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14일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그린타워에서 ‘2022년 아산시 안전 대전환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안전관리 자문단,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분야별 관계 기관, 시민참여단 등 50여 명의 전문가가 합동으로 안전 점검에 나섰으며,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충남도 관계자들도 점검에 동참했다. 합동점검은 환경과학공원 그린타워 외부 점검과 내부 점검으로 진행됐으며, 점검에 동참한 시민참여단은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도 펼치며 시민들의 자주적인 안전의식 고취와 홍보에도 앞장섰다. 외부 점검에 나선 점검단은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해 열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의 변형 등을 꼼꼼하게 조사했다. 이어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세종충남시도회 회원들의 협조로 슈미트해머, 데오드 라이트, 레이저 레벨기 등의 점검 장비를 활용한 기울기, 강도 측정, 중성화 시험 등 구조적 위험 요소 확인이 진행됐다. 내부 점검에는 안전관리 자문단,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중부도시가스, 아산소방서, 시민참여단이 나서 분야별 위험 요소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면천 자개리유적 등 4건을 당진시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유산은 향토유적 △면천 자개리유적 △대진만호 유적 △손병희선생 유허지 3건과 향토무형문화유산 △신평대장장 1건이다. 면천 자개리유적은 금강유역권을 중심으로 하는 청동기시대의 농경문화인 송국리형 주거지가 북쪽으로 전파, 혼합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유적으로 당진에서 발견된 최초의 청동기 문화유적 사례로 그 가치를 인정해 지정했다. 대진만호 유적은 세종실록 지리지에서 확인되는 대진만호의 실체 및 발굴유적으로 대진만호 군영으로 추정되며 건물지 등이 확인된 바 있어 해양을 중심으로 발전한 당진시에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유적이다. 손병희선생 유허지는 3.1 독립운동 민족공동대표 33인이자, 동학 3대교주로 독립운동가인 의암 손병희 선생의 유허지로 해당 유허지가 대도소로 이용된것이 확인돼 그 가치를 고려하여 지정됐다. 신평 대장장은 3대에 걸쳐 이어져 내려오는 대장장 기술과 전통에 대한 무형문화유산적 가치를 판단하여 안정적인 전승 및 계승을 위해 지정됐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
(TGN 땡큐굿뉴스)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6일부터 새롭게 지은 청사에서 행정업무를 시작한다. 당진시 원당로 86에 신축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대지면적 2,906㎡(879평), 연면적 2,016.8㎡(610.09평)의 규모로 △지상 1층 : 종합민원실 및 업무공간(3개팀), 무인민원발급기, 임산부휴게실, 주민대화의 방 △ 지상 2층 : 동장실, 북카페,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다목적 소회의실 등 △ 지상3층 : 다목적 대강당, 체력단력실이 있다. 특히, 지상1층 주민대화의 방, 지상 2층 북카페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지상 3층 체력단련실 등은 동민의 문화·여가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성했다. 이제석 당진3동장은 “2012년 당진시 승격 및 당진1·2·3동 분동 이후 10년간 협소한 임대 청사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발생된 일부 불편 사항을 감수해주신 동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청사에서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위해 질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3동은 새롭고 활기찬 출발을 알리고 기념하기 위하여 10월 5일 오후 2시 신청사 야외에서 청사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노후된 교통약자 콜택시 2대를 신규 차량으로 대체해 14일 당진시 교통약자 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교통약자 콜택시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비롯한 65세 이상으로 버스 등의 이용이 어려운 시민,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해 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 등 교통약자 이동센터에 등록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승차감과 편리한 이동을 위해 특수 제작된 차량이다. 해당 콜택시는 교통약자 가족 및 보호자가 동승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2km까지 기본요금 1.400원이며, 이후 운행 거리에 대해서는 1km당 130원씩 추가된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낡은 차량을 신규 차량으로 대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배차의 간격을 줄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연차별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에 대체한 신규 차량 2대를 포함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14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3대, 2024년부터는 연간 2대씩
(TGN 땡큐굿뉴스) 태안군이 지난 14일 남면 청포대 썬셋 수련원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지역민, 귀농·귀촌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화합 한마당’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태안군 귀농귀촌 정착 협의회(회장 복미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한 것으로,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식 △귀농·귀촌 사례 발표 △주요 성과 발표 △영농창업 상품 전시 △건강체조 및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복미희 회장은 “귀농·귀촌인과 주민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 귀농귀촌 정착 협의회는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및 집수리 등 재능봉사를 비롯해 초보 귀농·귀촌인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TGN 땡큐굿뉴스)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을 위한 태안군의 노력이 마침내 첫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14일 군 교육문화센터에서 가세로 군수와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갖고 총 18명의 1기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과정은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은 이윤보다 사회 전체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을 뜻한다. 