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19일 어울림경제센터에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인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양성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아산시에서 지원하고 ㈜사이에서 수행하는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양성’은 온양원도심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문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기획 운영할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축제기획자 및 미디어 아키비스트 분야로 진행된 이번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지난 5월부터 약 4개월간 축제 기획 및 운영과 미디어 콘텐츠 제작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시범사업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직접 축제프로그램 및 미디어 아카이빙 영상을 기획해 지난 15일 온양원도심 양성평등거리에서 열린 ‘2022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축제 탕·탕·탕축제’ ,‘온양원도심 미디어 아카이빙 영상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축제 탕·탕·탕축제와 온양원도심 미디어 아카이빙 영상 전에 대한 현장 리뷰 및 평가 회의가 함께 진행됐으며, 아산시 도시재생과와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참석해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격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19일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창업지원공간에서 ‘생활서비스 운영·관리(마을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생활서비스 운영·관리(마을관리사) 양성과정’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와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사업 기반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산시가 지원하고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주민자조조직인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수행 중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마을 관리사의 이해, 청소·방역 이론 및 실습, 자격취득 등 현장성 교육으로 구성돼 지난 8월부터 10주간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 영상 시청과 간담회가 함께 진행됐으며, 아산시 도시재생과와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민협의체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치원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양성 교육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세부 실행사업과 연계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21일 시장실에서 박경귀 아산시장, 박민식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관련 부서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제1회 아공노조-아산시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다뤄진 안건은 총 18건으로 주요 안건은 직렬 간 인사간담회 개최, 중식 시간 휴무제 시행, 특별휴가 제도 개선, 시청 주차장 개선, 연가보상비 지급 확대 5건이었다. 회의는 자유롭고 심도 있는 양방향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 5건, 기타 안건 13건 등 논의된 모든 안건에 대해 긍정적으로 협력하기로 해 노사 모두에게 도움(win-win) 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사안 중 ‘중식 시간 휴무제 시행’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적 관점을 갖고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에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청 주차장 개선’과 관련해서는 근본적인 주차면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 중으로 이른 시일 내에 직원 주차 불편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또 ‘연가보상비 지급 확대’와 관련 코로나19 예방 및 양대선거 등 본연의 업무 외 격무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예산 범위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 기부문화 활성화와 저소득층 및 위기가정 등 맞춤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아산시 지역연계모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아산시는 모금사업 홍보,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지원사업 추천 등 사업의 활성화와 원활한 진행을 위한 행정 지원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아산시와 협력해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조성된 기부금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민, 관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 셈이다. 앞으로 아산시는 지역연계모금을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아산형 긴급 지원사업을 비롯해 시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구상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을 통해 기부금 세제 혜택은 물론, 아너소사이어티·나눔 명문기업·착한가게·착한가정·착한일터 등 나눔을 실천하고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전산 추첨을 통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0명을 대상으로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하고 성실한 납세자를 우대하기 위해‘보령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이번 경품추첨 행사를 마련했다. 추첨 대상은 2022년 정기분 재산세와 자동차세를 납기 내에 10만 원 이상 납부한 체납이 없는 관내 납세자 총 2만1143명이다. 