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13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양은규 서산시 건설과장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4개의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의 추진현황과 내년도 신규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원천지구와 홍천지구의 추진현황과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은 재해위험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4개의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은 반양, 소정, 방길, 화수 지구로 현재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반양지구(해미면 반양리, 억대리 일원)와 소정지구(고북면 정자리, 봉생리 일원)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토지 보상 준비와 사업시행자 선정을 하고 있다. 두 사업은 총사업비 637억 원(국비 318.5억 원, 도비 159.25억 원, 시비 159.2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시는 하천정비, 교량 신설 및 가설, 배수펌프장 설치 등을 실시해 2024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방길지구(팔봉면 양길리,금학리 일원)는 사업비 290억 원(국비 145억 원, 도비 72.5억 원,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13일 예산보부상박물관에서 김성균 부군수와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산보부상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 연면적 3900㎡ 규모 건축물로 제1종 공립박물관으로 등록된 다중이용시설이며,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17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성균 부군수는 이날 관계 공무원, 예산소방서, 승강기안전관리공단,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물의 안전관리실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해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했으며, 앞으로도 군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균 부군수는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모두가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직무성과 평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선 8기 성과관리를 위한 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도 자체평가위원장인 김진욱 혜전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민선 8기 도정목표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성과관리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 교수는 성과관리 전반에서 실무자들이 놓치지 쉬운 부분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12월 실시될 하반기 직무성과 평가에 대비한 부서 대응 요령 등직원들의 평가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김태우 인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선 8기 도정 목표가 부서의 업무 성과로 이어지도록 직원의 성과관리 전문성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연초에 도민과 약속한 직무성과계약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1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49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관광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광의 날을 맞아 도내 관광 종사자 간 화합을 다지고 지역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관광업 종사자와 문화관광 해설사,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표창, 교육, 엑스포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민간인, 공무원 등 유공자 27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어 안선주 에스시에스(SCS) 교육컨설팅 강사가 ‘만남과 성장을 위한 서비스리더십’을 주제로 관광 종사자의 직업의식 함양, 고객만족도 및 관광산업 서비스 기술 향상에 대해 강연했다. 교육 이후에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현장으로 이동해 다양한 엑스포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 일상(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모델 개발을 통해 재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 정책인 ‘워케이션 충남’ 구축, ‘충남 방문의 해’ 운영, 안면도 관광지 개발 등에 관광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정림사지박물관에서 2023년 3월 28일까지 ‘또 하나의 탑, 상륜을 상상하다’란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정림사지오층석탑의 원형을 찾아 떠나는 첫 전시다.석탑 상륜부재와 관련 있는 유물을 전시하고, 정림사지오층석탑의 상륜부와 풍탁을 모형으로 복원했다. 정림사지오층석탑은 아직까지 해체된 적이 없어 현재 모습을 원형으로 보고 있다. 상륜부는 탑의 맨 위에 놓이는 일체의 장식물을 말한다. 현재 정림사탑의 오층 지붕돌에는 노반과 복발로 추정되는 상륜부재가 남아 있다. 1960년대 발견된 연화문을 새긴 원형의 석재편은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1979년 실시된 발굴조사에선 석제상륜으로 추정되는 원형가공석재의 반파품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이들 유물과 관련 논문을 근거로 석탑의 상륜부를 구성했다. 5분의 1로 축소된 석탑 모형과 함께 정림사지의 사계절을 담은 영상과 음악을 배경으로 석탑의 아름다움과 의미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부여 인근에서 발견된 상륜부 석재유물을 전시하고 국내에 분포하고 있는 석탑 중 상륜부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석탑을 소개하는
(TGN 땡큐굿뉴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가 최근 저소득 이웃과 호우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과일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0년, 2021년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는 등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태오 충남지역협력단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한국수자원공사는 부여군민에게 항상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명수 부군수는 “성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도입했다. 군은 지난달부터 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 417개에 대한 교체를 진행해 QR코드 건물번호판으로 바꿨다. 2022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결과 훼손·망실 등 비정상인 것으로 조사된 건물번호판이 대상이다. 군민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건물번호판에 대해 매년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는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이번 QR코드 삽입으로 위치 찾기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건물번호판 하단에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현재 위치를 도로명주소와 지도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부여군 홈페이지, 주소정보누리집,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 등으로도 바로 연결된다. 고도화된 주소정보 서비스 제공의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소정보시설 확충과 정비로 빠르고 신속한 위치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주소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포상을 전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에 나선다. 군은 2020년부터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연구용역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해 부여 출신 독립운동가 425명을 발굴해 냈다. 1차 용역에서 찾아낸 163명 중 92명에 대해 서훈을 신청했고 현재까지 33명에 대한 포상이 결정됐다. 2차 용역에서 발굴한 262명 중 약 140명에 대해서도 서훈을 신청할 예정이어서 포상 대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군이 대전지방보훈청과 지난 12일 체결한 ‘포상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업무협약’은 부여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을 한 사람이라도 더 찾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며 상호 협력해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취지에서다. 업무협약서에는 ▲후손찾기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정례 개최 ▲후손찾기 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 및 정보 공유 ▲지역 독립운동가 묘소 및 후손찾기 캠페인 추진 ▲지역 독립운동 사료 발굴, 소장 자료 교환 및 공유 ▲기타 후손찾기 관련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포괄적이면서 구체적인 협력사항이 고루 담겼다. 대상 독립유공자는 3.1운동을 한 김덕빈·강석희·추해