군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을 위해 8월부터 한 달간 교육에 돌입했으며, △충남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이해 △시장분석 및 경쟁분석 △마케팅 채널 구축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멘토링 등 효과성 높은 강의를 실시했다. 특히, 사회적경제의 가치 구현을 위한 소셜 미션 수립을 포함해 아이템 탐색 및 구체화 과정 등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필수 요소들을 교육 과정에 담아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수료생들은 향후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의 진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며, 군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선
(TGN 땡큐굿뉴스) 태안군이 골목상권 회복 등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 및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14일 군 교육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태안군이 계획 중인 주요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대해 주민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용역사의 안건 설명에 이어 전문가 토론, 군민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가 토론 시간에는 태안군 공동체통합지원센터 박창완 센터장이 사회를 맡고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 조봉운 센터장과 유원대학교 백기영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 가운데 태안군의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이달 중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공모 신청에 나설 예정이며, 최종 선정 시 내년부터 2026년까지 태안읍 동부시장 일대를 무대로 하는 ‘태안읍 골목상권 재창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지방소멸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공동체가
(TGN 땡큐굿뉴스) 제9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가요제가 오는 17일 오후 3시 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한국예총 서산시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7일 개최되는 제19회 해미읍성축제를 알리고 아마추어 가수들 예술참여 확대와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개최된다. 전국가요제는 지난 8월 24일 전국에서 신청한 6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영상 심사를 진행하고, 9월 3일 서산문화원에서 2차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12명을 선발했다. 본선 무대는 본선 진출자의 공연과 지난해 대상 수상자 초청공연, 그리고 초청 가수 김중배를 비롯한 지역 활동하는 가수들의 특별무대로 구성된다. 공연 상황은 CBC 충남방송을 통해 유튜브로 실시간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한용상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주고, 지역 문화ㆍ예술이 발전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해미읍성에 오셔서 다양한 행사와 서산해미읍성 가요제도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축성 600주년을 기념하고자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 태종대왕 행렬 및 감무, 이순신 마당극, 도적잡는 토포사 등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가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도내 우수 중소기업 15개사를 신규 선정했다. 도는 14일 홍성군 소재 한양로보틱스에서 ‘2022년도 제5기 충남 스타기업’ 현판 제막 행사를 열고 스타기업 지정서를 15개사에 수여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이응기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제5기 충남 스타기업 15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지정서 수여, 회사 소개, 시설 견학, 현판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 스타기업은 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2018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역점 추진 중인 사업이다. 매출액, 상시 근로자 수 등 공통 기준과 매출 증가율, 수출 비중, 고용 증가율 등 지역 특성화 기준을 고루 충족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과 기업 역량, 고용 창출 능력, 지역사회 파급 효과 등을 평가해 매년 15개사 내외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선정한 15개사는 평균 매출액 157억 원, 평균 근로자 수 38명, 평균 수출액 37억 원,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CAGR) 69% 등 잠재력과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이다. 구체적으로 △국보옵
(TGN 땡큐굿뉴스)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맞춤형 민생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법을 찾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선 경찰관서 방문 현장간담회는 치안 여건에 따라 지역별로 맞춤형 민생치안 시책을 발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천안서북서 등 3개 경찰서, 올 상반기 아산경찰서 등 7개 경찰서를 방문한 위원회는 14일 논산경찰서, 19일 홍성경찰서, 23일 금산경찰서, 28일 청양경찰서, 10월 12일 예산경찰서를 마지막으로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이날 논산경찰서를 방문한 권희태 위원장과 7명의 위원들은 자치경찰사무 및 지역별 맞춤형 치안 시책 추진과 관련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함께 일선 경찰관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권 위원장은 또 다음 달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열리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교통대책을 청취하고, 관할경찰서로서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 배치와 교통통제로 원활한 교통소통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현장에서 접수된 다양한 제안 및 건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원산도 일원을 세계적 수준의 해양레저관광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대명소노그룹과 함께 민·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김동일 보령시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민병소 소노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원산도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의 시범모델로 원산도에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을 약속하고자 마련됐다. 