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지난 24일 옥룡동 은개길과 은개골역사공원 일원에서 ‘2022 옥룡동 마을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한창인 옥룡동 은개골 지역은 매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하는 마을축제를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변화된 은개길을 배경으로 개최돼 의미를 더했으며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오랜만에 주민 모두가 어울리고 함께한 마을축제로 기억에 남게 됐다. 축제의 시작은 고려시대 은개골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공주를 대표하는 효자 ‘이복’ 추모제였다. 추모제를 기리며 마을에 전해지는 효 이야기와 정신을 되새기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효 잔치와 먹거리 나눔이 이어졌다. 이어 은개골역사공원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주민 재능경연, 옥룡가왕전, 초청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흥을 돋웠다. 주민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는 것은 물론 은개골을 주제로 한 아리랑 공연까지 더해지며 오랜만에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새롭게 변화된 은개길에서는 프리마켓, 작품전시, 먹거리 장터, 각종 체험행사가 펼쳐지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축제를 주관한 옥룡동은개
(TGN 땡큐굿뉴스)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 제68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10월 1일 개막해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5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을 주제로 1500년 전 동아시아와 문화교류를 주도한 ‘한류원조’ 백제문화를 재현해 그 매력을 대내외에 다시 한번 알릴 계획이다. 축제는 10월 1일 개막해 폐막일인 10일까지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금강신관공원 그리고 원도심인 제민천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내년에 개최될 ‘2023 대백제전’을 앞두고 프레 대백제전 성격으로 문화강국 웅진백제의 역사와 철학을 담은 44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먼저, 대표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창작 뮤지컬 웅진판타지아는 올해 역시 관람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강과 공산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령왕의 일대기가 1시간 동안 웅장하면서도 화려하게 펼쳐진다. 공주의 역사성과 독창성을 퍼레이드에 맞게 녹여냈던 웅진성 퍼레이드는 올해 전면 개편된다. 참여 인원만 600명, 4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한 14개 장면이 무빙스테이지로 연출되며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백제문화제재단과 협업으로 운영될 웅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주관한 올해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적합’ 평가를 받으며, 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민간 측정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표준시료에 대한 시험검사 능력과 측정분석 결과를 비교 평가해 정확도와 신뢰도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평가 항목은 모래 중 납, 카드뮴, 비소, 바닥재 중 카드뮴, 납, 도료 중 납 등 6개 항목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시험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창균 도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은 “이번 시험 결과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전문 시험검사 기관으로서 신뢰성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금속 등 인지되지 않는 각종 오염물질에 적극 대처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내년도 시행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10개소 선정돼 천안 등 7개 시군에 190억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미세먼지 차단숲 사업을 확장한 것으로 기존 미세먼지 차단숲이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만 국한됐다면, 기후 대응 도시숲은 일정 조건의 도심 내에서 숲 조성이 가능하다. 기후 대응 도시숲은 산업단지, 주요 도로변 등에서 퍼지는 미세먼지를 차단함과 동시에 도심 열섬 완화, 탄소저장 등을 통한 도심 대기질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지는 천안 청당동 유휴지, 아산 곡교교차로, 아산 신남교차로, 아산 송촌교차로, 보령 장항선 폐선 구간, 서산 오토밸리산업단지, 논산 성동산업단지,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금산 한국타이어 공장, 금산 대전통영고속도로 등 10개소다. 도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혼효림 다열, 복층림 등을 확대 조성해 미세먼지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며, 생활권 주변 도시숲을 늘려 대기질을 개선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 차단숲 조성
(TGN 땡큐굿뉴스) 서산시가 주최하고 (재)서산문화재단과 (사)안견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한 '2022년 안견문화제, 제22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시상식'이 25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초대작가상 수상자를 포함하여 장려상 이상 수상자 21명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전체대상인 안견대상은 입체부문의 황승현 작 ‘망토는 필요 없어’가 수상했으며, 각 공모부문별 대상은 평면1부문 김윤지 작 ‘理想세계1’, 평면2부문 김영덕 작 ‘추억1’, 평면3부문 서학진 작 ‘십일월’이 수상했다. 초대작가상은 류승애 초대작가의 ‘盛夏의 설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안견대상 500만원, 부분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초대작가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 안견미술대전은 5개 공모부문에 지난해 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총75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사진심사와 2차 실물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393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이자 서산시장인 이완섭 시장은 “미술대전에 출품해주신 전국 작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감사 인사에 이어 “
