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이 오는 17일 군청 천백년 광장에서 “2022년 예산군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복지안의 락(樂)! 함께 나누GO! 함께 보GO! 함께 즐기GO!’의 슬로건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막식, 부스 운영, 무대공연, 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관내 총 45개의 사회복지시설, 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과 사회복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지역주민과 공유한다.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상목)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의 사업 홍보와 상담을 비롯해 범죄예방 체험, 일상 수어 배우기, 학습장애 기초조사, 사회복지서비스 상담을 준비했고 예산군가족센터의 세상놀이 한마당 체험, 에코백, 디퓨저 만들기, 기부 포토존, 느리게 가는 우체통 운영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자체 생산한 농산물로 운영하는 부스의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기부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하는 예산군 사회복지박람회에 많은 지역주민이 방문하여 유익한 복지정보와 다양한 체험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이번 사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지난 7일 충청남도에서 주최하는 ‘2022년 충남 지방세정연찬회’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세무과 전진우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지방세정 연찬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에서 통과한 5건의 제도개선 및 신세원 발굴 분야 연구과제가 발표됐다. 시는 제도개선 부문에서 ‘외유내강 조세정책 타파! 외국인 조세채권 확보방안’이라는 연구과제로 최근 외국인의 투기목적 국내 부동산 매입으로 부동산 시장 혼란, 국민 주거여건 악화 및 조세적용의 역차별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세체계 개선 및 적용방안 등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모 세무과장은 “평소 사회적 문제 관련 조세정책 방향성을 생각하며, 세무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꾸준히 연구해 얻은 귀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회 경제 등 환경 변화에 발맞춰 세무공무원 역량 강화를 꾸준히 함으로써 공정한 지방세정 구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이 과수·원예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3년도 소형 저온저장고 및 관련 농기계에 대한 지원 사업을 이달 28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받는 과수·원예 사업은 △원예작물소형저온저장고지원사업 △과원전용생력화기계지원사업 △원예작물생력화장비지원사업 △원예작물농산물건조기지원사업 등 4개 분야이다. 군은 이번에 접수된 사업 신청을 바탕으로 최대한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본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내년 사업에 대한 신속한 대상자 선정을 통해 적기에 농기계 보급 및 신속 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원 자격은 예산군에 주소를 둔 과수·원예 농가로 총사업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관내 과수, 원예 농가들이 농산물의 상품성을 높이고 수급조절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과수·원예 분야의 기계화율 제고를 통해 노동력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을 희망하는 시설원예·과수특작 농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9월 13일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2년도 농지이용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농지이용 실태조사는 농지 소유 및 이용현황 조사를 통해 ‘농지법’ 질서를 정립하고 농지대장 정비 등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추진한다. 조사 대상은 2021년 이후 직불제 이행점검, 경영체DB·농지대장 정비 결과 자경인 농지를 제외한 농지이다. 이번 조사는 최근 5년 이내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후 취득한 농지로 관외 거주자 소유농지를 집중으로 조사할 계획이며 총 15,793필지의 농지에 대해 현장 조사를 원칙으로 실제 경작 여부와 불법 임대차, 불법 전용, 무단 휴경 등 위법 사항을 중점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업법인 소유농지와 외국인 소유농지, 공유지분으로 취득한 농지 등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농지이용 실태조사로 농지가 농업경영 목적대로 이용되고, 투기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열람을 진행하고 이에 따른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에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 토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로 총 3133 필지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령시청 민원지적과에서 할 수 있으며, 결정 및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24일까지 의견제출 할 수 있다. 시는 의견 제출된 토지에 대해 해당 필지의 특성, 적정가격,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보령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10월 말 최종결정할 예정이다. 최태식 민원지적과장은 “토지소유자 등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오는 24일 기한 내에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재산세(토지분), 취득세, 등록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표준 결정자료로 활용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최근 발생한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과 관련해 기존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의 문제점을 보완,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수원 세 모녀’와 같이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거주불명 등록(이력)자, 미전입 세대, 원룸 거주자 등 주거불안정 위기가구를 중점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발굴시스템를 통한 위기 정보 입수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신고 체계를 강화하고, 가정방문이 잦은 집배원, 검침원, 배달업종 종사자 등 생활업종 종사자 및 방문형 서비스 제공기관 등 법적 신고의무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 발굴체계를 공고히 구축한다. 다양한 인적 발굴체계를 활용해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신속한 현장 조사를 통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기에 개입해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축산악취 개선을 위한 첫 단추로 축산악취 전담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군은 작년도 감소세던 축산악취 민원 건수가 금년도 증가세로 돌아섬에 따라 고질적인 축산악취 민원 해소를 목표로 ‘환경과’와 ‘축산과’가 결합한 5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편성하고, 축산과장이 총괄 책임을 맡아 적극적인 민원 해결에 나선다. 전담반은 축산악취 민원이 발생하면 즉시 현장으로 나가 현장 컨설팅과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그동안 환경부서에서 악취에 따른 지도와 단속 위주로 처리하던 것을 앞으로는 악취 원인을 파악하고 즉각적인 대응 조치를 비롯한 해결 방안 모색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축산농가의 악취 저감 의지를 높이고 이에 따른 시설현대화 및 시설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축산악취 해결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하여 축산악취 발생 농가에 대한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동시에 농가별 관리 카드를 작성하여 악취 발생을 끝까지 해결한다 예산군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 군 관계자는 “축산악취 전담반 편성 운영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고 군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 육성을 위하여 축산악취 개선에 최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2년 관광두레사업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11개 주민사업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하여 지역 주민공동체 중심의 관광 관련 사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45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응모한 26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서류평가·온라인 아카데미·발표평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156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가치있는 여행 같이삽시도, 갤러리예솜, 보령투어, 소예공방, 보령전통주 영농조합법인, 은고개마을 뽕 동아리, 은행상회, 청라포레스트, 피커, 함박마을 민화이야기, 해수욕장 13길 등 총 11개로 전국 지자체 중에서 가장 많은 사업체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주민사업체들은 9월을 시작으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각각 최장 5년간 최대 1억1000만 원 한도 내에서 교육, 견학,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등 사업체별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그중 으뜸두레로 선정된 사업체는 5년 후 사업 성과를 평가하여 추가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서 부여·청양·서천군이 선정돼 국비 225억 원 등 총 479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2031년까지 총 400곳을 목표로, 농촌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유해시설의 이전 및 정비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이 목적이다. 