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남소방본부는 공주소방서 이대성 소방장, 홍성소방서 권수진 소방교가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지난 28일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에서 2명씩 선발된 화재조사관이 참석해 실력을 겨뤘다. 전국 3위에 오른 이대성권수진 화재조사관은 앞서 5일 열린 ‘충남도 화재감식 경연대회’에서 12위를 수상해 충남대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이들은 대회에서 평소 화재현장에서 익힌 감식과 감정기법을 선보이며, 전국 최고 수준의 화재조사관임을 입증하고 소방청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상식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화재조사관의 감식과 감정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재조사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과학적인 화재원인 규명을 통해 안전한 충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소방본부]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충남산 국화의 지속적인 온라인 판매를 위해 재배농가 및 유통업체인 로즈피아와 협의회를 갖고 판매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화훼연구소는 지난 28일 화훼연구소 회의실에서 도내 스프레이 국화 재배농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절화 유통업체인 로즈피아와 함께 대형 온라인 마켓인 ‘마켓컬리’ 납품을 위한 재배작형과 온라인 판매 방안 등을 협의했다. 스프레이 국화는 한 줄기에서 여러 개의 꽃이 피는 절화용 국화로 노란색, 살구색, 녹색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고, 절화수명이 14-20일 정도로 길어 온라인 판매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도내 스프레이 국화 재배면적은 78.9ha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예산군 응봉면 입침리와 신양면 불원리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화훼연구소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는 등 그동안 다양한 판매 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해 왔다.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스프레이 국화의 온라인 판매 지속으로, 절화 국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 트렌드에 맞는 품종을 육성할 수 있도록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도내 각 시군의회 신규 의원 111명의 재산 신고 내역을 30일 도 누리집 도보 게시판에 게재하고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당선된 신규 의원의 경우,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해 8월 말일까지 재산등록사항을 신고해야 하며, 이달 말일까지 신고한 재산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 도 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공개 대상자는 신규 시군의원 111명으로, 공개 내역에는 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본인 직계 존·비속의 재산등록 사항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공개 대상자 111명의 재산가액을 보면, 평균 재산은 7억 6339만 원으로 집계됐다. 10억 원 이상 30억 원 미만 신고자가 33명(29.7%)으로 가장 많았고 5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은 31명,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은 27명으로 나타났다. 30억 원 이상은 2명(1.8%), 재산보다 채무가 많은 신고자는 9명(8.1%)으로 나타났다. 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 신고 내용을 12월 말까지 심사할 예정이며, 심사 시 불성실 신고 사실이 드러날 경우, 경중에 따라 보완 명령, 경고, 과태료 부과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추진단은 아동친화정책을 총괄 관리하고 부서 간 소통과 협업하며 아동 참여기구를 통한 정책 제안사항을 검토 반영하는 등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박경귀 아산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전략사업 20개를 담당하는 13개 부서 부서장을 단원으로 조직돼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19개 전략사업추진 전략에 대한 논의와 아산시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 가결안건 및 5분 발언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은숙 교육청소년과장은 아산시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 가결안건 및 자유발언에 대해 “‘아산시 지역 간 균형 있는 성장 촉구’ 건을 인상 깊게 들었다.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해 권역별 균형 있는 어린이 청소년시설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아동보육과장은 “권역별 키즈앤맘센터 건립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마음 편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은 “실무추진단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은 물론,
(TGN 땡큐굿뉴스) 둔포지역 센트럴파크 도시개발 사업 설명회가 둔포초등학교에서 3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현인배 전 아산시 의원, 홍순철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귀 아산시장이 직접 둔포지역의 특성과 도시개발에 대한 배경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박 시장은 “둔포지역은 그동안 아산의 변방으로 인식돼 주목받지 못했던 곳이지만 둔포는 충남의 최북단으로 아산의 관문이며, 충남의 천병이기 때문에 둔포를 발전시키지 않고는 아산 발전과 충남 발전을 이끌 수가 없다”며 둔포 발전의 중요성을 설명한 뒤 “그동안 아산시가 하는 도시개발은 소규모로 이뤄졌고, 둔포지역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도시개발을 하게 된다는 것 자체가 이제 균형 발전에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개발에 의미를 부여한 뒤 “둔포를 거점으로 하는 북부권 발전을 통해서 아산시 발전을 이끌겠다”고 역설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지금 둔포는 제1, 제2 테크노밸리가 조성돼 있으나 신도시와 구도심 사이에 단절 현상이 일어나 이에 대한 연계개발 방안 마련이 필요하며, 둔포는 충남도의 베이 밸리 메가시티 건설의 핵심지역으로
