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제일의 쌀농사 중심지이자 식량안보의 중추이지만, 올해는 지난해 같은 날 대비 25% 정도 하락하는 등 45년 만에 쌀값 최대 폭락의 고통을 겪는 지역이 됐다고 언급했다. 정부에서도 쌀값 안정화를 위해 햅쌀 45만 톤을 매입하기로 했으나 쌀값 하락을 막는 데는 역부족인 현 사태의 심각함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쌀값 하락의 원인으로 기계화로 쌀 생산량은 증가한 반면, 국민 식생활 변화로 쌀 수요 감소를 가장 큰 이유로 꼽으며, 쌀 소비 확대라는 측면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과 활성화 대책 방안으로 세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온·오프라인을 이용한 신규 거래망 발굴·확충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인 시 차원에서의 긴급 유통대책 마련 둘째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시민 캠페인과 운동 전개 셋째 당진 쌀 품질 고급화와 함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이다. 끝으로 기초자치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의회 김명진 의원은 11일, 제97회 당진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벼 재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지원대책 마련 촉구'에 목소리를 높였다. 비룟값과 면세유 가격 등 생산비는 크게 오른데다 쌀값은 40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여 농민들의 힘듦을 지적하며 당진시의회에서는‘쌀 가격 폭락에 따른 정부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정부는 쌀 시장 격리와 수확기 농가 벼 출하 지원 등 수확기 쌀 수급 안정 대책을 내놓았지만, 정부 차원의 대책이 우리 지역 농민들에게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당진시 차원에서 벼 재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정책으로 네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항공 및 드론 방제 사업 확대, 둘째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이뤄지는 농작업단 운영 확대, 셋째 2020년 6월 대비 올해 150% 상승한 면세유 지원 검토, 넷째 현재 1ha당 25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 대체 작물 재배에 따른 성토 및 배수 시설조성 지원을 현실에 맞게 확대하는 방안 등이다. 끝으로 정성을 쏟아 벼수확을 앞두고
(TGN 땡큐굿뉴스) 제4대 당진시의회 개원 100일을 맞아 시의회는 11일 상록수홀에서 당진시의회 9대(군의회 5대, 시의회4대) 31년만에 처음으로 언론인과 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남지역 언론사, 언론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지난 100일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그간의 성과를 발판으로 더 큰 결실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김덕주 의장은 인사말에서“여야 동석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당진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타 시·군보다 빠른 일정으로 개원하여 공백없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며, “뜨겁게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이 있었기에 제4대 당진시의회는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7월 개원 이래 ▲화합적인 의장단 선출 및 원 구성 완료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 발족 ▲민생과 경제 활성화 관점에서 추경 예산안 철저 심의 ▲엄중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집행부 견제와 감시 수행 ▲전자투표시스템 도입을 통한 정책 결정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등을 100일간의 성과로 내세웠다. 특히 총 3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47건의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와 백제병원이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뜻을 합쳤다. 양 기관은 11일 오전 11시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논산시-의료법인 백제병원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일반시민은 물론 임산부와 영유아가 연중 24시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안전망 구축을 통한 출산ㆍ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에 필요한 응급실 전문의 인건비, 소아전용 응급구역 신설비, 소아용 응급의료장비 및 노후 응급의료장비 교체비 등에 3년간 27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백제병원은 산부인과ㆍ소아청소년과ㆍ응급실전담 전문의를 1명씩 채용해 안정적인 응급체계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극복을 위해 군수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청년 주거 대책, 장학제도 개편, 인재육성 혁신 등을 이어가며 새로운 정책시스템을 공고히 구축하고 있다”며 “오늘의 협약 역시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논산을 소멸의 도시에서 부흥의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의회 의원연구모임 ‘조례연구모임’이 11일 대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열어 당진시 불합리한 조례 및 제·개정이 필요한 조례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연구모임 대표 조상연, 간사 전선아 비롯한 심의수·김선호·서영훈·최연숙·한상화·박명우·김명진·김봉균·윤명수·전영옥 의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3대 운영한 의회 조례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170여 건의 조례를 정비했으나 미정비한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보건소 등의 소관사항에 대한 조례를 대상으로 의원별로 분담하여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31건의 조례 정비 대상을 분류하고 초안을 마련하는 등 의원들 간의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결과 조례정비 대상 31건에 대하여 당진시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 외 6건은 일괄개정, 당진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외 7건 일부개정, 당진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외 8건 전부개정, 현행유지 조례 5건, 폐지 조례 2건을 분류했다. 정비 대상으로 분류한 조례는 10월 중 집행부 검토의견을 받아 오는 11월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개정할 계
(TGN 땡큐굿뉴스) 금산경찰서은 지난 9월 30일부터 시작된 금산인삼축제 행사장 및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 등에서 신종학교폭력 유형으로 떠오르는 ‘전동킥보드 계정 갈취’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이 다수 이용하고 있는 공유형 전동킥보드(개인형이동장치 ‘PM’) 계정을 빼앗아 이용하고 요금은 피해자(보호자)가 결제하도록 하는 신종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자 실시됐다. 이와 관련해 발생하는 청소년 무면허 운전 등을 선제적으로 예방 하기 위해 자세한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함께 배부했다. 캠페인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알고 선뜻 지원하여 함께하게 된 여학생은 “전동킥보드를 함부로 타고다니는 청소년을 길에서 많이 봤는데, 면허 없이 타거나 동승을 하게 될 경우 법에 저촉되는 행동임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생각하고 친구들에게 계정갈취가 학교폭력임을 홍보할 수 있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끼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길우근 서장은 "청소년들의 전동킥보드 이용이 늘어나면서 각종 범법 행위에 노출되어있었는데 직접 청소년들을 만나 어떤 것이 범죄인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벼 직파재배를 통한 생산비 및 노동력 절감기술의 가시적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11일 보령시 청소면 벼 직파재배 시범단지에서 기술원, 보령시농업기술센터, 한국들녘경영체 충남연합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확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충남을 벼 직파재배의 메카로 육성하는 원년으로, 참석자들은 직파재배사업 결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개선점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2030년까지 벼 전체재배 면적의 10%인 1만 3000ha의 전국 최대 벼 직파재배 단지를 육성할 계획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매년 37억 원씩 총 150억 원을 투입한다. 이양표 한국들녘경영체충남연합회장은 “직파재배는 못자리나 이앙을 하지 않아 농가 일손부족 해결과 경영비를 줄일 수 있다”며 “수량이나 품질은 이앙재배와 별 차이가 없는 만큼 적극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쌀 가격 하락과 노동력감소 대비 경영비를 개선할 수 있는 생력화 재배기술은 직파재배 기술이 유일하다”며 “충남에 특화된 직파재배 기술을 적극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11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충남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도-시군 여성단체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행동하는 충남여성’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에는 11개 도 단체 회장과 15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지민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여성리더 및 갈등관리에 대한 특강을 통해 여성단체의 발전을 논의하고, 도·시군 여성단체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앞서 충남여성단체협의회는 3·8 세계여성의 날에 기념식 및 제37회 충남여성대회를 개최해 △각 분야 여성 대표성 제고와 여성 정치참여 확대 △차별 없는 노동환경 구축 △일가정 양립을 위한 돌봄 시스템 마련을 결의한 바 있다. 이필영 부지사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여성들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고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민 모두가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는 성평등한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미림 회장은 “앞으로 여성들의 활발한 역량 발휘가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