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외자유치 해외 출장’에 나선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킹달러’와 고유가, 고금리 등으로 세계 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잇따라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불을 지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는 22일 6박 8일 일정으로 유럽 4개국 출장길에 오른다. 영국, 프랑스, 룩셈부르크, 독일 등을 차례로 찾아 반도체와 전기차 소재 및 부품 업체 5곳과 6건, 2억 달러 안팎의 투자를 최종적으로 이끌어낸다. 이번 출장을 일정별로 보면, 김 지사는 22일 영국행 비행기에 올라 런던 도착 직후 정홍근 주영국대한민국대사대리를 만나 전쟁에 따른 유럽 경제 여건 변화, 향후 경제 전망, 국내 기업 진출 및 수출 현황 등을 듣는다. 유럽 출장 이틀째인 23일(이하 현지시각) 첫 일정으로는 런던 템즈강변 신도시인 도크랜드를 찾아 내포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24일 투자협약을 맺을 A사의 대표와 만나 간담도 진행한다. 반도체 진공펌프‧가스처리장치를 생산 중인 A사는 도내에 이미 투자 경험이 있는 업체
(TGN 땡큐굿뉴스)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실시한다. 지난 13일 강경황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총 20교, 약 2,000명의 학생들이 대상이 된다. 이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악 5중주, 금관 5중주, 국악 등 다양한 연주팀을 구성하여 학교의 신청 부문에 따라 연주팀이 학교를 찾아가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정원만 교육장은 “공연이 진행된 학교 현장에서 반응이 매우 좋은 상황이다. 우리 지역에서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은 예술적 감성이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부터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를 바로 알기 위한 향토사 바로알기 체험학습을 실시 중이다. 강경역사문화연구원 해설사분들이 진행을 맡았으며 감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한 달간 총 12교, 약 600명의 학생들이 향토사 체험학습에 참여한다. 논산의 강경시장은 조선시대 3대 시장으로 꼽히던 곳으로 스승의날 발원지, 구한일은행 강경지점, 김대건 신부 유숙지 등 역사적 발자취를 금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도보를 이용해 체험이 진행된다. 정원만 교육장은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향토사를 현장에서 보고 느끼며 우리 지역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부여서동로타리클럽과 ㈜동남전기통신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최근 부여군에 기탁했다. 지난 6월에 결성된 부여서동로타리클럽은 이번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비롯해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함께 기탁에 동참한 ㈜동남전기통신은 정보통신공사, 토목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이성호 대표가 부여서동로타리클럽에서 재단위원장을 맡고 있다. 송호진 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우리클럽이 봉사단체인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이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 덕분에 희망 가득 찬 우리 부여가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과 부여문화원이 지난 9일 문을 연 제9회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 ‘생활의 흔적, 삶의 향기’가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는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연구와 집필을 위해 평생 수집해온 서화, 도자 등 다양한 작품들을 수차례에 걸쳐 부여군에 기증하면서 이뤄졌다. 군민과 관광객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는 매년 새로운 주제와 특별한 기증품들로 열리고 있다. 이번 기증 유물전시회에는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생활과 밀접하고 친근한 민속공예품 110여 점이 전시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유물이다. 유홍준 교수는 “민속공예는 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던 생활공예품으로 그 자체가 민중의 삶이고 민중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며 “그만큼 서민적인 삶의 정서가 진솔하게 담겨있는 생활미(美)를 가진 작품이기에 민예품을 통해서 우리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를 꾸몄다”고 했다. 전시회를 주최한 박정현 군수는 ”그 시절의 손때가 묻어있을 것만 같은 살림가구, 부엌가구, 조명기구, 제례용품, 혼례용품 등의 민예품은
(TGN 땡큐굿뉴스) 금산군 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뇌 병변 등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들과 함께 재활 의지를 높이고 삶의 활력을 위해 진산면 태고사 및 진산애행복누리센터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장애인과 보호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고사의 경치 등을 감상하며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또,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인지재활을 위한 다양한 게임과 노래 교실 등 레크레이션 시간도 함께 하며 친목의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는 지역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한 재활운동, 재활프로그램운영, 뇌 병변장애 가족 자조모임, 재가장애인 방문사업 등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금산스포츠센터 1층에 재활운동실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가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재활서비스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 홍산면 상인회와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홍산전통시장에서 예술오일장 ‘부여홍산오일장’을 펼친다. 