(TGN 땡큐굿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 주최 슬랑오르 정보기술·디지털경제공사 주관 ‘2022 아시안 스마트시티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이번 ‘2022 아시안 스마트시티 컨퍼런스’ 참가는 지난 8월 SIDEC에서 보내온 초청 서한과 9월 초 아산시를 직접 찾아 컨퍼런스를 소개한 SIDEC측의 요청에 응하기로 하면서 추진됐다. ‘2022 아시안 스마트시티 컨퍼런스’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세계 12개 도시 정상들과 에너지, 교통, 기술 분야의 400여 개 유럽 기업, 스타트업, 투자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방문 기간 중 슬랑오르 선언과 시장단 정상회담, 탄소중립 포럼 등에 참여하며, 특히 6일 열리는 정상회담에서는 ‘역동하는 도시, 대한민국 아산’을 소개하고 ‘아산의 스마트도시 정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 또, 말레이시아의 대표적 계획도시인 쿠알라룸푸르와 푸트라자야, 사이버자야를 방문해 성공한 스마트도시 정책을 배우며, 자매결연 도시인 페탈링자야 시장과의 회담이 예정돼 있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교류도 재개된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TGN 땡큐굿뉴스) 제28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0월 4일 신정호 아트밸리 야외음악당(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아산시민 한마음 운동회 이후 3년 만에 옥외 행사로 치러지며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한 김희영 시의회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8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아산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아산찬가 제창, 민선8기 취임 100일 시정 브리핑, 가수 알리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우천시, 방축동 아산시민체육관) 박경귀 아산시장은 “올해 28회를 맞는 시민의 날 행사가 코로나19 해제에 따라 옥외 행사로 개최된다”며 “아산의 대표 힐링 공간인 신정호 아트밸리 공원에서 각계각층의 많은 시민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으로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의 날인 10월 1일은 지난 1995년 1월 1일 온양시와 아산군이 ‘아산시’라는 이름으로 통합돼 출범한 것을 기념해 그해 6월 조례로 정한 날로, 올해
(TGN 땡큐굿뉴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최고의 기본적인 덕목은 청렴이다”며,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먼저’라는 마인드로 공직생활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렴 교육에 앞서 이와 같이 강조했다. 시는 부패취약분야 업무담당자, 신규임용, 승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서산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안영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해 딱딱한 법과 규정을 재미있고 쉽게 풀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 주무관은 “청렴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청렴실천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시민감사관 운영, 청렴결의대회, 청렴 거버넌스 구축, 청렴 통로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고향사랑 기부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이 지난 9월 13일에 공포됐다. 이에 시는 내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T/F팀 회의를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협업부서의 부서장들이 참여해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항과 현재 입법예고 중인 ‘서산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을 검토․논의 했다. 아울러 많은 기부금이 모일 수 있도록 답례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서산시의 특색을 살린 물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으며, 서산시 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답례품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 현재 운영 중인 서산뜨레와 연계해 답례품의 폭을 확대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며 시는 이를 반영해 주관부처인 행정안전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는 우리 시의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질 없이 준비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T/F팀에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 T/F팀은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올해 농특산물 수출실적이 300억 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격적 마케팅 등 노력에 힘입어 9월 기준 281억 원의 농산물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무려 88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시는 이러한 성과에는 다양한 수출 활성화 시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 구매자의 여건을 반영한 포장재와 물류비를 지원함은 물론 빅-바이어 발굴, 온․오프라인 판촉전 개최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15년부터 미국 동․서부, 캐나다 동부의 한인회와 농특산물 구매 확대 등의 업무협약 체결을 하고 매년 판촉 행사를 여는 등 수출시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미국 내 한국 농식품 최대 온라인 판매업체인 울타리USA와 손잡고 온․오프라인 서산 농특산물 판촉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시는 이외에도 오는 11월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 코리아 상품 페스티벌에 참가해 바이어 발굴 등 베트남을 동남아 진출 교두보로 확보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에서 시행한 ‘2023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공모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동부전통시장 도시가스설치사업, 해미종합시장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설치 및 화장실 보수공사, 해미시장 아케이드설치공사가 선정됐다. 