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사)아산도농교류센터가 20일 신정호 연꽃단지 일원 ‘에코 농(農) 파크’ 조성 예정지에서 무동력 전통 벼 베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지역 어린이집 원생, 지역 농업인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기로 벼를 터는 전통 방식의 추수를 체험했다. 특별히 어린이들은 도정, 떡메치기, 방아 찧기, 군밤 굽기 등 다양한 농경사회의 전통을 체험하며 즐거워했고, 자연스럽게 전통 농업 계승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박경귀 시장은 “어린이들과 전통 방식의 벼 수확 체험을 하며 농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면서 “아이들에게도 수확물의 가치와 농부의 정성을 배운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진행된 신정호 연꽃단지 일원은 ‘에코 농(農) 파크’ 조성 예정지로, 아산시는 해당 지역이 포함된 신정호 상류 지역을 생태농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부터 해당 지역에 우렁이농법, 오리농법 등 친환경 농법을 활용해 벼를 재배하고, 전통 방식의 무동력 생태농업을 통해 전통 농업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오늘의
(TGN 땡큐굿뉴스) 2022 서산시 진로박람회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21일 시에 따르면 ‘꿈찾아! 행복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초·중·고등학생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 결정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 기업, 대학,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직업체험, 학과 및 동아리 체험, 우수기업 홍보, 4차산업기술체험(로봇, VR, 코딩, 드론체험)등 6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주최, 서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관, 서산시, 서산시의회, 서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가 후원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20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책 읽는 가족’ 3가정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수여식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와 공공도서관이 연계해 1년 동안 모범적으로 독서 활동을 한 가족을 인증하는 가족독서 활성화 캠페인이다. 시는 지난 한 해 시립도서관과 대산도서관에서 책을 가장 많이 읽고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한 읍내동 ‘손창완’ 가족, 동문동‘함성한’ 가족, 대산읍‘ 남상균’ 가족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했다. 3가족이 지난해 대출한 책은 3천732권이며, 평균 1천244권에 달한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앞으로 1년 동안 한 번에 대출할 수 있는 도서량이 1인당 5권에서 10권으로 늘어나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서산시는 2002년부터 매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의 독서활동 기회를 넓혀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책 읽는 문화도시 서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땡큐굿뉴스) 서산시와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수강생,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서산시 환경교육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대학 수료증 수여식과 국내 1호 환경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프로젝트’의 축하공연 ‘싸운드 써커스’가 시민들의 열띤 성원과 관심 속에 진행됐다. 7월부터 10월까지 4개 분야의 환경교육과 6개의 환경실습 과정, 3회의 찾아가는 환경 캠페인을 운영했으며 참가자 140명 중 1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환경교육대학은 탄소중립시대에 맞춰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자 추진됐으며, 서산시가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김진석 서산문화복지센터장은 “환경교육대학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교육과 실습을 통해 배운 것들을 지속하고 전파하는 서산시의 그린리더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가 지난 9월에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 모든 시민을 위한 환경교육 시스템 마련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하여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20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청소년 전용카페 명칭 공모’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 기반을 조성하고 주도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전용 카페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예천동 일원에 조성하는 카페의 명칭을 공모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시설물을 이용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상징성, ▲독창성 ▲활용성 등 5가지 평가 기준을 활용해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 1건, 우수 1건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서령고등학교 노희준 학생이 공모한 ‘이리모young’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리’와‘모여’의 합성어와 젊음을 뜻하는 ‘young’을 사용해 청소년들이 모이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조화롭게 표현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으로 선정된 명칭은 향후 청소년 전용카페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에는 서산중앙고등학교 이재용 학생이 공모한 ‘푸른나무’를, 우수상에는 서산중학교 김성호 학생이 공모한 ‘청다모’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명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에너지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주택에 태양광 또는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융합한 에너지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꾸리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며, 그 결과 지난 19일 융복합사업 대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내년도 총 사업비 46억 원을 투입해 해미면, 인지면, 팔봉면, 석남동의 주택 435개소에 태양광(395개소)과 지열(40개소) 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의 경우 태양광 발전설비 3kw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90%까지 지원해 시민들의 에너지 자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융복합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다른 읍면동 지역에도 신재생에너지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며,
(TGN 땡큐굿뉴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천안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충청남도지사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당진시 대표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종목에 참가한 박지수(당산초) 청소년은 지역 예선전부터 뛰어난 기술과 성적으로 우승후보로 기대를 받았으며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김태흠 지사의 공역인 ‘이(e)스포츠 중심지(메카) 조성’의 100일 과제로, 도내 이(e)스포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넥슨이 후원하는 이 날 대회는 15개 시군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100여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고 이후 건전한 게임문화확산을 위한 도 대회가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역시 당진시 청소년들의 E-스포츠 산업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사업 기획과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당진청소년문화의집]
(TGN 땡큐굿뉴스) 당진문화재단이 2022년부터 좀더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메세나협회 기업 연계 기획공연으로 당진 시민들을 위한 초청 공연을 2022년 10월 21일(금) 당진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12년부터 병원을 찾아가 환자들과 가족, 병원 관계자들에게 오페라 음악을 선사하고 정서적 치유를 도운 종근당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을 무료 유치했는데, 당진지역에 종근당 연구소 시설을 염두해 연결한 사업으로 ‘세상에 희망을 노래하다’란 공연 주제로 당진 시민들을 무료로 초대한다. 당진에서는 최초로 기업메세나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무대에 올리는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장엄한 오케스트라 선율에 뮤지컬 배우 카이 등 화려한 출연진이 오페라 아리아부터 팝페라, 가요, 뮤지컬 넘버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당진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의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다정), 뮤지컬 배우 카이, 소프라노 오신영, 바리톤 이승환, 팝페라 콰르텟 DS가 출연하여 화려한 출연진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것이
