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2일 논산오거리와 논산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출입금지와 귀가지도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야간합동순찰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생활지도상임위원회, 논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13명이 유흥가 주변 및 유해환경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일탈 행동이 예상되는 유해 환경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탈선과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열심히 노력하는 논산경찰서를 비롯하여 생활지도상임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유해환경으로부터 우리 학생들을 보호하고 가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활지도와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2일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 행동강령책임관 및 청렴나눔동아리 회원 102명을 대상으로 청렴 특강 및 청렴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 특강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해숙 전문강사는‘모두家 행복韓 청렴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했다. 특강에 이어 진행된 청렴 골든벨 대회에서는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관한 내용을 재미있게 퀴즈로 풀어보며 대회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종 우승은 운산초등학교 조동수 교감, 2등은 예천새뜰유치원 이송수 주무관, 3등은 서산동문초등학교 이순자 주무관이 차지했으며, 우승자 조동수 교감은 즐거운 분위기에서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완택 교육장은 기관장의 솔선수범 청렴 의지를 표명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전 구성원과 함께 청렴 문화가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꿈에영농조합법인이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리쌀 250포(1000kg)를 부여군에 기탁했다. 임천면에 위치한 꿈에영농조합법인은 2018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도정시설 준공식과 더불어 진행됐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대남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는 요즘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꿈에영농조합법인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쌀값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2022년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부단체장이 주관하는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소명수 부군수를 포함해 민관 전문인력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합동점검 현장에는 집중안전점검 주민참여단이 동행했다. 점검 대상으로는 서동요출렁다리, 짚라인 등 다중이용시설과 남면행정복지센터 건축공사현장을 선정했다. 설문조사에 담긴 주민관심도를 반영한 결과다. 특히 육안 점검이 어려운 포인트를 드론 촬영으로 정밀하게 점검해 실효성을 높였다.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해선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소명수 부군수는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예방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군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부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지난 22일 소명수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2022년 실적) 시군평가 대비 실적향상 4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자체 합동평가와 연계한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정책, 도정주요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결과에 따라 상(賞), 사업비, 표창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올해는 지자체 합동평가 연계지표로 64개 정량지표, 20개 정성지표에 대한 실적을 종합평가 하게 된다. 군은 그동안 평가지표에 대해 컨설팅 및 매월 실적향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해서 실적 향상을 독려해 왔다. 최종 평가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추진실적이 미비한 지표에 대한 부진사유 및 실적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소명수 부군수는 “군민 여러분께 제공한 다양한 행정서비스 결과를 평가받는 만큼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해 끝까지 실적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추진단계에서 발생한 문제점은 해결방안을 찾아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어려움 속에서 성과를 달성한 직원들에게는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지난 22일 세도면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사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 해소와 함께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는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을 만나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 운영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개선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은 지역농협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기 고용 인력이 필요한 농가가 활용하기 어려웠던 기존 계절근로제도를 보완했다. 지난 2월 수행 지자체로 선정된 부여군은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계절근로자 45명을 도입해 사업을 운영해 왔다. 군은 농식품부에 사업 운영과정에서의 애로사항으로 신뢰할 만한 외국지자체 MOU체결의 어려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 및 4대보험 등 협업, 외국인 계절근로 통합 시스템 부재로 많은 인원 입국 시 관리 어려움, 운영비 확보 문제 등을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개선 방안으로는 고용허가제(E-9)처럼 지자체가 요청한 계절근로자를
(TGN 땡큐굿뉴스) 논산소방서는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분야 참여 유도를 위한 ‘제2회 충남 어르신 소방안전문화 공모전’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남 도내 만 65세 이상(1957년 이전 출생)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개 분야(미술, 창작시, 사진)에 1인 1작품 공모가 가능하다. 작품 주제는 ▲논·밭두렁 소각금지를 알릴 수 있는 모습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구 화재 예방 안전 수칙 ▲화재 또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고방법 ▲국가에 있어 소방의 중요성, 개인별 소방의 의미 ▲소방의 다양한 현장 활동 촬영 영상 등이 있다. 예시 외에도 소방 안전과 관련된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18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소방서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고 수상작은 충청남도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홍보물로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태안소방서는 23일 여성 소방공무원의 일과 삶의 균형 방안 모색과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한 소통·공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여직원들의 업무 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여성 공무원의 복지 향상과 직장 및 가정의 양립 방안,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또한,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생각과 성 비위 행위 예방 및 대처방법, 갑질문화 근절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경진 서장은“각자 분야에서 열심히 일해주는 여성 소방공무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일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 간 소통시간을 갖고 모두가 근무하기 즐거운 직장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복무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위문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매년 명절전후를 