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실질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공공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의 적극적인 발굴과 이들의 권리구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는 등 대상자 선정기준이 대폭 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공공복지 사각지대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러한 대상자 발굴을 위해 관련 단체와 복지관 등 민관 협력이 강화된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형성해오고 있으며, 발굴된 사각지대 대상 가구에 대해 취약 계층 우선 보장 여부 등을 적극 검토해 권리구제 대상자로 의뢰 보호할 방침이다. 권리구제 대상으로는 △부양의무자의 군 복무, 교정시설 수용, 해외 이주, 가출, 실종,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부양받을 수 없는 경우 △전 배우자가 부양을 기피하는 생계 곤란 한부모 가구 △가족관계 해체로 부양의무자가 부양을 거부하는 경우 △중위소득 30% 이하의 가구로 보장기관이 부양의무자로부터 부양받을 수 없다고 확인한 가구 등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권리구제를 통해 수급권을 보장받은 가구는 총 188가구이며, 올해는 10월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24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김명륜 젠터교육플랫폼효재 원장의 4대 폭력 사례와 예방법 강의가 진행됐다. 김명륜 강사는 “폭력은 감염병과 유사하다. 사람들이 젠더 폭력의 개념을 이해하고 성인지 감수성이 높을수록 폭력이 낮아진다”며 “개인의 가치관은 존중받아 마땅하나 다른 사람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한다면 반드시 통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태규 부시장은 “성인지 감수성이 뛰어난 공무원들이 많아져 아산시의 내일이 더욱 좋아지길 바란다”며 “조직 안의 불편함이 열린 자세로 받아들여지도록 관리자의 역할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치매 인식개선 홍보를 위해 10월부터 치매 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화 구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치매 안심마을인 주은아파트와 주공2단지 근접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집 21개소에 전문 강사진을 파견해 동화 구연을 진행했으며, 오늘 11월까지 23개소에 대한 동화 구연 프로그램을 추가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동화구연과 함께 어르신과 어린이집 유아가 함께하는 클레이 만들기, 요리 수업 등도 진행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치매라는 낯선 질병을 ‘우리 할아버지’라는 책을 통해 유아 눈높이에 맞춰 접근해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동화 구연 프로그램’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치매 인식개선 홍보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치매 안심마을 사업추진에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3주간 관내 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두뇌 건강지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두뇌 건강지킴교실은 △갓등 만들기(라탄 공예) △노래를 부르며 치매 예방 손동작을 함께하는 ‘활력, 즐거움 UP~!’ △치매 예방 실천을 위한 인지 활동 프로그램 ‘기억력을 지켜라! 등으로 구성됐다.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비롯한 활동이 적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크게 웃을 수 있어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산시치매안심센터는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치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염치저수지에 수변데크와 목교를 설치하는 사업을 완료해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염치저수지를 중심으로 숲길이 조성돼 있었으나 일부 구간이 단절돼 산책로를 찾는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었다. 이에 수변 중심 순환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수변데크 328m, 목교 20m 설치에 나선 아산시는 사업을 완료하고 10월부터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염치저수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한층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완성도 있는 산책로 조성에 힘쓰고 관리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존에 조성된 숲길에 대해서도 보행 매트 290m 설치, 노후 시설물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 8월에는 수풀과 잡목을 정비하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충청지방 통계청 주관 ‘2022년 충청지역 지자체 지역 통계 정책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청지역(충남, 충북, 대전, 세종)의 ‘지역 통계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해 지역 통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아산시 제조업 실태조사를 통한 지역 맞춤형 정책지원’을 주제로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또 동일 사례로 지방통계청 예선 수상작을 대상으로 한 통계청 주관 ‘2022년 지역 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에도 선정됐다. 