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홍성소방서는 28일 급성심정지 및 뇌졸중 환자에게 신속한 전문응급처치를 시행하여 환자의 생존률 증가에 크게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및 브레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브레인세이버는 병원 도착 전 급성심정지 및 뇌졸중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전문응급처치로 생존률을 높이고 장애율 저감 등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가능하도록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날 소방서는 정확한 전문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김동근 소방경, 정인영 소방위, 정현영 소방교, 이준희·서하영 소방사에게는 ‘하트세이버’를 박정승 소방장, 김동현 소방사에게는 ‘브레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4월 1일, 4월 3일 홍성군에서 심정지 및 뇌졸중 의심 출동으로 의식불명의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전문응급처치를 제공하며 생명을 구하고 회복률 증가에 기여했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지킨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 응급처치로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재)백제문화제재단은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의 주제로 개최되는 제68회 백제문화제 기간 중 부여, 공주 각각의 테마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백제 역사문화체험관을 상설 운영할 계획이다. 사비백제 역사체험관은 사랑나무 포토존을 시작으로, 백제의 미로, 계산공주 스토리북, 백제 워프 타임존, 백제의 라이트, 백제 실감 영상관 등 다양한 역사적인 교육과 더불어 액티브한 체험을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 반면, 웅진백제 문화체험관은 백제문화제 히스토리존, 백제의 예술·전투·무역 존 및 실감 미디어 존 등을 운영하여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백제 문화 전반과 관련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제문화제재단 신광섭 대표이사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그동안 위축되고, 제한됐던 축제에서 벗어나 친구·연인·가족 등 관람객들이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백제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것을 물론, 축제가 갖는 본연의 가치인 재미와 흥미에 부합하는 체험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한국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는 지난 23일 제28회 농업경영인 가족단합대회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가족단합대회 행사에는 농업경영인 임원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농업·농촌의 재도약을 위한 발전방향과 회원들 간의 친목을 위한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1부 행사인 개회식에서는 농업경영인회의 모범이 되는 우수농업경영인에 대한 시상과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2부 행사로 화합·교류의 장을 통하여 농업경영인들의 화합된 모습으로 한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대신해 소명수 부군수, 부여군의회 의장, 도의원, 이대희 충청남도 농업경영인회장 및 시·군 연합회장 등 각 기관에서도 참여하여 농업경영인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격려했다. 류재청 한국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장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유실‧매몰, 농작물 피해 등 많은 피해를 입었고 쌀값이 45년만에 최대로 폭락하며 자식같이 키운 벼를 갈아엎었다” 또한 “농업은 식량안보를 위해서 꼭 지켜야 하는 산업이며 지역발전과 농업인의 권익을 위해 농업경영인의 역할과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공예술사업 프로젝트 "예술로 가로지르기 - 욕망이 빠져나간 자리 : 출몰지" 가 오는 9월 30일 부여 규암면 옛 규암나루터에서 '물밑작업 : 금강편'을 연다. 이번 프로젝트의 공동기획자들은 2020년 지역문화진흥원, 서울시 청년지역교류 사업을 통해 3년여간 지역 예술가, 주민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 왔다. 이들이 지방도시 소멸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관계인구’ 개념을 직접 경험하며 마주한 지역 간 격차와 도시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이 이번 프로젝트로 연결된 셈이다. "예술로 가로지르기 - 욕망이 빠져나간 자리 : 출몰지" 는 2022년 6월부터 2023년까지 2년에 걸쳐 진행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다. UN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세부목표 ‘지속가능한 도시’를 ‘커먼즈’와 ‘공동체’라는 키워드로 해석하며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예술의 역할에 대한 질문과 실험을 확장하는 시도다. 올해는 서울-부여-전주 3개 도시를 거점으로 공론장/강연/워크숍/오픈리서치 트립 등을 진행한다. 공론장 '물밑작업 : 금강편'은 백마강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자원으로 백마강을 바라보고, 타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은 지난 27일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군수를 포함해 사용자 위원 5명과 근로자 위원 5명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의 건 ▲근골격계 유해요인 우려 사업장에 대한 개선의 건을 제안·설명하고 심의·의결했다. 특히 기타의견으로 안전용품 보급에 관한 사항과 근골격계 질환 등 노동자 측 건강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다뤘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이뤄지는 부여군 소속 사업자에 대한 위험성평가 실시계획도 공유·논의됐다. 