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홍성군의 여성농업인 교육과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생활개선 홍성군연합회의 ‘홍성군 생활개선 한마음대회’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2050 탄소중립’,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생활개선회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실천 퍼포먼스와 초빙강사의 특강을 비롯해 ‘22년 활동상황 공유, 읍·면 장기자랑 경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는 1957년 설립되어 현재 54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대회는 11개 읍·면 생활개선회 회원 27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여성리더의 비전을 정립하고 저탄소 농업 실천, 민선 8기 ‘따듯한 동행 행복한 홍성’이라는 비전 달성을 다짐하는 등 여성농업인으로써 농업·농촌 발전을 견인하고 미래 발전을 논의하는 장이 됐다. 이번 대회 개회사에서 생활개선회 김양순 회장은 “창립 65년을 넘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농촌 여성상과 생활개선의 역할을 찾아가자”라며“오랜만에 회원들이 다 같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
(TGN 땡큐굿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22년 10월 13일에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와 돼지고기 나눔행사 전달식을 가졌다.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는 관내 어려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써달라고 450만원 상당의 한돈 쿠폰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고, 논산 관내 어려운 학생이 많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다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조상덕 지부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탁한 한돈 쿠폰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논산계룡지원청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와 같은 좋은 이웃들과 함께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0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38개 총 9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6위를 거뒀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대회에 종합 7위를 목표로 참가했음에도 학생선수들의 선전으로 종합 6위를 달성했다. 특히 충남체육고등학교는 체조 링에서 10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42개의 메달을 차지하며 대회목표 초과 달성에 기여했다. 또한 역도 종목에서는 메달 29개를 차지하며 충남 역도가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카누 종목에서도 메달 7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배구·축구·하키등 단체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특히 하키는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는 ▲예산 지원 ▲훈련시설개선 사업 ▲스포츠 적성검사 ▲현대화장비 지원 사업 ▲운동부 지도자 무기직 전환 ▲운동부 지도자 실적보상금 지원 ▲저소득 학생선수 지원 ▲체육인재 선발대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져 가능했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학생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뛰며 최선을 다해 좋은 성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14일 천안에서 도내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충남교육 정책 공유와 실천을 위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교육청에서는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에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충남미래교육 2030’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한 배움자리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새로운 교육동향과 흐름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 교육연구사중 희망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오전 1부에는 생명다양성 재단 대표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어떻게 배우며 살 것인가?’라는 주제 강의, 오후 2부는 유네스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인 김도연 前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중심으로한 ‘함께 그려보는 우리의 미래’란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 이후 이어진 분임토의에서는 참석자 간 활발한 의견 나눔을 통해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충남미래교육 2030과 연계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 ▲교육정책에 대한 방향성 이해 ▲5대 전환과제의 학교 안착 방안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14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충남 직업계고 반도체 기술인력 양성 포럼’을 실시했다. 교육청에서는 반도체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하나마이크론, SFA반도체와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습환경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포럼은 충남 직업계고의 반도체 학과개편, 반도체교과 신설, 마이스터고 신설을 위해 학계와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충남일자리진흥원 석진홍 박사의 ‘충남 직업계고 기술인력 양성의 필요성과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 이어, 충남대학교 나준희 교수,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배근 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충남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전문 기술인력 양성과 사회적 지원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반도체 분야뿐만 아니라 신산업분야의 전문기술·기능인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의 변화는 시대적 요구이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미래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 인공지능 소양’교과를 신설하고, 신산업분야 학과 개편 등을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미래산업이 요구하는 기술인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옥산면 밤 농가에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가을철 밤 수확 철을 맞아 지역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인력수급 차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진행한 활동이다. 추정호 이사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동참했다. 추정호 이사장은 “고령화에 따른 인력수급과 임금 상승 등 갈수록 힘든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 일등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 탄천면에 위치한 ㈜덕운이 최근 어려운 이웃과 수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2008년 탄천산업단지에 설립된 ㈜덕운은 교통안전시설물, 금속구조물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공주시 1호 나눔 명문기업으로 등록돼 있다. 유재훈 대표는 “이웃 지역인 부여에 뜻하지 않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고 주민들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하게 손잡아 주시고, 절망과 실의에 빠져있는 수해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시장 상인회가 지난 13일 부여시장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로하고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부여시장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부여시장 상인회에서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원들은 직접 만든 국수와 김치를 제공하고, 국수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수해복구 기금을 마련했다. 