첫날인 2일 보부상 공연을 시작으로 9일까지 일주일간 과거 ‘홍산보부상’과 현재 ‘홍산시장상인’의 이야기를 사진, 설치미술, 영상 등으로 만날 수 있다. 홍산면 상인회에 따르면 ‘부여 홍산 오일장’은 침체한 상인조직과 홍산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상인 주도의 행사다. 과거의 상인인 홍상보부상의 이야기를 보부상타령, 동동모리타령, 마당극 등 참여형 공연으로 관람할 수 있다. 상인 20여 명에 관한 발굴된 이야기도 설치미술, 사진, 영상 등 통해 만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상업과 예술의 모습을 과거-현재-미래 시점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일장터와 무대의 경계를 허물어 홍산전통시장 자체가 전시관이자 무대가 되면서다. 2일에는 ‘문화가 공동체의 정신이 될 수 있을까?’란 주제의 강연도 마련돼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상인회의 적극적 참여와 기획으로 진행됐다는 점과 홍산 전통시장 활성화와 문화관광시장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행사라는 점에서 홍산전통시장의 위상과 행보에 귀추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2022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어라하의 유산’이란 주제로 부여군과 문화재청,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해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이번 축제는 전반적인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이다. 올해 처음으로 총감독을 공모하고 사전에 전체적인 기본 계획과 연출 기획에 공을 들인 점이 주효했다. 부여군은 세계유산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을 배경으로 사비백제의 이야기가 짜임새 있게 연계되는 3개의 테마코스를 구성하고 최첨단 디지털 미디어아트로 세계유산을 재해석했다. 부여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유산을 향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풀이된다. 행사의 첫 관문인 부소산문을 활용해 펼쳐지는 압도적인 미디어파사드 쇼 ‘새벽의 빛’은 입소문을 타고 관람 온 수많은 인파가 상영시간마다 몰렸고, 행사의 주제를 담은 공연으로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국내 최정상급 미디어 아티스트와의 협업전시도 독창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재의 시선으로 과거 사비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재해석하고 관람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인터랙션 기술을 접목했
(TGN 땡큐굿뉴스)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인삼 안전성 확보 및 관내 인삼약초 산업 발전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대한민국GAP연합회와 공동으로 금산인삼 GAP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를 발대했다. 이날 농촌진흥청,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를 비롯한 관내 인삼관련 기관·단체에서 참여해 박범인 금산군수와 (사)대한민국GAP연합회 정덕화 회장을 위원장으로 총 17명의 추진위원이 구성됐다. 위원회는 GAP인삼 생산 공감대 형성을 위해 11월 금산다락원에서 GAP KOREA 농업인 전국대회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소비자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 인삼의 안전성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금산인삼 GAP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가 GAP 인삼 생산자 육성 및 참여 공감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군이 GAP제도 발전의 선두에 서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TGN 땡큐굿뉴스) 서산소방서는 오는 11월 18일까지‘제2회 충남 어르신 소방안전문화 공모전’참가 접수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화재와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의 화재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소방안전을 주제로 미술·창작시·사진 3개 분야로 진행된다. 기존‘제1회 충남 어르신 소방안전 미술대회’에서 창작시와 사진 분야가 추가되어 다양하게 소방안전과 관련된 자유로운 표현과 메시지 전달을 할 수 있게 됐다. 충남 도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시상은 총 55점이 수여되고, 수상작은 ▲우수작품 전시회 개최 ▲홍보물 제작 ▲소방안전교육에 적극 활용 될 예정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공모전을 통해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문화를 다방면으로 확산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어르신들이 많은 관심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가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비대면 한의 진료 사업’이 확진자 건강관리 및 후유증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논산시의 코로나19 일일 평균 확진자는 올 하반기 들어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감염 이후 후유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시는 올해 5월 11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자 및 피로감, 호흡곤란, 집중력 저하 등의 휴유증을 앓는 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한의’ 진료를 실시한 후 적정 여부에 따라 탕약과 보험 적용 한약 닷새분을 처방해오고 있다. 