선정된 사례는 ‘2021년 아산시 제조업 실태조사’ 결과를 활용해 △관내 협력 업체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지원 정책 및 수출 판로 다변화 개척지원과 통산 지원시책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 및 사업자금 지원 정책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및 통근버스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한 내용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5일 열린 충청지방통계청 주최 ‘2022년 하반기 지역 통계 업무발전 토론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우수사례 기관 발표에 나섰으며, 선정된 우수사례는 향후 홍보물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국화꽃 향기로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가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화단국, 분재국, 입국, 현애, 조형작 등 국화 작품을 선보이는 ‘2022년 아산시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3일까지 신정호수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형형색색의 국화 화단과 다채로운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그윽한 국화 향기를 느끼면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 올해는 ‘농업과 문화, 생태, 환경, 자원과의 조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도시농업 체험행사를 병행해 한층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족, 연인과 함께 만개한 국화 속에서 사진과 함께 추억을 남기고 농업 체험활동을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한 국화전시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 선수단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메달 20개를 획득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31개 종목에 6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울산광역시에서 진행됐다. 시는 이번 대회 15개 종목에 53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2개 총 20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아산시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탁구(여자 단식 CLASS 6) 문성금 선수와 축구(시각 약시부) 윤창수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문성금 선수는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추가해 총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수영 이준서 선수(은1 동1)와 조정 조헌용 선수(동2)도 각각 2개의 메달을 획득해 다관왕 배출을 통한 아산시 장애인체육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아산시의 명예를 드높여 준 선수단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가로축 개선(교통신호 연동화) 사업을 통해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 구간 차량흐름을 대폭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출퇴근 시간 정체가 심한 충무로(온양온천역 삼거리~박물관사거리), 번영로(터미널사거리~경성아파트 삼거리) 2구간의 차량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9800만원을 투입해 교통신호체계 기술 운용 용역을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안전속도5030 시행으로 규정 속도가 하향됐음에도 충무로와 번영로의 통행속도가 각각 72.5%, 81.2% 개선됐으며, 정차 또는 주행 시 연료비용을 포함한 차량 운행 비용에서 약 21억7000만원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차량 탑승자의 시간가치 비용과 온실가스 비용을 포함한 환경비용까지 포함했을 때 연간 약 127억원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성 대중교통과장은 “교통신호체계 개선은 적은 비용으로 소통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업이다”며 “지속적인 연동화 사업으로 한층 쾌적한 교통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사업비 69억원을 들여 △주요 도로 및 교차로에 교통관제
(TGN 땡큐굿뉴스) 태안군이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앞장선다. 군은 올해 269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2년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사업’을 추진, 신규 설치 38개소와 유지보수 3개소 등 총 41개소에 대한 사업을 이달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구획해 지점마다 번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전 국토를 100km 단위로 구획해 문자를 부여하고 10km, 1km, 100m, 10m 단위로 번호를 부여한다. 산악이나 해안 또는 섬 등 건물이 없는 지역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을 용이하게 해 신속한 긴급구조를 도모하며, 해안선이 길고 섬이 많은데다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태안지역의 경우 그 필요성이 더욱 크다. 올해 설치 장소는 △백화산(12개소) △솔향기길(24개소) △파도리 해식동굴(1개소) △만리포 닭섬(1개소) 등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 중점적으로 설치해 효과성을 높였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올해까지 군 전역 720개소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군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위험지역에 대한 설치를 계속해