이에 시는 3건의 사업에 대해 내년부터 도비 8억 6천만 원과 시비 5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동부전통시장 도시가스설치사업(사업비 5억 원)은 기존 노후 LPG가스를 도시가스로 교체해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미종합시장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설치 및 화장실 보수공사 사업(사업비 4억 원)은 노약자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도모하고 장애인도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해미시장 아케이드설치공사(사업비 4억9천만 원)은 햇빛, 바람, 폭우, 폭설 등을 막아 쾌적한 쇼핑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변화해 가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의 낙후된 시설에 대한 현대화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하는 한편, 상인분들의 매출 증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가 2022년 환경부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 지정기간은 3년으로 2022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이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지정․지원해 지역환경교육 실행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시는 환경교욱도시 지정을 위해 2020년 10월에 ‘서산시 환경교육도시 선언식’을 갖고 5개년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제1회 서산시 환경교육주간을 지정하고 총 2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2천5백여 명의 시민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7월에는 처음으로 환경교육 대학을 개강식을 갖고 현재 3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환경교육정책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공무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의무화한 것과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학습‘서산이 키운 아이들 프로젝트’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TGN 땡큐굿뉴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17세~24세) 동아리를 대상으로 당진시 청소년 재능나눔 봉사활동 런투유(Learn, Run to you)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당진시 청소년 재능나눔 봉사활동 런투유(Learn, Run to ypu) 프로그램은 청소년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재능의 다양성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동반성장과 자기개발, 동아리 활성화, 자원봉사활동 인식 전환되는 프로그램이다. 당진시 청소년 재능나눔 봉사활동 런투유(Learn, Run to ypu) 프로그램은 17세~ 24세 청소년이 멘티가 되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 모집 기간은 10월 4일(화)부터 18일(금) 17시까지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 후 원본 파일은 방문 또는 우편 발송이며, 동아리는 향후 2023년에도 참여할 의사가 있는 동아리로 선별할 예정이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2022년 런투유 프로그램’이외에도 4차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및 평생학습대축제 연계, 제1차 당진시 풋살대회, 5차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및 송악청소년문화의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과수특작분야 시범사업 추진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시범사업 평가회를 29일 개최했다.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생과용 대추 안정생산 기반 조성 등 과수특작분야의 9개 사업을 16개소에 시행해 사과, 배, 포도 등 이상 기후에 대비한 신기술 및 재배기술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신품종을 보급해 농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특용작물 재배기반 확충과 상품성 향상의 일환으로 땅콩, 둥근마, 버섯, 민들레, 고들빼기 등 소규모 특용작물 재배여건 개선 및 신규작목 육성, 기계화 가능성, 판로확대를 통해 노동력 절감 및 생산량 증가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평가회는 자체 사업평가뿐 아니라 우수사업장 견학이 함께 진행돼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우수사업장인 아열대작물을 재배 실증시범 및 체험장 조성시범 사업장, 이상기상 대응 과수안정 생산 환경개선 기술지원 사업장, 특용작물 품종비교 실증 시범포 조성 사업장을 견학하고 사업성과를 공유하여 농가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시범사업 평가회를 통해 이상기후와 농촌 노동력 부족 등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는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6.25 참전유공자인 고(故) 한광교 중사의 유족 한관석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30일 밝혔다. 故 한광교 중사는 당시 3사단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영토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했으며, 뒤늦게 그 공로가 인정되어 무공훈장 대상자로 선정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늦었지만 서훈을 받게 됨을 축하드리며, 영웅의 훈장을 전수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시민들로부터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하여 용감하게 헌신분투하여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다대한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육군본부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통해 한광교 중사의 업적이 발굴되어 훈장이 전수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