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동절기 대비 재난취약건축물 안전점검 추진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적설에 취약한 PEB건축믈 31개소를 대상으로 시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지붕마감재의 변형 여부 ▲철골구조물의 부식 및 변형상태 ▲주요구조부의 손상 균열 여부 ▲지반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할 예정이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안전조치 후 시정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영호 서산시 건축허가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관내 건축물의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사전에 재난·재해에 미리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EB 공법은 공장에서 부재를 사전에 제작해 시공하는 것으로 내부에 기둥을 세울 필요가 없어 넓은 공간이 필요한 건물을 지을 때 많이 쓰인다. 철골 부재 사용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하중에 적절하게 대비하지 않을 경우 대설 및 폭설로 인한 과다 적설로 건축물이 전도될 수 있어 구조안전에 대한 정기적인 확인과 점검이 필요하다.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에서 11월 중순까지 늦가을 볼거리 가득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일 시에 따르면 2022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이 서산버드랜드와 천수만 일원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철새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탐조여행을 비롯해 생태경진대회, 문화행사, 음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관상조류에 직접 먹이를 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류 관찰 체험관을 새롭게 선봬 자녀들과 추억 만들기에 제격이다. 또한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해미읍성에서 제2회 내포문화 예술제가 열린다. (사)내포문화예술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악, 가야금, 민요 등 다양한 공연과 회화, 분재 등 전시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이 해미읍성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좋다.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서산시의 대표축제인 제23회 서산국화축제가 고북면 복남골길 31-1번지 일원에서 열린다. 국화로 만든 다양한 정원과 각종 전시행사, 체험행사가 준비돼있어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류방택 별축제가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예천2지구 주차난 해소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예천2지구가 아파트 및 상가입주 등으로 차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주차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예천2지구 내 임시 공영주차장 4개소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예천동 1681, 1669, 1381, 1345번지 등 4필지에 총 면적 1284㎡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43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공사는 10월 말부터 시작되며, 시는 12월까지 준공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주차장을 개방할 계획이다.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2~3년 동안 사용 계획이 없는 사유지를 활용하는 사업이다. 시는 임시 공영주차장 운영기간 동안 토지주로부터 무료로 임차하며, 사용기간 동안 토지주에게 지방세 감면 혜택을 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차량의 증가로 주차난이 심각해지고 있는 도심지에 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불법 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과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땡큐굿뉴스) 오성환 당진시장이 본격적인 벼수확 철을 맞은 신평면 상오리 소재의 벼 수확 영농현장을 19일 방문해 올해 벼 수확 상황을 살펴보고 농민의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확 체험에는 신평면 이장협의회원들과 지역 농협 조합장,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벼 수확 현장을 둘러본 오 시장은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벼 베기 작업을 돕고 농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또한 이상기후와 여름철 태풍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벼 재배에 힘써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가의 수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오 시장은 “최근 쌀값 폭락으로 인한 문제는 공공비축미와 시장 격리곡 추가 매입 등으로 쌀가격 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는 오는 23일과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진종합운동장에서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22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당진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안전 체험 교실은 안전 체험관이 없는 지역의 어린이에게 체험을 통해 다양한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안전 체험 교실은 만 3세 이상의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으로 ▲화재 대피 (완강기 및 소화기 사용) ▲지진 등 재난대피 체험 ▲가스 안전 ▲전기안전 ▲교통안전 ▲차량 안전 ▲수상 안전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 체험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여는 사전 신청 없이 언제든 자율 참여가 가능하며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과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오셔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오는 28일까지 당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책임질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5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5기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위촉되면 임기 동안 지속가능발전 실천사업의 수립․추진, 시민 의견수렴, 교육 및 홍보 등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사업 전반을 맡게 된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당진시에 주소를 둔 지속가능발전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기획예산담당관 또는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할 수 있다. 위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당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제출하거나 당진시청 기획예산담당관(당진시 시청1로 1, 7층)이나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당진시 시청2로 20, 301호)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5년 출범한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 기업, 전문가, 지방정부가 모여 구성된 민관협력기구로 위촉직과 당연직 위원 등 총 110명으로 구성돼 당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는 한국 도량형 박물관(당진시 산곡길 219-4)이 소장하고 있는‘충남호 헬기’가 충청남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충남호 헬기는 한국 도량형 박물관 소장 유물로서 1972년 충청남도 도민들의 성금을 모아 도민의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구매한 충남 최초의 1호 헬기이다. 충남호 헬기는 1972년부터 1989년까지 낙도오지 행정 연락, 항공 촬영, 농작물 병충해방제, 산림 해충구제, 방역, 재난구조 등에 사용돼 충남 역사에 중요한 흔적을 남겼다. 시는 헬기의 역사적․사회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작년부터 충청남도 등록문화재 지정을 추진했으며 지난 6월 23일 제231차 충청남도 문화재위원회에서 도 등록문화재 지정 심의를 의결 후 9월 30일 최종 지정 고시를 통해 충청남도 등록문화재로 신규 지정됐다. 