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5일 장애인 대상 재활사업의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 수립을 위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유관기관인 △군청 주민복지과 △예산꿈빛학교 △예산종합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예산지사 △예산군장애인연합회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예산군보건소 등 7개 기관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보건소 건강재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재활 프로그램 안내 및 장애인 건강관리 사례 소개와 각 유관기관간 협력을 진행할 부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관내 등록 장애인 인구 비율은 9.6%로 전국 등록 장애인 비율인 5.0%에 비해 높은 만큼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요구된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유관기관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상호 정보교류와 연계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장애인 건강관리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예산군보건소]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문예회관은 11월 11일 저녁 7시에 창작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을 개최한다. ‘아리아라리’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 작품으로 기존 정선아리랑에 얽힌 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조선시대 아우라지 처녀 총각의 사랑 이야기와 정선 떼꾼들이 경복궁 중수를 위해 한양으로 가는 이야기가 맞물리면서 떼꾼을 아버지로 둔 산골 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고향의 소중함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리아라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한중일 컬쳐로드의 대한민국 대표 공연으로 제작돼 올해로 공연 5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공연은 전통적인 ‘정선아리랑’은 물론 재창작한 아리랑, 나무꾼들의 목도소리, 사시랭이, 지게 춤,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돼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이 과수·원예·특작분야 보조사업 중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 11월 말까지 독려 및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과수·원예·특작분야 보조사업 예산액은 총 59억4000만원으로 이 가운데 39억4000만원이 집행 완료돼 총지출 진도율은 66.3%로 집계됐다. 다소 낮은 집행률은 2회 추경에 원예작물연작장해경감제지원사업 등 3개 신규사업 편성과 과수저장신선도유지제사업 등 4개사업 증액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예농산물건조기와 원예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와 소형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은 보급 및 집행이 완료된 상황이다. 군은 집행률이 70% 미만인 사업을 선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합동 현장 방문 및 사업추진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할 방침이며, 시간이 촉박한 추경 편성사업도 사업별 밀착 관리로 불가피한 이월 등을 제외하고 연말까지 대부분 집행을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 중도 포기자에 대해서는 3년간 과수, 원예사업 참여를 제한하고 사업포기 시에는 신속한 후순위자 선정으로 사업비 불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조사업별 부진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사업비 불용을 최소화하고 많은 과수·원예농가가 혜택을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지난 25일 예산해봄센터에서 통합마케팅조직 및 공동선별출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예산업발전계획(23년∼27년)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그동안 각각 수립하던 원예산업종합계획과 과수산업발전계획을 통합해 그간의 성과와 한계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평가체계 개편 계획에 따른 원예산업의 여건 변화 등을 감안해 기존 시군단위 통합마케팅조직 육성 계획을 넘어 지역의 맞춤형 전략작목 육성, 마케팅 통합, 수급관리 등을 종합적이고 전략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6월 통합마케팅 참여조직 사전간담회와 시군별 순회감담회를 통해 예산군에 맞는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7월에는 전략품목 선정을 위해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번 최종보고회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보완된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최종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오는 31일 용역 보고서를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원예농산물의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산지 농산물의 조직화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춰 시장경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원예산업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26일 군청사에서 WHO 고령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군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승인받음으로써 초고령 문제를 인식하고 다각적으로 해결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제막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박상목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장, 정욱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어르신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로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군은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사회참여 △건강하고 즐거운 도시 △함께사는 세대 간 