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홍성군이 2050 탄소중립(Net-Zero)을 위한 환경친화적 축산업으로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에 일일 가축분뇨 110톤을 처리할 수 있는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인 ‘원천에너지전환센터’가 지난 7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최초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원천에너지전환센터는 ‘주민․축산 생태․상생마을’조성을 위해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을 근간으로 하는 농촌 에너지화 생태시스템 구축했으며, 이번 REC 인증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세외수입 증대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에 따라 일정규모(500MW)이상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는 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해야 하며, 발전소 등 공급의무자는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공급함을 증명하는 인증서)를 구매하여 법적 의무공급량을 충당할 수 있다, 이번 인증으로 원천에너지전환센터에서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인정발전량에 발급된 REC를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주식처럼 현물시
(TGN 땡큐굿뉴스)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박현서, 단장 이범영)은 15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9월 정기회의와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신규 단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현안 사항 및 후원·협약 등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단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 인적자원망 강화와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해 추진단원들의 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범영 단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추진 단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박현서, 단장 이범영)은 15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인 건강(치매)특화 프로그램 ‘뇌톡톡! 나를 찾는 여행’을 진행했다. ‘뇌톡톡! 나를 찾는 여행’은 건강 취약계층의 욕구 해소를 위해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노인치매예방 전문가를 통한 다양한 치매 예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드림비전 상담센터 협동조합과 화란공방카페 주관으로 환절기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 차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온양6동 독거 어르신 12가구가 참여했다. 김진옥 드림비전 상담센터 협동조합 대표는 “어르신들이 재미있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면서 “오늘 즐거운 체험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취미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오세규, 손정열)이 15일 공수리 소재 행복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는 매월 일정 금액을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하기로 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길도 행복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는 “나눔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훈훈함을 나눌 수 있는 더 많은 나눔의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 온양5동(동장 최기호)이 15일 용화동 소재 청소년어울림협동조합(대표 이애영)과 청소년 재능 계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양5동과 청소년어울림은 지역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 재능 계발 및 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 주민자치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관련 자문 및 협조 등 다양한 청소년 분야에서 협력하고 교류할 예정이다, 온양5동은 다변화 시대를 맞아 지역 청소년에게 다채로운 창의적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기호 온양5동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이고 전인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독거노인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셨던 고(故) 이정자 씨의 동생이 15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인이 된 누님의 이름으로 현금 약 94만 원을 기부했다. 이정자 씨의 동생은 고인 명의 통장에서 잔액을 발견한 뒤, 독거노인으로 살면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받았던 고인을 대신해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동생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누님이 홀로 영구임대아파트에 생활하면서 정부의 지원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외로움을 달랠 수 있었다며 항상 고마워하셨다”고 말했다. 박현서 온양6동장은 “그 어떤 기부금보다 의미 있고 무거운 기부금”이라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고인과 기부자께서 기부금에 담아 전달해주신 그 의미와 가치를 잊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고인의 기부금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의 후원금으로 전달됐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본조)는 15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세융),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선희), 온양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지우)와 노인·치매 통합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관계 기관은 △치매와 관련된 올바른 정보전달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 활동 △치매 조기 검진 및 자원 연계 등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아산시치매안심센터는 “맞춤형 노인 돌봄을 수행하는 위 3개 기관과의 협약 체결을 계기로 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읍‧면‧동 사례 관리 담당자 및 팀장, 민간기관별 사례관리 실무자 및 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기관에서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유형의 사례를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며 효과적인 실천 방법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아산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간과 공공영역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함께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김만섭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합동 교육을 통해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는 물론, 통합사례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아산시 사례관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할 수 있었다”면서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는 아산시의 민관협력 사례관리가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교육 현장에서도 느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는 가을철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산림 내 불법행위 막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 내 임산물 및 산나물 무단 굴‧채취, 야영·취사, 오염물질을 투기 등 산림 생태계를 해치거나 임업 생산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산림 내 불법행위 일체다. 불법 산지전용, 무허가 벌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단속을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운영하기로 했다. 박일종 아산시 산림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에 적발된 산림 내 불법행위자는 사법처리 및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처벌할 예정”이라면서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정착과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15일 풍기동 주은아파트 상가에 소재한 ‘루다케이크’를 1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을 원하는 개인사업장이다. 가맹점은 치매가 의심되는 배회자나 실종 노인을 발견하면 신고하고 임시보호소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유도하고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공간으로도 운영된다.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관내 1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루다케이크’를 시작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촘촘한 치매안심망 구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참여해주신 업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지역주민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 더 많은 업체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돕고,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마을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9월 19일부터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강력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으로, 주택가, 아파트 단지, 상가 주차장, 도로변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체납 차량의 자동차등록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 후 공매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 납부 후 시청 세무과 징수팀에서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체납된 자동차세는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현금 인출기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통장 등을 통하여 조회․납부할 수 있다. 한현교 세무과장은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로 인하여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에 체납된 자동차세를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시군, 경찰서, 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학교 주변, 도로변 등에 불법 옥외광고물이 증가하면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교통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합동단속 정비반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도심지 가로변, 전통시장 및 인근 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지도·정비 활동을 벌인다. 계도·설득 위주의 자율정비를 추진하되 어린이보호구역과 상가 등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곳의 불법 옥외광고물은 즉시 정비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이와 함께 가을철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옥외광고 시설물(간판, 현수막 게시대 등) 안전점검도 병행한다. 도 관계자는 “불법 옥외광고물 설치를 범죄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허가 및 신고율이 낮다”며 “건전한 간판문화 정착 및 아름다운 충남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는 15일 고대 트레이닝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2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와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 날 워크숍에서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하여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선희 회장 및 당진시 관계자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권기태 사회혁신연구소장의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및 김민호 기획예산담당관의 당진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안에 대한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법적 역량을 강화하고 테이블 및 종합 토론을 진행해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의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당진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 주도의 일방적인 당진 발전이 아니라 위원님을 비롯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선희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협의회 워크숍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참여해주신 당진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당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는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당진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영상 편지 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행사 이후에는 전체 참가자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휴식과 여가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 외에도 시는 시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5일부터 16일까지 롯데시네마 7층에 사회복지 감동사진전을 마련해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참석한 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사회복지시설과 수요층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도 아름다운 당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행정에 필요한 의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보건소가 14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제5회 생명나눔 주간기념행사에서‘장기기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돼‘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생명나눔 주간’은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당진시보건소는 장기 등의 기능회복을 위하여 2012년‘당진시 장기기증 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제정 및 2013년 충남 최초 장기기증 운동 추진 위원회 운영과 관내 기관들과 함께 장기기증 희망 등록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및 홍보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기 등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생명을 살리는 나눔을 전하는 자발적인 기증자를 발굴하겠다”며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일주일이지만 장기기증 문화는 1년 365일 계속 유지되어 생명나눔이 자연스러운 사회적 합의에 의한 문화로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