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지난 27일 해양수산부가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대상지로 신안군을 확정 발표하면서 유치에 참여했던 서천군이 즉각 반발에 나섰다. 군은 지난 8월 해수부의 갯벌본부 대상지 선정 공모방침 발표 후 고창군, 신안군과 함께 유치활동에 뛰어들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왔다. 군은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김기웅 군수가 유치활동을 진두지휘하면서 세종과 서울을 수시로 오가며 관계 부처는 물론 여야를 불문하고 정치권에 갯벌본부 서천 설립의 당위성을 끈질기게 설득해 왔다. 군은 이 과정에서 서천갯벌의 지리적 장점, 인근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 해양바이오기업지원센터 등 민관협력 인프라가 월등함을 부각시켜왔다. 특히, 서천갯벌이 세계자연보전연맹 등 유수의 국제기구로부터 멸종위기 철새의 중간기착지로 인정받아 서남해안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지정에 결정적 역할을 해온 점을 강조했다. 군은 이같이 탁월한 장점을 무시하고 신안군을 갯벌본부 대상지로 선정한 해수부의 결정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면서 결과를 뒤집을 수는 없겠지만 충남도와 공조해 갯벌본부에 상응하는 결과를 반드시 받아내겠다는 입장이다. 김기웅 군수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노블레스 웨딩홀을 비롯한 관내 일원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의 수출상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생산품 판로 개척에 지혜를 모은다. 논산시와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옥타)는 합심해 주최하는 ‘논산시-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상담회’는 옥타 회원들과 기업인 간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논산시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시는 옥타와 머리를 맞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논산딸기와 전국 생산량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강경젓갈로 대표되는 지역 특산품의 해외 판로를 광범위하게 확장해간다는 방침이다. 기초 단위 지자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적극적 상생 시도로, 시는 경기침체와 일손 부족 등의 어려움 속 판로 개척에 난항을 겪는 지역의 기업과 농민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줘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시는 이날 옥타 회원 23명을 논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해 옥타와의 지속적 협력을 약속한다. 옥타를 든든한 아군으로 삼아 지역 기업이 해외 진출 동력을 얻는 데에 필요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의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가 가축분뇨 재활용신고자가 부숙유기질비료 제조시설을 운영하는 경우 시청에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가축분뇨 재활용신고를 한 자가 설치ㆍ운영하는 시설 중 공동자원화시설 또는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지역조합에서 설치ㆍ운영하는 시설은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이 밖에 '비료관리법'에 따라 가축분퇴비 또는 퇴비를 비료의 한 종류로 등록한 제조장 등의 시설을 설치ㆍ운영하는 시설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신고를 마쳐야 한다. 대상 사업장은 △인허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부숙유기질비료 제조시설 설치 명세서(시설용량, 설계도면 등)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명세서(처리능력, 설계도면, 유지관리 계획 등) △연료사용량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명세서 등을 논산시청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법정 기한 내에 신고(허가 신청)하지 않은 사업장은 관련 규정에 의해 사용중지명령 및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반드시 시설용량 등 정보를 명확히 확인해
(TGN 땡큐굿뉴스)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태안의 황토 총각무(알타리무)가 이달 하순부터 본격 출하돼 농업인들이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반곡리·남산리 등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태안 황토 총각무는 해안에 접한 태안반도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아린 맛이 없고 식감이 아삭해 맛과 품질에서 최고급 총각무로 인정받고 있다. 태안지역 총각무는 올해 작년과 비슷한 100ha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가격은 28일 현재 한 단(2kg) 2500~2800원 선, 10kg 박스당 1만 2~3천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는 기상조건이 양호해 특유의 풍미가 풍부한 최상급 총각무가 전국의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되며, 수확은 11월 상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 총각무는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재배되며, 군은 회원 포장별 토양검정을 통해 생육에 최적화된 토양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총각무가 농민들의 든든한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TGN 땡큐굿뉴스) 계룡시는 지난 26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2년 도농상생 한마음 힐링행사’ 생활원예경진대회 접시정원부문에서 시 대표로 출전한 김혜중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아이디어정원(9개소), 접시정원(10개소) 등 각 희망분야에 출전하여 현장에서 직접 실력을 겨뤘으며, 시는 지난 9월 열린 도시농업 힐링 페스티벌 ‘계룡시 접시정원 경진대회’ 입상자가 대표로 출전했다. 접시정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혜중 씨의 작품은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라는 제목으로 어렸을 적 아버지와 즐겨 가꾸던 꽃밭과 정원을 떠올리며 유난히 꽃을 사랑했던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작품으로 스토리텔링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이목을 모았다. 이번 생활원예경진대회 수상자는 내년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리는 제19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다시한번 출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생활원예 경진대회를 통해 시민에게 실생활 속 활용 가능한 생활원예 실천모델 제시 및 시민에게 건전하고 새로운 취미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
