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남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 14일 청양군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써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맡겼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수해 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며 “도움을 주신 시장․군수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이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정 관련 심의위원회를 열고 각 사업에 대한 투자심사와 심의를 진행했다. 황상철 위원장과 위원 14명이 참석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방재정투자사업 8건에 대한 투자심사, 2022년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선정, 2023년 본예산 편성에 따른 지방보조금 신청사업 348건을 심의했다. 투자심사위원회는 청양군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장승문화축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청소년 복합힐링 공간 조성, 청년 셰어하우스(함께 살아U) 건립사업,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 청양형 푸드플랜 교육홍보관 건립 등 8개 사업(478억 원)에 대한 타당성과 효율성, 필요성을 심사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했다.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는 2022년 지방보조금 보조사업 선정 1건과 ▲2023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청양군 주민자치회 전환 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 운영 지원 등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지방보조금 신청사업 348건(255억 원)의 적정성을 살펴 지원 규모를 결정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바탕으로 사업 반영 여부를 결정했다. 황상철 위원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 징수과가 지난 13일 공정한 세무 행정을 위한 직원 청렴·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세무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체납 징수 독려를 위한 민원 응대 기법’ 등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시민들의 겨울철 도로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수립’ 시행에 나섰다. 시는 신속한 도로 제설 대응을 위해 지역별 5개소에 제설 전진기지를 배치했으며, 강설 예보 시 도로 제설 대응계획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발동할 방침이다. 오는 11월에는 제설 교육 및 모의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관계기관 및 접경 지자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부터 읍면동 기타도로까지 폭설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설 자재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10월 중 읍면동별 제설 자재 배부 및 제설 장비 점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제설 취약 구간에 자동 염수분사장치 10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한영석 도로과장은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통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큰 겨울철을 대비해 내년 2월 말까지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올해 유럽 고병원성 AI 발생이 지난해 대비 82.1% 증가했다. 통상 유럽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많이 발생하면 철새를 통해 국내에도 유입되는 경향이 있어 전문가들은 국내 AI 발생 가능성도 큰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부터 5개월간 관내 가금농장 85호에 대한 방역 점검에 나섰던 시는 미흡 농장에 대한 방역시설 보완을 완료하는 등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가금농장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특별방역 대책 기간에는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1인 1 가금농장 지정 전담관 제도에 나서 방역 수칙을 지도 홍보할 계획이며, 가금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주기를 분기별 1회에서 월 1회로 단축해 감염 의심 가금을 조기 색출하는 한편, 가금 입식 전 사전신고제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시는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구간(곡교천 12구간, 삽교호 1구간)을 확대 설정하고 현수막과 SM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우회를 홍보하고 있으며, 살수차 4대, 소독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유명 관광지인 현충사, 신정호, 외암민속마을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올해 총 5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5개 농가에 매칭돼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들은 출국 전까지 농작업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시는 농번기 농업인의 부족한 일손을 해결해준 외국인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마지막까지 근무에 성실히 임해달라는 취지로 이번 문화탐방을 마련했다. 이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과 문화탐방을 함께한 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탐방이 서로 유대감을 조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성실 근무자에 대한 체류 기간 연장과 내년도 사업 재초청 정책을 제시해 근무지 이탈로 인한 불법체류 발생 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는 오는 22일 지중해마을 일원에서 가을을 대표할 지중해마을페스티벌 ‘환상동화’를 개최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중해마을의 이색적인 경관을 생동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지중해마을페스티벌 ‘환상동화’는 지중해마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의 하나로 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협동조합 와트(WATT)가 주관 운영한다. 행사 당일 지중해 마을에서 △동화 포토존(성냥팔이 소녀,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 △코스프레 빌런(순대렐라 등) △지역 청소년과 예술인 공연 △친환경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지중해마을페스티벌 ‘환상동화’를 통해 많은 분이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지중해 마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과 365일 축제와 공연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2022 외암마을 축제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짚풀문화제, 한복문화주간, 아산 문화재 야행 등 외암마을 축제를 담은 영상과 사진이다. 외암마을 축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12일간이다. 영상은 20초 이내의 규격에 맞는 동영상을 개인 SNS에 게시한 후 신청서와 영상 응모작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사진은 11인치×14인치 규격으로 칼라 인화 후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상금은 총 700만 원으로 영상 공모전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50만원) △우수상 5명(각 25만원) △장려상 10명(각 10만원)이며, 사진 공모전 △대상 1명(50만원) △최우수상 2명(각 25만원) △우수상 5명(각 15만원) △장려상 10명(각 10만원)이다. 선정 결과는 11월 중 시 누리집과 시상자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문화유산과 문화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종 9개 메달을 확보(금5 은3 동1)하며 스포츠 명문 도시의 위엄을 드러냈다. 지난 2019년 전국체육대회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일반부 경기에 나선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그 공백이 무색할 저력을 발휘했다. △임다솔 배영 100m 2위(은), 배영 200m 3위(동) △정한솔 역도 73kg급 인상 2위, 용상 1위, 합계 1위 △장연학 역도 96kg급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 △하키팀 준우승(2위)으로 총 9개 메달을 확보하며 아산시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뽐냈다. 