이후, 10월 14일까지 총 624명이 비대면 한의 진료를 받았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처방 후기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상자 중 93%가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97%가 한의 진료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안정적인 일상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의 진료가 환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상회복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처방된 약을 직접 수령하기 어려운
(TGN 땡큐굿뉴스) “향긋한 꽃내음과 형형색색 국화 작품 만끽하고 가세요!” 논산시가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탑정호 인근 딸기향농촌테마공원에서 국화전시회를 연다. 전시장에는 논산딸기 조형물을 비롯한 다양한 포토존과 캐릭터 작품 국화가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인생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시회가 열리는 딸기향테마공원 안에는 딸기 재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딸기재배하우스가 설치돼 있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전시장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논산시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논산의 맛이 가득 담긴 로컬푸드와 농산물 가공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특색있는 국화작품을 관람하시면서 꽃 내음과 함께 힐링도 하시고 논산딸기, 로컬푸드를 함께 즐기며 논산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19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지역의 고용ㆍ노동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루고자 ‘논산시 노사민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고용ㆍ노동 의제를 발굴함과 동시에 현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별 발표ㆍ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홍영기 건양대학교 산학협련단장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았으며,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는 지역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비즈데이터의 정재욱 박사는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논산형 일자리’창출이 새로운 지역사회 발전 동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뒤이어 2022년도 충청남도 노사민정 추진계획을 발표한 강홍진 충남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충청남도가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밖에도 지역의 고용ㆍ노동 이슈에 대한 다방면의 의견들이 오고 갔으며 협의회는 이날 정리된 내용을 발전시켜 향후 정책 반영 노력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TGN 땡큐굿뉴스) 백성현 논산시장이 19일 계룡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2년 충남 국방산업 전문가 포럼’에 참석해, 70여 년의 세월을 군과 함께 지내오며 크고 작은 피해를 감내해 온 논산시민에 대한 국가적 뒷받침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백 시장은 “군수산업은 나라의 힘과 흥망성쇠를 나타내는 가늠자인 동시에 미래과학을 선도하고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핵심 산업 분야”라며 “이웃 도시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논산시를 대한민국 굴지의 군수산업 메카로 도약시키는 데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농업기반의 도시였으나 국방ㆍ군수산업을 토대로 변화와 혁신을 이뤄낸 미국 앨라배마 주의 ‘헌츠빌’처럼 논산의 살 거리를 새로이 마련해 소멸의 도시에서 부흥의 도시로 탈바꿈시킬 것이며, 그 중심에는 군수산업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 남부권 대부분의 도시가 인구소멸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 젊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지역에 머물 동기를 만들어줘야 한다”며 “국방 자원이 풍부하고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인 논산이 군수산업 중심 정책대전환의 첨병이 되어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는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이 군내 각 마을의 특색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마을의 발견 2’ 책자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온 역사와 인물, 풍습, 전통, 문화재, 마을제 등을 사진과 글로 기록한 이 책자는 마을 브랜드화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활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책자는 지난해 발간된 1권(청양, 대치, 운곡, 비봉, 화성)에 이어 5개(정산, 목면, 청남, 장평, 남양) 지역의 마을 기록을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을의 재발견 1권에 이어 2권 또한 새로운 미래 공동체 창출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