(TGN 땡큐굿뉴스) 계룡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자 및 신규공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회계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회계·계약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회계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로 초빙된 조양제 강사는 부산시 서구에서 30여 년간 공직생활 후 현재 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다수 공공기관 출강 및 네이버 예산회계실무카페 운영 등 후배 공무원을 대상으로 회계전반에 대한 조언과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조양제 강사는 이날 교육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회계 기본원칙, 절차부터 계약실무, 관계법령 개정사항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제 사례 위주로 설명해 공직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최근 진행된 감사에서 지적된 주요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풀어보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하며, 실무로 인해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회계실무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어렵고 복잡한 회계업무를 추진하면서 답답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평소 놓쳤던 부분까지 다시 한 번 챙기고
(TGN 땡큐굿뉴스) 계룡시는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3회 물 산업미래비전포럼’에서 ‘2022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이 주최하고 국회물포럼,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K-water가 후원하는 물 산업비전포럼은 매년 물 관리분야 우수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 현판을 증정하고 있다. 시는 그 동안 지방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코자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을 지난 2016년 시작해 2020년 완료했으며, 사업완료에도 급수공사비 부담 등의 사유로 급수신청이 저조하자 국·도비를 추가 확보해 2020년부터 금년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급수공사를 지원함으로써 상수도 보급률 향상 및 수질 불량 소규모수도시설을 폐지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노력해 왔다. 또한, 수질민원이 잦아 중점관리지역으로 관리중인 엄사면 엄사리 택지개발지구 상수관로는 2020년 상수관로 세척 시범사업 후 사업지구 내 주기적인 상수관로 세척이 가능하도록 기반시설을 구축했으며, 올해도 신도안면 상수관로 세척사업을 완료했다. 이밖에 상수도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1000mm 노후 송수관로를 800mm
(TGN 땡큐굿뉴스) 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월영산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이 지난 4월 28일 개통 이후 약 6개월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6일 기준 방문객은 총 50만8136명이다. 출렁다리는 하루 방문객 최대 2만 명을 기록하며 충청남도관광재단에서 발표한 주목할만한 여행지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강가 절벽에 푸른 옥이 병풍처럼 펼쳐있어 취병협(翠屛峽)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풍경과 무주탑 설계로 흔들리는 폭이 크기 때문에 얻어지는 스릴감이 다른 출렁다리와의 차별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군의 외부 방문자 수도 지난해 동월 대비 22.8% 증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출렁다리 방문객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월영산 출렁다리를 제3종 시설물로 지정하고 지반정밀조사 등도 시행하며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정밀안전 점검에도 나서고 있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현재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은 휴무일이다. 동절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 마감은 종료시간 전 30분이다. 군 관계자는 “월영산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들께서 안전하게 즐기실
(TGN 땡큐굿뉴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7일 진주시 동방호텔에서 열린 제16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받았다. 박 군수는 올해 축제에서 젊은 세대에게 인삼 선호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했을 뿐 아니라 약재에서 음식으로의 인삼 활용 영역 확대,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 조성 등을 통해 인삼약초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공로를 인정받아 ‘도시재생 부문’ 축제 리더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금산인삼축제가 ‘SNS 매체 부문’ 금상을 비롯해 ‘영상·오디오 부문’ 은상, ‘대표프로그램 부문’ 동상을 받았다. 군은 올해 인삼축제에서 미래 소비 주역인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아 ‘SNS 매체 부문’ 금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영상·오디오 부문’에서는 금산인삼축제 40년의 역사와 상징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점이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했고 ‘대표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인삼캐기체험여행이 캐기체험 이외에도 요리 콘텐츠를 접목해 체험의 다변화를 이끌어 동상을 수상했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개최돼 전국에서 103만 명이 다녀갔