(TGN 땡큐굿뉴스) 혁신적인 산업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확대에 앞장선 태안군이 국토부 주관 ‘도시혁신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태안지역 도시재생전략 계획을 기반으로 태안의 문화·생태·산업 등이 어우러진 지역 발전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도시재생 부문 고용·창업 분야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시혁신 대상은 도시재생 및 정비 사업에 참여 중인 전국 지자체·공기업·민간기업 중 혁신적인 산업생태계 구축 성과를 거둔 곳을 선정하며 △도시재생 △도시정비 △신기술 등 3개 부문 13개 분야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태안군은 ‘융복합 스마트 도시경쟁력 구축을 통한 지역특화산업 개발 및 지역인재 육성’을 주제로 공모 신청에 나섰으며, 2019년부터 추진해온 도시재생전략계획 기반 사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도시혁신(재생) 사업 추진에 앞서 먼저 도시정비를 추진키로 하고 전통시장 현대화와 도심 쉼터(공원) 조성, 태안읍성 복원, 교통정비, 슬레이트 처리 사업을 추진했으며, 시니어 관련단체와 함께 도시정비 사업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는 상거래의 공정 질서 확립과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19일 우강면을 시작으로 이달 31일까지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법정 저울(계량기) 정기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계량기 정기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의해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검사 대상은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대형유통점, 수산물 판매점, 쌀집, 청과상, 식당 등에서 상거래·증명용으로 사용하는 형식 승인을 받은 10t 미만의 저울이다. 시는 현장에서 검사와 동시에 합격 여부를 결정해 합격한 저울은 ‘합격필증’을 교부하고, 불합격 저울은 ‘사용중지’ 표시증을 붙여 파기 또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도록 조치 중이다.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당진시 홈페이지 중 “2022년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에 정해진 일정에 검사를 받지 못하는 경우 다른 지역에서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정기검사를 받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되는 일이 없도록 대상 업소에서는 빠짐없이 검사에 응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로컬푸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관리 부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15개소를 대상으로 28일까지 진행이 예정된 이번 점검에는 당진시뿐만 아니라 농협경제지주 충남세종지역본부, 농협중앙회 시지부, 로컬푸드협동조합 등 민간단체 및 농가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합동점검단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로컬푸드를 소비할 수 있도록 특히 ▲농식품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유통기한 준수 여부 ▲생산자 및 품질 안전관리 등 위생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안심하고 로컬 푸드를 찾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선채소 농산물 확대, 품목 다양화 등 납품 품목의 수급 상황 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지도해 소비자의 수요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다음 달 21일 시청 대강당에서‘로컬푸드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해 이번 현장 점검에서 발견된 문제점의 해결책을 찾고 더 나아가 행정·농협·농가 등 각 운영 주체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시각에서 로컬푸드의 발전방안을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도시의 변화를 반영해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변경하기 위해 이번 달 19일 시청 대강당에서‘당진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수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시는 도시재생법에 따라 5년마다 재정비되는 도시재생전략계획에 ▲지역 조정 2개소(송악읍, 면천면) ▲신규 지역 선정 4개소(합덕읍 2개 리, 신평면 금천리, 당진1동) ▲지역 해제 2개소(신평면 거산리, 아산국가산업단지) 및 ▲도시재생사업 공모 유형 변화에 따른 지역 조정하는 내용을 변경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공청회에는 당진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수립을 위해 유원대학교 백기영 교수, 공주대학교 정남수 교수, 단국대학교 장숙 선임연구원, 라움 그룹 도시건축사사무소 문장원 박사의 토론을 통해 이번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 나온 의견을 참고해 11월 말경 당진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및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충청남도 도시재생 전략계획 승인 신청 후 도시재생 전략계획 공고 및 고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계획 성격인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은 물론 별도의 실행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25일 열린‘2022년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시상식에서 충청권 내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는 등 명실상부 통계 활용 우수 선도기관으로 우뚝 서게 됐다. 충청지방통계청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통계를 기반으로 한 정책 수립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권 지자체의 지역 통계 정책 활용 사례를 대상으로 지역통계 개발‧개선 노력과 인프라 강화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시는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작년에 실시한 소상공인 생활업종 통계분석을 기반으로 ▲당진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증액 ▲경영환경 개선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인구 시각화 데이터를 제공한 부분에 대해서는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총 2관왕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민호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역통계는 다양해지는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 저출산, 신성장 동력 모색 관련 통계 등 다양한 지역통계를 구축해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상반기 열린‘2022 지역통계 아이디어 공모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