지난 2020년 처음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논의 범위를 넓혀가며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는 우리의 가족이며 근로자의 안전은 부여군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라면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부여 대표 작목인 왕대추가 수확기를 맞아 본격 출하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 농협 공동선별을 거친 부여 왕대추는 국내 대형마트와 쇼핑몰, 도매시장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현재 부여군에선 대추연구회를 비롯해 농가 600여 곳이 170ha 규모로 왕대추를 재배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재배 농가와 재배면적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생산량도 늘어나면서 국내 최대 왕대추 주산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왕대추 기술지도 및 시범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다. 왕대추는 최근 부여군 핵심 소득작목으로 급부상하면서 지난해에는 새로운 부여 10품 목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일반 대추보다 2배 정도 크고, 당도도 28브릭스 정도로 높아 소비자들에겐 인기가 많다. 깎아 먹는 번거로움이 없어 먹기 좋다는 반응이다. 부여군에선 왕대추가 시설하우스를 통해 재배된다. 덕분에 병해충 발생이 적고 온도 유지와 물관리 하기에도 편리하다. 부여 왕대추가 깨끗한 품질로 명성을 얻게 된 비결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왕대추 전국 생산량
(TGN 땡큐굿뉴스) ‘미래 농업의 핵심’ 태안군의 스마트팜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군은 28일 파라과이 통상교섭추진단이 원북면 황촌리에 위치한 태안 스마트팜을 방문해 가세로 군수 등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태안군의 농업 및 관광 분야의 발전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통상교섭추진단의 이번 방문은 오는 11월로 예정된 대한민국과 ‘남미공동시장’ 간 통상교섭을 앞두고 태안 스마트팜의 혁신기술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남미공동시장은 5개국으로 구성된 중남미 최대 지역공동체다. 이날 방문에서는 파라과이 과이라주(州) 이동호 통상장관을 비롯해 시장과 주 판사, 주지사 등 5명이 참석했으며, 가세로 군수는 현장을 함께 다니며 스마트팜 기술을 소개하는 등 태안 알리기에 나섰다. 태안 스마트팜은 농업에 IT 기술을 접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동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온실 시스템으로, 군은 원북면 황촌리에 총 사업비 78억 5천만 원을 들여 지난 2019년 착공에 돌입해 올해 초 준공했다. 2ha 규모에 △복합 환경제어 시설 △무인방제기 △자동관수시설 등 ICT 융복합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별도 열원 없이
(TGN 땡큐굿뉴스) 서산소방서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초기 응급처치 방법과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급성 심정지 환자는 증가하지만 심정지 상태 인지 부족, 심리적 두려움, 면책제도 및 응급처치 지식 부족 등의 이유로 인한 낮은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홈페이지, 유투브 채널, SNS 등을 통해 심폐소생술 방법 안내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응급처치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관련 각종 홍보물 제작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긴박한 심정지 상황에서 초기 응급처치가 환자의 생명을 좌우한다.”라며“서산 시민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지식 함양을 위해 교육과 홍보를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논산문화원이 11월 초순 열리는 논산문학제의 일환으로 ‘제1회 놀뫼 가족 낭독대회’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대회는 시ㆍ동시ㆍ소설ㆍ동화ㆍ수필ㆍ희곡 중 하나를 선택해 5분간 낭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논산시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10월 21일 저녁 치러지며, 상금 230만원이 걸린 대망의 본선은 11월 5일 오전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권선옥 문화원장은 “논산문학제를 맞아 시민들이 문학에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대회”라며 “가족 간의 원만한 소통과 화합까지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낭독 내용을 작성해 오는 10월 17일 저녁 6시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가 지난 23일 양촌면 남산1리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남충 논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박인서 양촌면 어르신회장, 김돌록 남산1리장, 남녀새마을지도자 등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함께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불 방지에 대해 서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신고접수 건과 예방에 기여한 공적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올해 논산에서는 양촌면 남산1리ㆍ노성면 죽림2리ㆍ상월면 산성리가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올해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마을 주민분들의 남다른 관심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치하했다. 