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홍성군은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2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리는‘2022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 홍보 ▲차량 주차 및 교통체계 점검 ▲의료부스 운영 ▲기상 상황에 따른 대응 방안 등 축제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축제인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홍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관리·교통대책 마련에 중점을 둬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한우바비큐페스티벌은 1만4000여점의 국화작품이 전시되는 국화축제와 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축제들을 연계하여 코로나로 힘들었던 군민들과 관광객을 위로할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품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기존 판매 위주의 특산품 축제와 달리 체험ㆍ공연 중심의 콘텐츠를 구성하여 더 새롭고 흥미로운 축제가 될 전망으로, 대표프로그램으로는 바비큐 로드와 바비큐프리패스가 있고 체험프로그램인 한돈 소시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
(TGN 땡큐굿뉴스) 홍성군이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1, 2차 매각 진행 후 유찰된 체비지를 오는 19일(수)부터 3차 공개 매각한다. 이번 매각하는 체비지는 1,2차 매각 추진 결과 유찰된 준주거용지 10필지(7,096.2㎡), 일반상업용지 9필지(10,000.6㎡)로, 전체 19필지(17,096.8㎡)이다. 매각 방법은 1, 2차 매각과 동일하게 일반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한다. 최고가 낙찰방식이며 동일 가격의 경우 현장에서 즉석 추첨한다. 체비지 입찰희망자는 체비지 매각 대상 필지를 확인하고 2022. 10. 19.(수)부터 11. 02.(수)까지 홍성군청 도시재생과 도시개발팀에 입찰 참가서를 제출하고 홍성군 금고에 입찰보증금을 납부하면 된다. 개찰은 2022. 11. 03.(목)에 진행된다. 낙찰자는 계약 후 6개월 내 대금을 납부해야 하며, 2023년 6월 환지처분 이후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 현재 사업대상지에 연약지반처리 및 토공 중이므로 현장설명이 따로 없으니 입찰희망자는 대상 필지와 규제사항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TGN 땡큐굿뉴스) 홍성군이 사이버 환경에서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을 높이고 개인정보 무단 이용과 유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정보를 보호하고자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을 통해 인식 제고에 나섰다.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인 매달 세 번째 수요일이면 군청 전직원들은 행정업무용 PC의 보안상태를 점검·개선하기 위한 개인별 PC 진단프로그램인 내PC지키미와 Privacy-i를 실행해 보안 항목을 점검하고, 개인정보 파일을 암호화하여 취약점을 제거하고 보안상태를 상위수준으로 올리고 있다. 취약점 점검항목으로는 ⧍바이러스 백신 설치 및 실행 여부, ⧍최신 보안패치 설치 여부, ⧍로그인 패스워드 안전성 여부, ⧍화면보호기 설정 여부, ⧍사용자 공유 폴더 설정 여부, ⧍USB 자동실행 허용 여부 등 총 14개 항목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보안 조치를 강화해 PC 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자체 특성상 서비스 대상이 다양하고, 부서별로 수집하고 있는 모든 개인정보 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각 개인정보 취급자의 협조와 인식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이와 동시에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유누리 4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시설·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유휴시간에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예약시스템이다. 이번 이벤트는 공유누리의 인지도 및 이용률을 높이고, 도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점이나 추가로 필요한 개방자원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는 만사형통충남 누리집 설문조사에서 공유누리에 대한 간단한 설문조사 후 4행시를 지어 제출하면 된다. 도는 우수작 30개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31일 개별적으로 문자 알림을 할 예정이다. 김영관 정책기획관은 “이번 4행시 이벤트가 더 많은 도민들이 공유누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4행시 외에 설문조사에 나온 의견을 반영해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공개방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가 농지의 이용효율 및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이모작 재배농가에 총 50억 원을 지원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이모작 재배농가 지원을 위해 올해 2회 추경에서 50억 원(도비 15억, 시군비 35억)을 편성, 이모작 농지 ha당 1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국제곡물 가격 급등에 따른 식량안보와 수년 째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는 국내 식량자급률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가 목적이다. 실제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밀 가격은 2020년 대비 107.4%, 2021년 대비 71% 상승했다. 옥수수와 콩도 각각 2020년 대비 117.5%, 76%, 2021년 대비 17.3%, 14.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식량의 무기화가 진행됨에 따라 국제곡물 가격은 꾸준히 인상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국내 식량자급률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식량자급률은 2011년 45.3%에서 2020년 45.8%로 9년 동안 0.5%p 상승에 그쳤는데, 자급률이 92.8%인 쌀을 제외하면 보리 38.2%, 콩 30.4%, 옥수수 3.6%, 밀 0.8% 등 타 작물의 자급률은 평균 10
