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남도 소방본부는 22일 내포 혁신 플랫폼에서 ‘제1회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경진대회’를 개최, 사회복지법인 보령학사 충남정심원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위소방대는 화재 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특정소방대상물에 설치된 민간 조직이다. 119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초기 진압, 대피‧피난 유도 등을 진행하며 화재 확산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날 대회에는 도내 소방서별로 예선을 통해 선발한 최우수 소방대 16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결과 1위는 서면 평가와 발표 심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보령소방서 대표팀인 충남정심원이 선정됐다. 충남정심원은 화재 상황을 소방서에 통보하고, 초기 진압과 피난 유도 등 일련의 과정을 완벽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 소방본부는 충남정심원에 도지사 상장을 수여하고, ‘제1회 소방훈련 우수업체’ 현판을 부여할 예정이다. 2위 우수상은 당진 수청요양병원이, 3위 장려상은 금산효사랑요양병원과 서천군 노인복지관, 청양 애경케미칼이 각각 수상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는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화재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지난 2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다문화정책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 지원 정책을 모색했다. 다문화정책자문회의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위원장 선출, 위원별 정책 제안 설명, 토론 및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위원장은 청양군 가족센터에서 이중언어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사사끼사쯔끼 위원이 선출됐다. 도 자문회의 가운데 결혼이주여성이 위원장으로 선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위원장 선출에 이어 진행한 정책 제안 설명에서 위원들은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학습지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멘티 사업 운영 △부모 나라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학령기 자녀 돌봄센터 운영 등을 제시했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검토해 도정 반영 방안을 모색하며,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이나 정서적인 지원 정책을 확대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문화정책자문회의는 다양한 출신 국가의 외국인 주민을 공개 모집해 15명으로 구성한 도 자문기구다. 이들은 현장
(TGN 땡큐굿뉴스) 22일부터 24일까지 당진시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는‘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성대한 개회식을 통해 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개회식은‘함께 잇는 우리’라는 주제로 당진시 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무대 이후 15개 시‧군 선수단이 입장해 이번 체육대회에서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화합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슬로건인“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에 맞춰 피어나는 꿈과 열정 그리고 화합을 주제로 국내 유일 외발 비보이 김완혁씨와 태권도와 LED발레를 접목한 공연이 이루어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충청남도 장애인체전 역사상 최초로 18개 전 종목 5,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뜻 깊다”며 “장애의 불편함을 이겨내며 도전하는 용기와 열정으로 멋진 기량을 선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장애인 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도민들의 뜻을 모아 불꽃을 하늘에 올려보내는 불꽃 퍼포먼스와 인기가수 △브레이브걸스 △나비드 △장윤정 △임창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석정1리 경로당에서 소규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진행했다. 이날 염치읍 복지행정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했고,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및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하며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치매 예방, 우울증 체크 등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또, 염치읍 보건지소에서 ‘찾아가는 우리 동네 주치의’를 통해 따뜻한 의료봉사를 진행했고, 탕정 한마음종합복지관과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에서도 물품 후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상담창구 운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걱정하던 건강 상담과 진료를 멀리 가지 않고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서비스가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충남 최초로 소규모 공동주택, 연립주택 등 공용 충전기가 구축돼 있지 않은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과금형(콘센트) 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콘센트형 충전기는 주차장 벽면에 통신장비와 계량기가 내장된 콘센트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별도 면적이 필요 없어 주차장이 부족한 소규모 공동주택, 다세대주택에 적합한 충전기다. 또, 급속·완속 충전기보다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별도의 배전 용량 증설 공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장점이다. 