이어 “산불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만큼 중요하다”며 “지역의 소중한 수목들이 한순간에 소실되는 비극이 없도록 앞으로도 각별한 예방 활동에 나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가 지난 20일 발그래일터 시설장 및 근로 장애인 21명을 초청해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 9월 7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발그래일터 시설에 직접 방문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수일 내에 시청으로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이에 20일 또 한 번의 뜻깊은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백 시장과 발그래일터 종사자들은 장애인 사회참여와 자립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어진 오찬 자리에서 격식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방문자들과의 유대감을 쌓았다. 백 시장은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논산 조성을 위해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서천경찰서는 27일 오후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22년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웅 서천군수, 최철균 서천경찰서장,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김병관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경수 서천소방서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범죄취약지에 대한 방범 CCTV 확충, 여성안심귀갓길 조명시설 설치,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치매 어르신 배회감지기 지급 등 자치 치안사무 4건에 대하여 위원들에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서천경찰서에서는 주민 대표인 내·외 위원들에게 서천군 내 주요범죄, 112신고 및 교통사고 등 치안데이터의 과학적 분석 결과와 지역 주민의견 그리고 범죄예방진단으로 도출한 범죄 취약지에 대한 방범시설물 설치, 교통사고 위험 장소 안전시설 개선, 치매어르신 배회감지기 지급 및 체계적인 관리 등의 필요성에 상세히 설명했고, 위원들은 위 안건에 대한 사업 필요성에 적극적인 공감 의사를 표시했다. 최철균 서천경찰서장은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안전과 평온한 군민의 삶을 위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
(TGN 땡큐굿뉴스) 계룡시는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시공사인 나성종합건설에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며 5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입장권 기탁은 관내 청소년복합문화센터를 건립 중인 나성종합건설에서 올바른 지역 청소년 육성 기여 및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성종합건설 전광희 이사는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軍문화엑스포 개최취지에 공감하는 차원에서 입장권 기탁을 결정했다”며, “내년 하반기 완공예정인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자재값 상승 등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기부를 결정하신 나성종합건설에 감사드린다”며, “軍문화엑스포는 물론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에도 심혈을 기울여 지역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TGN 땡큐굿뉴스) 한국생활개선계룡시연합회는 지난 27일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알뜰바자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생활개선회는 깨끗한 농업·농촌 지키기 실천 및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 4월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실시한데 이어 시민 대상으로 다회용품 활용 및 아끼고 나눠 쓰는 문화 실천을 홍보하고자 알뜰바자회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생활개선회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장바구니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장바구니는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의 후원을 받아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시민대상 나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명옥 연합회장은 “2050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보호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도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지키기를 위해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농업·농촌 환경을 위해 앞장서는 생활개선회의 활동이 지속적으로 실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TGN 땡큐굿뉴스)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막을 축하하고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알리기 위한 ‘엑스포와 함께하는 야간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야간공연은 금암동과 엄사면에서의 야간공연을 통해 엑스포 기간 중 계룡시를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계룡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간공연 일정으로 금암동 행사장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금암동 477번지 주변 왕복 4차선 도로에 무대를 꾸미고, 엄사면은 10월 15일 원형광장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군악공연을 위해 각 軍 군악의장 관계자와 출연인원과 공연 일정에 대한 토의 및 의견수렴 등 긴밀한 소통을 해왔다. 금암행사장에는 초청가수를 비롯해 육·해·공군·해병대 군악대 공연, 미8군·영국·말레이시아·베트남 해외 군악대 공연과 함께 한국무용,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판소리, 시낭송 등 지역 예술단체가 출연한다. 엄사행사장에는 색소폰 연주, 오케스트라, 팝스오케스트라의 빅밴드 연주, 시낭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초청가수로는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