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지난 21일 리버스컨벤션홀에서 제70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공주시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방재천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유공자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재향군인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과 향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안보 활동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재향군인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결집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재천 회장은 “재향군인회는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설립된 안보 단체로써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안보의식 확립과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공주시청년센터와 지난 21일 지역사회 자원 개발 및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필요한 자원 연계 및 사업의 협력 운영, 청년 세대로 진입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복합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보 공유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영숙 센터장은 “청년 세대로 진입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기 위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복합적인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공주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지원 ▲자립지원 ▲상담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오는 28일 일자리박람회 ‘놀면 뭐하니, 숨겨진 알짜기업 JOB아봐’를 웅진동 소재 애터미파크 드림홀에서 개최한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총 40여 곳의 공주지역 알짜기업이 참가해 현장 면접과 온라인을 통해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현장 면접과 함께 입사지원서 클리닉, 자기소개서 컨설팅 지원,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취업 특화 존을 통해 여러 가지 맞춤형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구직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후 방문하거나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참여 가능하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 희망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알짜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 채용으로 인력난을 해소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일자리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박람회 홈페이지 및 공주시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가을의 정취가 완연해지는 요즘, ‘공주깍두기’의 유래를 안고 있는 충남 공주시에서 ‘2022 공주깍두기 축제’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공주시에 따르면, 22일 오후 반죽동 당간지주 공원에서 열린 공주깍두기 축제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전홍남 중학동장, 정인묵 중학동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주에서 유래된 ‘깍두기’는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리는 12가지 반찬 가운데 하나인 궁중음식이다. ‘조선요리학(朝鮮料理學)’에 따르면, 정조 때에 왕의 딸인 홍현주의 부인이 처음으로 만들어 왕에게 바쳤는데 공주로 낙향한 정승의 한 사람이 깍두기를 민간에 퍼뜨렸기에 ‘공주깍두기’라는 이름이 나왔다고 설명하고 있다. 중학동과 중학동 새마을회는 이 같은 깍두기의 유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직접 담근 깍두기를 생활이 어려운 취약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깍두기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참가자들은 싱싱한 무와 고춧가루 등 공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맛 좋은 양념을 골고루 잘 버무린 뒤 먹음직한 ‘공주깍두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근 ‘공주깍두기’ 약 3
(TGN 땡큐굿뉴스)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이 두드리는 웅장한 대북소리와 함께 3년 만에 재개되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의 막이 올랐다. 제21회 짚풀문화제 개막식이 21일 외암민속마을 주무대에서 열렸다. 짚풀문화제는 매년 가을이면 추수 후 짚과 풀로 초가이엉을 얹거나 미투리, 망태기 등 농촌생활용구를 만들던 전통을 계승하고, 이간 선생의 관혼상제를 재현하는 문화제다. 외암마을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 잡아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년간 그 명맥이 끊겼었다. 하지만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폭 완화되면서 올해 3년 만에 축제 재개가 결정됐다. 3년 만에 열리는 문화제 개막 행사 관람을 위해 200여 명의 방문객이 외암마을을 찾았다. 박경귀 시장은 사또 의상을 입고 사전 행사인 ‘온양별시’에 시제 출제자로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돋우는 데 일조했다. 시민들은 사또 복장을 한 박 시장과 사진을 찍고, 함께 외줄타기 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경귀 시장은 “전국에 많은 지역 축제, 문화제가 있지만 살아있는 박물관과도 같은 500년 전통의 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이 전통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1일 재가 암 환자와 가족 등 20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암 환자와 가족에게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암 극복 의지를 북돋워 주기 위한 것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조모임 프로그램으로는 △약물 오남용 교육 △숲 산책 △아로마 마사지 △자연물 손수건 만들기 △싱잉볼 명상 등이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숲에 가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고 여러 사람과 마음을 공유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 암환자와 가족이 함께 암 치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암환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교육 제공을 통해 암환자의 신체‧정신적 고통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지난 22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배우Go, 즐기Go, 나누Go 함께 만들어 가는 평생학습 도시 보령’이라는 주제로 제3회 보령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평생학습박람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과 기타연주, 오케스트라, 난타, 장구 등 12개 평생학습 동아리의 공연 발표회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라이브방송 체험, 카드지갑 만들기, 재활용품을 활용한 방향제 및 화분 만들기, 한지 공예 등 28가지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김동일 시장은 “각 기관·단체·민간에서 추진한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변화된 학습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소속 공무원들을 위해 서로를 격려하고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2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전 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보령시 실·과·단, 직속기관, 출장소, 읍·면·동 모든 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명랑경기, 전 직원 오찬, 화합행사,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직원들을 미소·친절·청결·칭찬 4개 조로 나누어 제기차기, 지네발 릴레이, OX퀴즈, 박터트리기, 오징어게임, 판뒤집기 등 명랑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김동일 시장은 제기차기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직원 장기·노래자랑 시간에는 미소·친절·청결·칭찬 4개 조에서 각 2팀씩 총 8팀이 참여해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끼를 발산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행사 중간마다 가수 박구윤, 김소유, 강예슬의 축하공연과 조아람의 전자바이올린 연주로 행사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김동일 시장은 “2022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2022보령머드박람회와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22일 청소면 재정리 김좌진 장군묘역에서 독립운동가인 백야(白冶) 김좌진 장군 추모제향을 거행했다. 