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29일 보령시에서 열리는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천안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선수단 만찬자리에 참석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일상회복의 첫걸음인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운동으로 다져진 선수 여러분 한분 한분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보기 바라고 70만 천안시민과 함께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하면서, 이어 “대회 준비기간 동안 고생하신 모든 선수 여러분, 종목단체 관계자, 체육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남 보령에서 개최되는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충남 15개 지자체 선수들과 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해 거는 각오가 남다르다. 30개 종목에 702명의 선수가 참여한 천안시 선수단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필승의 결의를 다지며 도전에 나선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는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30일 오전 시청 봉서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올해 기념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시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을 비롯해 노인회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 1,1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지역사회 모범어르신과 어르신복지에 기여한 개인 등 37명 표창 수여식이 열려 노인공경의 의미를 기념했다.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입구에서는 천안노인종합복지관, 아우내은빛복지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어르신들이 만들고 창작한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나라와 자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해드리기 위해 일자리, 건강, 소득보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 웅천읍 웅천천에 분홍빛 코스모스가 활짝 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웅천천 경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코스모스 군락지는 규모가 약 1만3000㎡이며, 앞으로 2주간 코스모스 꽃이 만개할 예정이다. 황의승 웅천읍장은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웅천체육공원과 인접한 곳에 코스모스밭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웅천천의 생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가‘보령청년의 만남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2회 보령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 청년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기획을 통해 이뤄진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3일부터 15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청년들의 사회참여 지원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0월 3일에는 청라면에 위치한 그린몬스터즈, 더주오에서 ‘요즘 농부’ 체험을 실시하며, 원산도 원산창고에서는 청년 창업가의 강연이 열린다. 또한 6일에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보령시 유관기관 등에 재직 중인 청년들의 만남 행사인‘보령시 유관기관 청년 만남행사’가 이뤄진다. 이어서 11일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시의원, 청년의 만남인 ‘청년톡톡, 마음톡톡’ 행사를 개최해 청년골든벨과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14일에는 청년이 직접 기획·추진하는 ‘청년문화박람회’가 동대동 한내로터리에서 열린다. ‘청년문화박람회’는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홍보·공방·체험·전시·먹거리 등 청년단체가 운영하는 부스체험과 다양한 축하공연을 볼 수 있다.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이 지난 29일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와 함께 금강으로 유입되는 지천 중류 까치내 유원지에서 토종 수산자원 방류 행사를 열었다. 이날 지천에 풀린 자원은 붕어 15만 마리, 동자개 10만 마리, 다슬기 25만 마리 등이다. 붕어와 동자개, 다슬기는 도내 내수면 생태계를 보호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가 기른 것이다. 군은 이날 방류에 앞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메기 4만8,000마리, 동자개 2만4,000마리, 참게 7만2,000마리, 다슬기 900만 마리, 붕어 180만 마리, 자라 1,143마리를 각 읍․면의 하천에 풀어주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여러 가지 요인으로 내수면 생태환경이 상당히 나빠졌다”라면서 군민들의 하천 보호 활동 동참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청양지역에서 생산된 햇밤 40t이 지난 28일 미국, 중국,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해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청양 밤은 알맞은 토양과 큰 일교차 속에서 생산돼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폭우와 태풍을 딛고 수출길에 올라 어느 때보다 생산 농가의 기쁨이 크다. 밤 수출을 돕기 위해 청양군은 수출 물류비 지원, 관세 장벽 해소, 수출 포장재 지원 등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김돈곤 군수는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밤을 비롯해 다양한 작물이 세계시장에 진출해 농가 소득을 올리도록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정산농협 수출특화지역센터에서 열린 수출 기념식에는 김돈곤 군수, 차미숙 군의회 의장, 최생영 NH농협 청양군지부장, 김봉락 정산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지난 8월 17일부터 국가 안전 대진단에 돌입한 청양군이 29일 청양시장에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대진단이 완료되는 10월 14일까지 낡은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등 72곳에 대한 집중점검을 계속하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점검 과정에 드론을 투입해 건축물 외벽, 지붕균열, 구조물 접합 부위 안전성을 확인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전기시설 점검에 나서는 등 첨단장비를 활용 폭을 넓혀가며 사각지대 해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군은 점검 결과 현장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긴급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등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대상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할 예정이다. 