(TGN 땡큐굿뉴스) 태안군이 충청남도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지난 17일 도지사와 군 관계자,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2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태안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한 모금 행사로, 군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결과 총 6억 6천여만 원의 성금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청과 읍·면사무소 방문, ARS, 문자, QR코드 등으로 기탁 방식을 다변화하고 12월 15일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해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모금에 적극 힘써 이번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이날 포상식에서는 지난 캠페인 당시 모금에 나선 군민 류옥희 씨와 최태수 씨가 각각 충남도지사상과 공동모금회장상을 받아 기쁨을 더했다. 류옥희 씨는 안면읍 승언3리 이장으로서 안면읍 연합모금사업에서 누계 500만 원을
(TGN 땡큐굿뉴스) 전국 최고의 아마추어 씨름선수들이 ‘씨름 최강군(郡)’ 충남 태안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태안군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전국 남녀노소 아마추어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대통령배 2022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씨름대회로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태안군씨름협회 및 충청남도씨름협회가 주관하며 태안군이 후원한다. 초등·중등·고등·대학·청년·중년·장년부의 남자부와 매화·국화·무궁화급의 여자부 등 총 10개부 680명의 선수가 대거 참여해 자웅을 겨룬다. 개인전과 단체전(시·도 대항전)을 통해 전국 최고의 씨름왕을 가리며, MBC스포츠플러스 채널이 중계를 맡아 전국의 씨름팬들에게 씨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가 열리는 태안종합실내체육관은 지난해 준공된 최신 경기장으로 연면적 6,223.8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를 갖추고 있다. 총 2,046명의 관람객이 입장할 수 있으며 대회 ‘직관’을 원하는 군민 및 씨름팬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의 씨름대회는 지난해 개관 기념으로 열린 ‘2021 추석장사 씨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는 충남 꿈비채 아산 배방에 돌봄친화 환경 확산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배방꿈비채점을 지난 9월부터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 배방꿈비채점은 아산시 2번째 공동육아나눔터로 충남 꿈비채 아산 배방 행복주택 내 주민공동시설에 조성했으며, 입주민과 거주지 인근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공동육아나눔터에는 다양한 교구와 장난감을 비치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폭넓은 경험을 위한 동화놀이, 유아체육, 오감놀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배방꿈비채점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는 든든한 환경을 갖추기 위해 디지털IT 등의 기술을 접목한 인터렉티브 시스템, 편백나무 놀이공간, 수유실 등을 구축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공동육아나눔터 배방꿈비채점이 돌봄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이 함께하는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공간 확충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 돌봄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녀돌봄 품앗이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품앗이에 참여하는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1500명을 대상으로 편식예방을 위해 아산 외암마을에서 고구마 텃밭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구마의 생육과정을 알아보고, 어린이들이 호미를 이용하여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게 하여 자연식품에 대한 호기심과 친밀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며, 고구마를 캐는 과정을 통해 고구마가 어떻게 자라는지 알게 됐다”며 “사탕, 과자 등 자극적인 간식을 찾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구마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아울러 자연과 함께 정서적 안정감을 느낀 정말 좋은 체험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김기봉 센터장은“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체득하고,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생활 교육 체험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에 아산시 관내 5개 마을이 선정되어 마을이장,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 및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 마을은 주민들이 봄철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지역에서 논‧밭두렁 소각은 물론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지 않겠다고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서약 후 이행 여부를 평가하여 선정한다. 아산시는 올해 498개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 서약을 했으며 그 중 염치읍 서원1리, 송악면 종곡리, 신창면 황산2리, 온양5동 초사2통, 온양6동 법곡1통, 도합 5개 마을이 녹색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 선정은 마을주민이 합심하여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한 노력의 결실로 마을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데 좋은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소각으로 인한 산불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아산시선수단은 16개 종목 27팀 198명(선수 164명, 지도자 34명)이 참가하여 금 9개, 은 10개, 동 6개 총 2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청남도가 지난 대회 대비 4단계 상승한 종합 5위를 달성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여한 역도 장연학 선수는 96kg급 인상에서 한국 신기록 수립과 함께 3관왕을 차지하고 아산고등학교 하키팀(감독 이성진)은 대회 6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는 등 아산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회기간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서는 역도 금 5개 은 1개, 하키 은 1개, 수영 은 1개, 동 1개로 총 9개의 메달을 확보했으며 세부 수상 내역으로는 ▲역도 장연학 96kg급 인상 금 3개, 정한솔 금 2개, 은 1개▲ 여자하키팀 은메달▲ 수영 임다솔 배영 100m 은 1개, 200m 동 1개이다. 