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남도의회가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주민의 지원 강화를 위해 ‘충청남도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김선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주민’은 일제강점기 시절 사할린에 강제동원 등으로 이주한 동포 및 그 가족이 어렵게 고국을 찾아 정착한 한인으로, 충남에는 천안·아산·서천 지역에 총 2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개정조례안은 사할린 한인 이주민의 쉼터를 설치·운영하고, 사망시 장례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선태 의원은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주민 대부분은 고령자이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며 “강제동원 당시 생사를 오가는 가혹한 환경에서 지내온 분들과 그 가족들이 고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 차원의 지원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고 개정 이유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땡큐굿뉴스) 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반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7일 이상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엘리트체육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근거가 명시됐으며, 도민의 건강 증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스포츠클럽 육성 및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등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했다. 또 공공 체육시설의 우선 사용과 사용료 감면 등 스포츠클럽에 대한 지원, 실태조사 시행, 처우개선 사업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명문화했다. 이상근 의원은 “생활체육은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개인의 체력관리를 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화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생활체육의 중요도가 매우 높아진 만큼, 근거를 마련해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의회가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예방 및 교육을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제12대 의회의 첫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신순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가상공간인 메타버스까지 번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일선 학교의 대응에 어려움이 있고, 특히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제2의 n번방 사건’처럼 주요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가 10대인 아동·청소년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계획 수립과 교육, 피해자 지원사업 등에 대해 근거 규정을 마련함으로써 교육당국의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순옥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터넷 빈도가 늘었다. 한발 앞서가는 방식이 돼야 아이들이 대상이 되는 범죄를 막을 수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에 이어 피해자 지원에 주력할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제340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땡큐굿뉴스) 충남서부보훈지청은 9월 7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후원하는 추석계기 보훈가족 특식 전달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 도시락을 준비해 도내 보훈가족 510가구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유창기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보훈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특식 도시락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6.25 참전유공자 안병기 어르신은 송편, 오미산적, 제육볶음, 샐러드, 진미채, 건파래 볶음 등 명절에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 도시락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셨다. 김남용 지청장은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특식 도시락 전달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적십자 봉사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서부보훈지청]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농산물 부가가치 생산과 창업농업인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한 농산물가공창업반(19기) 교육을 통해 21명의 교육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가공창업반 교육은 지난 8월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화·금요일마다 진행됐으며,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을 위한 이론교육부터 생생한 현장교육까지 가공을 위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업반을 수료한 선배의 창업사례교육을 통해 가공제품의 시장성과 향후 창업을 위한 로드맵 작성법을 배우고, 실제 가공현장을 방문해 생산시설부터 제품생산, 소비자 전달까지의 과정을 듣고 배우는 시간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과정중 성격테스트를 진행해 검증된 나의 성향을 바탕으로 실제 사업에 어떻게 투여될 수 있을지 각자의 성격유형과 사업가정신을 알아보는 개인분석 실습시간을 가져 창업준비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창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이 많은 만큼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울 수 있는 여러 교육과정들을 실시해 가공창업 등 농산물 융복합 지원으로 전문역량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논산문화원은 부설 논산영상문화센터에서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활용법 ▲프리미어 프로(기초 ▲시니어도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영상 제작 ▲포토샵(기초) ▲나만의 홍보 영상 만들기 등 5개 강좌를 개설한다. 9월 19일 개강하여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오는 13일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원을 방문하거나 논산영상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화원 회원,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국가유공자는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논산시평생학습장학금(카드)으로도 납부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영상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논산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탑정호 출렁다리를 정상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 개통한 탑정호 출렁다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 및 음악분수 레이저쇼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어 현재까지 전국에서 75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은 논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당일인 9월 10일을 제외하고, 9일과 11일, 12일 총 3일간 탑정호 출렁다리를 개장하여 논산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하절기(3월~10월)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출렁다리 왕복 시간을 고려하여 매표소 입장권 발권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음악분수는 출렁다리와 동일하게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3일간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8시 일 3회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만 19세 이상)은 3천원, 어린이,청소년(만 7세 이상~만 18세 이하)의 경우 2천원이며, 이 중 성인은 2천원, 어린이․청소년은 1천원을 논산사랑 지역화폐로 환급받아 관내