시는 올해 과금형 콘센트 총 50기를 보급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다세대주택 운영·소유자는 오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문영 기후변화대책과장은 “소외지역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 설치를 통해 충전시설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바란다”며 “전기차 이용환경을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중택시 운행 확대에 나선다. 오는 10월부터 기존 107개 마을에서 8개 마을이 추가돼 115개 마을에서 마중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마중택시는 가까운 시내버스 정류장까지는 100원,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1600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이다. 시는 지난달 4일부터 19일까지 읍면동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접수된 마을을 대상으로 마중택시 운영위원회를 거쳐 8개 신규마을을 선정해 10월부터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 또, 그동안 버스 미운행 마을의 경우 16회, 마중 버스 병행 운행 마을의 경우 8회로 운행하던 일일 운행 횟수도 각각 24회, 12회로 증편해 이른 시간에 운행이 마감돼 이용할 수 없었던 마을 주민들의 불편 사항도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마중택시 운행 확대를 통해 시내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으로 문화예술공연을 보러 오는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당당히 포부를 밝히며 출범한 민선 8기 아산시가 문화예술행사가 매일 열리는 9월을 달성하며 문화예술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 첫째 주인 지난 1일부터 4일에는 주민 주도 구도심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와 전국 단위 코스프레 행사인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려 관광객과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둘째 주인 5일에서 10일에는 아산시립합창단과 한국합창작곡가협회가 협업한 ‘창작 합창 음악 콘서트’와 외국인·다문화 가정과 함께한 ‘신창 다문화 축제’ 등이 개최돼 교류·화합의 흥을 돋웠다. 셋째 주인 11일에서 17일에는 청년의 날을 맞아 ‘2022 아산 청년주간’과 청소년을 위한 ‘도란도란 북클럽’, ‘뭉쳐야 본다’ 등이 열렸다. 넷째 주인 이번 주에는 청년 예술인이 코로나19로 잠들었던 무대를 깨우는 ‘잠자는 무대 기상 프로젝트’와 플리마켓과 생활문화 동호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놀러 와요. 마음의 숲 마음의 날’이 진행되고 있다. 마지막 다섯째 주인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아산의 역사와 인물을 조명하는 학술대회와 조영출 가
(TGN 땡큐굿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독일 카셀 도큐멘타15 총감독인 아트그룹 루앙루파를 21일(현지 시각) 만났다. 5년마다 열리는 카셀 도큐멘타는 세계 3대 현대미술 전람회 중 하나다. 카셀은 인구 20만 규모의 소도시이지만, 도큐멘타 기간에는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미술의 중심지다. 앞서 박경귀 시장은 신정호를 문화와 예술이 집적된 플랫폼인 아트밸리로 구축해 국제 비엔날레를 개최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시는 이번 도큐멘타15 견학 및 총감독 면담이 신정호 아트밸리 콘셉트 구상과 성공적인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노하우 습득을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박 시장 등과 만난 루앙루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활동하는 9명의 아트그룹으로, 최초의 아시아계 도큐멘타 총감독이자 그룹 총감독으로 국제 미술계를 놀라게 한 이들이다. 루앙루파는 이번 도큐멘타에 67명(팀)을 ‘룸붕 멤버’로 초대했고, 그리고 이들은 다시 자신과 함께할 콜라보 멤버들을 초대했다. 루앙루파는 참여 작가의 수를 정확히 추정할 수 없다면서도 “1000명에서 1500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앙루파 멤버 레자 아피시나는 “우리는 이번 도큐멘타를
(TGN 땡큐굿뉴스)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7일간 창원 국제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5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2개, 은 4개, 동 3개의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최강 사격팀의 면모를 뽐냈다. 사격팀은 17일 대회 둘째 날부터 메달 사냥에 나섰다. 이은서․정미라․고도원․박해미 선수가 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1,751점을 기록해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첫 금빛 총성을 울리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이은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날 25m권총 여자 단체전에서는 오정은․김희선․유현영․서희애 선수도 은메달을 추가로 따내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25m권총 여자 개인전에서는 김희선 선수가 2위, 오정은 선수가 3위를 달성하며 사이좋게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3일 차 9월 18일에는 이은서․정미라․염다은․박해미 선수가 50m복사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동 종목 개인전에서 이은서 선수는 2위를 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날 10m공기권총 여자 일반부에서도 유현영 선수가 개인전에서 1위를 하며 금메달을 추가 확보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최보람·소승섭·김병호·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공유경제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놀면서 배우는 공유경제! 공유 go to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최근 우버, 에어비앤비, 빈방, 책 등 활용도가 떨어지는 물건이나 부동산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공유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시는 공유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적경제 인식개선, 더 나아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목표로 공유경제와 사회적경제의 전반적인 이론 교육과 사회적기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론 교육에는 공유경제를 직접 이끄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도 있는 강의를 하며, 사회적경제기업 서산다님길협동조합과 맑은샘 공예 사회적협동조합에 방문해 수납장만들기, 요리, 공유주방 이용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다. 