또한, 아산시 출전 선수중 ▲검도 여자일반부 단체전(유원대) 금 1개 ▲ 유도 이지현(63kg급,선문대) 금 1개 ▲ 핀수영 김효정 (짝핀 100m, 온양여고) 금 1개▲역도 남고부 박성진(109kg급, 온양고)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민의 27.6%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약물을 1종류 이상 복용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18일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아산시민 피보험자 및 피부양자 3만 6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검진 결과 통계를 조사해 전체 검사자 중 27.6%(8,472명)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약물을 한 종류 이상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성질환 약물 복용자 중 한 종류의 약물만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11.8%(3,624명)였으며, 두 종류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9.6%(2,096명)였다. 세 종류의 만성질환 약물을 모두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579명으로 전체의 1.9%를 차지했다. 만성질환 진단 경험이 없는 2만 2,162명 중 3,889명(17.5%)은 주기적 검사와 예방을 통한 지속적인 건강생활실천이 필요한 만성질환 고위험군으로 확인됐다. 아산시보건소는 만성질환을 이미 앓고 있거나, 위험을 안고 있는 시민의 수가 적지 않다고 보고, 만성질환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제공하는 개인 상담과 영양교육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가축전염병 발생률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축산차량 상시 소독을 위한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신축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거점 세척·소독시설은 염치읍 석정리 일원에 있으며 부지면적 3251㎡, 연면적 188㎡ 규모다. 거점 세척·소독시설은 일반 소독시설로 세척 소독이 어려운 분뇨나 가축운반차량 대상으로 차량 외부, 바퀴 및 하부 등에 부착된 유기물은 완전히 제거하고 운전석 내부를 소독하는 시설이다. 세륜시설, 터널식 세척·소독시설, 대인 소독기, 차량자동인식시스템, 소독필증 자동발급 시스템 및 폐수정화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차량 세척과 소독 후에도 폐수 발생이 없어 환경오염방지에도 효과가 크다. 시 거점 세척·소독시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축산차량 소독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연중 24시간 상시 운영체계를 유지한다. 지난 10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축산차량 거점 소독시설 이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시행 중으로, 축산차량 운전자는 가금농장이나 축산시설을 방문하기 전 반드시 거점 소독시설에서 소독 필증을 2부 발급받아 1부는 운전자가 보관하고
(TGN 땡큐굿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대통령실을 방문해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아산항 국가항만계획 수정안 반영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산시는 박경귀 시장이 17일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임상준 국정과제비서관 등을 만나 시 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추진계획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 설립이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지역공약이었음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비수도권 경찰공무원의 의료서비스 개선과 낙후된 공공 의료 확충을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현재 분원 유치를 위한 공모가 진행 중인데, 아산은 대중교통 편의성, 경찰타운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할 때 최적지다. 대통령 지역 공약대로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아산시로 확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아산시의 아산항 개발 의지와 건설 계획의 당위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2025년 수립 완료되는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아산항’이 포함될 수 있도록 대통령실이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2040년이면 평택·당진항이 포화상태에 이르는데, 급증하고 있는 충남권 물동량과 대중국 무역 규모를 감당할 대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업체 3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대산공단 주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산시, 충남도, 충남보건환경연구원 3개 기관이 합동점검을 했다. 시는 점검 기간 중 대산공단 내 악취배출사업장 12업체에 대해 악취포집을 실시하고, 지난 17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분석 결과 3개의 업체가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서산시 관할 업체 1개소를 대상으로 행정처분(개선명령)을 하고, 환경부 인허가를 받은 통합허가사업장 2개소는 사후관리 및 행정처분 기관인 금강유역환경청에 통보했다. 서산시 박경환 환경생태과장은 “악취민원 발생 시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시설 점검 및 악취포집을 실시하는 등 악취유발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위반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