특히 역도팀 장연학 선수는 인상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역도의 새 역사를 아산의 이름으로 써냈다.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들은 “2년의 공백이라는 어려움에도 항상 신뢰를 보여주시며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아산시민과 아산시에 감사드린다. 시민들에게 신나는 성적 소식을 계속해서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크나큰 기쁨의 소식을 전해준 선수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스포츠 명문 도시 아산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TGN 땡큐굿뉴스) 한국장애인사랑나눔협회가 지난 15일 신정호 내 파티홀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한데 어우러진 ‘제29회 장애인 사랑나눔축제’를 개최했다. 한국사랑나눔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한 자리로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나눔복지대상 시상식, 오찬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제29회 장애인사랑나눔축제에 참석하게 돼 매우 기쁘다. 장애인 재활 및 봉사에 앞장서 주신 수상자들께 다시 한번 진심 어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장애인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무장애 도시 아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5일 2022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제2회 진주세계민속비엔날레 참관을 위해 자매결연도시인 진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두 축제의 성공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박경귀 시장의 관심과 조규일 진주시장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남강유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대표 축제,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된 빛 축제이며,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는 민속공연 분야 선진 도시들과 개발도상국가 간 문화교류 강화라는 유네스코의 미션 실현을 위한 창의 도시 콘텐츠다. 박 시장은 먼저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 공연장을 방문해 남기성 예술감독을 면담하고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부르키나파소 등 4개국이 참여한 개막공연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남기성 예술감독은 현재의 세계 축제 콘셉트와 진주시의 민속예술 비엔날레 개최 배경에 관해 설명하며 “이제는 전 세계가 공연 전문가가 아닌 지역 주민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들이 주인공인 축제를 만들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를 통해 진주시민들에게 세계 다른 민족들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15일 신정호 아트밸리 일원에서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아산시 평생학습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생학습으로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라는 주제로 3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강훈식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동아리 학습자들이 올 한해 배우고 익힌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시민들과 함께했다. 박경귀 시장은 기념사에서 “이 자리는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는 평생학습 축제의 장이다.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열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프로그램과 체험, 학습 기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아산의 주인공은 시민 여러분이다. 여러분의 재능과 꿈이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고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끊임없이 이뤄지면 문화와 예술이 가득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이 펼쳐질 것”이라며 “자라 나는 세대들과 함께 아산이 지닌 문화예술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발표회, 홍보 체험관, 작품 전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 일원에서 지난 15일 열린 ‘2022 신정호 아트밸리 트래킹 대회’가 아산시민 1500여 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신정호 이충무공 동상 앞에 모여 간단한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신정호 둘레길 4.8km를 걷는 코스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강훈식 국회의원, 시의원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박경귀 시장은 “여러분들이 찾아주신 이곳 신정호 아트밸리는 365일 축제와 공연예술이 넘치는 고품격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오는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재즈페스타’가 열린다. 우리나라 최고 뮤지션들의 멋진 공연을 감상하시고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아산! 아트밸리!’ 구호를 외친 박 시장은 신정호 둘레길을 걸으며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나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가 후원하고 대전일보사가 주최 주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참여자치를 위한 전국 최고의 참된 민주주의 실현의 도구인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4일 아산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을 앞두고 ‘아산시 주민자치 발전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은 설명회에서 “현재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있지만 권한과 예산의 부족으로 주민의 직접 참여가 저조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그간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 참여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는 주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실질적 주민자치를 위한 그 중심에는 주민자치회가 있고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경귀 시장은 “이러한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과 기초단체장의 관심과 의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자치회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전면 도입해 자치계획 수립, 주민참여예산 편성 등 주민총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주민 스스로 참여 해결해 주민자치가 곧 지방자치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10월 23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리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서산시를 알린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일부터 서산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국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서산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해미읍성, 웅도, 개심사, 간월암 등 주요 관광지와 스탬프투어, 시기별 축제, 우수 농특산품 등 다양한 서산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홍보하고 있다. 홍보관 내 우수 농특산품 및 가공품 전시관을 조성해 육쪽마늘, 어리굴젓, 감태, 생강한과, 뜸부기쌀 등 서산의 우수한 먹거리를 알리고 있다. 아울러 서산관광 홍보영상, 해미읍성 미디어파사드 영상, 가로림만 갯벌을 널리 알린‘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머드맥스편, 서산특산물 요리영상 등을 상영해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는 방문객들에게 지도, 책자, 각종 리플릿 등 서산 관광홍보물과 함께 서산의 특색을 살린 기념품을 제공하고, 서산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이번 엑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