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내년도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사업비 5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을 말하는데, 밀 재배 후작으로 이모작이 가능하다. 농림축산식품부 신규사업인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이 관심을 모으게 된 배경이다. 가루쌀, 밀, 조사료 등 이모작 전문 생산단지를 만들어 밀의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쌀 수급 과잉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는 임천면 소재 꿈에영농조합법인이다. 컨설팅으로 4천만원, 시설·장비에 4억8천만원 등 총사업비 5억2천만원이 투입된다. 시설·장비까지 지원받는 곳은 충남도에서 부여군이 유일한데, 내년부터 충남에서 최초로 가루쌀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셈이다. 가루쌀은 늦은 모내기에 적합한 조생종으로 빵, 면, 튀김가루 등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 생산된 가루쌀은 전량 공공비축미로 매입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에서 처음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가루쌀 생산단지를 점차 확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충남 부여군이 오는 15일까지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2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입소문을 타며 야간 관람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역사와 자연, 빛이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세계유산을 즐기는 방식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미디어파사드, 레이저아트, 인터렉티브 콘텐츠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부여군은 올해 전국에서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을 진행 중인 8개 지자체 중 우수사례로 꼽히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실제 다수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역사 스토리텔러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접목한 나이트워크 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소산성 산책로를 거닐며 듣는 사비백제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백제시대를 체험할 수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며 MZ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페스티벌에선 모두 3가지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1코스- 부소산문을 배경으로 미디어파사드 쇼와 미디어아티스트 협업 전시가 펼쳐진다. ▲2코스 - 천년왕국 백제를 향한 어라하의 꿈을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11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울산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충청남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행문위 김옥수 위원장을 비롯해 오인환·박기영·박정수·이현숙 의원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규모의 선수단인 2만 8900여 명이 참가했다. 충남도는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49개 종목에 179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이날 충남도는 육상(남자 고등부 400m 릴레이, 여자 대학부 800m, 여자일반부 20㎞ 경보), 레슬링(여자일반부 자유형 76㎏급), 역도(남자일반부 용상 73㎏급, 여자일반부 인상 87㎏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목표 순위를 향해 순항 중이다. 김옥수 위원장은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이 결실을 맺길 충남도민과 함께 염원한다”며 “목표한 결과를 이뤄 충남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땡큐굿뉴스) 논산문화원이 논산의 풍광ㆍ생활 속 논산 풍경ㆍ시민의 평범한 일상이 담긴 논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논산과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제1회 논산사랑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자격은 논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1점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고 용량이 2MB 이하인 사진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사진공모전 신청양식을 내려받은 뒤 사진작품과 신청서를 10월 31일 저녁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ㆍ제출하면 되며, 출품 규정과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11월 초에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수상자들은 상장과 상금이 수여받는다. 또한 우수 작품은 문화원에서 제작하는 달력 등의 발행물에 활용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논산의 아름다운 명소를 찾고, 다양한 논산의 매력을 발견하고자 한다”며 “논산과 논산 사람들의 모습을 작품이자 자료로 남길 수 있는 뜻깊은 공모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가을의 대표축제인 ‘2022년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이상월고구마를만나다’에 자원봉사자 720여 명이 투입돼 숨은 일꾼 역할을 맡는다. 지난 9월 23일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한 자원봉사자들은 축제장 주변을 면밀히 점검하며 만반의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방문객 안전확보와 시민편의 도모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축제 기간에도 개막행사 지원ㆍ차량통행 및 주차장 관리ㆍ부스 운영 지원ㆍ안전관리 등에 나서며, 전국 곳곳에서 오는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이야말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강경젓갈축제를 진정한 명품 축제로 만드는 숨은 공로자”라며 “따뜻한 배려와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축제 진행에 기여해주시는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11일 서천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공유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실시하는 공유경제 교육은 재단의 서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받아 해당 학교에서 경제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공유경제의 이해 △공유경제 분석 및 발 △공유경제 체험 △공유실천 활동 등의 내용으로 총 2차시로 진행됐다. 한상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공유경제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어려운 경제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공유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관내 공유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공유경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이 지난 11일 서천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서천군 임업인 대표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서천군협의회장을 비롯한 군내 임업 분야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임업 관련 전반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한 임업정책 개선·발전 방안 모색고자 추진됐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임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유통체계 구축과 산림소득 창출 방안 마련 등 지원 확대를 통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산림소득향상을 위해 보조금 확대, 산림소득 신규 시책 발굴 등의 목소리를 내며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김기웅 서천군수는“올해는 임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임업직불제가 처음 시행되는 해”라며“상대적으로 소외된 임업 분야의 소득 지원방안 통해 임산업의 활로와 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임산물을 육성 지원해 돈 버는 부자 임업 실현에 서천군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이 지난 11일 서천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0여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환경 감시단 지정서 전달,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역량강화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단체는 ‘서천군 자율 방범 연합대’와 ‘법무부 청소년 범죄 예방위원 서천지구 위원회’ 두 곳으로 지정됐다. 