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손을 맞잡고 전국 및 해외 요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22년 제1회 예산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를 최초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9월에 개관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1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군과 외식산업 육성을 위해 개최하는 첫 대회로 다음달 개최예정인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기간 중 10월 16일에 예산상설시장 축제장 주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전국 및 해외 대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개팀(팀당 5명 이내)을 선발해 예산 식재료 5가지를 이용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오는 30일까지 예산군 및 더본외식산업개발원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접수하면 된다. 대회 시상에서는 대상(1팀) 충청남도지사상 및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1팀) 상금 150만원, 우수상(1팀) 상금 50만원, 장려상(9개팀) 10만원씩과 부상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경연 심사는 5명의 전문가 심사단 및 20명의 일반인 현장 맛 평가단이 평가를 하게 되며, 가능한 한 많은 이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다른 대회와 차별화된 요리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군은
(TGN 땡큐굿뉴스) 3년 만에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 사전경기 종목인 배드민턴에서 당진시가 남․여 선수단이 우승 후보였던 서산시, 아산시를 제치고 18일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남․여 종합합산 점수로 우승을 차지한 당진시 선수단은 지난 마지막 71회 대회(2019년) 종합 5위로 부진을 보였지만 새로운 선수단 구성과 변경된 참가 요강에 따라 빈틈없는 준비와 꾸준한 훈련을 통해 여자선수단은 우승, 남자선수단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종합우승을 이루어 냈다.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임원 178명, 선수 498명 총 676명으로 이루어진 당진시 선수단은 26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상위 입상을 향한 결단식을 진행하고 29일 개회하는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최 장소인 보령시로 향한다는 계획이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당진시의 명예를 걸고 스포츠 명품도시, 스포츠 선도 도시의 이미지를 충남을 넘어 전국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회 명칭이 변경된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보령시 일원에서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30개 종목 67,000여 명이 참석하는 역대 가장 큰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하반기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전화응대 민원서비스 친절 교육에 이어 악성·고충민원 증가 추세에 따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고충민원 처리제도 소개 및 대응기법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교육은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고, 인터넷 망을 통한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IPTV)를 활용해 전직원 대상 비대면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도 관계자는 “매년 민원응대 역량강화를 위해 친절도 조사와 교육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민원행정 서비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19일 국·소장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규 부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소별 주간업무계획과 2022년 실적 시군 평가 정량 지표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태규 부시장은 11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국·소장이 지속적인 관심을 둘 것과 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있는 지표는 담당 팀장, 부서장이 함께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독감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독감 예방 접종 홍보를 철저히 해줄 것과 9월 각종 행사와 축제 개최로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도시환경 정비에 특별히 신경 쓸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14호 태풍 난마돌과 관련해 “아산 지역은 이번 태풍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리라고 예상되지만, 도내 몇몇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만큼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시설물 안전 점검 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서산소방서는 지난 18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2022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소방서와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산시(시장 이완섭)의 후원으로 열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자치소방으로서의 의용소방대원의 역량 강화 및 대원 간 화합 도모를 목적으로 개최 됐다. 경기는 ▲수관연장 후 방수 ▲소방호스 끌기 ▲개인장비 착용 후 릴레이 3개 종목에 걸쳐 평소의 기량을 마음껏 과시하며 열전을 벌여 대산읍 의용소방대가 종합 1위를 수상했다. 