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20일 둔포면 원골농원 외 1개소에서 사회서비스 제공자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운영에 나섰다. 치유농업은 농업과 농촌에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의학적 사회적 치료가 필요한 사람뿐 아니라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들에게 농업 활동을 통한 치유, 재활, 보호, 평생교육 등의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아산시치매안심센터와 치유농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협조해 이날 사회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추진하며 사회서비스 정착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일반 성인과 어르신 참가자를 대상으로 정원 산책, 음악 치유, 청귤 수확 및 귤청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스트레스 경감효과를 비교해 보기도 했다. 한편, 시범운영 결과는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정예화 △연간 운영 프로그램 계획 △서비스 질 향상 △농장주의 역량 강화 방안 마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와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가 지난 21일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2022년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전문가 인력양성사업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희망 반(도체)·디(스플레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 반·디·콘 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의 취지에 맞게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최신 동향과 전망을 이해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아산시 청년 지원사업 참여자 간 네트워킹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PLC 업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스마트공장 Smart factory: PLC를 활용한 산업 기술 동향’, ‘공장자동화 PLC 기초-시뮬레이션 기능 활용 코딩’을 주제로 강연과 실습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22 반디콘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은 시에 소재한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기업이 청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경우 고용지원금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현재 44개 기업에서 80명의 청년 근로자가 참여 중으로 내년에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오는 29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안녕, 맹씨행단’ 역사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아산의 대표 인물인 맹사성과 국가 사적인 맹씨행단에 대해 알아보고, 해설이 있는 고불맹사성기념관 투어, 맹씨행단 입체 액자 만들기 등 활동을 체험하면서 우리 지역 역사에 대해 친근하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비는 무료며 고불맹사성기념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1월 1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효근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산시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의 인물과 역사에 대해 관심이 한층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부모들을 위한 역사체험 교육활동을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아산외암민속마을에서 ‘2022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한 ‘한복문화주간’은 한복을 주제로 체험·전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복일상, 일생한복’이라는 주제로 한복체험관 운영과 전통공예 소품 만들기 체험, 한복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조선 과거 체험 ‘온양별시’ 재현행사, 한복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조선 과거 체험 ‘온양별시’는 읍면동을 대표하는 어르신 50여 명이 참가한 오문오답, 그림그리기, 시 짓기로 진행됐으며, 박경귀 아산시장이 시제 출제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외암마을 추수한 논두렁 무대를 활용한 지역 주민모델 참여형 한복패션쇼 ‘외암마을 잔칫날’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복문화주간 행사는 아산을 대표하는 외암마을의 지역 축제 ‘짚풀문화제’의 핵심 주제인 ‘관혼상제’를 한복과 연계해 그 의미를 더했다”며 “관람객 모두가 한복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추억할
(TGN 땡큐굿뉴스) ‘아산문화재 야행’ 야간 문화행사가 지난 22일 외암마을에서 많은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선비, 외암마을의 밤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아산문화재 야행 행사를 위해 야간조명을 활용해 외암마을 일원을 다채롭게 꾸미고, 마을 곳곳에서 전통 공예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열어 관람객들에게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외암마을 입구에 설치된 달 조명은 보호수인 느티나무 근처 돌담길 등 마을의 아름다운 경치와 조화를 이루며 포토존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마을해설사가 직접 마을 문화재를 해설하며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마을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한 ‘달빛해설’은 사전 예약이 일찍이 완료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도 △마을명소 5개소의 스탬프를 찍어 기념품을 받는 달빛산책 스탬프 투어 △상류층 가옥 등 곳곳에 펼쳐진 국악 퓨전 버스킹 공연과 풍물놀이 △조선 과거 체험을 재현한 ‘온양별시’ △외암마을 유래를 재미있게 풀어주는 이야기꾼 등 여러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행사에 흥을 돋웠다. 