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당진시의회는 지난 2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총괄건축가 차주영 박사가 강사로 나서 당진시 공간환경전략계획 및 민간전문가제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는 공간환경전략계획을 통해 장소를 단위로 지역의 발전 방향과 미래상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이고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당진동, 신평면 공간환경전략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는 행정-주민-민간전문가의 협력을 통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사업별 추진사항 및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 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당진시는 2018년 국토부 민간전문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 분야별 전문가와 공공건축가를 위촉해 공간환경의 질 제고 및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당진시 민간전문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당진시의회 의원들은“읍면별로 장소 단위 마스터플랜을 계획하고 공유한다면 개별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공공건축물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부 설계의 내실화를 위해 시민과의 소통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 관계자는“모든 과가 협치·협력하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경관 형성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손잡고 도내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 지원망을 더 촘촘하게 가동한다. 도는 29일 도청 상황실에서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충청남도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본부장, 최강종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결식 위기 아동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도내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 700명을 선정하고, 시‧군별 급식 공급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도가 발굴한 아동에 대한 급식 공급 사업비와 기부 물품을 마련해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내년 1년으로, 총 투입 사업비는 24억 원이다. 행복도시락은 밑반찬과 비타민 등 꾸러미를 제조해 지원 대상 아동에게 제공하고, 식단과 위생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전형식 부지사는 “이번 사업은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선제적인 발굴과 지속가능한 지원 체계 구축, 취약계층 아동 보호 및 권리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이 지난 27일 인천시 어촌계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장항읍 송림리 일원에 서천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 예정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석 어촌계와 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 지역 어민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녹색연합, 카톨릭환경연대, 관계 공무원 등은 송림2리 마을회관에서 서천갯벌 일대 어민들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경험담을 듣고 미래 갯벌 유산구역의 확대와 활용을 논의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에 인천 갯벌을 포함하기 위해 문화재청에 자료를 제출하고자 서천을 방문해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자 선진지로 정했다. 송림 주민들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에도 이전과 똑같은 조건으로 어업활동이 가능하고, 육지에 건축물을 지을 때도 제약 조건이 없어 재산권 행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인천 갯벌의 가치 제고와 갯벌 유산구역 확대를 위해 인천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어민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의 적격후보지로 서천군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이 지난 28일 서천생태관광협의체,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생태 관광지역 ‘유부도’의 갯벌 보호를 위한 ‘제2회 유부도 클린봉사’에 나섰다. ‘유부도 클린봉사’활동은 2016년 이래 누적인원 500명이상이 매년 3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통해 약 100톤의 해양 쓰레기가 수거됐으며, 군은 유부도 갯벌과 바다의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명원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매년 800만톤 이상으로 알고 있다”며, “잘게 쪼개져 심각한 해양생태계 파괴를 일으키는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고 밝혔다. 김익열 관광축제과장은 “멸종위기종인 넓적부리도요 등이 살고 있는 철새들의 낙원 유부도를 비롯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 갯벌의 보전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 적극적으로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 봉명지구 원도심 일대가 천안시와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지원하는 ‘2022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지난 6월 ‘2022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나눔 △봉명동버섯 △봉명동주민자치위원회 △스튜디오피피 4개 팀은 침체한 원도심에 활기를 한껏 불어넣고 있다. 나눔 팀은 취약계층 음식 나눔, 봉명동버섯 팀은 버섯재배 및 기부, 봉명동주민자치위원회는 어르신 힐링 나들이, 스튜디오피피 팀은 지역특화 아트상품 개발을 주제로 활동 중이다. 그중 나눔 팀은 29일 봉명지구 일대의 한 상가에서 두 번째 ‘취약계층 음식 나눔 사업’을 진행해 3회에 걸쳐 각 40여 명 씩 모두 120여 명의 주민에게 음식 나눔을 실천했다. 나눔 팀의 강정자 주민은 “주민공모사업으로 이웃 주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주민들께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봉명지구 주민 나눔의 선두주자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 외 봉명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어르신 힐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부여 답사를 완료했으며, 봉명동버섯 팀은 직접 수확한 버섯을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와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식회사 비제이글로벌은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성성호수공원 인근 문화예술복합시설(아트센터) 조성 및 다양한 행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예총은 대한민국예술축전 등 산하 10개 단체 공연, 전시, 국제행사 등을 천안시에서 개최한다. 비제이글로벌은 성성호수공원 인근에 있는 라이프스타일 복합문화단지(UCC) 내에 문화예술행사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천안시는 행사 등의 비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천안시가 주관하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협약내용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 등 10개 단체의 연합단체인 한국예총은 설립 후 60년 전통을 자랑하고 130만 회원 수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단체이다.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은 “중부권 핵심도시인 천안시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천안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방종혁 비제이글로벌 대표도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일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당진”, “시민들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당진”을 주제로 ‘반부패·청렴 & 적극행정 캠페인’을 29일 시청에서 실시했다. 조직 내 청렴 문화 조성 및 청렴 의지 전달·홍보를 통한 시민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출근하는 공무원들과 “청렴한 당진, 청렴한 대한민국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구호를 함께 나누며 청렴한 시정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지난 4월, 7월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청렴 의지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탁금지법 홍보물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청렴한 당진 조성을 위한 구현 의지를 다졌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당진시 구현을 위하여 당진시 전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청렴 실천 의지와 솔선수범 자세는 최우선적인 과제이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당진시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하여 전 직원 청렴 서약 실시, 청렴콘서트 개최, 청렴실천 결의대회,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의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제16회 당진시 이․통장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29일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이․통장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는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 봉사에 앞장서 오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통장 상호 