또한,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옥수·이용국·이연희 충남 도의원들과 김맹호 서산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임평순 서산소방서 소방행정발전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황운 연합회장은“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다짐을 결의하고, 신체와 정신을 더욱 단련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우리 의용소방가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서산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17일 법정기념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2022 아산청년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청년공동체 팀 ‘루미에르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 정책발전 및 청년 참여 확대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청년의 날 축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청년이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서 축제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난 부럽지 않아 (부제) 역시 주인공은 행복해’라는 슬로건으로 일·몸·마음 역주행 3가지 주제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청년 도배사 배윤슬을 초청해 ‘자신의 일에 주체적으로 살아가며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청년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 및 토크콘서트를 펼쳐 자기 일과 삶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의 공감을 이끌었으며, 청년MC 레크리에이션과 청년 아티스트 공연 등 다채로운 청년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청년정책마켓과 부대행사도 열렸다. 청년정책마켓은 제5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청년정책 전시회로, 이날 청년센터 활성화, 청년 만남 프로젝트, 가상 공간 청년 플랫폼 ‘메타버스’ 등 3가지 청년정책을 제안하며 시민들과
(TGN 땡큐굿뉴스) 논산소방서는 다양한 안전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다각적 콘텐츠를 활용한‘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은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인 ZOOM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관내 유치부 및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 모두가 신청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119신고요령 ▲화상 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양방향 비대면 교육 등 온라인 소방안전교실로 운영된다. 신청은 논산소방서 교육담당자에게 전화신청으로 가능하며, 비대면 방식과 대면 방식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하여 교육 받을 수 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 시기·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해 소방안전교육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재)백제문화제재단에서는 오늘 10월 1일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의 주제로 개최되는 제68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지난 18일서울 청계광장에서 백제문화제를 홍보하는 현장이벤트를 진행했다. 청계광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백제문화제 기념품 및 공주·부여 지역 상품권,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는 추첨 이벤트와 삼국유사, 동경잡기, 조선의 무격 등에 전해내려오는 계산공주와 기념사진을 촬영 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됐고, 백제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왕녀로서 스스로 무예를 배우고 전쟁에 참여한 계산공주를 중심으로 15인이 진행하는 백제 퍼레이드가 12시, 14시 30분 2차례 진행됐다. 또한, 백제 복식을 입은 공연팀과 함께하는 '백제인과 사진찍기'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하여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재)백제문화제재단 신광섭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인 제68회 백제문화제를 생생하게 홍보하기 위해 현장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백제문화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백제문화제재단]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예산 덕산에서 ‘제3기 충남학생인권의회 1차 정기회와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정기회에는 제3기 학생인권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김지철 교육감과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 구형서 부위원장, 박정식 위원도 함께해 충남학생인권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첫째 날에는 새롭게 출범하는 제3기 학생인권의회 의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조영선 교사의 ‘학생인권의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한 특강과 소통 한마당을 통하여 학생인권에 대한 현장사례와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학생인권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의원들이 희망하는 분과를 구성하여 1년간의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학생인권의회는 ‘충청남도 학생인권조례’ 제35조에 따라 공개모집으로 구성원을 선발했으며, 운영분과, 홍보문화분과, 교육정책분과, 학생생활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또한, ▲학생인권관련 교육정책 ▲학생인권 보장 및 학생참여 활성화 ▲학교생활규정 등 학생인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분과별 정기협의를 통해 충남학생들의 인권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지철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학생·학부모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 결과, 34건을 선정해 32억 30만 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학생·학부모참여예산 제안사업’은 학생 교육과정 지원 및 교육활동 사업을 학생과 학부모의 제안‧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교육청 누리집과 이메일, 교육지원청 방문 등을 통해 신청받았으며, 도내 14개 교육지원청별로 접수한 총 73건의 의견 중 지역별 주민참여예산위원과 학생․학부모대표의 심사와 평가를 거쳐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34건을 선정했다. 이중 ▲학생이 제안하여 선정된 사업은 12건, 5억 7천만 원 ▲학부모가 제안한 사업은 22건, 26억 2천만 원이 반영됐다. 