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는 제 3회 청년의 날을 맞아 17일 청년타운 나래에서‘2022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장을 비롯해 청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서포터즈 40명이 △소통·자치·행정, △문화·보건·복지, △경제·환경·농업, △건설·도시·교통에 대해 토론 후 주민참여예산과 연계해 청년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불안을 희망으로 바꿔나간 도전’을 주제로 한 멘토 특강에서 허닭 CEO이자 개그맨인 허경환 강사를 청년 창업가 멘토로 초빙해 참석한 청년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당진시가 젊음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의 날은 2020년 청년기본법과 시행령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올해는 9월 17일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17일 아산에 있는 순천향대에서 도내 외국인 유학생 초청행사 ‘나도 충남도민입니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도의 역점과제인 ‘도내 외국인 정주 지원’ 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했으며, 도내 11개 대학 5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학생의 도내 취업 수요와 도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마련, 22개 기업과 유학생 간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아울러 △취업 역량 강화 특강 △면접 메이크업 및 이미지 메이킹 △취업 증명사진 촬영 등 유학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도는 도내 유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공공외교회의 △한국 드라마(K-DRAMA) 재연 콘테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해 지역의 국제화 기반도 다졌다. 이날 유학생 공공외교회의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순천향대 유학생 딜리야 씨는 “기본적으로 전공 분야가 다양하고 서너 가지 언어에 능통한 유학생이 많다. 이러한 젊은 인적 자원을 충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현재 도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TGN 땡큐굿뉴스) 태안군아이키움터는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체육 프로그램 ‘상상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9월 17일 진행된 상상놀이터 프로그램에서는 우레탄블록, 도넛블록을 활용해 쌓고 무너뜨리기, 색깔끼리 분류하여 끼우기, 도미노 연결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가 이뤄졌다. 자체 설문조사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온전히 자녀에게 집중하여 함께 놀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만족한다, 가정의 놀잇감을 활용한 놀이 방법을 알게 되어 자녀와의 놀이를 즐기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태안군아이키움터에서 진행하는 부모자녀참여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와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 부모교육→교육 신청→부모자녀프로그램 카테고리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태안군아이키움터]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곡면 대요리, 화천리 일원의 원천천, 해미면 홍천리 일원의 홍천천이 2023년 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며 국비 315억 원, 도비 94.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태풍․호우 등 재해취약 요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원천천은 대호호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으로 만조 시 역류가 발생해 상습적으로 농경지 등이 침수되는 지역이다. 시는 2021년 9월 2일 351,736㎡의 지역에 대해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했다. 또한 홍천천은 집중호우 시 범람해 상습적으로 농경지 등이 침수되는 지역으로, 2022년 4월 21일 233,842㎡의 지역에 대하여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했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원천지구 사업비 380억 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 5.94km, 재해위험지역 재난대응 조기경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홍천지구 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하천정비 4.74km, 재해위험지역 재난대응 조기경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재해위험지역 재난
(TGN 땡큐굿뉴스) 서산시 4-H연합회은 9월 17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학교4-H회 회원과 4-H연합회 청년회원 및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제62회 서산시4-H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서산시4-H 경진대회는 학생4-H회원들의 성과 경진으로 4-H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4-H 활동 우수 회원 및 지도교사 표창을 시작으로 ▲4-H프로젝트 성과발표 ▲자원봉사 성과발표 ▲크로바 퀴즈 ▲목공예 ▲가죽공예 ▲양초공예 ▲드론활동 경진 등 학생들이 연간 추진했던 프로젝트 과정을 발표하고 서로 경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서산시 청년 농업인들의 꿈을 이루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래의 농촌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로 구성된 서산시4-H연합회는 지, 덕, 노, 체 4-H 이념을 생활화하고 4-H회 단체활동을 통해 농업, 농촌 복지증진과 농업기술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 운영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9월 17일 청년의 날을 맞아 서산청년마당에서 진행한 제1회 청년의 날 행사에서 청년친화도시를 선포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충남도 내 지자체 중 최초로 청년친화도시 선포식을 가져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년친화도시 선포식에서 단순한 주거․일자리 위주의 기존 청년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청년의 참여 확대와 수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청년친화도시 조성계획을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서산시의 8월 말 청년 인구는 4만2천여 명으로 천안시 20만7천여 명, 아산시 9만 2천여 명에 이어 충남도 내에서 3번째로 청년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이에 시는 민선8기 청년정책 의지를 담아 지난 9월 5일 청년친화도시 조성계획을 마련하고 ‘일하며 꿈을 실현하는 살맛나는 청년친화도시 서산’이란 비전을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설자리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등 4개 분야의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청년들을 위한 제도적 기반과 참여 확대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설자리를 마련하고,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인재 우선 채용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6일 기술보급과 대회의실에서 보령, 홍성, 서천 지역 어촌계장 및 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 등 어촌리더 70명을 대상으로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수산업 발전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어촌지도자들에게 도의 수산 시책 설명 및 홍보와 더불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자리다. 이날 협의회는 ‘어촌활성화를 위한 어촌지도자의 역할’, ‘지역갈등 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내실 있게 진행했다. 도의 수산 정책방향 및 4대 수산공익직불제 등 어업인이 알아야 할 중요한 제도들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어촌지도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마지막으로 어촌리더들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도내 수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올 하반기 어촌지도자협의회를 마무리했다. 전병두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어촌지도자들과 수산 도정시책을 홍보하고, 도 수산업 발전에 꼭 필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내 어촌지도자들의 지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양질의 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제도에 따라 도정의 성별영향과 성차별적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성별영향평가제도는 법령 제·개정, 사업계획, 추진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신체적 차이 등에서 기인하는 차별적 요인들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위원회는 올해 성별영향평가 추진상황과 내년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내년 평가 대상사업 선정 기준에 따라 실국에서 제출한 사업 중 50여 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가 맞춤 컨설팅 및 사업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성인지 관점에서의 개선안을 도출, 사업 추진 과정 등 정책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위원회를 통해 성별영향평가제도의 추진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도의 정책과 사업의 추진에 성차별적 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양성평등한 힘쎈충남을 실현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땡큐굿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온천·공원·전시 분야 정책 발굴을 위해 5박 7일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한다. 