시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아산 문화재야행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21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충남문화예술지부 아산시립합창단지회’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과 정찬욱 충남문화예술지부장 외 노사 측 교섭위원 9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난해 9월 노조가 요구한 협상안에 대해 총 20회 교섭을 통해 상호 입장을 조율해 왔다. 그 결과 조합활동 보장, 복리후생, 교섭에 관한 일반적 사항을 담은 총 112조 항목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 2022년 단체협약에는 상임화와 직접 관련되는 조항인 정년, 근무 시간, 평정에 대해서는 미포함하기로 합의했다. 정찬욱 지부장은 “단체협약이 체결된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립합창단에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태규 부시장은 “노사 상호 간 적극적인 논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단체협약이 체결된 만큼 성실히 준수하고 이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21일 ‘아산시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조직개편 조례안은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자’는 민선 8기 시정목표 및 시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유사·중복업무 일원화, 업무량 변화에 따른 인력 재배치, 변화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 조직구축을 중점으로 추진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조직은 6국 2직속 2사업소 1위원회 17개 읍면동 55과에서 6국 2직속 2사업소 1위원회 17개 읍면동 59과로 4과가 증설된다. 주요 개편안은 △문화도시 천명에 따라 복지문화체육국을 문화복지국으로 개편 △행정안전국의 체육진흥과 인수에 따른 행정안전체육국 개편 △문화와 예술, 생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신정호 아트밸리’ 중점 추진을 위한 환경녹지국의 녹지환경국으로의 개편이다. 신설 부서는 총 6개 부서로 △365일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채널로 접수되는 많은 건의 사항과 민원 처리를 위한 부시장 직속 시민소통담당관 신설 △고품격 문화관광도시의 치밀한 조성을 위해 기존 문화관광과를 문화예술과로 명칭 변경하고 관광진흥과 분리 신설 △아트밸리 조성
(TGN 땡큐굿뉴스) 태안군민의 흥겨운 평생학습 대축제 ‘2022 태안군 평생학습 우리들 큰잔치’가 군민 1천여 명의 참여 속에 지난 21일 태안군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태안군여성회관, 태안군가족센터,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태안향교, 태안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태안지역 평생학습의 발전을 기원하고 참여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태안여고 댄스동아리 ‘코크’와 ‘뜬쇠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개회식에서는 가세로 군수의 표창 수여 및 격려사와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공연마당’에서는 ‘태안 소년소녀 합창단’과 ‘쉘위댄스’, ‘근흥면 나누리밴드’, ‘청춘마술단’ 등 8개팀이 합창과 댄스, 밴드 연주 등 평생학습에서 익힌 실력을 마음껏 뽐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체험마당’에서는 태안군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태안군 가족센터, 드림스타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태안향교, 천리포수목원, 마을평생학습연구회, 태안교육지원청 등 2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홈바리
(TGN 땡큐굿뉴스) 태안군이 자랑하는 전국 최대 해안사구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개최된다. 군은 오는 11월 5일 하루간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2022 대한민국 사구축제’가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된 해안사구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오랜 시간과 바람이 만든 자연의 신비, 신두리 해안사구’라는 주제 아래 신두사구가 가진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다. 특히, 그동안 천연기념물 보존을 위해 사구 출입이 제한돼왔으나 축제 당일 일부 구간을 개방키로 함에 따라 관광객들이 신두사구의 모래를 직접 밟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걷기대회 현장 접수가 시작되며, 오후 12시 30분 식전행사인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1시 개막행사가 열려 사구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이어, 1시 30분부터 신두리 생태탐방로 2km를 걷는 ‘신두리 해안사구 걷기대회’가 시작되며, 이와 함께 △모래썰매 타기 △모래조각 체험 교실 △소똥구리 굴리기 게임 △재활용품 활용 작품 만들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TGN 땡큐굿뉴스) 충청소방학교는 전국 최초로 진행한 ‘전문교육 융합 교육훈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전문교육 융합 교육훈련(Professional Education Convergence)은 개별 과정으로 운영해온 산악항공‧수난구조‧전술드론 과정을 융합한 종합 교육이다.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3주간 진행된 교육에는 충청소방학교 전문 교관은 물론 외부 강사 21명과 충남 119항공대 등 분야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힘을 보탰다. 교육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58명의 대원 모두 분야별 일정 수준 이상의 자격을 갖춘 전문 구조대원들로 구성됐다. 교육훈련은 실제 인명사고가 발생했던 저수지와 해수욕장, 험난한 지형의 산악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철저히 현장 중심으로 운영됐다. 또한 전술드론과 수중탐색장비(ROV) 운용 기술은 물론 현장지휘소를 운영해보며 참가자들의 구조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교육을 수료한 대원들은 소속 소방관서에서 재난 현장 리더로 활약하게 된다. 