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4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와 금산군지회가 각각 주최·주관해 열린 ‘제10회 충남도 이통장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종환 전국 이통장연합회장 겸 충남도지부장, 김복만 도의회 제1부의장,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이통장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회선언, 축사, 유공자 포상에 이어 열린 체육대회,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개최한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단체로 관람하는 등 행사 지원에도 나섰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는 이통장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행사를 통해 그동안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고, 7일부터 열리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방문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음식관에서 사용하는 냉온수기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날 사전 조사에 이어 7-23일 행사기간 동안 주 2회에 걸쳐 총대장균군과 탁도에 대해 선제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수질검사 결과는 다음 날 즉시 계룡시 및 엑스포조직위에 제공해 안전한 먹는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처리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주변 약수터 수질 및 상수도 급수의 수질검사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김옥 원장은 “행사기간 동안 모든 방문객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 오고 싶은 계룡군문화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먹는물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푸른나무재단(이사장 김경성)과 4일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지철 교육감, 김경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과 이종익 푸른나무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과 대응을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조기 감지를 위한 상호 협력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학생참여․체험중심 학교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 지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필요한 사항 협력 등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은 것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선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조기 감지를 위해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학교가 행복하고 안전한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찾아가는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9월 26일 서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생명존중교육을 신청한 학교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2학기 생명존중교육은 총 14개교 46학급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관내 초중고생 960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자살의 위험성과 요인을 파악하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정서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제시한다. 특히 장기적인 코로나 19로 인해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는 학생을 지지해주며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완택 교육장은 “생명존중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고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의회는 쌀값 대폭락으로 성난 농민들의 투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쌀 가격 폭락에 따른 정부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당진시의회는 4일 제97회 당진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상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쌀 가격 폭락에 따른 정부대책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쌀가격 폭락과 함께 비료, 농약, 인건비 등 영농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농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농업의 근간이자 주식인 쌀 산업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당진시의회는 국가 차원에서 쌀값 폭락에 대한 즉각적이고 실효적인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 하나, 양곡관리법의 시장격리 제도를 강행규정으로 개정하고 현행 최저가 입찰방식을 공공비축 매입방식으로 변경하라! 하나, 쌀 가격의 추가적인 폭락과 수매 대란을 막기 위해 추가 시장격리를 실시하라! 하나, 쌀 가격 폭락과 생산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산물 소득안정 정책을 법제화하라! 하나, 기후위기와 세계 곡물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식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의회 김선호 의원은 4일, 제97회 당진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석문호 해수 유통에 대한 제언'에 목소리를 높였다. 담수호는 흐르는 강물에 인위적으로 하구를 축조해 생겨난 호수로,당진시에는 삽교호, 대호호, 석문호와 같은 대형 담수호가 있으며 그 주요 사용처는 농업용수임을 언급했다. 하지만, 담수호의 수질 문제는 수년간 제기되어 왔고 우리 지역도 예외가 아님을 말하며 삽교호와 대호호는 농업용수의 수질기준인 4등급을 충족하나 석문호는 6등급으로 농업용수로의 역할이 유명무실함을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해수 유통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그 예로 죽음의 호수로 알려진 시화호를 언급하며, 해수 유통 결과 물이 맑아지고 150여종의 동식물들이 보금자리를 틀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태지역으로 자리 잡았고, 현재는 시화호 인근이 첨단 산업과 해양레제 문화관광지로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처럼 해수 유통은 수질 개선의 근본적인 해결책이자, 갯벌 복원 등 생태계 회복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 제안했다. 이와 함께 서남해안의 갯벌은 2021년 7월 26일 유네스코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의회 한상화 의원은 4일, 제97회 당진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원룸·다세대 주택 지역 쓰레기 불법 투기 개선 방안 제언'에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2021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전체 가구의 31.7%가 1인 가구인데 당진시의 1인 가구 수는 전국보다 많은 34.5%임을 말하며 대다수가 원룸과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량 쓰레기 배출의 불편함과 분리배출 인식 부족 등으로 당진시 원룸과 다세대 주택지역 등에서 쓰레기 불법 투기 문제와 재활용 쓰레기 혼합문제 등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한 의원은 원룸과 다세대 주택 지역 쓰레기 불법 투기 개선 방안으로 세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1ℓ와 2ℓ 소량 종량제 및 음식물 쓰레기 봉투 제작·판매와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도입 및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시스템 도입, 둘째 재활용 쓰레기의 상시 분리·배출이 가능한 재활용 정거장 또는 에코 스테이션과 같은 재활용 분리수거 장소 지정 정책 도입, 셋째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시정 홍보 채널을 통해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와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안내 등
(TGN 땡큐굿뉴스) 민선8기 충남도의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달 29일 경기도와 상생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엔 장・차관 출신 인사 및 각 분야 전문가 등으로 자문위원회와 민‧관 합동 추진단을 꾸리고 본격 가동한다. 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자문위원 위촉 및 민・관 합동 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자문위원, 추진단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 계획 보고, 아산만권 발전 방향 제안 발표,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대규모 계획이다. 충남과 경기가 맞닿은 아산만 일대를 초광역 생활・경제권으로 만들어 충남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구성한 자문위원회는 △추진 방향 자문 △사업 추진 및 정부 정책 반영 전략 지원 등