(TGN 땡큐굿뉴스) 예비문화도시 홍성군이 '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 문화시민 포럼'을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 홍주중학교 신암관에서 개최한다.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사업단은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5차 예비문화도시 선정 이후, 주민들과 ‘내일을 위한 연결,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의 조성계획 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1년간 예비문화도시 사업 진행 방향에 대하여 군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더불어 2024년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하여 준비해야 할 시민의 역할과 행정의 협업 등을 논하고‘내일을 위한 연결,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을 만들어갈 시민들과 함께 방법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제5차 예비문화도시 선정을 시작으로 최종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서는 문화도시 홍성의 DNA를 바탕으로 군민들과 함께 유기적인 협동과 교류를 통해 앞으로 1년간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비문화도시 홍성 활동의 첫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화시민 포럼 참여는 문화도시에 관심있는 홍성군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으로
(TGN 땡큐굿뉴스) 서산소방서는 지난 12일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역할 분담을 통하여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수습 능력배양을 위해‘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자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가스폭발로 인한 건물붕괴로 인명피해 30명, 재산피해 5억원의 실제상황에 부합하는 훈련으로 진행 됐다. 소방, 경찰, 시청, 보건소, 한국전력공사 등 18개 기관·단체 244명, 장비 31대가 동원됐으며, 1단계부터 4단계 및 5단계까지 이뤄졌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유관기관과 함께 재난 수습 능력의 합을 맞출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실제 상황 속 유기적인 공조로 서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이 대한건축사협회 서천군지회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주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항읍, 한산면, 판교면 소재 취약가구 3개소 주택에 집수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대상자의 집은 낡고 노후화된 구옥으로 이날 봉사원들은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 재래식 화장실에서 수세식 화장실로 보수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지원을 받은 김 모 어르신은 “젊은 시절부터 살아왔던 곳이라 이 집에 대한 애착이 많은데, 건축사들님과 공무원들의 귀한 시간을 내주어 집수리봉사로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주니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서천군 건축사회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내 많은 이웃을 위해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이 지난 12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단,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만 75세 이상은 오는 12일, 만 70~74세는 17일, 만 65~69세는 20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의료취약지에 해당돼 지역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자도 1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권자 △중증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국가유공자 △AI대응요원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암 및 당뇨환자 중 만 14세~64세 건강취약계층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 및 대상자 증명서류를 지참해 접종 일정에 따라 관내 위탁의료기관 29개소 중 한 곳을 선택해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이미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으며 동절기 코로나 접종과 동시접종도 가능하니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독감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자가 아닌 만 14세~64세는 오는 24일부터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27일부터 서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유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접종비는 1만 1000원이다. [뉴스출처 : 충청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이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최해 2023년 서천군 신규시책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서천군에서 발굴한 신규시책사업에 대해 분과로 나누어 소관 팀장의 제안설명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분과위원회별로 진행됐으며, 심의 대상은 행정·복지·안전·문화관광분과 71건, 경제·농수산업·건설분과 75건 총 146건이다. 위원회는 신규시책 사업에 대해 분과회의 위원이 직접 사업의 필요성, 효과성, 파급효과 등을 평가했으며, 이를 토대로 군은 2023년 예산에 더욱 체계적으로 군민의 의견을 담을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등 예산 전 과정에 대해 주민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한 ‘2030 서천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의 용역 추진계획 보고와 과업내용에 대한 군의원과 부서장들의 의견 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2030 서천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급격히 변화된 대내외 행정환경에 대응해 신정부가 제시하는 국가정책에 대한 능동적 수용 방안을 마련하고, 민선8기 기조에 맞는 서천군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군은 지역의 제반 여건과 미래 환경 분석을 통한 ‘신성장 100대 사업 및 20대 핵심사업’을 발굴해 서천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선도할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설문조사, 아이디어 공모, 주민설명회 운영 등 공론화의 장을 만들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계획 추진의 전문성 제고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 전체를 지탱하는 군
(TGN 땡큐굿뉴스) 김기웅 서천군수가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소회와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임기 동안 추진할 주요 군정계획을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6일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열린 민선8기 비전선포식을 통해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을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면서 “군민과 약속한 공약의 세부 계획을 세우고 민선 7기에 다져놓은 디딤돌 위에 앞으로 4년의 군정 방향을 잡았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 군수는 “우리 군은 위축된 지역경제와 인구감소, 지방 소멸론 등 위기에 당면해 있어 이를 기회로 삼아 도약의 발판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그간 추진해온 100일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앞서, 김 군수는 ‘세일즈 행정’의 서막을 올리며 지난 7월부터 정부 부처 및 국회를 방문해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활력 등 산적한 현안 사업에 예산 반영을 강조하며 발로 뛰는 행정을 보여줬다. 또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해양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나아가기 위한 3000억 규모의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를 착공했으며, 접안시설이 포화상태의 군 어항·항만시설을 확충해 장항산단입주기업의 증가하는 물동량을 원활히 처리하고자 지난 9월 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