보령문화원 주관으로 거행된 이날 제향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김좌진 장군 손녀 김을동 전 국회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개식과 제례, 헌화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동일 시장이 추모사로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친 장군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 김좌진 장군은 1889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했으며, 1920년 10월 청산리(靑山里)계곡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여 승리한‘청산리 대첩’의 주역으로 일생을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투사이다. 시는 장군의 업적과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묘역과 주차장 등을 대폭 확장·단장하는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고 매년 청산리 대첩일인 10월 22일 추모제향을 올리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독립운동가들의 고귀한 희생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고 있다”며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까지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22일 보령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 외 2곳에서 도내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직, 교육공무직 등이 참석한 가운데 ‘18회 충남교육행정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이번 한마당 행사에는 ▲배구 ▲800m 이어달리기 ▲판 뒤집기 ▲모래주머니 던지기 등 교직원들이 서로 하나 되어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종목들이 운영됐다. 또한, ▲공예작품 만들기 ▲풍선아트 ▲충남교육과 함께하는 인생네컷 등 자녀와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배구경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오랜만에 동료 직원분들과 다 같이 어울릴 수 있는 행사가 마련돼 그간 업무로 쌓인 피로도 해소하고, 선후배님들과 다양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행사 참석의 소회를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은 조직발전에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펴고, 동료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21일과 22일 이틀간 아산시 소재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교육가족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3회 충남과학창의축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축전은 지난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가운데, ‘우주로 미래로, 초록 지구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축전은 대면 행사와 비대면 행사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면 행사는 ▲우주과학 부스체험 ▲초록지구 환경 부스체험 ▲우주 특강 ▲VR공연 ▲천체 관측 ▲모든 사물의 역사특별전 등이 이뤄졌으며, 대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진행된 비대면 행사는 ▲상상이룸한마당 ▲온라인 팡팡 퀴즈 ▲괴짜이그노벨상 수상작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과학교육원 누리집과 가상누리터에서 진행됐다. 특히, 한국의 첫 달 탐사선인 ‘다누리’ 발사에 참여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문진과 홍승범 박사의 ‘다섯 개의 키워드로 알아보는 우리나라 달 탐사의 모든 것’ 특강과 세계 최초의 VR퍼포먼스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기술과 예술,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운영된 공연은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22일 보령시 머드광장에서 ‘5회 충남 사제동행 풍물놀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 내 학생, 교사 풍물동아리 등 13팀이 행사에 참여했다. ‘풍물놀이 한마당’은 풍물놀이를 계승하는 도내 학생, 교사 동아리가 한데 모여 공연하고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서, 2017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충청남도 내 다양한 지역사회에 전통예술에 대한 인식과 공감을 높이고자 매년 행사 장소를 달리하여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보령시 머드광장에서 풍물을 통한 도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어나갔다. 이번 행사에는 대천서중학교를 비롯한 학생 동아리 9팀, 학생교육문화원 1팀, 교사 학생 사제동행 1팀, 초청공연 2팀 총 13팀이 웃다리사물놀이, 웃다리풍물, 좌도 농악, 우도농악, 갈대후리는 소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풍물놀이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과 애향심을 고취 시키며 삶의 여흥으로써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가 가꾸고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전통문화 풍물놀이를 통해 모두가 함께 신명나고 흥이 넘치는 풍물한마당을 이어가도록 많은 응원 부탁
(TGN 땡큐굿뉴스) 지난 7일 개최되어 17일을 달려온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23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아나운서 신영일, 김경화와 연예인 출신용사 장기용의 사회로 진행되는 폐막식은 행사장 주무대에서 15시부터 계룡시 청소년 태권도시범단의 축하공연으로 식전행사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식전행사에 이은 공식행사는 주요 내빈 입장, 육해공군 군악대 및 몽골, 태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각국 군악·의장대 입장, 엑스포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등으로 이어진다. 이후 엑스포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격려사, 폐회사, 폐막선언, 국내·외 군악대의 합동공연, 가수 에일리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군악대 합동공연으로 연주되는 ‘아리랑 판타지’는 엑스포의 주제에 걸맞게 세계인에게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보여줘 관람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TGN 땡큐굿뉴스) 충남연구원은 21일 연구원에서 “충남의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한 연속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연구원이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는 미래기획위원회가 충남의 미래먹거리로 제안한 농산물가공수출단지, 국방산업단지, 차량용반도체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분야별 이슈와 전망, 대응 방향과 정책 제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먼저 ‘농산물가공수출단지’ 분야의 주제발표에 나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경필 박사는 최근 한류가 의·식·주 등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신선식품류보다 가공식품은 확장성, 부가가치, 고용효과 등이 더 크므로 이를 중점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석형 교수 역시 “농·공·상이 고르게 발달한 충남은 가공식품수출산업을 육성할 기반이 탄탄하다”며 보다 적극적인 정책을 주문했다. ‘국방산업단지’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갑진 예비역 육군소장은 국방비전 2050의 미래상과 추진전략을 소개하면서 “특히 군·산·학·연 융합의 방산협력체계와 무인·자율화 기반 스마트군수혁신 등 추세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선 KAIST 안보융합원 김성도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22일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와 연계해 ‘제20회 충남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 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보육교육직원 간 교류·협력 및 보육의 가치와 의미를 재정립해 충남 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보육가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소통의 시간, 공연, 우수 보육프로그램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보육교사 간 서로 격려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보육발전에 기여한 100여 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보육교직원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은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미래세대를 양성하는 아주 귀중한 역할을 해주시고 있다”며 “도는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집 교육환경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