두 단체는 이전부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을 펼쳐왔으며, 민·관이 함께 노력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감시활동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고발 활동 △청소년 보호·선도 및 건전 생활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성관 서천부군수는 “앞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환경 감시단 활동을 내실 있게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서천군은 올해 상반기 컨소시엄 구성하고 참여 세대를 모집해 공모 신청했으며 사업발표,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 7일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군은 2018년 도내 군(郡)단위 최초 지역에너지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최근 연속적인 융복합사업 공모 선정으로 재생에너지 확산에 168억의 예산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해 마을이나 개별가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구축사업이다. 사업규모는 태양광 1,116㎾, 태양열 448㎡, 지열 158㎾로 총 사업비 30억원 가운데 50%인 국비 14억5000만원, 도비 9억원을 지원받고 군비, 민간부담금을 투입해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의 연간 발전량은 약 3404㎿h로 소나무 400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은 약 688톤의 이산화탄소가 절감되고 연간 약 3억5000만원의 에너지비용이 절감돼 가계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
(TGN 땡큐굿뉴스)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및 재난예방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확보된 사업으로는 △종천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서 개선사업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 △춘장대 해수욕장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 △비인배수갑문 재난위험시설 보수보강사업이다. 특히, 군은 방범용 CCTV 설치 및 경관 유도등 설치 등 서천군을 대표하는 춘장대해수욕장에 안전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계절에 상관없이 찾아오는 캠핑족과 관광객들의 안전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는 21년 대비 5억원 증가했으며 장동혁 국회의원과 협력해 수시로 중앙부처와 충청남도를 방문하며 현안 사업을 건의한 노력의 결실이다. 김기웅 군수는 “2022년 남은 기간에도 지역 현안 사업 및 재난 예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국비를 확보하고 군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며 풍요로운 서천군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군민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TGN 땡큐굿뉴스) 한국인들이 영국 런던에 가면 반드시 거쳐 간다는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에서나 볼 수 있는 스콧틀랜드 근위대 군악대(The Scots Guards Band)가 계룡세계군문화엑스를 찾았다. 영국군 근위대로서 백파이프를 사용하는 이 밴드는 ‘킹스 가드’로 불리는 5개 보병연대중 하나다. 이 근위대는 지난 7일 개막 공연에 이어 개막 4일째인 지난 11일 상징색의 붉은색 자켓과 곰 가죽 및 모피로 만든 베어스킨을 쓰고 주무대 앞 마당에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며 도열해 2천여명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근위대는 백파이프의 짙은 음색을 빌어 우리에게 익숙한 ‘Amazing Grace’를 연주해 장내를 엄숙하게 만든 데 이어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아리랑’을 연주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또한, 스콧틀랜드 근위대 군악대와 함께 이번에 처음으로 계룡을 찾은 말레이시아 왕립 공군밴드는 fire drumming 등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고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말레이어로 번안해 불러 웃음과 재미를 함께 선사했으며, 백색의 제복으로 눈길을 끈 베트남 군악대는 여군들의 아름다운 율동을 가미해 흥을 돋웠다. 한편,
(TGN 땡큐굿뉴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0월 7일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개막 5일만에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11일까지 관람객은 58만5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조직위가 당초 목표로 세웠던 131만명의 1/3을 초과하는 수치로 관람 목표인원인 131만명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위 측은 개막 후 잦은 비와 강풍 등 궂은 날씨가 이어져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한글날 대체휴일인 10일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동안 개막식을 비롯한 장비탑승체험, 각 군의 날 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7개 전시관 등 주요 프로그램에 많은 관람객이 몰리면서 행사장 내는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엑스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해외군악대는 개막식과 로드 퍼레이드, 세계군악·의장콘서트 등의 행사에서 평화의 하모니를 연주하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들 해외군악대는 지난 4일 입국한 말레이시아, 영국, 베트남 군악대와 12일 입국 예정인 프랑스, 인도네시아, 몽골, 태국 군악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22일까지 매일 개최되는 세계군악·의장 콘서트(1
(TGN 땡큐굿뉴스) 계룡시는 지난 8일 시민 9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와 함께하는 계룡건강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거리두기 없이 진행된 이날 걷기행사는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계룡고등학교를 출발해 계룡IC 반환점을 돌아 다시 계룡고등학교로 돌아오는 4.5km코스로 진행됐다. 걷기대회 참가자는 가족, 친구, 친지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는 완주를 한 참가자에게 軍문화엑스포 입장권 및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며 성취감 및 지속적인 걷기 운동 참여 동기를 제공했다. 임방원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걷기 행사를 통해 가을 분위기를 느끼며 추억을 만들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TGN 땡큐굿뉴스) 계룡시는 지난 7일 개막해 오는 23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막 후 관람객 및 운영인력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하며 보다 원활한 엑스포 운영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軍문화엑스포는 코로나19로 인해 두차례 연기된 끝에 지난 7일 개막했지만 ▴우천 및 기상악화로 인한 프로그램 취소 ▴주차장 운영 및 차량통제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 운영 ▴기상악화로 인한 시설물 점검 강화 요청 등의 개선사항이 나타났다. 시는 남은 엑스포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軍문화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제기된 건의사항을 적극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차장 관련 건의는 안내인원 증가, 입·출구 안내 표지판 추가 설치, 셔틀버스 배차간격 단축 및 상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건의사항 수렴 및 상시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며 불편사항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엑스포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종합적인 대책 수립 및 실시간 대응을 위해 매일 아침 이응우 시장 주재 하에 엑스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상황보고를 개최할 계획으로, 매일
(TGN 땡큐굿뉴스)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직원들이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도 종합건설사업소 소속 공무원 50여 명은 12일 예산군 응봉면 일대의 사과·배 수확 농가를 찾아 품질 좋은 과실을 얻기 위한 작업인 잎새 관리 작업 등을 진행했다. 최동석 도 종합건설사업소장은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 농가 긴급 복구에 이어 이번 가을철 일손 부족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보람차다”라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돕기 위해 각 기관·단체에서도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