공감을 3대 목표로 설정하고 8개 분야 50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노인은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살기 좋은 행복한 예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어르신은 물론 전 세대가 더욱더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25일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다양한 관내 사업을 점검하고 군민의 삶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3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4리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예산읍내지구 지구단위종합 복구사업(예산천) △예산읍내지구 지구단위종합 복구사업(향천천) △예산1100년 기념관 조성사업 △용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창소근린공원 조성사업 △예산 케이바이오융복합단지 조성사업 △예산 케이스마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총 9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최재구 군수는 “군민의 삶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살피고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금산경찰서는, 24일 중부대학교 학생 72명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 일환으로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하여 '중부대학교 자율방범대' 2기를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최근 인천의 모 대학 내 성범죄 참극 이후, 캠퍼스 내 보안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교내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원룸 밀집지역 등 안전을 위한 자경활동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출범한 2기는, 순찰 활동에 필요한 안정장비는 경찰서에서 지원하고 학생 대원들의 활동비는 중부대 사회봉사지원센터에서 지원 협력하는 등 금산서 생활안전계와 중부대 경찰행정학과가 수차례 논의 끝에 결실을 맺게됐다. JB 캠퍼스폴리스는, 1일 학생대원 10명이 2개조로 나누어 교내순찰과 학교 주변 순찰 활동을 통해, 캠퍼스 안전지킴이로서 역할과 치안 문제 해결이 필요한 지점 개선 등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공동체 치안 유지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과장 정연대는 ”JB 캠퍼스폴리스를 출범할 수 있게 지원을 해준 중부대 사회봉사지원센터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이 주도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극대화하기
(TGN 땡큐굿뉴스) 태안교육지원청이 2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태안진로직업체험 박람회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태안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 27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1,000여명의 학생 및 마을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태안교육지원청 주최, 태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관, 태안군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박람회는 다양한 전문 직업인들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직업 세계의 이해와 진로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우리 마을의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할 수 있다. 박람회 체험부스는 날짜별로 참여하는 학생들에 따라 대상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25일은 중학교 1학년, 26일은 초등학생 및 교사와 마을교사, 학부모 등, 그리고 27일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만큼, 초․중․고 학생과 마을교사, 학부모 등이 1000명 이상 참여 의사를 밝히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선완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하면서 미래사회의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20분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제7회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해피 할로윈 무드등 만들기 △가죽 책갈피 만들기 △가족과 함께 책 속 보물찾기 △스마트톡 데코 체험 △독서로 만나는 4차산업혁명 △재미뿜뿜 자신감 쑥쑥 보드게임 등 책을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15개 주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연계행사로 문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밴드 판과 함께하는‘안데르센 동화콘서트’가 열리며, 12시 30분부터는 윤송현 작가와 함께하는 ‘모든 것은 도서관에서 시작됐다’저자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OX퀴즈 맞추기, 책탑쌓기 등 다양한 책 관련 이벤트와 책 교환 및 나눔장터도 운영한다. 오제은 교육체육과장은 “그간 비대면으로 열렸던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이 올해는 책과 함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북콘서트, 북토크 등 문화공연과 알찬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지난 25일 머드린호텔에서 2022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는 지난 7월 20부터 24일까지 17개국 102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한 전시회, 서해바다 요트탐험대, 리저브데이 등 특색있는 부대행사 등을 구성하여 2만23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사업결과보고 △회계감사 결과보고 △연구용역 결과보고 및 문제점, 개선 방향 보고 △2023년도 추진방향 보고 △유공자 및 입상자 포상 등이 진행됐다. 이날 연구용역 결과보고에서는 생산파급효과, 소득파급효과, 부가가치파급효과 등 대회의 직·간접 경제적 효과가 총 81억5776만 원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대회 기간 연장 및 장소 변경, 업무 분담의 세분화 및 담당업무 전문성 확보, 지역 특색이 반영된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 다양한 홍보 채널 구축 등을 대회 개선 방향으로 제기했다. 아울러 2023년 보령국제대회 추진방향 보고에서는 iQFoil Class 신규 도입, J70 Class 동호인 대회 신설, 학술대회 개최 등 대회 규