군은 현재까지 64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완료했으며, 남은 기간 8곳에 대한 점검까지 마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사전 안전 점검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임을 늘 인식해야 한다”라며 “군민과 다중이용시설 업주들께서도 나눠드린 안전 점검표를 활용한 자율점검 등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해 달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지난 29일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으로 모집된 20명의 관내 거주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유진향 아동 권리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아동을 존중하며 문제 해결에 접근하는 비폭력적인 양육법을 주제로 ▲아동 권리와 아동학대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의 이해 ▲체벌하지 않고 양육하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말습관카드’를 이용해 평소 자녀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고 있지 않은지, 평소 양육법은 어떤지 등 실제 사례를 통해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체벌이 아닌 긍정적 방안으로 양육하는 법, 아이의 노력에 대한 격려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시에서는 현재 대상별로 다양한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진출이 확정된 우수사례 10건에 대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공주시 홈페이지에서 ‘시민참여’ 해당 배너를 클릭한 후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민 온라인 투표’에 참여, 총 3건까지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투표 대상은 전 부서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37건 중 1차 실무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건이다. 시민투표 결과는 적극행정위원회의 경진대회 발표 심사시 최종순위 결정에 10%가 가점으로 반영한다. 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표창과 인사상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진용 기획예산담당관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과 공직사회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조선 후기 뛰어난 무신이자 백두산 정계비 건립에 공을 세우고 공주를 고향으로 삼은 함안윤씨의 공주 입향조 인물인 충민공 윤각 선생을 10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생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여성(汝誠)으로 1697년(숙종 23) 형인 윤원과 함께 공주 요당으로 이주하게 되면서 공주와의 인연을 맺게 됐다. 1699년(숙종 25) 무과에 급제하면서 관직 생활을 시작한 선생은 이후 길주목사, 삼도구순통제사, 총융사, 한성부좌윤, 병조참판 등 지방직과 중앙직을 차례로 역임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선생은 군의 기강을 확립, 국방을 튼튼히 하는데 노력했으며 무관이었지만 책을 가까이하고 사려가 깊어 백성들을 대함에 있어 공정하여 많은 백성들이 선생을 따랐다고 전해진다. 특히 1712년(숙종 38)에는 함경남도 병마절도사가 되어 백두산 남쪽 산천의 형태를 정확하게 조사해 백두산 정계비 건립에 큰 기여를 했는데 이를 통해 조선과 청나라의 국경을 확립하게 됐다. 선생은 1721 ~ 1722년에 걸쳐 일어난 신임사회(辛壬士禍) 때 역모지원금을 지원했다는 무고로 인해 유배형과 혹독한 고문을 받았지만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제68회 백제문화제가 개최되는 기간 금강신관공원에서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야생화에 관심 있는 지역민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우리꽃연구회에서 주관할 예정으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은 전시회에는 지난 1년간 우리꽃연구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가꾼 물매화, 영담, 솔채 등 작품 300여 점과 야생화 사진 30여 점이 전시된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야생화 재배법 등 다양한 정보도 안내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관람객과 공주시민들이 우리꽃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리며, 코로나19 상황 속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한류의 원조격인 백제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제68회 백제문화제가 10월 1일 개막해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30일 공주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가 올해는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을 주제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공산성과 금강신관공원, 제민천 일원에서 열린다. 올 백제문화제의 공식 개막식은 부여에서 폐막식은 공주에서 열리며 공주에서는 1일 저녁 7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개막 세레머니를 개최한다. 공주를 찾은 관람객들을 환영하는 공식행사에 이어 인기가수 원슈타인, 경서, 케이시가 출연해 축제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이어 개막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깊어가는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본격적인 백제로의 시간여행 시작을 알린다. 내년 대백제전을 앞두고 프레 대백제전 성격으로 개최되는 올 백제문화제는 문화강국 웅진백제의 역사와 철학을 담은 44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실경 뮤지컬 웅진판타지아, 웅진성퍼레이드, K-뮤지컬 ‘무령’ 등 백제문화제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들이 올해 역시
(TGN 땡큐굿뉴스) 태안해양경찰서는 바다낚시 성수기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낚시어선 안전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부터 7일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단속활동 계획으로, 선장 대상으로는 ▲ 위치발신장치 미작동, ▲ 영업구역 위반, ▲ 음주운항, ▲ 출입항 허위신고, ▲ 어선 불법증개축 등 승객 안전과 직결되는 기본 준수사항을 집중 단속한다. 낚시어선 승객 대상으로는 ▲ 선내 음주행위, ▲ 구명조끼 미착용 등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의무사항에 대하여 확인․단속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태안해양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홍성소방서는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므로 논·밭두렁 소각 행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들불은 총 40건이며, 대부분이 부주의(38건, 95%)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 화재예방 조례 제3조에 의거, 시장지역, 공장·창고가 밀집한 지역, 목조건물이 밀집한 지역 등에서 부득이하게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실시할 때는 관할 소방서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만약 신고 없이 소각 등의 행위를 실시해 소방자동차가 출동하게 되면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인접 지역에 불을 피우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될 수 있는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제35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전술 분야에 출전해 우수한 구조 전술 기량을 선보이며 경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충남 공주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대회에서 119구조대 김원천 소방위, 이건행 소방장, 김기홍·김종호 소방교, 전용인 소방사가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 우수한 구조기술과 팀워크로 전국 4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의 소속 소방대원들이 출전해 화재,구조,구급 최강 등 7개 경연 분야에 시도 대표 선수 등 415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냈다. 김오식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지난 5월부터 출전팀을 구성해 도내 대회 준비부터 전국 대회까지 훈련을 위해 애써주신 대표팀 모두가 자랑스럽다”라며 “훈련 준비를 통해 증진된 체력과 기술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질 높은 대민 소방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