교육에 참가한 김푸른 보령소방서 소방교는 “모든 재난 현장은 각기 다른 조건과 대응 방법이 필요해 긴장을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등산객이 늘어나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이 기간 일선 시군, 사업소, 읍면동 등 216개 기관에 지역산불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한 임차헬기 3대는 지난 22일 천안, 논산, 홍성 등 3개 권역에 배치했다. 지상 산불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은 전진 배치해 진화헬기와 함께 입체적인 예방 및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한다. 도내 유명산에서는 화기물소지 입산금지 등 산불예방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상춘 산림자원과장은 “가을철 산불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산에 오를 때에는 산불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 및 산불신고 등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충남사회혁신센터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태안군 일대에서 ‘2022 친해하는 서해안’을 주제로, 서해안 친환경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해안 일대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는 충남의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서해안 자원 및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행사 기간 친환경 포럼, 제로웨이스트 캠핑, 업사이클링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친환경 포럼에서는 서해안 환경문제와 기회의제를 수립하기 위한 논의에 이어 서해안 자원과 잠재력을 주제로 한 발표와 해양 관련 창업 투자 정보 제공 및 전문가 상담을 진행한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블루어스(푸른지구)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은 태안군 노을길과 소원길 경로 중 한 곳을 산책하면서 환경정화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총4회를 진행하며 1회당 30명을 모집해 서울에서 출발한다. 노을길 플로깅은 지난 23일에 이어 29일 한 차례 더 예정돼 있으며, 코스는 ‘2022 태안 가을꽃박람회’를 관람한 후, 꽃지 해수욕장에서 플로깅 및 어항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는 일정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오는 31일까지 합동 점검반을 꾸려 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현장 지도 점검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지방 공공요금, 개인 서비스 요금 관련 가격표시 이행 실태 등 물가 안정 관리를 위한 현장의 협조가 이뤄지고 있는지 살피고자 추진한다. 점검반은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하며, 지방 공공요금 조정 계획 여부와 개인 서비스 요금 옥외 가격표시 이행 실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착한 가격 업소 활성화 사업 추진 상황을 살피고 지역 외식업단체와 면담을 통해 외식비 안정 협조 요청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앞으로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관리 추진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물가 관리를 추진하며, 하반기 지방 공공요금 동결, 착한 가격 업소 이용하기 등을 유도해 개인 서비스 요금도 안정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자,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협력도 강화한다. 송무경 도 경제소상공과장은 “지방 공공요금과 개인 서비스 요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현장 방문, 관계기관·단체 면담을 통해 협조를 구할 것”이라며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가 베트남 현지에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도는 대전‧세종시와 25∼28일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2022 충청권 TJB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3개 시‧도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TJB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충청권 수출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판로 개척 지원과 수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 20개사, 대전 10개사, 세종 3개사 등 총 33개사가 참가, 현지 수출 상담회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 등을 갖는다. 도내 시‧군별 참여 기업은 천안 7개, 아산 6개, 금산 4개, 논산‧당진‧홍성 각 1개 등이다. 25일 하노이 그랜드프라자 호텔에서 여는 개회식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남궁호 세종시 경제산업국장, 이광축 TJB 대표이사, 33개 수출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현지 수출 상담회는 25일부터 4일 동안 하노이 그랜드프라자 호텔과 호치민 니코 호텔에서 4차례에 걸쳐 연다. 이 상담회에는 현지 바이어를 초청, 충청권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 공익활동 지원센터 내 시민지속가능발전소에 참여하는 마음공작소 어게인팀이 지난 7월부터 추진한 노인 미술치료 봉사활동에서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을 17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에바 알머슨의‘행복’이라는 그림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행복한 순간을 독창적이고 정감있게 표현한 어르신들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작품 활동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나이 90이 넘었지만 내가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며 “다시 소녀로 돌아간 것 같아 기쁘고 이러한 사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