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천안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에서 주관한 ‘지역사회통합돌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개 천안시 수행기관이 우수상을 받고, 3개 수행기관이 장려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권 선도사업 지자체와 통합돌봄 수행기관 등을 대상으로 안정적 재가생활 지원을 위한 우수사례를 선정해 공유하고 정책 비전을 확산하고자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그중 천안시 통합돌봄 수행기관인 충남사회서비스원 천안종합재가센터가 우수상을 받았으며,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전세종충남충북지부, 천안시약사회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천안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16개 지자체 중 한 곳으로 2019년도부터 노인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통합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의료,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수행기관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천안시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애써주시는 수행기관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이 잘 이루어져 대상자들이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
(TGN 땡큐굿뉴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박상돈 천안시장과 성우종 충남사랑의 열매 회장을 비롯해 천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지역 아너소사이어티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유량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천안지역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아너소사이어티 소개 및 현황 보고와 함께 천안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천안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고액 나눔에 앞장서는 나눔 지도층 모임의 연대를 강화하고 신규회원 발굴 및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의 활동에 감사하고 사회지도층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함은 물론 성숙한 기부문화 정착될 수 있도록 천안지역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2007년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시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주제의 정재찬 교수 초청 9월 도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한양대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정재찬 교수는 JTBC ‘차이 나는 클래스’,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문학교육개론’ 등의 저서 발간과 중고등 교과서 집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인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정 교수의 동명 저서이기도 하다. 이 책의 부재가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인 만큼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시와 친밀해지는 방식에 대해 누구나 공감하도록 풀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도솔아카데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천안시청 봉서홀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천안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송출 및 7일간 게재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도솔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평생학습센터 누리집 또는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가 2023년 본예산에 사용할 지방세와 세외수입 세입예산을 6,260억 원 규모로 잠정 확정하고 다양한 징수 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세입 확보에 나섰다. 시는 8월까지 부과·징수가 완료된 세입과 내년도 주요 세목에 대한 면밀한 징수상황 분석을 통해 세입예산을 최종 편성했다. 이번 세입예산은 2022년 본예산 대비 435억 원 증액된 6,260억 원으로, 7.5%가 증가된 금액이다. 주요 세입 요인은 지방소비세 세율인상분 225억 원, 지방소득세 49억 원 등 지방세 274억 원이다. 시는 정부의 부동산 감세정책과 반도체 경기침체 등을 반영해 증가 폭을 최소화해 세입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세외수입은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천안시 관내 시설의 사용료와 입장객 증가 등에 따른 경상적세외수입 76억 원, 공유재산 매각 등 임시적세외수입 34억 원, 과징금과 원인자부담금 등 지방행정제재부과금 50억 원 등 160억 원이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열악한 세정분야의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확보한 세입은 지역경제 회복을 넘어 지속성장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체납징수 활동과 다양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는 오는 21일부터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2022~2023절기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무료 접종대상자는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2009년 1월 1일 이후 2022년 8월 31일 이전 출생아)이다.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 받는 만 9세 미만(2013년 출생아로 생일 미도래자) 어린이는 1차 접종 4주 후 2차 접종을 완료하고, 만 9세 미만 중 이전 절기까지 2차 접종을 완료한 어린이는 1차 접종만 하면 된다. 어린이 외 임신부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7년생 이전), 천안시민(만 60~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무료 접종대상자는 혼잡을 피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받게 된다. 세부 일정은 어린이 2회 접종대상자는 9월 21일, 어린이 1회 대상자와 임신부는 10월 5일,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 만 70~74세는 10월 17일부터 가능하다. 