원산도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오천면 원산도 등 5개 섬에 2030년까지 1조1254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양레저거점 조성, 관광자원 개발, 관광기반시설 구축 등 3대 분야 9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보령시와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대명소노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원산도 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 원산도 복합 마리나항 건설, 원산도 갯벌 생태계 복원, 선셋 아일랜드 바다역 건설 등 해양레저관광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가 서해안 섬을 세계인이 찾아오는 사계절 명품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대항해의 닻을 올렸다. 2030년까지 9년 동안 민간 투자를 포함해 총 1조 1200억여 원을 투입, 원산도 일대 5개 섬을 환황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만든다. 김태흠 지사는 14일 보령 원산도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김동일 보령시장, 민병소 대명소노 인터내셔널 대표이사와 원산도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시범모델 조성을 통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의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계획은 위드 코로나 시대 △해양 가치 증대 △해양레저관광 수요 증가 △보령해저터널 개통 등 서해안 교통 인프라 확충 △중앙-지방-민간-주민 간 협력 기반 마련 등에 따라 수립했다. 개발 개념은 ‘원산도 오섬 아일랜즈(Awesome Islands)’로, 경탄할 만한 매력을 가진 원산도와 주변 4개 섬을 지칭하며, 한글과 영어를 활용해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대상은 원산도와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 효자도 등이다. 원산도는 원셋(One Set) 아일랜드로, 해양레저와 생태, 예술, 치유, 청춘, 가족의 가치가 결
(TGN 땡큐굿뉴스) 서산부춘중학교(교장 원종덕)는 지난 8월 27과 28일 홍주체육관에서 열린 ‘제2022학년도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한 여자부 배구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3년 만에 대면대회로 열리면서 그간 쌓아 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결과 결승에서 만난 홍성여자중학교를 2:0으로 이겨 승리를 거뒀다. 더불어 부춘중 여자부 배구부는 전국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진출권도 확보했다. 한편 남자부 배구부는 경천중학교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아쉽게 져서 2등을 차지했다. 박OO 지도교사는 “방과 후 학생들이 모여 경기 운영과 기본자세를 열심히 훈련했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승리의 기쁨을 학생들의 공으로 돌렸다. 이OO 주장은 “선생님의 열정적인 지도로 하루에 2시간씩 모든 선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왔다.” 며 “남은 전국대회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출장소(소장 노태승)는 9월 14일 자로 서산·태안 지역 중·소규모 사업장 사업주를 대상으로 개정 고용노동 및 산업안전 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관내 비영리재해예방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 (지회장 최종덕)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서산·태안지역 중·소규모 사업장 사업주(임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제조업 및 기타업종) 설명회에서는 고용·노동·산업안전 분야로 나누어 2022년 개정된 고용·노동 행정 사항 안내 및 중대재해 사례 교육,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홍보했다. 고용정책 분야에서는 취업지원서비스 및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등 지원금 활용에 대해 설명했고. 노동정책 분야에서는 근로시간 법령 안내 및 최근 정책, 개정 연차법, 4대기초 질서 강조 및 현장예방 점검의 날에 대해 홍보 및 설명을 했으며, 산업안전보건정책 분야에서는 2022년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설명과 최근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사례 및 재발방지대책을 교육하고 산업재해예방 무료 지원 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이번 고용노동행정 설명회는 2024년 1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9월 14일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구상 부시장, 각 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정책자문위원회는 민선8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신규시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되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명장 수여식과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신규시책으로 추진 중인 '지역 디지털+X 프로젝트'와 관련해 ‘드론 활용한 도로 모니터링 체계 구축’, ‘쓰레기 무단투기 지능형 CCTV 설치’등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물류업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항공·항만·철도 등 물류 업무 통합 부서 신설 등에 대한 건의와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김응본 위원장은 “지난 8월 민선8기 취임에 맞춰 4개 분과, 총 50명의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가 구성돼 그동안 각 실과에서 의뢰한 자문에 대해 상세한 피드백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교감하며 실질적인 참여를 활성화하고 자문 위원으로서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3년 신규시책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