계기로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지역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년도에는 1951년 창설 이후 현재까지 연간 12만여 명의 청년들을 정예 군인으로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는 논산 육군훈련소 장병들을 위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에 전달하는 위문금이 코로나19와 태풍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국가안보와 더불어 지역 대민활동에 힘써주신 육군 장병들의 노력과 희생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각급 학교 교직원과 도내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생 인권의 보장과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연수’를 22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충청남도 학생인권센터와 교육정책연구 제15과제'2022 충남학생인권센터의 학생 인권 구현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김승환 전 전북교육감을 강사로 초청하여 '학생 인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김승환 전 교육감은 2010년 전북교육감에 당선되어 2022년 6월까지 12년 동안 재임했으며, 2013년 전북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따라 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를 개소하는 등 재임기간 학생 인권 보호와 학교 민주화를 위해 힘써왔다. 김승환 전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학생들 한명 한명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이루어 나가야 하는 존재이다.”라며, “충남 교육공동체 모두가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배려하고 역할과 책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운영위원회와 학교규칙 제·개정 과정 등에 폭넓게 참여하며, 학교 내 학생자치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적극 유도하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22일과 23일 도내 학교지원센터 수업 지원 교사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학교지원센터 수업지원 행복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각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초등학교 교사의 특별휴가, 지명 연수, 연가, 병가, 공가 등 1~5일 간의 수업결손에 대비하여, 교육지원청별로 ▲보결 수업을 지원하는 ‘기간제교사’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를 순회하며 보건수업과 학교 보건 업무를 지원하는 ‘보건 순회 교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지원센터 수업 지원 기간제교사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함양을 목적으로, 교사 간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1일 차는 ▲가야금 ‘해봄 연주단’ 공연 ▲선생님을 위한 음악 수업 이야기 ▲계약제 교원의 복무의 내용으로 운영됐으며, 2일 차는 ‘신기한 북 아트의 세계’를 주제로 실습 연수가 진행됐다. 윤여준 정책기획과장은 “오늘 연수에 참석하신 모든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그동안 도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업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노력하자
(TGN 땡큐굿뉴스)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22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크라운 파머스 가든과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먼저 의원들은 지난 3월,‘천수만권역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문을 열었던 크라운 파머스 가든을 방문했다. 크라운 파머스 가든은 관광과에서 준공 후, 마을에서 출자한 법인인 (주)두레풍경에 3년간 무상 사용‧수익허가를 내주어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산건위 의원들은 카페테리아를 둘러보며 지역특색 반영 여부와 운영 현황 등을 확인했다. 안원기 산업걸설위원장은 “카페테리아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방문객은 서산버드랜드를 찾아온 방문객”이라며 “서산버드랜드와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해 줄 것”을 관광과 및 서산버드랜드사업소에 당부했다. 이어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한 의원들은 △시설 운영상황 △체험시설 현황 △프로그램 구성 등을 확인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의원들은 “서산버드랜드는 농경지‧바다‧철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서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생태학습 현장”이라고 말했다. 그
(TGN 땡큐굿뉴스) 태안군이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군민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으로 겨울철을 제외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다. 특히 가을은 털진드기 유충이 활발한 시기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진드기는 풀이 있는 장소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환경에 서식하며, 특히 농작업을 할 때나 등산, 산책, 산나물 채취 등 야외활동 시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진드기에 물리면 4~15일 내에 고열, 소화기 증상, 혈뇨,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해당 감염병은 치명률이 높으므로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밝은색 옷을 입고 목이 긴 양말과 모자, 목수건, 장갑 등을 착용해야 하며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야외에서 휴식 시 방석이나 돗자리를 활용해야 진드기의 접근을 최소화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가을철 발열성 질환의 증상이 유사하므로 유증상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방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부탁드리고 군 보건의료원에서도
(TGN 땡큐굿뉴스) 태안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2 해양쓰레기 저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해양수산부 발표 결과 총 85개 평가대상 지자체 중 태안군이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우수’ 평가를 받아 지난 23일 부산시에서 열린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에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및 부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양쓰레기 저감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연안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정부 해양쓰레기 저감 정책에 대한 동참을 유도하고 자율적인 사업 발굴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6월 접수 후 1·2차 요건심사 및 대면평가를 거쳐 최우수 1곳과 우수 3곳 등 총 4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태안군은 △해양쓰레기 재활용 △민간 참여 △제도 및 조직 △기반 조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던 2019년과 2021년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해 확대 실시된 경진대회에서도 태안군이 우수 평가를 받음에 따라 군의 해양쓰레기 저감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군은 해양쓰레기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해양쓰레
(TGN 땡큐굿뉴스) 충청남도 내 우수 산지조직을 발굴ㆍ육성하고 농산물의 산지 유통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2022년 충청남도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논산시가 우수한 성과를 얻어냈다. 시는 9개의 평가 분야 중 총 7개에 공모했으며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정량ㆍ정성평가 결과, 3개 분야에서 ‘우수조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영농조합법인 온채는 농가 관리 분야, 양촌농협은 자조금 분야,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통합마케팅 조직 분야에서 각각 우수조직으로 선정됐다.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대상에게는 표창패와 조직당 2천만 원의 조직 활성화 사업비가 전달되며, 오는 28일 실시되는 본선대회에서 ‘총괄 대상’을 수상하는 조직에게는 1천만 원의 사업비가 추가 지원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영농조합법인 온채, 양촌농협,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며 “살 거리 가득한 농촌 조성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우리시도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