(TGN 땡큐굿뉴스) 제28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이 4일 신정호 아트밸리 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아산시민의 날은 1995년 10월 1일 온양시와 아산군이 ‘아산시’라는 이름으로 통합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기념식이라 그 의미가 컸다.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초청 가수 알리와 아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품격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경귀 시장은 “지난 28년간 우리는 아산의 힘과 저력을 확인했다”면서 “이제 아산은 나날이 성장을 거듭해 대한민국이 가장 주목하는,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고 당당하게 자랑할만한 도시가 됐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 ‘신정호 아트밸리로 대표되는 문화관광도시 아산’, ‘아산항 건설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아산’ 등 주요 시정 목표를 설명하고, “민선 8기는 아산시 발전을 위한 재도약의 기회이자 분수령을 만든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끊임없이 변화와 도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시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4일 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비전 및 중점추진사업(안)을 선정하기 위한 분과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향후 4년간 집중해야 하는 사업으로 도출된 50여 개 세부사업에 대해 7개 분과로 구성된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계획수립 전담팀(TF) 위원, 충남사회보장위원회 위원, 연구진, 관계공무원 등 50여 명은 분야별 중점추진사업(안)을 선정하고 비전(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이날 도출된 비전 및 세부사업(안)에 대해 주민 공청회,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11월 말 최종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최종계획이 마련될 때까지 주민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공주시와 세종시를 연결하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2025년 운행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 완료되면 행복도시권(세종시·공주시) 대중교통 체계 개선은 물론, 충청권 광역경제생활권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5조 제5항에 따라 승인된 공주-세종 노선 총길이는 18.5㎞이며, 사업비는 총 172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노선은 공주종합버스터미널-신관 중앙교차로-번영1로-신관초-국도 36호(서세종IC)-정부세종청사-세종충남대병원-세종시 한별동으로, 12개 지점(24곳)의 정류장을 경유한다. 사업은 11월 실시계획수립용역 착수에 이어 주민 및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내년까지 실시계획을 확정하고, 2024년 상반기 정류장 설치와 도로 확포장 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2025년 하반기 운행을 목표로 하는 공주-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은 전용차로 비율이 97%에 달한다. 이에 따라 이동시간은 기존 57분에서 39분으로 약 20분가량 감소해 신속성과 정시성을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4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읍․면․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가족, 관련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됐다. 기념식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노인복지증진 및 경로우대에 실질적인 공로가 있는 유공자를 33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 행사는 어르신들의 흥을 돋울 각설이 공연과 중국변검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3부는 각 읍면동 분회별로 1팀씩 참가해 건강체조와 노래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뵀다. 아울러 2층 로비에서는 경로당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가죽공예, 토탈공예, 한지공예 등을 전시해 참석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이날 우종재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제26회 노인의 날 행사를 맞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3
(TGN 땡큐굿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연휴도 반납하고 각계각층의 문화예술 인사들을 만나 지역 문화예술발전과 향후 협업 관계 구축 등을 논의하며 우호를 다졌다. 지난 1일 박경귀 시장은 야외무대를 활용한 오페라 공연 선진사례를 확인하고 향후 우수 공연 유치 등 아산시 접목 방안을 찾기 위해 서울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 행사장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상원 이사장과 이창기 대표이사, 백승우 본부장을 만나 아트밸리 아산 조성과 비전에 관해 소개하고 고견을 구하며 향후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MOU 추진 등을 약속했다. 면담 이후에는 한강노들섬오페라 ‘마술피리’를 함께 관람하며 우호를 다졌다. 지난 3일에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 가평군에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같은 차량으로 동행 방문해 비가 오는 행사장을 장화를 신고 함께 둘러보며 시정 발전을 위한 미래를 나눴다. 이후 인재진 총감독 등을 만나 음악을 주제로 한 축제의 발전 방향을 토의하고, 선진사례를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개최될 신정호 재즈 아트밸리 페스타에 접목할 방안을 함께 구상했다. 열띤 대화 속에 인재진 총감독은 신정호 재즈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4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8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제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지역공약에 ‘중부권 거점 재난 전문 국립경찰병원 설립(아산 경찰종합타운)’이 명시돼 아산시는 사실상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지 최종 선정 0순위 후보지로 평가되고 있으나, 시는 끝까지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 국립경찰병원 분원건립 TF팀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경찰청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19개 지자체가 경찰병원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이달 내 병원건립위원회를 개최해 부지선정 방법과 기준 등 세부적인 지침을 확정해 신청 지자체에 공지할 예정이다. 세부 지침 공지 후 경찰청은 신청 지자체로부터 추가자료를 제출받아 선정기준 부합 여부를 가리고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해 선정 가능성이 큰 지자체를 대상으로 11월 중 현지실사를 진행한 뒤 12월 말 건립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타 시도의 경우 인근 2~3개 지자체가 연합한 클러스터 형태의 유치 움직임도 보여, 아산시도 최종 건립지 확정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총 132개의 메달(금 50개, 은 33개, 동 49개)을 획득해 종합점수 2만7225점으로 종합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아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 28개 종목에 823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복싱, 탁구, 궁도 1위, 게이트볼, 배구, 보디빌딩, 수영, 역도, 유도, 육상 2위, 볼링, 야구, 족구 3위 등 다수의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37만 아산시민의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며 아산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도의원과 시의원이 대회 기간 경기 현장을 방문해 참가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년 동안 훈련에 매진하며 열정과 노력을 보여준 선수들과 종목단체 회장단의 봉사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 금산에서 열리는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우승을 목표로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선수단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그간의 노력이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코로나19로 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