아산시는 박경귀 시장이 18일부터 24일까지 5박 7일간 독일 바트키싱엔, 바트빌둥엔, 괴팅엔, 카셀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바트키싱엔과 바트빌둥엔은 유럽의 대표 온천 휴양도시로, 박 시장 등은 ‘치유 관광’ 개념을 도입해 온천 관광 사업을 활성화한 선진 도시 견학을 통해 아산시 온천 산업 부흥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카셀에서는 세계 3대 국제미술 전시회 중 하나인 도큐멘타15에 참석한다. 아산시는 민선 8기 중점 과제로 신정호를 지방 정원으로 조성하고, 인근 카페들과 협력해 신정호 인근을 문화와 예술이 집적된 플랫폼인 아트밸리로 구축해 국제 비엔날레를 개최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박 시장은 카셀시청을 방문해 세계적인 미술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도시로 변모해온 카셀시의 노하우를 배우고, 루앙그루파 카셀 도큐멘타15 예술총감독 면담 등을 통해 신정호 아트밸리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아산 온천 관광단지와 신정호가 세계적인 눈높이에 맞는 관광 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도시 및 현
(TGN 땡큐굿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16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방문해 신재호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CFO)과 함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기업과 지역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00년 아산에 첫 삽을 뜬 후 과거 포도밭이었던 탕정면 일대를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산업 중심도시로 탈바꿈시켰다. 박경귀 시장은 “삼성디스플레이와 아산시는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 온 공동체나 다름없다. 그간 삼성디스플레이의 지역공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산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호 부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졌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면서 “오늘의 삼성디스플레이가 있기까지 아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다.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는 휴대폰·TV·PC·태블릿 등 생활가전 용 대형 LCD와 중소형 OLED를 생산하고 있다. 2019년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QD-OLED)에 13.1조 원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와 충청남도 15개 시군이 논산의 국방 자원을 중심으로 충남 남부권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국방산업 육성 공공기관을 논산으로 유치하는 데에 합심하겠다는 뜻을 담은 결의안을 채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16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선 8기 1차년도 제1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 공유, 시군별 현안 및 건의사항 논의, 결의안 퍼포먼스의 시간이 이어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국방산업 육성 공공기관 논산 유치 결의안’채택을 건의하며,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충남 남부권 지방소멸 위기 해소를 위한 국방산업 육성 공공기관 논산 유치에 협력해 줄 것을 피력했다. 백 시장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충남 남부권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는 정책의 대전환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충남 남부권에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내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공동 경제권을 만들어야 하며 그 부흥의 중심에 논산이 있다”며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농경 위주의 지역에서 정책적 혁신을 통해 미국의 핵심 국방도시로 탈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6일 제340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출연계획안을 심사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2016년부터 관련 사업을 지원했는데, 웹툰 산업 관련 통계조차 없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문화·예술정책 적극 행정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여유를 잃어버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종목 개최지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지원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하고 “충남관광재단이 운영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량이 부족하다는 사유로 민간기관에 위탁하는 것은 안된다.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도예산으로 시행되는 사업 외에도 중앙 공모사업 등을 적극 유치해 도민 건강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또 관광 육성사업의 충남관광재단이 아닌 민간위탁은 재단 직원의 사기를 저하하는 심각한 문제다. 민간위탁 심의는 신중히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19일 제340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정책 조언이 이어졌다.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동해안 산불 진화에 애써준 소방관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오미크론 확진자와 사망자 폭증에 처리 부하가 심해 가족들이 힘든 상황을 개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코로나19 자가 진단과 확진 후 재택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노인들이 지원 사각지대로 몰리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은 “재택치료 증가에 따라, 기존 생활치료센터를 군인 확진자 수용 및 중증시설 이송 중간단계 치료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확진자 병원 도착 후 길어진 입원 대기 시간 개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조언했다.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119 구급차 환자 이송시 병원 대기시간이 길어져 구급대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데, 도내 병원 이송시에는 현장에서 교대하고 귀소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16일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 네트워크 협력체계 실무협의 기반구축을 위한 ‘2022년 서산시평생학습실무협의회’를 마쳤다. 실무협의회는 서산시 관내 18개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 실무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DISC 검사를 활용한 평생학습기관 실무자들의 소통법’이란 주제로 소통문화교육협회 최숙희 대표가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이후 2022년 서산시 평생학습 추진 성과집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평생학습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0월 개최되는 2022년 서산시 평생학습 포럼 및 제15회 서산시 평생학습발표회에 대해 안내하고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서산시 평생교육 활성화와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서산시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서산시평생학습실무협의회는 지난 2019년 서산시 평생학습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 및 구체적인 실무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했으나 올해는 대면 회의로 진행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서산시평생학습실무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16일 건설 현장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교육이 제한된 이후 소규모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의식 향상과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서산시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을 마련했으며, 건설안전 제도, 건설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스마트 안전 장비 지원사업 등에 대해 강의를 했다. 강의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방안과 보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고명호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에 도움이 되어 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