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청남도지부 당진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헤븐브릿지 공연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체육대회,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합덕읍 삼호리 김경환 이장이 당진시장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모두 48명의 이·통장들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후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읍면동 대항 볼링 축구와 운동화 투포, 제기차기 등 이색경기와 읍면동 주민들의 장기를 뽐내는 노래자랑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함께 보내며 함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날 축사 자리에서 “이·통장 여러분들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당진시의 발전을 위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는 다문화가족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제1차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29일 당진 복지타운 4층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교육, 경제, 복지 분야 등의 각 실무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당진시의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해 다문화가족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계획을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결혼이민자 대표 시미즈 치야끼씨와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선영 센터장 △당진교육지원청 김진구 교육과장 △당진상공회의소 김경룡 과장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홍기숙 주무관으로 위촉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이날 협의회는 당진시의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각 분야의 실무 전문가로써 느끼는 다문화가족에 필요한 지원 방향 및 정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박우학 여성가족과장은“당진시는 도내 3번째로 외국인 주민이 많은 지역으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정책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다문화가족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실 있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가 신규공무원의 활기찬 직장생활과 조직 적응을 위해 공직 입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공직에 첫발을 딛는 신규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신규공무원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3일간 MZ세대의 조직 적응과 소통법, 조직력 강화 활동, 청렴 교육, 이미지메이킹 성공전략, 자기관리법, 공무원 노사관계, 공직생활 예절 및 기본소양 교육 등 공직생활에 꼭 필요한 이론과 실무에 대해 배우게 됐다. 특히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김동일 시장의 특강이 열렸다. 김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공직생활 경험, 보령의 발전상, 민선 8기 역점 시책 등의 내용으로 강연이 펼쳐졌으며, 새내기 공무원들과 질의응답을 하며 소통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규공무원 윤채은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보령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여러분의 성공적인 공직생활이 보령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공직사회에 첫발을 디
(TGN 땡큐굿뉴스) 논산문화관광재단이 개천절ㆍ한글날 연휴를 맞아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또한 8일부터 10일까지 2주간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방문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거리공연을 개최한다. 논산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950스튜디오에서의 거리공연은 단순 관람의 형태를 벗어난 참여형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과거로의 추억여행을 주제 삼아 다양한 볼 거리, 즐길 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 '응답하라 1950’s'는 배우들과 추억의 게임을 진행하며 미션을 완료했을 시 보상이 주어지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메인 공연에는 마술극단 다채 신마당놀이 조선마술패(1일, 토요일), 매직제이 마술공연(2일 일요일), 삑삑이 클라운 마임공연(3일, 월요일), 해피준ENT 익스트림벌룬쇼(8일, 토요일), 남달리음악당 재즈공연(9일, 일요일), 저글링하는 광대 전현규 공연(10일, 월요일) 등이 이어지며 찾는 이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다채로운 체험활동 및 위생교육을 이어가며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센터는 9월 들어 ‘버섯’을 주제 삼아 어린이집 아이들 55명을 대상으로 ‘오감만족 푸드브릿지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오감만족 푸드브릿지 교육은 외식문화 발달, 맞벌이 가정 증가로 인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어려운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교육은 분기별 제철 식재료를 주제로 진행되며 오감을 활용해 식재료를 탐구하고,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지난 3월부터 콩, 양파, 버섯 등 몸에 좋은 건강 식재료를 탐구했으며, 오는 10월에는 ‘배추’관련 교육이 이어진다. 아울러 지난 8월부터는 관내 등록 급식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위생ㆍ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매체 시청과 연령별 맞춤 체험을 통해 교육의 관심도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박정진 센터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과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가 지역사회 및 환자수요에 맞춘 체계적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한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논산시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충청권역(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 내 지역사회 치매관리율 1위를 달성, 28일 충청남도 및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가 주최한 ‘2022년 충청남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시는 지난 2019년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 이후 치매 조기 검진사업,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교통지원 서비스, 환자 쉼터,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발굴ㆍ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및 예방교육 등을 실시해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같은 시의 노력이 충청권 치매관리율 1위라는 지표로 이어져 장관 표창 수상이라는 성과를 낳았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인 건강도시 논산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매 관련 검진 서비스와 프로그램 등 자세한 지원 내용은 논산시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가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이 쉽게 시의 살림규모에 대해 파악할 수 있게 돕고자 ‘2021회계연도 결산기준 재정공시 내역’을 28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시가 지방재정계획 및 재정공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한 지방재정공시 내역은 재정운용의 일반적 9개 분류 및 59개 세부항목에 대한 ‘공통공시’와 주민의 수혜도 및 관심도가 높은 7개의 ‘특수공시’로 구분돼 있다. 2021년도 논산시 살림을 들여다보면, 전체 규모는 전년 대비 1,357억원 증가한 1조 3,825억원으로 이 중 지방세ㆍ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1,364억원, 지방교부세ㆍ조정교부금ㆍ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8,260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액은 4,20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전재원 중 지방교부세와 보조금 등은 전년 대비 674억원 늘어 세입 규모의 69.8%를 차지했고, 이로 인해 자체수입은 54억원 증가했음에도 상대적으로 세입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했다. 또한 2021년 지방채 발행액은 없었으며 주민 1인당 채무액 역시 ‘0원’으로 집계된 것으로 미루어 시는 건전한 재정운영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논산시 관계자
(TGN 땡큐굿뉴스)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28일 오후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내 출동로 확보를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승체험은 각종 재난 출동 시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한 출동 장애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나아가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험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방화복 등 개인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부모와 함께 소방차량에 탑승해 관내 주요 도로를 순찰하며 소방차 길 터주기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산휘 재난대응과장은 “이번 체험이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방차 길터주기와 불법 주·정차 근절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