추첨은 김동일 시장이 지방세 경품추첨 프로그램을 이용해 무작위 전산 추첨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당첨자에게는 당첨 안내, 상품권 수령 방법, 기한 등에 대한 안내문을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고향사랑 기부제를 위해 전방위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핵심 중 하나인 답례품 선정을 위해 21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답례품 선정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위원장 구상 부시장과 안동석 서산시의원을 포함해 농업, 축산, 해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며, 답례품 품목을 발굴하고 선정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회의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추진현황을 안내하고, 답례품 선정과 등록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의원들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면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답례품 선정을 위해 서산시 지역특산품, 생산품, 축산물 등 40여 개 품목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시는 현재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12개 협업부서로 구성된 고향사랑 기부제 T/F팀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11월까지 답례품을 선정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제 추진에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21일 예산군 덕산면 내포보부상촌 일원에서 ‘모두가 존중 받는 안전한 힘쎈충남’을 위한 ‘제17회 폭력 예방 카운슬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폭력, 성폭력·성매매 등의 발생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폭력유형도 다양화됨에 따라 폭력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실천의식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행사는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최재구 예산군수, 여성복지시설협의회 회원, 시설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 이어 유공자 표창, 성 고정관념 인식전환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폭력예방을 위한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 비즈공예, 주사위를 굴려라 및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체험 프로그램 중 살면서 겪었던 성차별 또는 불평등 경험을 통쾌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 심리치료는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신당동역 스토킹 사건 및 서산시 가정폭력 등 가슴 아픈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폭력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시키는 범도민적 행사로 치러졌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도민 인권
(TGN 땡큐굿뉴스) 국내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도민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입주기관 및 유관기관과 녹색바람 확산에 나섰다. 도는 21일부터 22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과 홍예공원 일대에서 ‘도민과 함께 탄소중립 2050 실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기후위기 탄소중립 특강, 플로킹 캠페인, 그림그리기 대회, 문화공연 및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날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이정일 입주기관 위원장, 정은주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등 내외빈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나무심기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를 초빙해 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민특강’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양승빈 ㈜리프 대표이사가 ‘농업습지와 탄소 중립’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는 최대성 보령시 학성2리 이장이 주민의 인식개선으로 환경 개선의 성과를 일군 사례를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강의 이후 참석자들은 행사장 일원에서 달리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하며 첫 날
(TGN 땡큐굿뉴스) 귀농·귀촌·지역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이 집중됐다. 시는 21일 보령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귀농·귀촌·지역민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귀농·귀촌·지역민 3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의 원활한 관계 형성을 통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보령을 만들어 인구 증가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업사이클 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회식,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오전에 단국대 생활체육학과 김기홍 교수의 건강체조, 도전골든벨, 농산물 등 10개 품목에 대한 경매가 이뤄졌으며, 오후에는 오재미, 공전달하기, 신발멀리기 등 3종 명랑운동회, 참가자 장기자랑이 열렸다. 이밖에 행사 진행 중간에 경품권 추첨이 이뤄졌으며, 귀농·귀촌인이 생산한 농특산물 전시와 못난이 농산물 판매, 아나바다 벼룩시장 등의 부대행사도 같이 진행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화합행사 개최한 첫해이다”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지역민 화합공동체 조성을 위한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
(TGN 땡큐굿뉴스)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폐막을 하루 앞둔 22일 토요일에는 밀리터리 락 페스티벌을 비롯해 세계군악·의장콘서트, 전투 및 기동시범 등 행사 폐막전 주요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먼저 22일 행사장 내 주무대에서 열리는 밀리터리 락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최정상 락밴드 ‘부활’과 ‘노브레인’이 출연하여 거친 사운드와 군의 강하고, 터프한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하여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을 열광케 할 전망이다. 마찬가지로 22일 주무대에서 진행되는 세계군악·의장콘서트에서는 프랑스, 인도네시아, 몽골, 태국 군악대가 마지막 콘서트를 펼친다. 22명의 혼성으로 구성되어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랑스 군악대와 전원 남성으로 구성되어 진취적이고 강렬한 인상의 몽골 군악대의 대비가 주요 관람 포인트이다. 기동시범장에서 펼쳐지는 전투 및 기동시범 또한 22일을 끝으로 시범을 마친다. 무인로봇·드론 등 육군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활용한 전투상황 묘사와 첨단 전력인 전차 등 전투 기동시범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선사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 7일 개막해 쉴틈 없이
