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아동에게 적절한 놀이환경 제공 및 놀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서 당진에 거주하는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15일에 열리는‘2022년 제3차 당진시 가을놀이 페스티벌’의 참가자를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15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대덕동 어름 수변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가을놀이 페스티벌은 창의‧게임‧전래놀이와 풍선 터뜨리기, 림보왕 뽑기와 같은 이벤트 등 가족 모두가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보드 놀이존(대형 체스, 대형 다이아몬드게임 등) △창의 놀이존(미니 하키, 술래잡기 등) △전래 놀이존 (실뜨기, 낙서마당 등)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 체험으로 정서, 인지, 신체 및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관내 아동과 그 가족 300여 명이며, 10세 이하의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하여야 한다. 한편 시는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반짝놀이터, 어린이 놀이 한마당, 찾아가는 놀이터를 운영한 바 있으며, 향후 겨울 반짝 놀이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제정을 주제로 19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관심 있는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의 지역특산품 등 특색있는 답례품을 받고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이다. 당진시는 현재 이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자치법규 입안 절차에 앞서 사전 준비 단계에서 이 조례에 담겼으면 하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19일까지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례 제정의 주된 내용은 △조례 제정목적 △답례품에 관한 사항 △기금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사항 △위원회 운영 등에 대한 사항 △기금 운용계획에 필요한 사항으로 법률상 위임된 범위 내 제도의 운영사항을 규정하고 제도 시행의 근거를 마련해 올해 말까지 조례 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당진 시민이면 누구나 관련 조례에 대해서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제출 서식은 당진시청 홈페이지 입법예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우량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당진실내체육관에서‘2022년 당진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당신의 취업(Cheer up) 행복한 내일(My job)”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대한전선, 엔씨케이, 비츠로셀 등의 60여 개의 건실한 기업이 참여해 1:1 현장면접 및 채용과 기업 채용설명회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간접 채용을 포함한 현장 면접 및 채용을 내용으로 하는‘채용의 장’△우량기업 소개와 채용 설명 등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공유의 장’△취업 및 면접 코칭으로 취업을 준비하는‘준비의 장’△쉼터와 부대행사 등 즐길 거리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만남의 장’의 총 70여 개의 부스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이번 박람회에 구직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박람회장에서 희망업체의 면접에 응시하고 이력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TGN 땡큐굿뉴스) 가세로 태안군수가 29일 오전 근흥면 가의도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가의도 지역의 마을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가의도 내 신장벌 일원 둘레길 조성 등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TGN 땡큐굿뉴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충청남도체육대회가 3년 만에 보령시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도는 29일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가 보령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충남체전은 지난 2016년 생활체육회와 도체육회가 통합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통합체육대회로 도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체육회와 도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도와 도교육청, 보령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행복도시 만세보령! 함께 뛰는 힘쎈충남!’이라는 구호 아래 시군 선수단 95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종목은 축구, 배구, 육상, 배드민턴, 수영, 탁구, 댄스스포츠, 게이트볼, 패러글라이딩, 역도, 골프(시범종목) 등 총 30개 종목이다. 김태흠 지사와 김덕호 도체육회장, 조길연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참가 선수·임원,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선서, 성화 점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초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로 치러지는 도민 통합의 행사”라며 “코로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추진 중인 양액재배 시범사업이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흙이 아닌 영양분이 섞인 액체 등으로 작물을 키우는 양액재배는 연작 장해 경감, 정밀 환경 관리, 노동력 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 그러나 양액재배는 초기 높은 투자 비용과 재배 매뉴얼 부족,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딸기‧토마토‧파프리카 등 일부에 편중돼 있다. 이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은 다양한 작목에서 양액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2020년부터 들깻잎, 엽채류, 쪽파, 고추 등 7개 작목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시범사업은 6개소에 3억 원을 투입했다. 이 결과 들깻잎의 경우 일반적인 토양 재배에 비해 수확량이 44%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또 엽채류와 쪽파는 작기수가 각각 2.8배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금산군의 경우 2020년 들깻잎 양액재배 도입으로 병해충 경감과 상품성 제고 효과를 올리며, 전국 최대 들깻잎 양액재배 수출단지로 발돋움했다. 도 관계자는 “양액재배는 스마트팜 필수 기반이지만, 작물별 적정 양액‧배지 조성, 베드 규격, 재배 매뉴얼 부재
(TGN 땡큐굿뉴스) 태안해양경찰서는 해양 법질서 확립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하고‘국민참여가 정책이 되는’참여ㆍ협력의 정부정책 일환으로‘22년도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29일에 개최했다.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는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실체적 정상 참작없이 무거운 사법처리로 억울한 국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사법적 완충 역할을 위하여 20만원이하의 벌금 등에 처해질 경미한 범죄에 대해 범행동기와 피해정도, 정상참작 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일률적 형사처벌이 아닌, 훈방 또는 즉결심판에 청구로 감경하는 제도이다. 