(TGN 땡큐굿뉴스) 태안군아이키움터는 유아의 정서적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자연친화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9월 24일 진행된 ‘5차 숲에서 놀Go! 뛰Go!’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함께 개미귀신, 표범장지뱀 등 사구에 사는 동·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자연물을 활용한 간단한 게임을 즐기는 활동을 이뤄졌다. 참여한 가족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자녀와 함께 신두리 사구를 탐방하며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알고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자녀에게 값진 경험으로 남아 매우 만족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태안군아이키움터에서 진행하는 부모-자녀참여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와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 부모교육→교육 신청→부모자녀프로그램 카테고리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태안군아이키움터]
(TGN 땡큐굿뉴스) 김돈곤 청양군수가 24일 “민선 8기에는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을 반드시 마련하겠다”라며 “현실을 넘어서는 비전으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10시 청양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61회 청양군민의 날 기념사를 통해 “현실이라는 울타리에 비전을 맞추면 설사 100%를 이룬다고 하더라도 그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다”라고 지적하고, 반대로 현실을 넘어서는 비전에 발걸음을 맞추면 그 순간부터 변화가 시작되고 인구 3만에서 4만, 4만에서 5만으로 갈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인구 5만 비전이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이 현실의 벽을 깨뜨리는 비전의 속성이라는 의미다. 김 군수는 청양군민의 노래를 떠올리며 “남양에 구봉광산이 있고 장평에 중석광산이 있을 때 우리 군민 수는 12만이었다. 일자리가 있고 먹고 살아갈 길이 있어서 사람들이 청양으로 몰려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남양면 구룡리 소재 구봉광산은 전국 최대 금광으로 1911년부터 1970년까지 운영됐으며, 장평면 화산리 소재 중석광산은 1915년경 개발돼 1993년 폐지될 때까지 전국 3위 생산량을 자랑했다. 이어
(TGN 땡큐굿뉴스)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3일 차에 개최된 거리댄스퍼레이드가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 대로에서 펼쳐져 모두가 춤으로 하나되는 장관을 이뤘다. 지난 21일부터 진행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천안시민과 많은 관람객의 참여와 관심 속에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23일 진행된 거리댄스퍼레이드는 신부동 방죽안오거리부터 터미널 사거리까지 0.55km 구간에서 펼쳐져 23개 팀 1,000여 명이 열정적인 경연을 펼쳤다. 식전공연 이후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금부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거리댄스퍼레이드의 힘찬 출발을 선언합니다’라며 본격적인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렸다. 퍼레이드는 내빈, 주제공연, 경연팀 등으로 구성돼 행렬을 이어갔다. 메카크루, 백석대 태권도 시범단, 부랴티아공화국, 트렌디댄스, 렛츠 치어, 태국, 한국 하와이안 훌라협회, 포스댄스컴퍼니&우석대태권도시범단, 불가리아, 천안시립무용단, 레인보우 치어, 충남예고, 인도네시아, 호서대, 레인스, 튀르키예,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Grow up Moon, 백석대학교 마루와 사람들, 필리핀, 점핑엔젤스, 위 아더 글로벌 천안의 순으로 공
(TGN 땡큐굿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는 24일 오후 2시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성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24대 여성회장으로는 이복순 씨가 취임했다. 신임 이복순 여성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 여성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임하는 윤선미 전 여성회장은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여성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TGN 땡큐굿뉴스) 이음의 도시 당진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성대하게 막을 올렸던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폐막식을 끝으로 무사히 마무리했다.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24일 오후 5시에 열린 폐막식에서는 감동의 연속이었던 이번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관람하며 이번 체육대회에 소회를 나눈 뒤 변현수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성적발표에 따른 시상이 이루어졌다. 이번 충청남도 장애인체전의 종합우승의 영광은 당진시로 돌아갔으며 그 뒤를 2위 천안시, 3위 서산시, 4위 홍성군, 5위 아산시 순으로 이었다. 