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계룡시는 지난 16일과 17일까지 2일간 시민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와 새터산근린공원에서 열린 ‘도시농업 힐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페스티벌은 ‘도시농업! 씨앗을 뿌리다’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힐링라이프를 제공하고 도시농업과 관련한 소통의 공간을 통한 도농상생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즐길 수 있는 소정원을 만들어보는 접시정원 경진대회 ▴도시·치유농업 홍보관 운영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이색체험 및 계룡 농특산물 홍보 ▴텃밭상자와 허브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울러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도시농업민을 위해서는 ▴농촌진흥청 김광진 도시농업과장의 ‘지속가능한 농업, 도시농업의 미래’ ▴충남농업기술원 이진영 과장의 ‘충남 도시·치유농업 현황과 방향’ ▴경기도 시흥시 김영훈 주무관의 ‘시흥시 도시농업 10년 추진현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도시농업의 정책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자연에서 식물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하니 마음이 편안해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충남 예술의 전당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현재 추진 중인 충남 예술의 전당의 성공적인 건립 방안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전문가와 도민, 지역예술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다. 포럼은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도 관계 공무원과 관련 전문가, 문화예술기관, 지역 예술단체, 도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건립 방안을 주제로는 박성택 전 예술의 전당 사무처장이, 두 번째 운영 방안을 주제로는 유원희 전 천안 예술의 전당 대표이사가 각각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이철우 전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문옥배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최대원 세종문화재단 공연사업본부장이 참여한다. 충남 예술의 전당은 내포신도시 내 충남도서관, 충남미술관과 함께 지역의 문화를 상징하는 건물로 조성할 예정이며,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해 도민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 공연예술의 무대 역할을 할 계획이다. 현재 충남 예술의 전당은 기본계획 수립 후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이 지난 16일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에서 공공문화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서천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등 7개 시설 관계자, 장항읍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군은 장항읍 소재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기벌포영화관 △기벌포생활문화센터 △장항도시탐험역 △문화예술창작공간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장항의 집을 운영하는 수탁기관 관계자들의 시설 소개와 운영현황을 듣고 시설 간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어린이, 어르신, 관광객 등 이용자들의 시간대별로 나눈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건의했으며, 이에 군은 지역 주민에게는 친숙하고 관광객들에게는 흥미로운 공간의 기능을 조정해 연계 발전할 방침이다. 이온숙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지역내 문화와 경제가 동반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재 운영 중인 장항의 공공문화시설이 서로 기능을 연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이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 양식업권자와 어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어업인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다짐 행사는 어업인의 명품 김 양식어업 생산과 김 황백화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이날 ‘명품 김 양식어업, 행사계약 책수만 합시다!’ 구호를 시작으로 어업질서 확립과 의식개혁 등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어업인들의 자정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양식 행사계약 책수 외 시설물 근절과 타 어업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 및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다짐대회에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수산업 발전은 물론 어업인 간 갈등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 김 생산량의 95%이상 생산을 자랑하는 서천 김은 금강하구의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수역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김 고유의 맛과 풍미가 뛰어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이 지난 16일 서천국민체육센터 대운동장에서 충남도와 합동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가상 방역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생산자단체 등 150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철새도래지 야생조류와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상황을 가정해 대응 절차와 현장 시연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AI 접수 시 초동 방역팀과 전담 방역관의 출동 및 간이검사 △통제초소 및 거점 소독시설 설치 △발생 농장 등에 대한 소독 및 역학조사 △살처분 조치 △이동제한 해제 및 재입식 등이다. 서천군은 대규모 살처분에 따른 인력과 장비 동원계획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역할 분담을 명확히 구분했다. 특히, 훈련 모든 과정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중계했으며 추후 훈련과정의 문제점 개선 등을 통해 실제 발생에 대비할 방침이다. 신동순 산림축산과장은 “유럽과 아시아 고병원성 AI가 대거 발생되고 있어 올 겨울 국내 발생이 우려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며 "이번 가상 방역훈련은 가축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질병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 예산지킴이(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지난 16일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사업 및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사업은 13개 읍면별 1억원 한도 내에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제안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이번 현장 모니터링은 27개, 1199백만원의 사업의 추진 상황을 군민의 시각에서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예산지킴이는 △남산 등산로 조성사업 △자동전자혈압계 설치 사업 △물버들 둘레길 전망대 조성 △곰솔공원 정비사업 △판교면 현암리 등산로 정비사업 △춘장대해수욕장 포토존 설치사업 등 읍면의 특성을 살린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에 대한 추진노력도와 주민 파급효과 등을 중심으로 예산 낭비 요소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예산지킴이는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마산면 물버들길 힐링 물멍자리 △시초면 스토리가 있는 벽화 그리기 사업 등 2개의 현장을 추가로 방문하여 지방보조사업의 집행 실적을 확인하고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요소가 없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해순 기획감사실장은 “주민이 사업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집행과정도 직접 점검할 수