도는 1차 공모에서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와 청양군 읍내리 일원, 2차 공모에서 서천군 도둔리 홍원마을과 화성리 대마굴마을 총 4개 지구 공모를 추진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부여군은 2026년까지 축사 철거·활용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정비지구), 축사 이전·집적화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이전지구) 2개 분야에 150억 원을 투입한다. 은산면은 산촌의 경관과 농촌의 생활상을 지닌 귀촌마을로 높은 성장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정주환경을 위협하는 밀집된 축사 시설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나령리는 마을영향권 500m 내 폐축사와 무허가축사가 산재해 소음·악취·하천오염이 심각하고, 마을회관 외 생활서비스는 없는 상황이다. 도와 부여군은 생활-생산-자연환경의 농촌다움 회복을 통해 귀촌마을로 특화하는 등 ‘젊은 노인들의 쾌적한 마을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현행 주소정보를 2배 이상 대폭 확충하는 ‘제1차 주소정보 활용 집행계획’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도로명주소법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에 근거한 이번 집행계획을 통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민선 8기 힘쎈충남을 실현할 계획이다. 제1차 집행계획은 시대변화에 걸맞는 주소체계 고도화를 위해 △언제 어디서든 위치 표현이 편리한 충남 △주소 정보로 개인·사회·경제가 풍요로운 충남 △주소 정보로 미래 신산업을 창출하는 충남 △주소지능정보 D.N.A(데이터 Data, 네트워크 Network, 인공지능 AI) 생태계를 누리는 충남을 목표로 총 85억 원을 투입한다. 편리한 충남은 현행 57만여 개인 주소정보 인프라를 114만여 개로 확충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지하, 고가도로, 공터 등 모든 이동경로에 주소를 표시해 소방, 경찰, 재난 시 도민 안전 확보 및 우편 물류 등을 지원한다. 풍요로운 충남은 산책로, 야외 배달장소, 건물군내 이동경로 등 도민 생활편의 주소 2343건 표시 및 임차인, 장애인 등 주소생활 인프라 1971건을 확보한다. 도·농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6825명의 대상자에게 환급금 5억3831만 원을 찾아갈 것을 안내하는 지방세 환급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차량 소유권 이전 및 미등기, 국세 경정, 경정청구, 비과세 감면 착오신고 등으로 발생하며,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때부터 5년 안에 찾지 않으면 지방세기본법 제64조 규정에 따라 환급금 청구권 시효소멸로 수령이 불가하다. 환급금 신청은 전화, 팩스, 인터넷(위택스), 시청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능하며, 시는 오는 10월부터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 문자 발송으로 환급금 신청이 가능한 ‘환급금 문자 간편 신청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징수과장은 “납세자가 시효소멸 기간 내에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펼쳐 미지급된 지방세 환급금을 최소화하는 등 신뢰받을 수 있는 시민 중심의 적극 세무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오는 10월까지 ‘2022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와 자주재원 확충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2022년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약 250억 원으로, 시는 이 중 25%에 해당하는 약 63억 원 정리를 이번 일제 정리 기간 추진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일제 정리 기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자진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세외수입 체납자의 부동산·차량·예금 등 재산 압류와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 세외수입 체납액의 42%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주정차위반 과태료 등)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체납처분 유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액 징수를 전개할 계획이다. 임승근 징수과장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시의 재정 여건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생활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보급에 나선다.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은 초기에 화재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 등을 말한다. 특히 매년 전체 화재 사망지의 절반가량이 일반주택에서 발생하고 있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보급에 나선 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생활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신청을 받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생활밀착형 안전 사업을 지속 추진해 화재로부터 아산 시민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오는 16일부터 세계 곳곳의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다문화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3~6학년이며,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강좌·행사 예약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도서관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은 세계 여러 나라의 지리적 위치와 역사, 생활풍습을 알고 그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중국, 호주, 인도 등 여러 나라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으며, 나라별 문화재 모형 만들기와 전통 놀이와 같은 다양한 체험 또한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며,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8회에 걸쳐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세계 속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배우고,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와 함께 사는 이웃이라는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청년의 날’을 맞이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청년아지트 나와유와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2022 아산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9월 개최해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아산청년주간’ 행사는 청년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지역 유일의 청년축제다. 올해 행사는 청년들이 자신들의 삶의 주인공으로서 축제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난 부럽지 않아, 역시 주인공은 행복해(역주행)’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시는 ▲온종일 클래스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정책마켓 ▲토크콘서트 ▲부대행사(체험, 미션,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년정책과 청년 이슈를 같이 소통·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15일에는 청년아지트 나와유(배방점)에서 베이킹, 감정오일, 퍼스널컬러, 휴먼컬러, DIY 파우치 만들기 등의 클래스를 진행하며, 16일에는 청년아지트 나와유(온양점)에서 다문화 푸드, 칵테일, 향수, 보드게임 등의 클래스가 진행된다. 특히 베이킹 클래스와 다문화 푸드 클래스에서는 육아하는 청년 엄마와 다문화 가정 청년들이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청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