학생이 제안하여 선정된 주요 사업은 ▲생태 다양성 탐구 체험 활동 ▲학생 안전 순찰관 운영 ▲학교 외벽 생태 벽화 조성 ▲마음을 움직여라! ▲동아리 활성화 등으로 지역과 함께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또한, 학부모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역사탐방 ▲다름 그리고 이음 ▲인문학 교실 운영 ▲다함께 하는 학생자치 e-스포츠 운영 ▲우리들의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교원의 민주시민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충남민주시민학교 9월 특강’을 교육청 대강당에서 19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각급 학교 교직원과 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누리 중앙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민주주의자는 어떻게 길러지는가’를 주제로 독일 민주시민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알아보며 한국 민주시민교육의 현실을 진단하고, 관련 교육 패러다임 대전환의 필요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연대와 협력을 통해 강한 자아를 가진 민주시민을 키우는 독일의 민주시민교육 사례가 충남의 민주시민교육 추진에 큰 영감을 줄 것이다.”라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포용적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교직원의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총 5회에 걸쳐 ‘충남민주시민학교 특강’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7월에는 박래군 재단법인 인권사람 상임이사장을 초청해 특강을 가진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논산동성초등학교는 9월 16일 아침 등굣길에 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하는 “우리학교 기부Day”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논산사랑푸드뱅크와 학생자치회 학생들의 홍보활동으로 실시되는 자발적 기부 행사로 운영됐다. 학생자치회와 허그쉼터에서 제작한 홍보 동영상과 홍보 포스터를 통해 사전에 안내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기부를 위한 준비를 했다. 학생회 학생들은 각 부서별로 피켓 및 포스터를 제작하여 한 주 동안 사전 홍보한 뒤에, 행사 당일에는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작은 손에 선물을 들고 기쁜 마음으로 등교한 학생들은 기부박스에 행복한 마음까지 듬뿍 담아 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한테 필요하지 않던 물건이 다른 이에게는 중요한 물건이 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했으며 오늘 모아진 모든 물건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학교 기부Day”행사는 등굣길 기부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 행사를 참여한 마음을 소감문으로 작성하여 함께 하는 것으로 잘 마무리했다. 논산동성초등학교 교장은 “금융과 경제에 대한 개념을 바로 세우고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
(TGN 땡큐굿뉴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9월15일부터 9월23일까지 ‘2022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논산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전문단체 육성 및 지역형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총 사업비 7,0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대상은 논산에서 최근 1년간 문화예술교육 활동 및 유사한 내용의 사업을 주최 또는 주관하여 1회 이상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는 예술단체로써, 최대 10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액은 한 단체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교육대상은 아동청소년, 가족, 성인 중 택 1하여 총 8회차 이상으로 기획하면 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과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 종료 후에는 성과공유회를 진행하여 사업의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접수방법은 논산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코레일과 한국교육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논산한옥마을 영화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9월 10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 상품은 논산한옥마을에서 10월 7일에서 9일에 진행하는 논산한옥마을영화제와 논산행 왕복 열차, 5,000원 기념품 구매 교환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옥마을 영화제에서는 영화관람뿐아니라, 감독과의 대화, 상영작 연계 공연, 주제와 연결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사전 홍보를 위해 9월 2일, 9일에 이어 16일, 23일에도 사전영화상영회가 진행된다. 관련상품 구매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하나투어 웹사이트, 국교육여행사 블로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외부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논산한옥마을영화제 관광상품을 통해 외부의 관광객들이 논산에 머물며 문화도 향유하고 타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가 9월 19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통한 시민행복시대의 핵심 업무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는 기존의 친절행정국은 행정복지국, 동고동락국을 경제문화국으로, 행복도시국은 건설도시국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명칭을 바꾸어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핵심 업무 체계를 일원화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특히, 민선8기 주요 공약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인구소멸 대응 및 기업 유치, 신농업기술 개발 및 농업혁신 등에 중점을 두고 인구청년교육과, 투자유치과, 농산물유통지원센터, 융복합지원과를 신설했다. 신설된 인구청년교육과는 인구청년정책ㆍ교육지원ㆍ청소년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인구소멸위기 극복은 물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 평생학습 및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활력있는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를 추진한다. 특히, 백성현 논산시장의 공약사항인 농산물유통지원센터를 신설, 유통정책ㆍ푸드플랜ㆍ바이오식품지원 팀으로 구성해 농업에 근간을 두고 있는 논산의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농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