또 만 65~69세와 천안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천안시민 중 무료접종대상자(만60세-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수급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2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과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주차수급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차수급 실태조사는 주차장법에 의거 3년마다 시행하는 법정조사이다. 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실증적인 주차수급 자료를 확보하고자 8개월간 용역을 시행해 천안시 주차 수급에 대한 연차별·단계별 주차 관련 정책 추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이번 용역 결과물을 바탕으로 주차수요와 수급상태를 예측하고 이에 상응하는 중장기적 주차장 확충방안 제시는 물론, 공영주차장 우선지역 선정과 이에 따른 주차환경개선지구의 지정 등 종합계획 수립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결과물을 활용할 계획이다. 주차수급실태조사는 시 전역을 조사범위로 설정하고 조사구역별 도시교통 현황과 주차실태 분석, 주차환경 기본계획수립, 연차별 중·장기 계획 등을 진행한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이번 조사는 천안시 특성에 맞는 주차환경 조성 및 부족한 주차시설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다소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는 광덕면과 풍세면 일원에서 2017년부터 추진한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2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광덕면 대덕리 풍서천 친수구역에서 열린 준공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주민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2019년 10월 착공에 들어간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다음 달인 2022년 10월 준공될 예정으로 총사업비 303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6.5㎞ 하천 구간을 정비했다. 침수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유수 흐름을 제어하는 제방과 호안, 가동보 2개소, 잠수교량 3개소 등을 설치하고, 시민이 여가선용할 수 있도록 하천을 연계한 친수공간을 조성했다. 2017년과 2020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가 될 정도로 집중호우로 인한 큰 수해를 입은 천안시는 홍수나 가뭄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원활한 물 이용 및 친환경적인 하천 조성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친수공간에는 산책로와 캠핑장, 다목적 광장 등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사업 준공에 따라 시민들이 마음 놓고 재해 걱정 없이 안전하고 깨
(TGN 땡큐굿뉴스) 태안소방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음성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기존 음성통화를 이용한 신고방법 외에도 문자, 119애플리케이션, 영상통화와 같은 신고서비스를 뜻한다. 청각장애인이나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에게 유용한 신고방식이다. 특히 119앱을 이용한 신고방법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신고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119상황실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재난현장에서 유용하다. 문자를 통한 신고방법은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장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과 같은 자료도 함께 전달할 수 있고 문자를 전송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119신고가 완료된다. 오경진 서장은 “기존 음성통화 방식으로 신고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119신고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 위급상황 시에는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119로 신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최근 대한전문건설협회 공주시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동기 경제도시국장과 이병화 전문건설협회 공주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실공사 방지 및 중대 재해예방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경기침체로 공사 수주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동기 국장은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첫해로 지역의 건설업체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통해 품질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병화 전문건설협회 공주시지회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건설 현장 내 시설물 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수의계약 등 합리적으로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세워 달라”고 요청했다. 김진택 과장은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산업이 어느 때보다도 부담되는 상황이란 것을 인식하고 있다’. 이번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충청남도와 공주시체육회가 후원한 ‘2022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공주시민운동장과 백제큰길 일대에서 지난 18일 열렸다. 7,0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은 풀코스, 하프코스, 10km 및 5km 코스 등 공주의 금강변을 달리며 중부권 최대의 가을 마라톤 축제를 즐겼다. 특히, 태어로즈 태권도 시범단의 황금빛 발차기와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몸풀기 운동, 공주알밤과 알밤막거리 등 공주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고마나루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그 즐거움이 더했다. 이번 마라톤은 충남, 대전, 세종지역 소재 초중고 학생들은 5km 코스를 무료로 참가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참가하여 마라톤에 친숙해지는 기회가 됐다. 