(TGN 땡큐굿뉴스) 20일 오전 11시 당진시에 위치한 나라사랑공원 호국 지사 위령탑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다 희생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제4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주관으로 거행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학생,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합동위령제는 한국자유총연맹 김국환 당진시지회장과 김계선 유족회장의 향전을 시작으로 종교의식, 추념사 및 추도사, 헌사, 조시 낭송, 헌화 순으로 엄숙히 치러졌다. 이날 오 시장은 추도사에서 “선열들의 죽음을 불사한 결의와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일품인 당진 해나루쌀이 이번 달 미국과 독일 수출길에 올랐다.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해나루쌀의 지속적인 판로 개척을 통해 지난 9월에는 캐나다에 12톤, 이번 달에는 미국, 독일에 총 40톤을 수출하게 됐으며, 11월에는 호주와 뉴질랜드로 51톤 수출하게 된다.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박승석 대표는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내외 당진 쌀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 농산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물류비, 수출 농산물 포장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미 국내에서 일품인 밥맛으로 인기가 높은 해나루쌀이 해외에서도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 생산부터 가공까지 직접 관리하는 해나루쌀은 삼광 품종만 계약재배해 균일한 미질을 자랑하며, 밥맛에 관여하는 유기물, 칼리, 칼슘, 마그네슘 등의 함량이 높아 맛이 우수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는 지역 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도 인증서점에서 지역화폐로 도서를 구입하는 경우 도서 구매 결제액의 10%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심화된 지역 서점의 경영 위기 해결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도서 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의 대상은 작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역 서점 인증제에 따라 도에서 인증한 지역 서점이다. 지원금액은 월 최대 1만 원이며, 월 한도 내 도서 구매 시마다 결제액의 10%를 실시간 캐시백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으로 혜택을 받으려면 충남도 인증서점을 방문해 모바일형(QR결제), 카드형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되고 지류 상품권 결제는 불가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진시민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 및 지역경제의 한 축인 지역 서점의 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당진지역 내 충남도 인증서점은 당진서점, 동인당서점, 그림책꽃밭, 한선예의 꿈꾸는이야기, 오래된미래 5곳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지난해에 이어 충청남도에서 진행하는‘주민세 활용 시군 특화사업’심사에서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세 활용 시군 특화사업 심사는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재원 확보를 목표로 주민세를 활용해 추진한 시군의 주민자치 특화사업을 심사‧분석해 주민세의 주민자치사업 재원으로의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당진시는 주민세를 활용해 ▲마을 자치 활성화 지원 ▲읍면동 주민총회 지원 ▲마을 복지계획 수립 ▲주민발의 시책 제안회 ▲모바일 주민참여 플렛폼‘우리동넷’을 지원함으로써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마을 자치와 주민참여 활성화 노력을 통해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최우수 지역 선정으로 1천8백만 원의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주민세를 재원으로 주민 제안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는‘주민자치’의 근본적 가치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정책개선 및 지원체계를 마련해 주민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의회 총무위원회는 지난 19일, 당진시 지역서점·도서관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첫 방문지인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은 전국 최초 트윈세대(12세~16세)를 위한‘우주로1216’공간을 조성하여 슥슥존(손과 도구가 만나 상상을 실현하는 공간), 톡톡존(트윈세대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공간), 쿵쿵존(함께 마음과 생각을 나누며 성장하는 공간), 곰곰존(나를 발견하고 세상을 탐색하는)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가족 중심·개방형 창의 도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이 아닌 연령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과 지역 서점과 연계한 도서관 활성화 모델을 운영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하며 당진만의 도서관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이어 완주 공기마을 편백나무숲 현장에서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숲쟁이협동조합을 둘러보고 당진시의 정미면 산림휴양시설 조성에 따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상화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당진시 도서관 콘텐츠 개발 및 정미면 산림휴양시설 조성에 힘쓰겠다”며, “특히 도서관과 학교 교과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6년 동안 연구한 ‘파파야’ 재배 최신 기술을 현재 재배자들과 미래 재배 희망자들에게 전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20일 태안군 오행팜농장에서 농촌진흥청, 전국 농업기술원 아열대작물 담당자,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파야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2017년부터 올해까지 6년 동안 아열대 작물인 파파야를 충남 지역에서 재배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종자발아, 육묘방법, 재배관리, 품종선발, 종자채취 등 지역 맞춤형 연구결과 도출에 성공함에 따라 이날 농업인들에게 최신 기술을 전수했다. 국내 파파야 재배는 제주도에서 강원도 속초까지 넓은 재배분포를 보이고 있다. 충남 지역은 2017년 3개 농가에서 올해 11개 농가로 증가했으며, 체험농장을 필두로 점차 재배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파파야는 남미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가 인디언들이 맛있게 먹고 있는 과일을 먹어본 후 천사의 선물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식감이 좋다. 당도도 높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과일이며, 파파인이라는 효소는 소화를 촉진하고 자극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기술
(TGN 땡큐굿뉴스)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치안협력단체, 민간자율조직, 유관기관, 자치경찰이 힘을 모아 지역별 맞춤형 민생 치안 시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도청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협의회, 모범운전자회, 이통장연합회,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청년서포터즈 등 민간단체와 농협,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사회적약자보호기관 등 유관기관 대표, 자치경찰사무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자치경찰 거버넌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민간자율조직과 유관기관 대표들은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별 맞춤형 시책을 발굴·추진하는 과정에서 기관·단체 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의 근원적 예방대책과 지역별 치안여건을 감안해 수립되는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시책의 실효성 있는 실천방안과 협업과제를 심층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간단체와 자치경찰의 거버넌스 체계가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소통창구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의사가 반영된 민생치안 서비스의 시책화와 함께 추진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