(TGN 땡큐굿뉴스) 충남소방본부는 화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가구를 올해 세 번째 ‘가치가유 충남119’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치가유 충남119는 지난해 2월부터 약 4억 2000만 원의 기금을 마련해 이번 18가구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01가구에 2억 73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지난 25일 도청에서 진행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화재 피해 가구와 중증장애인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A(70) 씨와 가족들은 지난 6월 발생한 화재로 살던 집을 잃게 돼 현재까지도 이웃집에서 생활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족 없이 홀로 암투병 중인 B(68) 씨는 평소 거동을 할 수 없으며, 뚜렷한 수입 없이 고정적인 의료비 지출까지 겹쳐 생활고를 겪고 있다. 이들 외에도 다자녀 임산부 가구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북한이탈주민, 사할린 한인 등 4가구도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김연상 소방본부장은 “가치가유 충남119는 도민과 기업 등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선한 발걸음에 많은 분들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5일 가을철 야외활동 시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야생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리면 감염되는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진드기가 달라붙은 부위에 가피가 관찰되고, 발열, 두통, 피부발진, 림프절 종대 등이 있다. 가을철 대표적인 발열성질환으로 9월부터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하며, 10-12월 사이 전체 발생환자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해 도내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전국 환자발생 5915명의 9.6%인 571명으로 집계됐으며, 충남 1명을 포함해 감염자 중 전국에서 11명이 사망했다. 연구원은 시군 보건소 및 병·의원으로부터 진드기 관련 의심환자를 신고 받으면 검사 등 절차를 거쳐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들이,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진드기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기피제를 사용하거나 긴 소매와 긴 바지, 양말 등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다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25∼26일 양일간 연구소에서 증식한 멸종위기 희귀식물 5종을 덕산도립공원과 대둔산도립공원에 식재했다. 이번 복원 작업은 기후 온난화의 영향과 인위적 훼손 등 주변 환경 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복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복원 수종은 도 산림자원연구소가 파종 또는 삽목해 자체 증식한 △깽깽이풀(100본) △가침박달(180본) △모감주나무(30본) △부채붓꽃(100본) △용머리(60본) 등 총 5종 470본이다. 배수가 잘되고 토양이 비옥한 양지에는 용머리를, 약간 습윤하고 반그늘인 곳에는 깽깽이풀을, 산록의 토양이 비옥한 양지에는 가침박달 등을 심었다. 생육 특성 조사와 문헌 조사를 통해 복원 수종의 자생지와 생육 환경이 유사한 장소를 선정해 주변 풀베기 등 관리 작업 후 심었으며, 앞으로 생육 상황을 꾸준히 관찰할 계획이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복원 작업을 통해 종 다양성 증대, 생태계 복원뿐만 아니라 식물 자원의 관광 자원화도 기대하고 있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멸종위기·취약 식물종 복원은 사라져가는 소중한 유전자원을 보전하고 위기에 처한 자생식물을 증식 복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문화정책과 박노성(46‧시설 6급) 주무관이 건축시공분야 최고 자격증인 ‘건축시공시술사’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건축시공기술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 기술자격으로, 건축설계부터 시공·관리까지 공학적 지식과 전문기술을 겸비하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기술인력에게 부여된다. 그동안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온 박 주무관은 공공건축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틈틈이 시험을 준비해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 도청을 비롯해 15개 시·군청 공무원 중 이 자격증을 취득한 공무원은 박 주무관이 최초다. 박 주무관은 대학졸업 후 지역 건설업체에서 7년간 건축시공 실무경력을 쌓은 뒤 2008년 아산시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도청으로 자리를 옮긴 2019년부터는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공공건축심의, 건축공사 감독 업무 등을 담당해 왔다. 현재는 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충남미술관 건립사업 개관준비특별팀(TF)에서 근무 중이다. 박 주무관은 “동료 직원들의 격려와 가족의 배려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도가 우수한 공공건축물 건립에 앞장설 수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25일 오전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실에서 민선 8기 복지 분야 정책특별보좌관-부서 간 정책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난 9월 위촉된 김기창, 박지애 복지 분야 정책특별보좌관과 전병관 복지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복지 관련 4개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 과제 토론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국제 상호문화도시 지정 추진 △권역별 키즈앤맘센터 건립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등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병관 국장은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성과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정책특별보좌관과의 교류를 활성화해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한층 높이고 따뜻한 복지 도시 아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