(TGN 땡큐굿뉴스) 홍성소방서는 군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나와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은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가을철 각종 행사와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인 세계 응급처치의 날, 매년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울,10월 중에 다수 분포돼 있어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추진내용은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및 2020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안 중점 교육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응급처치 중요성 홍보 ▲장애인·노인·외국인 등 계층별 맞춤형 교육 등 이다. 이창수 대응예방과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태안소방서는 소방차량 출동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15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캠페인을 가졌다고 전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상가 및 주택 밀집지역, 전통시장 등 소방차 진입 곤란 및 정체 구간에서 긴급차량의 재난 현장 접근까지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매월 추진하는 훈련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동부시장 상인회 류영월 회장과 김복래 총무가 함께하여 태안119안전센터 펌프차량을 이용한 방수훈련과 길 터주기 동승체험을 실시했다. 이들은 태안119안전센터 대원들과 실제 출동로를 돌아보고 시장 입구 등 혼잡지역 출동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했다. 한편 태안여성의용소방대 류금례 대장을 필두로 의용소방대원들도 이번 행사에 함께했다. 이들은 전통시장을 활보하며 군민들에게‘소방차 길 터주기’팸플릿 배부 및 가두행진을 통해 시장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과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한마음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오경진 서장은“태안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함께해야 유사시 신속한 현장도착이 가능하다”며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과
(TGN 땡큐굿뉴스) 금산군은 내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개에 대해 377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연차 사업비 871억 원을 포함하면 군의 역대 최대 1248억 원 규모다. 내년 새롭게 시작되는 신규 사업들은 △천내지구 고립위험해소 320억 원 △읍내1지구 침수위험해소 55억 원 등이다. 특히, 천내리 일원은 매년 우기철과 용담댐 방류 시 고립되는 지역으로 지난 2020년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군은 신규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타당성 조사 등에 나서고 건설교통과, 안전총괄과 등 부서 협력을 통해 충남도와 행안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및 협의를 전개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금산천 주변 저지대 침수위험해소 금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73억원) △양지지구(98억원) △제원지구(300억원) 등으로 지난 2020년부터 연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침수위험지구, 유실위험지구, 고립위험지구, 취약방재시설지구, 붕괴위험지구, 해일위험지구, 상습가뭄재해지구 등 7개 위험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TGN 땡큐굿뉴스) 금산군은 올해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홍보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행 프로그램 ‘소중한 당신, 오늘은 더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자살 예방 걷기 챌린지 △생명사랑 표어 판넬 설치 △무인정신검진기 설치 △자살유족 심리 안정 힐링 프로그램 등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16일 금산천에서 추진된 자살예방 걷기 챌린지는 걷쥬앱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아 정해진 코스를 돌며 건강도 챙기며 생명사랑 인식을 확대하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제공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달 7일에는 생명을 존중하는 내용 홍보를 위해 제원대교 일원에 생명사랑표어와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홍보 판넬도 설치됐다. 8월에는 금산스포츠센터에 무인정신건강검진기를 설치해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손쉽게 본인의 정신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자살유족 심리 안정 및 회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힐링프로그램을 전개해 부정적인 감정과 경험을 해소하고 고인을 애도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통해 정신적인 안위를 찾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생명존중 분위기를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임원 100여 명이 지난 16일 화성농협 친환경사랑관에서 2022년 하반기 지식경영 실천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컨설팅그룹 ‘아이티씨지’의 김형환 강사로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관리와 리더십’ 주제의 강의를 듣고, 이어 김돈곤 군수, 차미숙 군의회 의장 등과 함께 품목별 연구회의 발전 방향 정립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간담회에서 임원진들은 ▲품목별 신품종 도입 ▲대체작목 판로 확대 ▲기능성 고추 시범포 운영 ▲농산물가공센터 이용 활성화 ▲스마트팜 운영 확대 ▲‘칠갑마루’ 브랜드화 ▲품목별 축제 개최 등 미래지향적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품목별 연구회는 고추, 구기자, 맥문동 등 34개 연구회 소속 농업인 2,237명으로 구성된 연구․전문농업인 양성 단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사)한국문학협회 청양지부가 지난 17일 2022 청양문학상 수상작으로 윤혜숙의 시인 작품 ‘이별 사육사’ 외 9편을 선정했다. 또 청소년문학제 최우수상 작품으로 강효경 학생의 소설 ‘함박눈이 내리던 어느 날 밤’을 뽑았다. 청양지부는 이날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칠갑마루 문학제를 열고 청양문학상과 청소년문학제 최우수상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칠갑마루 문학제는 청양문학상 및 청소년문학상 시상과 ‘이미저리’ 5호 발간 등 지역 문학계를 풍성하게 하고 있다. 김동민 지부장은 “칠갑마루 문학제가 문학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인문학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이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지천변 등 28km 구간에 심은 칠자화 2,000여 그루가 만개,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뽐내고 있다. 칠자화는 1년에 2가지 색상의 꽃을 피우는 특색 수종으로 8~9월에는 흰색 꽃으로 재스민 같은 향기를 날리고, 10월에는 붉은색 꽃받침을 감상할 수 있다. 칠자화는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서든 기를 수 있고 밀원수로도 주목을 받는 수종이다. 군 관계자는 “가을에 꽃을 즐길 수 있는 수종이 드문 만큼 지속적인 칠자화 관리에 집중해 청양을 대표하는 경관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이 청양문화예술회관 광장에 생활밀착형 실외정원 ‘청양원’을 20일 착공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청양원은 청양의 푸른 산과 따사로운 볕을 새롭게 해석해 담아내는 도시 숲 공간이다. 이 사업은 산림청 공모사업 유치로 확보한 5억 원을 투입해 문예회관 방문객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과 치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잔디마당, 바람원, 자연원, 그늘원 등으로 이용자 수요 맞춤형 공간 창출을 목적으로 설계를 진행했다. 특히 잔디마당에는 쿨링포그를 설치해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주면서 청량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 관련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군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기후환경 변화에 따라 녹색정원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원 조성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금성백조주택이 지난 16일 청양군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0만 원을 맡겼다. 금성백조주택은 대전시 소재 중견 건설사로 주거시설 건축, 토목, 플랜트 시공 전문업체이며, 현재 청양읍에 182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하고 있다. 이날 청양을 찾은 정대식 부회장은 “집중호우 때문에 농작물 침수, 가축 폐사 등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금성백조는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기탁, 지역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적십자사를 통해 청양지구협의회 지정 기탁 형식으로 청양지역 수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