또한, 공주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전의경회, 자율방범대 및 자원봉사자들이 적극 협조하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김재철 문화체육과장은 “공주백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중부권 최대의 마라톤 축제인 이 대회를 통해 우리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2022년 청년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공주시 청년마을 자유도의 ‘프로젝트 론치패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0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 달 동안 공주에 살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론치패드’는 1주차 마을탐구, 2주차 프로젝트 기획 및 주민 커뮤니티 교류, 3주차 프로젝트 고도화, 4주차 프로젝트 실행 등 단계별로 진행되며 자연스럽게 공주를 알아가고 지역주민과 교류할 기회를 접하게 된다. 론치패드 기간 청년들에게는 프로그램 전 과정, 숙소, 프로젝트 실행비, 공유오피스, 자전거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10년간 방치된 공주시 첫 노인회관을 거점으로 식음료, 문화기획, 축제, 공연 등의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자유도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팀 상관없이 총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을 맡은 ㈜퍼즐랩 권오상 대표는 “론치패드는 로켓이나 우주 왕복선의 발사 시에 사용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공주문예회관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문예회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5회째를 맞은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마켓 겸 문화예술축제로 ‘다리를 넘어’라는 주제로 지난 19일 제주 해비치호텔앤리조트에서 열렸다. 문화예술 시상은 지역문화발전 및 문화예술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종사자, 예술단체 및 기업 등을 선정해 공적을 기리고 장려해 문화예술 질적 향상 및 문화발전에 귀감이 되도록 격려하는 시상식이다. 이 자리에서 공주문예회관은 설립 32년 만에 처음으로 단체상 부문 문예회관상에 선정,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주문예회관은 설립 32년 동안 공주지역의 유일한 공립공연장으로서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공주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게 되면서 공연기획 전문가들이 각종 국도비 공모사업을 유치시켜 공연의 질과 양적 측면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이준원 공주문예회관 관장은 “그동안 지역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힘써준 문예회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가 시정 전반에 과학적 데이터에 근거한 정밀한 현황 분석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빅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을 본격 추진한다. 20일 공주시에 따르면, 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시정혁신의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공주시 유동인구와 경제, 관광, 일자리 등 시정 현황 전반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에는 코로나19 발생 전후인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시가 보유한 데이터와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및 충청남도 공동구매 민간데이터인 통신사 유동인구데이터, 신용카드 데이터 등을 활용했다. 이번 분석은 ▲공주시 전기차 충전소 여건 분석 ▲웰니스 관광 트렌드 확산에 대비한 공주시 관광 인프라 여건 분석 ▲공주시 3개년 일자리사업 성과분석 ▲포스트 코로나 대응 3개년 공주시 기업체 분석 ▲공주시 인구통계학적 인구분석 및 생활인구 분석 등 사전 수요조사 등을 통해 선정한 지역 현안 5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공주시 관광 트렌드에 대한 분석 결과 코로나19 발생 전후인 2018년과 2021년을 비교했을 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안전
(TGN 땡큐굿뉴스) 천안서북소방서가 지난 18일 오후 2시경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에 있는 저수지에서 수난사고 신고를 받고 수난 구조 출동을 하여 요구조자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출동한 입장119안전센터 대원 2명은 요구조자를 발견 후 곧바로 현장에 비치되어 있던 인명구조함과 소방차량에 실려 있던 수난인명구조장비를 활용하여 구조했다. 출동한 대원의 말에 따르면 구조 당시 요구조자 1명은 고무보트에 타 있었고 다른 1명은 물에 빠진 채 고무보트 하단부에 줄을 잡고 수면 위로 머리만 내밀고 있는 상태로 의식은 명료하나 체력이 매우 저하된 상태였다. 구조된 요구조자는 성거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에게 안전하게 인계됐고, 구급대원들은 구조 대상자의 응급처치 및 건강 상태를 확인 후 안전하게 귀가 조치 시켰다. 김오식 서장은“물놀이나 낚시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평상시 수난 구조 훈련을 성실히 수행해준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수난사고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홍성소방서는 지난 19일 강풍으로 인한 간판 탈락에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충남 홍성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1시 16분 홍성군 월산리 소재의 한 상가 건물에서 “간판이 바람에 떨어졌다”라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 통제 및 안전조치 도중 강풍으로 간판이 전신주 방향으로 기울어지며 스파크가 발생했으며, 건물 1층 통신단자함에서 소량의 화염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방수하여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서는 건물 내 인원을 신속히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고, 스파크로 건물이 정전되면서 엘리베이터에 갇힌 구조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백승제 현장대응단장은 “연이은 태풍으로 외벽ㆍ간판 등 구조물이 낙하할 우려가 크다”며 “간판이나 옥외 시설물 등은 흔들리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고, 녹이 슬거나 헐거워져 낙하위험이 있는 곳은 없는지 주기적인 점검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