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인 2023년 식량작물 분야 주요 사업 중‘콩 자립형 융복합 단지 조성’에 최종 선정되어 2년에 걸쳐 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당선된 공모사업은 생산기술 확대와 유통을 지원하는 콩 재배단지를 조성해 중요한 식량자원인 콩의 고품질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근 당진시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콩 재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남부권을 중심으로 한 콩 재배단지를 조성해서 중부권에 콩의 안정적 생산기술을 확대하고 권역별로 생산·선별·저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가공 및 직거래 수단을 활용해 유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콩 재배면적이나 관련 기반 시설이 아직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시의 강점인 수도권과의 접근성 및 풍부한 관광자원과 콩을 연계한 문화 관광체험상품도 개발해 최고 품질의 당진 해나루콩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관계 공무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공영차고지․회차지 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시내버스 간선·지선체계 구축 및 노선체계 전면개편의 전제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와 회차지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으로, 지난 3월 착수해 9월까지 6개월간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도심 북부권에 밀집되어있는 차고지와 회차지를 권역별로 분산시키는 기본구상안과 단계별 사업시행방안에 대한 보고, 관계 부서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리한 교통도시 천안’의 실현을 위한 최적의 공영차고지 및 회차지 조성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차고지와 회차지라는 기반 시설이 조성되어야 효율적인 시내버스 노선체계가 구축될 수 있다”며 “천안시 대중교통 분야 백년대계 수립의 초석이 될 공영차고지와 회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땡큐굿뉴스) 16일 민선8기 1차년도 제1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충남 시·군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사안을 협의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도내 12개 시군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인사말씀, 토의 및 협의, 결의안 서명,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건의사항으로는 13건이 제시됐다. 천안시가 제안한 산모 산후 조리비용 도비 지원 요청을 포함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기계 수리비 지원(아산시) △시·군 경계 지역의 가축사육 제한구역 범위 완화(서산시) △농어촌민박 면적기준 완화 건의(논산시) △자율형 사립고 존치 정책 조속 이행(당진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기준 건의(금산군) △노인 지역봉사지도원 활동비 지원(부여군) △토지적성평가에 관한 지침 영급 기준 완화 건의(서천군) △농작물재해보험 및 재난지원금 피해 보상 현실화(청양군)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사업 개선요청 등을 협의했다. 이어 협의회 논의 안건인 도내(청양·부여) 호우피해 지역 지원, 세계자연 문화유산보전
(TGN 땡큐굿뉴스) 홍성소방서는 16일 신임 소방공무원 4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서로 첫 발령을 받아 임용된 4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은 충청소방학교에서 12주간 소방업무에 필요한 기본 훈련과 교육 과정을 수료한 후 정식으로 임용됐다. 이날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각 119안전센터로 배치돼 5주간 소양과 현장실무 등 직무적응 교육훈련(관서실습)을 거친 후 소방현장 최일선에서 홍성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소방학교의 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고 홍성소방서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을 성실히 수행하여 신뢰받는 소방공무원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통해 도민의 문화복지가 증대될 전망이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6일 제340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조례는 문화예술회관 대관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대관심의위원회 설치, 온라인 예약시스템 도입 등 문예회관 운영 전반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명문화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오인환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는 침체되고, 문화예술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장소는 제한돼 도민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도민의 문화복지가 증진돼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의회가 농어촌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근거를 마련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가업승계농어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조례안은 가업승계 농어업인 육성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시행, 가업승계 농어업인 자격요건 및 선발, 실태조사,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사업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원은 “가업을 승계받는 농어업인의 경우 농어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고향에 정착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이들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해 미래 농어촌을 이끌어 갈 인력으로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이 가업승계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농어촌 정착으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16일 충남연구원 기후환경연구소에서 ‘충남 해양쓰레기 분포현황 조사 및 관리방안(1차년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도내 33개 유·무인 도서의 해양쓰레기 현황과 대책을 살폈다. 도·시군 공무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최종 보고,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내 현존하는 해양쓰레기를 일제 정리하고 발생 저감 대책, 관리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용역사인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최종 보고를 통해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진행해 온 1차년도 연구 수행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한 향후 관리·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용역을 통해 진행한 ‘충남 해양쓰레기 분포현황 실태조사’는 지난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23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는 도의 역점사업 ‘해양쓰레기 제로화 사업’ 가운데 하나다. 이번 1차년도 실태조사에서는 도내 7개 연안 시군을 대상으로 도서지역 일제조사를 실시해 쓰레기 분포현황과 쓰레기 관리 실태 등을 조사했고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수거·관리 방안을 도출했다. 조사 대상인 7개 시군 33개 유·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의회는 제9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서영훈 의원, 부위원장에 김선호 의원을 선임했다. 충남 서북부 산업단지의 개발과 교통량 증가와 상습정체를 빚는 서해대교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그동안 제2서해대교 건설의 필요성이 꾸준하게 제기되어 제3대 당진시의회에서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를 구성, 국회 기자회견, 건의서 제출, 지자체 공조 강화 등의 적극적 활동을 전개했고 대통령 공약 반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정책과제 선정 및 도지사 공약에 선정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당진시의회는 공약사항으로 선정된 제2서해대교 건설사업이 정부 차원에서 조속히 확정(국가계획 반영, 민자투자사업 심의 등)되고 연속성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행정·정치권·시민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은 물론 행정력과 여론의 결집이 절실하게 필요한 인지하여 제4대 당진시의회에서도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제2서해대교의 조기 건설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으로 밝혔다.