이날 바자회는 말 그대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많은 이가 긴 줄을 서서 대기하는 등 1,000여 명 이상이 다녀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행사장을 둘러보며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장성용 부여군의회의장, 군의회의원들도 방문해 격려의 말을 건넸다. 김숙자 부여시장 상인회장은 “자선 바자회를 통해 기부금 마련에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분들 일상 회복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충남 부여군이 14일 서울 프렌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군 부문 ‘최우상’을 수상했다. 2012년 SNS 개설 이후 부여군이 관련 분야에서 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 부여군은 지난해를 휴면상태인 SNS 깨우기 원년으로 삼고, 채널별 운영 전략 수립과 정비에 나섰다. 올해는 열혈 구독자와 팔로워 확보를 위한 소통·공감 콘텐츠 개발에 매진해 왔다. 현재 군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등을 운영하면서 빠른 행정정보는 물론 실시간 코로나19 상황, 재난 대비요령, 생활아이디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지, 축제, 맛집 정보 등을 감각적인 디자인과 영상으로 전달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부여군 공식 블로그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는 누적 방문자 3백43만 명을 넘어섰고, 인스타그램은 누적 ‘하트’ 수 15만 건, 페이스북은 누적 ‘좋아요’ 수 10만 건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역사를 만든 K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최후의 굿뜨래 전쟁’과 세계적 아이돌 블랙핑크의 음악에 맞춰 부여군 관광지를 소개하는 커버댄스 영상 등도 군 공식
(TGN 땡큐굿뉴스) 충남체육고등학교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실시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9개 총 42개의 메달과 종합점수 4,459점을 획득하여 개교 이래 최고 성적을 거두어 충남선수단의 상위 입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집중 육성 종목인 역도부는 3학년 한지혜, 2학년 김진희, 3학년 박민주을 포함해 총 20개의 메달은 획득하여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기계체조에서는 3학년 안도현 금메달, 2학년 김한새 은메달을 획득했고, 고등부 남자 경기에서 10여 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여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맺는 기염을 토했다. 육상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복싱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고 종목별 고른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충남체육고등학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방역지침을 수립하고 철저한 지침 준수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훈련 공백을 최소화하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목표를 뛰어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박양훈 교장은 “학생 선수들의 열정과 본교 교육 가족들의 헌신, 충남교육청과 충남
(TGN 땡큐굿뉴스) 서산소방서는 시민들의 가을철 단풍놀이와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등산인구 증가로 산악사고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3년 간 산악사고는 단풍철인 9월~10월이 25%로 가장 많고, 사고 원인으로는 조난 23%, 실족 추락 19%, 개인질환 9% 순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에 소방서는 산악사고 발생 시 구조대생자를 신속하게 찾기 위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산과 주요 등산로의 산악 안전 지도를 주기적으로 현행화 하고 있으며, 산악사고 신속대응을 위해 간이구조구급함(의약품 등)과 산악 위치표지판(QR코드 연계 등)을 보강하고 정비했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각 종 산악사고 대비 훈련 및 소방드론 등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신속대응체계를 확립하여, 등산객의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지난 13일 정산면 알프스마을에서 25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 청양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회원들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이바지한 우수회원을 표창으로 격려했다. 또한 청양군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위해 여성 리더로서 혁신에 앞장서면서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청양군청 복싱팀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라이트플라이급에 출전한 안성호 선수는 경북 박범서 선수와의 결승에서 3라운드 동점을 기록했으나 최종 심판 판정 결과 4:1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안 선수는 지난 2019년 전국체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청양군청 선수가 됐다. 미들급에 출전한 박진훈 선수는 압도적 기량으로 결승에 안착했으나, 4강전 버팅에 따른 얼굴 부상으로 결승전을 포기하면서 은메달을 따냈다. 라이트웰터급 이푸름 선수와 슈퍼헤비급 송화평 선수는 아쉽게 8강에 머물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이 지난 13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양 다-돌봄’ 설명회를 열고 통합돌봄 영역 확대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청양 생활권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관계 기관․단체, 설계자문단(PM), 읍․면 주민위원회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과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청양 다-돌봄은 공적 돌봄 대상 외에 다양한 계층까지 혜택 범위를 확대하고 주민자치회, 마을자치회 등 지원조직을 구성해 읍․면 단위는 물론 배후마을까지 포용적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최종적으로 지역공동체가 주체적으로 주민 돌봄을 실천하는 수준까지 성장하는 것을 도모한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5개 지구 사업을 통합한 청양 생활권 개발사업은 현재 주민참여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청양읍 돌봄 플랫폼, 면 단위 기초돌봄센터 공간구성과 사업 타당성 등 예비계획 검토, 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하고 농식품부 협의를 통해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고령자복지주택, 농촌협약
(TGN 땡큐굿뉴스) 오는 15일부터 청양군 정산면에서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독특하고 아름다운 예술세계를 만나며 ‘천국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세계적 명성을 지닌 빛의 예술가이자 스테인드글라스의 거장 김인중 신부가 이날 오후 3시 역촌리 581-2번지에 자신의 꿈을 고스란히 쏟아부은 ‘빛섬 아트갤러리’를 개관하기 때문이다. 김 신부의 작품은 “만일 천사들이 그림을 그린다면 그들의 예술은 틀림없이 김인중의 그림과 같을 것이다. …색채와 형태들은 독특한 진실의 힘에서 나오는 듯하고 창조됐다기보다는 기도의 깊이에서 솟아 나온 듯하다”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충남 부여군 출생으로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한 김 신부는 1965년 한국미술대전 1회 대상을 받았고, 스위스 프리부르대학과 파리 가톨릭대학에서 공부했다. 김 신부는 1974년 프랑스 도미니코수도회에 입회한 이후 사제와 예술가의 길을 병행했으며, 프랑스 쟈끄마솔 화랑 개인전 등 세계 각국에서 200여 차례 전시회를 열고 유럽지역 50여 성당에 자신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설치했다. 특히 2019년에는 서양풍의 화려한 색채와 동양풍의 수묵화 기법을 접목한 예술성과 공로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