(TGN 땡큐굿뉴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7까지 진행된 치매환자 힐링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과 보건복지부의 ‘치매안심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협력’ 업무 협약에 따라 마련됐으며 경증치매환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8회차 운영됐다. 특히, 금산군치매안심센터 쉼터 사업과 관내 치유농장을 연계한 농림치유프로그램 시범 사업이 추진돼 원예치료를 중심으로 꽃과 식물을 활용해 치매 환자의 오감을 자극하고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참여자들은 센터 및 꽃채운, 월명팜 등 농장에서 메리골드 꽃차, 전통 가피병떡, 심신정원 등 만들기 활동을 함께했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농장으로 소풍을 온 기분으로 체험에 참여했다”며 “치유농업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및 스트레스 해소,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산하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28일 센터에 따르면, 이 채널은 지역의 사회적경제 소식을 담은 뉴스와 지원사업 등을 이 분야 기업인과 주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센터는 이 채널 외에도 지난 8월부터 운영한 청양 사회적경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 소식과 행사, 군내 마을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센터는 28일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센터 캐릭터 이름 짓기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청양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이 지난 6월 9일 남양면 봉암1리에서 시작한 ‘마을 봉사의 날’ 행사 올해 일정을 27일 청남면 인양리에서 마무리했다. 마을 봉사의 날은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장기간 지속해온 청양군의 특수시책으로 1997년부터 26년째 이어왔다. 군은 군 소재지나 면 소재지에서 먼 마을을 중심으로 이 복합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농기계 및 가전제품 수리, 이․미용 봉사, 찾아가는 복지상담, 건강진료 등 기존 프로그램 외에 주민수요와 욕구에 대응해 봉사단을 재정비, 맞춤형 서비스를 전개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일상 회복과 문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청춘공예반과 ‘다 같이 윷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양소방서와 연계한 응급안전 교육 및 화재 예방 프로그램, 마을 봉사의 날 활성화를 위한 드론 영상 촬영 등 신규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또 비대면 온라인 시대를 맞아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스마트 기기와 친숙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 봉사반을 운영하고, 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으로 방범 취약지역 태양광 벽부등 설치 봉사반을 가동했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 마을 봉사의 날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이 100년 재배역사를 가진 ‘청양 구기자’에 대한 현장 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기록화 연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구기자 농업 현황과 특성, 지리적 요인과 생산성의 관계 분석, 재배 농가 현장 방문 등 기초조사를 마쳤다. 또 이달부터 2023년 12월까지 전통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기록화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기초조사를 통해 청양에서 구기자를 처음 재배한 고 박관용 선생에 대한 기록과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을 확보했으며, 구기자 번식과 가지치기 등 재배 방법, 병충해 방제 방법, 구기자 건조 방법 등 전통 지식체계를 확인하고 야생 재래종 구기자 존재 상태도 파악했다. 군은 앞으로 충남연구원과 함께 문헌조사, 구술 채록, 현장 조사를 통해 전통 구기자 농업의 가치체계와 역사, 변천 과정, 농업 경관 등을 기록할 예정이다. 특히 자료 수집과 목록화를 통해 구기자 농업의 유산적 가치를 조명하는 한편 2025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이 2022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 청양지역 개발사업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 27일 개막해 30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 전시관과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세상을 움직이는 농업의 힘’을 주제로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농업의 발전된 기술과 다원적 가치, 농업 관련 일자리 정보 등을 전시․시연․시식․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특히 농업의 가치, 농업의 매력, 농업의 혁신, 농업의 비전 등 4개 전시관을 마련해 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군은 농식품부 정책 흐름에 따라 신활력플러스, 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농촌협약, 공간 정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주력해 왔고, 이번 박람회에서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신활력플러스는 2021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고 남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받았다.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 쌍용도서관) 갤러리는 오는 11월 1일부터 대충사진전 #2 ‘하루’를 개최한다. ‘대충사’ 사진동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운영된다. ‘하루’ 24시간을 주제로 시간의 흐름을 렌즈에 담아낸 회원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사진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의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관련 사항은 쌍용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