오은정 서산시 시민공동체과 과장은 “최근 우버, 에어비엔비 등 공유경제를 활용한 플랫폼이 우리 사회에 크게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시대 변화에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28일 서산문화회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경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10월 13일까지 농특산물 품질인증마크 ‘서산뜨레’신규 사용승인 신청을 받는다. 23일 시에 따르면‘서산뜨레’는 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걸쳐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것으로, 농특산물 차별화로 인한 농가 소득과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한 제도이다. ‘서산뜨레’ 인증을 받은 우수 농특산물은 ‘서산뜨레몰’에 입점 판매 자격을 얻게 되며, 홍보나 판촉 등의 각종 혜택을 우선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농․축․수․임산물 및 그것을 주원료로 한 가공품으로 자체 브랜드와 포장재를 보유한 품목이다. 인증을 원하는 농가 및 단체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식품유통과에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신청 품목에 대해 농특산물품질관리위원회를 열고 대외신용도, 품질관리 수준 등을 엄격하게 심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가치와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2010년부터 우수 농특산물에 서산뜨레 인증을 부여하고 있으며, 현재 50업체(64개 품목)가 인증을 받아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투명페트병 교환사업을 시행한다. 기존 시행 중인 재활용품(종이팩, 폐건전지) 교환사업에 이어 새로운 품목인 투명페트병을 추가로 시행한다. 새롭게 시행하는 투명페트병 교환사업은 투명페트병 2L 기준 30병, 500ml 기준 70병을 모아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가면 종량제 50L 1매로 교환해준다. 투명페트병의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하고, 찌그러뜨려서 뚜껑을 닫아 가져가야 한다. 한편, 기존 시행 중인 재활용품 교환사업은 종이팩은 1000ml 기준 18개, 500ml 기준 28개, 250ml 기준 50개를 롤 휴지 1개로 교환해주며, 폐건전지는 규격 상관없이 10개를 모아가면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준다. 현재까지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통해 종이팩 8890kg, 폐건전지 5220kg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시는 새로 시행되는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교환사업 홍보물을 비치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용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방지 실태점검에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하주차장이 설치된 공동주택에 대해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자발적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전 조사를 거쳐 9월 26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지하주차장이 설치된 관내 49개 단지를 대상으로 점검하며, 집중호우 등 침수피해에 취약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을 우선적으로 집중 점검한다. 침수경보장치, 배수펌프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공동주택 안전관리계획 수립여부 등을 확인하고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주택에 안전시설 설치 권고, 방재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실태조사 후 필요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지하주차장 침수방지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방향 마련, 관련 조례 개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침수피해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방재교육 강화, 자율 점검 유도 등으로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땡큐굿뉴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10월 22일 합덕 지역 내 역사를 알아보고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걸어서 합덕속으로를 진행한다. 걸어서 합덕속으로는 지역사회 내 관련 역사를 알아봄으로써 역사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고, 직접 탐방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우리고장의 역사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당일치기 프로그램으로 11:00~17:00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합덕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농경문화와 천주교 문화를 알아본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탐방과 백석올미마을 내 농촌체험을 통해 농경문화를 합덕성당과 솔뫼성지 탐방을 통해 천주교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중간중간 작은 체험을 통해 역사교육에 대한 흥미를 일깨울 예정이다. 걸어서 합덕속으로는 9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다. 정원 초과시 합덕 관내 청소년(합덕, 우강, 순성, 면천)이 우선적으로 접수되며, 차순위로 당진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대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무료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채널 및 인스타, 페이스북을 참고바라며, 당진시 청소년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B동에 입주해 2년의 경험을 쌓고 마지막 3년 차에 접어든 청년농업인은 딸기 75,000주 정식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정식한 딸기는 12월부터 다음 해 6월까지 수확하는 촉성재배로 8,960㎡ 온실에서 50톤의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임대가 종료되는 스마트팜 2개 동에 대해 내년 상반기에 청년농업인 10명을 선발해 스마트팜 경영실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