(TGN 땡큐굿뉴스) 계룡시는 도시농업 저변확대와 치유농업 확산 및 도농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계룡시 도시·치유농업연구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도시농업 또는 치유농업 교육을 50시간 이상 이수한 시민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월부터 연구회 설립 준비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10월 발기인대회를 거쳐 임원선출, 정관(안) 제정 등을 통해 계룡시품목농업인연구회 신규 단위연구회 등록을 마쳤다. 회원들은 11년째 이어오는 계룡농업대학(도시농업학과)과 도시농업관리사 전문자격 취득으로 어린이와 장애인 대상 도시농업교육 강연 및 도시농업 힐링 페스티벌 시민체험행사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경험을 기반으로 연구회를 조직하게 됐다. 연구회는 앞으로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연찬활동 전개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확산 등 전문능력을 활용해 도시농업 전파 및 공익 활동에 앞장 설 계획이다. 진병규 회장은 “농업이 주는 힐링과 행복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며 도시농업 발전 기틀을 마련하고 도시치유농업 확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치유농업연구회가
(TGN 땡큐굿뉴스) 계룡시는 지난 20일 관내 두마면에 위치한 공설봉안당 정명각에 안치된 무연고 영령 2229기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위령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에서는 매년 공설봉안당인 정명각과 (재)대성공원묘원 내 무연고 총분에 안치되어있는 영령을 달래고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자 실시됐으며, 행사는 전통적 제례 방식에 따라 이응우 시장을 제주로 신을 모시는 강신례, 첫 잣을 올리는 초헌례, 축문 낭독 등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위령행사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상표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장과 지역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위령제는 후손이 없거나 연고를 찾을 수 없어 공설장사시설인 정명각과 무연고 총분에 안치되어있는 무연고 영령 2229기의 넋을 위로하고,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며, “앞으로도 공설봉안당 운영 및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8월 정명각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공설장사시설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시설개선 및 주변 정비 공사를 완료한 바 있으며
(TGN 땡큐굿뉴스)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 위한‘문화도시 홍성 인문학 콘서트’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강연은‘의병의 역사를 쓰다. 홍주의병’을 주제로 일제 강점기 대표 항일운동인 홍주의병의 정신과 독립투쟁을 재조명하고 항일운동사에 미쳤던 의의를 일깨우는 인문학 콘서트가 한국사의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통해 펼쳐진다. 홍주의병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227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항일운동의 중심지 홍성군(홍주군) 비롯한 홍주지역에서 일어난 의병항쟁으로, 갑오개혁과 을미사변, 을사늑약 등 요인에 의해 1896년과 1906년 2차에 걸쳐 전개된 반일 투쟁이다. 강연을 통해 홍주의병 활동을 바탕으로 전국에 의병봉기와 1910년대 독립전쟁과 나아가 3.1운동과 독립까지 역사적 의의를 살펴보고, 홍주의병을 이끌었던 지산 김복한을 중심으로 김좌진 장군, 한용운 선생 등 홍성 출신 항일운동 위인들을 다룰 예정이다. 인문학 콘서트는 군민 누구나 선착순 200명을 사전 신청받아, 오는 10월 26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접수 방법은 전화접수 또는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21일 월간지 ‘충남미래교육’ 창간호를 온라인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충남미래교육’ 월간지는 학교현장의 미래교육 실천 사례를 발굴하여 소개함으로써 미래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도민들과 미래교육 관련 담론과 정보, 구체적인 실현 방법 등을 주기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제작했다. 창간호에는 미래교육의 의미를 되짚는 시론부터, 학교자율특색과정을 운영한 천안불당중학교 사례, 마을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운영한 송남초 사례 등을 충남미래교육 5대 전환과제인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과 연결지어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후부터는 현장 교사들을 대상으로 원고 공모를 받아 교육 현장과 더욱 밀착한 전문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윤여준 정책기획과장은 “충남미래교육은 오늘의 충남교육에 내일을 담는 그릇”이라며, “‘충남미래교육’ 월간지가 충남미래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현장의 실천 사례를 잘 담아내는 자료가 되기를 바라며, 보다 많은 선생님들이 동참하여 다양한 미래교육의 모습을 나눴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희망농가 및 계절근로 참여자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희망 농가 및 계절근로 참여 희망자는 10월 26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사전 절차를 마친 뒤 11월 중 법무부에 계절근로자 도입계획을 제출해 승인·배정을 받고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배치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어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행하며, 3개월 또는 5개월 동안 외국인 근로자를 초청하는 제도다. 군은 올해 9농가 2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쪽파, 사과, 콩 재배농가 등에 배치돼 일손부족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민과 결혼한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 또는 사촌 이내 친척을 대상으로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있으나 추후 군은 해외 지자체와의 MOU를 체결해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