시상이 종료된 후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이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할 보령시의 방대길 안전행정국장에게 대회기를 전달하고 △난타 및 휠체어 댄스 공연 △민요 자매의 소리공연을 통해 성공적인 체전의 마무리를 기념했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은 폐회사에서 장애인체육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해준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승패를 떠나지난 사흘간의 대장정동안 최선을 다한 선수단 여러분 한 분 한분이 모두 승리자”라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도민 여러분을 하나로 잇는 계기가 되고 앞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관내 마을 교사 간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장 마련 및 민‧관‧학 상생 협력을 통한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24일 당진행복교육지원센터 운동장에서 150명의 마을교육활동가 등과 함께 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당 잔치에서는 올해 상반기 7주간 진행됐던 ‘마을교사 성장 교육과정’을 수료한 38명의 마을교사에 대한 대한 수료식이 진행됐으며 해당 과정을 이수한 마을교사는 이후 분과별 학습연구회, 학교 교육협력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공 굴리기, 2인3각, 신발 던지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들과‘제기차기’등 전통 놀이를 통한 운동회 진행해 구성원과의 단합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마을교육 공동체 한마당잔치는 당진 마을 교육에 함께하고 관심 있는 분들이 모여 소통하고 하나 되는 대화의 장”이라며 “앞으로 당진의 마을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고, 민‧관‧학이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총 108,243점을 획득하며 목표했던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충남 당진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17개 전 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425명의 선수와 103명의 임원과 보호자가 출전했다. 역도와 육상 종목은 각각 메달 61개와 메달 49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의 성적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서산시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3위 이외에도 개인 및 단체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탁구 선수로 출전한 이지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는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으며, 시는 다종목․비장애인 선수 출전 등 대회 진흥에 기여한 시군에 수여하는 진흥상을 수상해 서산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목표했던 종합 3위를 달성한 선수들에게 무한한 축하와 감사를 보낸다”며“선수들이 앞으로도 어려움 없이 체육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TGN 땡큐굿뉴스) 24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서산시민 대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15회 서산시민체육대회’가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3만여 명의 시민과 출향인들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전날인 23일에는 서산중앙호수공원에서 전야제가 열려 인기가수 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경품추첨으로 대회 전 분위기를 달궜다. 대회 당일에는 식전 행사로 서산 전통 두레 보존회 공연, 운산면 풍물단공연, 댄스스포츠 공연이 펼쳐졌다. 본 행사로 이종하, 장경만, 유병석, 최용문, 김민지 등 체육발전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했다. 대회 종목으로 육상, 축구, 배구, 씨름, 게이트볼 등 9개의 경기 종목과 민속종목인 바구니에 공집어넣기, 줄다리기, 투호놀이, 시범 종목으로 태권도와 파크골프도 선보였다. 경기결과 종합시상으로 대산읍 1위, 석남동 2위, 부춘동이 3위를 차지했으며 입장상으로 동문1동 1위, 수석동 2위, 대산읍이 그 뒤를 이었다. 성취상으로는 팔봉면 1위, 지곡면 2위, 고북면 3위를 차지했으며 부석면은 모범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서관은 23일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전 직원 대상 고객만족(CS, Customer satisfaction) 및 수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루 1500명을 넘어서는 도서관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과 농아인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마련했다. 고객만족 교육은 정태연 전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도서관 이용객 응대를 주제로 가졌다. 수어 교육은 한국농아인협회 충청남도협회 수어통역센터 지원본부 소속 김효정 강사를 초청, 도서관 이용 시 자주 하는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을 수어로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나병준 충남도서관장은 “이번 교육은 일반인 이용객과 농아인 이용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관]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23일 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운영자문단 제1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건립 추진현황 보고, 질의응답,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현재 추진 중인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건립 방안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으며,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천안아산 고속철도(KTX) 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지구’ 조성의 핵심으로, 온·오프라인 융합 전시회 등 마이스(MICE) 산업의 디지털화를 견인하고 충남형 첨단산업의 요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및 개관을 차별성 있게 준비하고 효율적이고 특색 있는 운영 방안을 마련해 센터의 정체성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많은 도민과 관계 전문가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