문화관광과 이종우 과장은 “앞으로 관내 비지정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문화유산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도 산업 디지털전환 적합성 인증 및 실증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산시와 충남도가 함께 기획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56억 원(국비 100억, 도비 40억, 시비 60억, 민자 56억)을 투입해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종합성능인증센터’를 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AI 기술에 대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산업 데이터 기반 AI SW, 제품 등에 대한 인증 및 실증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종합성능인증센터’가 구축되면, 아산시가 인공지능(AI) 신뢰성 핵심 요소 인증이 없는 국내 시장을 이끌며 AI 산업의 허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업 디지털전환 사업 선점은 AI 기술 활용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아산시가 이 부분을 선점해 관련 미래 사업의 연계 및 유치 확대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충남연구원과 함께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의 가속화에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자 시는 19일‘중장기 발전전략 발굴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구상 부시장, 과장급 직원 전원과 충남연구원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석유화학․ 화이트바이오․ 수소 등 신산업 분야와 항공․ 항만 분야 등 전문가 6인의 이 참석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각 분야 전문가들은 ▲서산시 미래 비전 마련의 필요성(홍원표, 충남연구원) ▲석유화학산업 전망과 시사점(조용원, 산업연구원) ▲화이트바이오산업 발전 방향(정지은, 산업연구원) ▲서산시 수소 에너지 전망(양태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산항 여건 및 미래발전방안(김형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서산시의 공항개발과 정책방향(김웅이, 한서대학교)을 주제로 서산시가 가진 기회와 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어진 좌담회에는 구상 부시장과 발제자 6인이 참여해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한 분야별 발전 지향점과 실행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워크숍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서산시가 가진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가 19일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관련 5급 공무원 승진 의결을 단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승진 의결 대상자는 행정 1명, 세무 1명, 보건 1명, 의료기술 1명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올해 안에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시 5급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19일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충남과학기술진흥원, 국방산업발전협의회와 함께 ‘2022년 충남 국방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와 연계해 국방산업의 현황을 살피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장준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 백성현 논산시장, 이응우 계룡시장, 오인환·이재운 도의원, 전·현직 군 장성, 대학·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포럼은 기조연설,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국방혁신 4.0은 충남으로부터’를 주제로 한 이날 포럼에선 유무봉 국방부 국방개혁실장이 기조연설로 ‘국방혁신 4.0’을 설명하며 국방혁신 4.0의 필요성, 기조, 개념 등을 설명했다. 국방혁신 4.0은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 기반의 핵심 첨단 전력을 확보·운용하고 국방 연구개발·전력 증강 체계, 국방과학기술, 군사전략 및 작전개념 등 국방 전 분야를 재설계·개조해 ‘인공지능(AI) 과학기술 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4번째 국방 계획이다. 이어 박상수 산업연구원 기계·방위산업실장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19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 인식 및 충남의 인권문화 향유를 목적으로, ‘충남 인권주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는 이필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인권위원, 도민인권지킴이단, 인권 관련 기관·단체, 도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기념식, 2부 심포지엄 순으로 실시했다. 1부 기념식은 사회적약자의 인권증진에 앞장선 한뼘인권행동 배은경 대표와 제7회 인권작품 공모전에서 시·에세이·캘리그라피·사진 분야 입상자 8명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 이후에는 2021-2022년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공모사업으로 양성된 인권교육 샌드아트 강사의 ‘장애인 인권 샌드아트 공연’이 이어졌다. 2부 심포지엄은 ‘충남도민의 인권과 미래사회’라는 주제로,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발제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부대행사는 인권 공모작품 수상작 및 인권 도서전시와 도내 인권단체 활동 홍보 부스 등을 운영했다. 도는 이날 행사외에도 오는 30일까지 충남도서관 1-3층에서 인권도서 및 인권공모 작품 전시, 인권 웹툰 및 애니메이션 관람 등 인증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회복을 넘어 도약으로 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린 양극화 해소 정책포럼에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양극화 해소에 대한 필요성 및 인식제고를 위해 개최한 이날 포럼은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관련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발제,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는 ‘2022년 이후 본격화될 경제현상 : 양극화의 네가지 추세’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스태크플레이션은 4가지 형태의 양극화(개인 간의 양극화, 국가 간의 양극화, 업종 간의 양극화, 지역 간의 양극화)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커다란 경제적 위기는 변혁을 가져온다”며 “이 변혁에 부합하는 형태로 시기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정준호 강원대 교수는 ‘소득 양극화 현황과 요인 : 산업구조와 노동시장 변동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기술진보로 고숙련과 저숙련 서비스 노동자와 같은 비루틴 노동수요는 증대했으나, 중간 숙련 일자리 수요는 점차 감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농업 혁신을 선도할 미래지향 지역 농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만세보령농업대학’이 농업리더 7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19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농업리더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만세보령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만세보령농업대학은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농업 인재 양성과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본과정인 친환경농학과와 전문과정인 미래농업과 등 2개 학과로 편성해 지난 3월 30일부터 22회에 걸쳐 90시간 동안 농업 이론과 현장체험학습을 통한 농업전문기술을 배양했다. 이에 친환경농학과에서 51명, 미래농업과에서 24명으로 총 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19일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졸업생들이 영예로운 졸업증서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시는 지난 2008년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191명의 농업리더를 탄생시켰다. 특히 이날 졸업식에서는 학생회 자치활동 공로로 허정열 학생회장을 비롯한 5명이 공로상을, 자체 평가 및 졸업과제 발표를 통해 모범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신평면 초대리 일대에 약 400억 원을 들여‘농어촌 관광 휴양단지’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조이와 19일 시청 목민홀에서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과 박진상 ㈜조이 대표이사 등 10여 명의 관계자는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 일대 약 3만 평 부지에 조성될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의 원활한 추진에 함께 뜻을 모았다. 조성 예정인 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물놀이가 가능한‘워터파크’▲차박․캠핑이 가능한‘조이파킹파크’▲반려동물을 위한 운동장과 보호사가 마련된‘애니멀파크’▲기타 편의시설로 총 4개 구역이 조성될 예정이다. 박 ㈜조이 대표이사는 “단지 조성을 위해 토지의 95% 이상을 매입하는 등 원활한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계절 내내 다양하고 트렌디한 관광 컨텐츠를 제공할 이번 휴양단지가 당진 관광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환영하며 금번 ㈜조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투자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위해 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