(TGN 땡큐굿뉴스) 김동일 보령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 격려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침체된 소비심리 및 대형마트와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격려함으로써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 시장은 7일 웅천시장을 방문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불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권장하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덕담도 나눴다. 아울러 8일에는 동부시장, 현대시장, 한내시장, 중앙시장, 대천항종합수산시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분들께서는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고 품질 좋은 보령 농특산물과 차례용품을 구입해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을 살리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 마련을 위해 전 직원 참여 전
(TGN 땡큐굿뉴스) 홍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장학금 및 물품 기탁 행렬이 이어져 코로나19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특히 이번 명절에는 홍성군 여러 단체에서 기부행렬이 이어졌으며,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7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홍성지사의 손종상 지사장은 지난 6일 홍성군을 방문하여 2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기탁했다. 홍성제일감리교회에서는 천만 원의 장학금과 336만 원 상당의 선물 세트를 기탁하여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외에도 비케이헬스케어 1,500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3만 장을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장학금과 물품을 관내 저소득가정과 복지시설에 빠르고 투명하게 배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다문화연구원과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가 공동 주최한 ‘2022 결혼이주여성 한국어동화구연대회’에서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홍성 홍주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결혼이주여성 한국어동화구연대회는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열렸으며, 충남 15개 시·군의 센터에서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팀이 참여했다. 이날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팀은 서로 다른 모습이더라도 사이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주는 내용의 ‘토끼와 고슴도치’동화구연을 선보였다. 대상을 받은 결혼이민자 이영애(중국) 씨는 “다문화 인식개선 내용을 담은 동화구연을 팀원들과 함께 선보이고 대상까지 수상해 매우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연한 센터장은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팀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보람 있는 결과를 얻게 돼 기쁘고, 앞으로 결혼이민자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21일부터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의 준비를 위해 종합운동장 일대와 시민체육공원 주변 시설물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단은 100여명의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을 투입해 화단 및 수목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오물을 수거하는 등 시민들이 더 청결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한동흠 이사장은 “올해로 18회를 맞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시민들이 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8회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춤경연과 댄스 스쿨뿐만 아니라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땡큐굿뉴스) 천안문화재단천안시립미술관은 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연계프로그램인‘예술가의 드로잉북’을 오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제2전시실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넥트 인 천안 ‘없음으로부터 있음까지’ 전시와 연계해 진행되는‘예술가의 드로잉북’은 예술가의 시선으로 우리 일상과 주변의 자연을 새롭게 혹은 낯설게 바라봐 우리가 관계하고 있는 모든 세계와 자연의 의미를 되돌아보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와 김무호·양태모 작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워크북의 형태로 제작됐으며, 관람객이 직접 미술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미술도구를 사용해 워크북을 채워나가는 창작활동을 하게 된다. 체험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개인 SNS에 체험 인증샷을 업로드 후 현장에서 인증하면 아트 스티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천안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가 지원하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천안시창작스튜디오가 지역 창작자와 시민을 위해 오는 23일 김한민 감독을 초청해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 김한민 감독은 최종병기 활, 명량, 한산 등을 흥행시킨 국내 대표 사극 영화 감독이다. 김 감독은 영화산업에 대한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영화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준비생이 갖춰야 하는 자세, 최근 개봉작인 한산 제작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신청서 QR 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진흥원 관계자는 “영화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시민이 한국 영화산업을 이해하고 현업 종사자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땡큐굿뉴스) 천안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다문화꾸러미대여운영사업’에 선정돼 상반기 11회 수업을 완료하고 하반기 9회 수업을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꾸러미는 아시아 각국의 생활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물 자료와 영상, 학습자료 등으로 구성된 교구 상자를 말한다. 천안흥타령관은 우즈베키스탄 문화에 대한 소개가 담긴 큰 꾸러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제별로 구성된 작은 꾸러미는 학교, 다문화센터 등 관외 기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대여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꾸러미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종택 관장은 “다문화 꾸러미 대여사업은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 확대로 시민문화 향유 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문화 교육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행 및 세부 일정은 천안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예정이며, 이밖에 다문화 꾸러미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천안흥타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땡큐굿뉴스)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 천안SB플라자에서 천안 기능지구 연구회 운영사업 연구개발(R·D) 연구테마를 발표하고 연구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 기능지구 연구회 발족식’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공주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산학연 혁신주체가 참여했다. 기능지구 운영사업은 천안 기능지구 내 연구회를 운영해 지역 정책 수요 맞춤형 지역산업 특화 연구개발(R·D) 발굴, RFP(과제제안서) 도출, 연구개발(R·D) 기획 등 연구 기반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기능지구 연구회는 이번 연구를 수행하기에 앞서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미래 모빌리티용 고성능 배터리 개발 연구 ▲반도체 테스트 공정 및 장비 개발 연구 등 총 2건의 연구테마를 정하고 자동차와 반도체 연구회를 각각 지정했다. 자동차와 반도체 연구회는 기존 중앙부처의 연구개발(R·D) 기획에서 벗어나 과학벨트 연구성과가 기능지구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하며, 성과 확산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연구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연구회에서 도출된 RFP(과제제안서)와 연구개발(R·D)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