심사위원으로는 태안군 소재 법무사, 태안청소년상담복지 관계자 등 외부위원 3명과 내부위원 태안해경서장 등 3명이 참여하여 자연공원법위반 등 총 7건의 경미범죄에 대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 법집행 과정에서 억울한 국민이 없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태안해양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도농교류센터, 농장과 협력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기억 속 여행’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영인면 세재골 농원에서 밀짚모자 만들기 프로그램이 주 1회 진행되며, 오는 10월 7일부터는 이시돌 쉼터에서도 주 1회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텃밭 정원 가꾸기,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경옥고 만들기, 감 따기 등 농촌자원과 환경을 활용한 비약물적 치료 방법으로 구성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자연과 함께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삶에 활력이 생기는 것 같고 옛 기억을 떠올리는 여행을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높여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을 최소화하고, 가족들의 돌봄에 대한 스트레스가 경감될 수 있길 바란다”며 ”치매와 함께 가는 아산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28일 전 직원 대상 ‘양성평등 조직문화 실천 출근길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복지과와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한 동행 홍보 캠페인으로 지난 8월 전 직원 대상 설문 참여로 선정된 ‘아산시 10가지 실천 약속’과 조직 내 양성평등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산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와 함께 양성평등 실천을 독려했으며, 행정 수첩에 넣을 수 있는 포스터를 제작 배부해 직원들이 항상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산시 10가지 실천 약속은 성별 아닌 업무능력으로 판단하기, 퇴근 후 사생활 존중하기, 상대방이 불편해하는 스킨십하지 않기, 나의 말과 행동에 상대가 불편해하면 즉시 멈추고 사과하기, 방문 손님 음료는 응대하는 직원이 직접하기,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일·가정 양립을 위해 동료 배려하기, 출산·육아 눈치 주지 않기, 다른 사람의 나이, 연애, 결혼 등에 지나친 관심 갖지 않기, 외모에 대한 칭찬, 비하하지 않기다. 박민식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오늘 캠페인이 직원들에게 양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가다듬는 계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8일 아산시청 로비에서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 공무원노조와 함께 ‘무지개 프로젝트’ 캠페인을 펼치며 일할 맛 나는 아산시 만들기에 나섰다. 앞서 시는 올해 상반기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와 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 7대 실행과제인 무지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무지개 프로젝트 7대 실행과제는 ‘빨’리마쳐요,모임, ‘주’의하세요,젠더, ‘노’력하세요,소통, ‘초’월하세요,세대, ‘파’괴하세요,관행, ‘남’용마세요,권한, ‘보’장하세요, 워라벨이다. 이날 출근길 아산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무지개 프로젝트 실행과제가 담긴 홍보물을 나눠 주면서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의지 다짐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박경귀 시장은 “MZ세대 공무원 증가로 다양한 세대가 공직사회에 공존하게 됐고,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조성이 중요해졌다”며 “보고는 간결하게 하고 불합리한 관행은 파괴하는 등 지속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일할 맛 나는 아산시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이용 편익 증진을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개방하는 시설·물품 등과 같은 공공개방자원을 주민이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자원등록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4월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 기존 자원을 정비하고 신규 자원을 발굴해 총 124건의 자원·서비스를 등록했다.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유누리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에서 지역 선택을 통해 확인 후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의 다양한 공공자원과 공유서비스 발굴·등록, 등록자원 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27일 온양3동 아산국민체육센터 야간건강체조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7월 2개소로 운영을 시작한 시는 이로써 총 3개소의 야간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온양3동 국민체육센터 야간체조 첫날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매년 운영하던 야간 건강체조교실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돼 주변 논둑길을 걸으며 저녁 운동을 대신했는데 재개돼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기존에 운영하던 갈매체육공원과 탕정용호공원 2개소는 시민 호응이 좋아 주 3회에서 주 5회로 확대 운영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행정안전부 지원 충남도 운영 충남 소통협력공간(사회혁신센터)을 온양온천역 유휴공간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소통협력공간’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지역사회의 자생적 창조역량 강화’의 중점사업으로, 지역의 다양한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마케팅하는 로컬 창조커뮤니티 기반을 조성하는 국가 핵심 정책이다. 춘천, 전주, 제주, 대전에 이어 전국 다섯 번째로 조성될 충남소통협력공간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깝다는 것이 장점이며, 로컬에 관심을 두고 소셜벤처인을 꿈꾸는 수도권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전철과 장항선이 정차하는 온양온천역은 광역적 접근성이 뛰어나고 3000㎡ 단층 단일공간 구조로 공간 활용성이 높으며, 원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집객성과 생활 편의성 면에서도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2021년 충남도 제 1호 청년정책 우수도시, 2022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육성평가 최우수상 수상과 충청권 최초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친화 도시 선정 등 시민주도 사회혁신성장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도시라는 점도 이번 유치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예식장과 연회장으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28일 자활사업 담당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민관 협력을 통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확대 및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처음으로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읍면동 복지 담당자, 시 자활업무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지역자활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15개 사업단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활사업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 후,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특화사업인 식기세척기 사업단을 현장 방문해 참여자 주민들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 접목해 ‘저소득 일자리 복지 아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삼성전자 천안/온양사회공헌센터가 지난 28일 아산시에 보훈가정 아동 지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인 아동의 사연을 접한 삼성전자 임직원이 나눔 키오스크를 활용해 모금했으며, 수행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이○○(남, 18세) 아동에게 지원됐다. 나눔 키오스크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해 소개되는 아동 가정의 사연을 확인하고 도움을 주고 싶은 임직원이 사원증을 태그하면 회당 1000원이 기부되는 시스템으로, 앞서 지난 7월 시와 삼성전자는 ‘나눔 키오스크 활용 취약계층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인철 센터장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나눔 키오스크 모금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은 “삼성전자의 따뜻한 사랑 나눔으로 아산시 취약계층에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동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후원을 받게 된 아동은 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하며 서대문형무소에서 수감생활을 한 독립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