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서영훈 의원은 유능하신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제2서해대교가 조속히 건설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의회가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15일 시작하여 내달 11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1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안, 그리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각 소관부서를 대상으로'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 7월 개최된 제96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명회 의원을, 부위원장으로는 박명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덕주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됐는지, 원칙과 상식에 맞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지지와 격려를, 미흡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엄격한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를”당부하며 “회계연도 결산 검사 및 승인 심사에서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검증하는 동시에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여 소중한 세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가 집중호우 발생 시 하천수위 상승에 따른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한 ‘원성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맹곡천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2023년도 행정안전부 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원성천 지역은 지난 2017년과 2020년 집중호우 당시 수위 상승으로 삼룡천 주변까지 도심지 침수가 발생해 주민들의 피해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상습 침수 지역으로 천안시가 관리해 왔던 곳이다. 목천읍 맹곡천 지역은 지난 2020년 집중호우 당시 수위 상승으로 농경지와 주택 침수가 발생했고, 하류 지역인 세종시 구간에도 교량 파손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해 세종시와 협약해 사업을 추진해 왔던 곳이다. 시는 원성천과 맹곡천 침수 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수행하고 행정안전부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및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공모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으며 국·도비 614억 원까지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먼저 원성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466억 원(국비 233억 원, 도비 116.5억 원, 시비 116.5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지방하천 정비(L=1.75
(TGN 땡큐굿뉴스) 서울아산튼튼의원은 호우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최근 부여군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형인·김성근 원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며 “부여에서 개원해 진료활동을 하고 있는데 주민들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수해민들의 아픔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아산튼튼의원은 지난 6월 부여읍에 개원했으며, 진료과목은 마취통증의학과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민과 수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 지원센터가 2022년 마을만들기 마을대학 심화과정을 지난 14일 개강했다. 부여군 지역에서 활동할 마을만들기 현장 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지난 여름 개강한 마을대학 입문과정과 연계해 진행한다. 10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차례에 걸쳐 재단 교육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심화과정은 마을사업 기획과 마을공동체 갈등관리 등 마을만들기 관련 이론 교육으로 꾸릴 방침이다. 개강일에는 교육 참여자 20여 명과 군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마을사업 기획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화과정의 농촌 마을공동체 효율적 운영에 대한 교육을 통해 부여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지난 15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이해충돌방지법 교육과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첫 시간으로는 신규임용자와 승진자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청렴교육을 겸해 공직자가 필수로 알아야 할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이 이뤄졌다. 부여군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교육 진행을 맡았다. 다음으로 청렴이라는 주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한 콘서트 형식의 청렴교육이 이어졌다. 샌드아트, 청렴판소리, 청렴연극을 선보이며 참여한 공직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렴에 대한 국민의 기대 수준이 끊임없이 올라가고 있는 요즘,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인식은 몇 번을 강조해도 모자란다”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매년 청렴도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해 청렴상시자가학습, 익명제보시스템, 갑질행위신고센터 운영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지난달 말부터 아동비만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양사와 운동처방사 등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신체 활동량 증진을 돕는 사업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발한 표준화된 교재를 이용한다. 백제초등학교와 장암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이 사업은 영양, 식습관 개선, 신체활동 증진 등 아동들의 건강생활실천 습관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갈래로 전개된다. 미각체험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한 영양프로그램과 전통놀이, 협동놀이, 공놀이 등을 포함한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총 16주간 주 1회, 2시간 운영한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학교 등 생활터 중심의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을 통해 아동비만 예방과 질병 사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4년부터 꾸준히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어왔다. 경력단절 여성을 적극적으로 고용하고 일·가정의 양립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이 대상이다. 올해 협약을 체결한 10개 기업을 포함해 현재까지 71개 여성친화 일촌기업이 만들어졌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조금느려도괜찮아 주식회사 ▲(주)늘푸른길 ▲(주)백제컨트리클럽▲법무사 조성학 사무소 ▲부여관광문화학교 협동조합 ▲소부리영농조합 가공공장 ▲시민정원사 꽃가람 ▲아람아띠▲(주)부여전통문화연구회▲초록아띠어린이집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새일센터에서는 체결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인턴 연계·지원, 법정 교육지원, 기업환경 개선사업과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제공, 우수인력 채용서비스 대행 등이 마련돼 있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 수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부여군 기업들과 군민들이 힘을 모아 극복해 나아가고 있다”면서 “부여군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