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홍성소방서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홍성군내 차량화재는 총 49건이며, 이로 인해 1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는 5억 1759만원으로 집계됐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는 초기 진압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 현행법상 승차정원의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 및 경형승합자동차 등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하며, 2024년 12월부터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자동차 주행 환경을 고려한 진동 시험까지 모두 통과한 소화기만이 차량용 소화기로 사용하기에 반드시 ‘자동차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구입하여야 한다. 전배승 예방총괄팀장은 “화재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를 운전자 손에 닿는 거리에 비치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보건소가 2022년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한다. 비만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심장병, 뇌졸중, 제2형 당뇨병, 암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며, 건강에 큰 위협을 주기 때문에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 학교, 지역사회, 국가가 주체가 되어 함께 노력해야 할 사회적 질병으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군은 비만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10월 11일부터 21일까지 비만 예방의 날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13일 예산중학교 아침 등교시간에 비만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 누구나 보건소 2층 건강상담실을 방문해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인바디를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결과를 토대로 운동처방사와 간호사가 운동 및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이 질병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잘못된 생활방식과 습관을 파악해 일상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야 한다”며 “이번 비만 예방 캠페인에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보건소]
(TGN 땡큐굿뉴스) 논산소방서는 최근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농기계는 시골의 밭이나 비탈길 등 좁은 농로와 마을 길 운행 시 안전사고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으며, 일반 자동차와 달리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발생 시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부분 안전사고는 조작 미숙과 정비 불량으로 인해 발생하며, 다수의 사용자가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하는 점이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농기계 사용 시 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물 등 과다적재 금지 ▲농기계 사용 전·후 철저한 점검 ▲음주 후 농기계 운행금지 ▲추락·전도 위험성이 높은 농로와 경사진 출입로 이동 시 감속 ▲야간주행 시 반사판 및 방향지시등 부착 등을 당부했다. 박종홍 예방총괄팀장은 “농기계 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사용 전 꼼꼼하게 장비를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충남 금산군과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5일 금산군에서 양 도시간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맞아 박범인 금산군수,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정지웅 서울시의원, 정기수 금산군의원 및 양 도시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행정, 복지, 경제, 관광 등 공통 관심분야의 교류‧협력 증진, 지역발전을 위한 정보와 경험 공유 등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 후에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장 건강체험관, 인삼‧약초요리 전시코너 등을 둘러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산군과 서대문구가 상생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공통의 비전을 통해 발전적인 교류 관계를 도모하자”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땡큐굿뉴스)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기념한 전국 시조·가사·가곡 경창대회가 지난 5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23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41명의 시조동호인과 일반인들이 참가해 경창 고수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수상자는 대상부 1위 남원시 조공순 씨, 명인부 1위 남원시 한병택 씨, 특부 1위 익산시 김창희 씨, 갑부 1위 칠곡군 이영희 씨, 을부 1위 전주시 장영수 씨가 선정됐다. 대한시조협회 금산군지회 이상종 회장은 “시조 저변확대를 위해 금산인삼축제 기간 시조경창대회를 열어오고 있다”며 “계속해서 금산의 시조동인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땡큐굿뉴스) 제40회 금산인삼축제 막바지 3일 연휴를 맞아 관광객의 발걸음을 모으기 위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산군은 8일부터 10일까지 블랙이글스 에어쇼, 추억의 가요톱10 콘서트, 읍면 연합 길놀이 등을 선보여 막판 관객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로 구성돼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특수 비행을 보여주는 팀이다. 특히, 영국공군 주관 최대 에어쇼 와딩턴 국제에어쇼와 세계 최대 군사에어쇼 국제에어쇼에서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축제에서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에어쇼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중 굵직한 공연도 준비됐다. 토요일부터 축제가 마무리되는 10일까지 오후 7시 주무대에서는 대형 콘서트가 진행된다. 8일 CMB 프라임 콘서트에서는 인기 트롯가수들을 초청해 공연이 진행되며 9일 추억의 가요톱10 콘서트는 과거 1981년 첫 방송된 가요톱10 프로그램의 골든컵 수상 가수들의 추억 콘서트가 열린다. 10일에는 폐막식에 앞서 10개 읍면 연합 길놀이도 예정됐다. 개막일 군북면을 시작으로 9일 부리면까지 매일 지역
(TGN 땡큐굿뉴스)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 지역인삼재배농가 및 기업인, 전문연구가, 지역정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시대 금산인삼산업의 대응 전략’을 테마로 개최한 제21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이 성료됐다고 발표했다.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심포지엄’은 “글로벌 팬데믹 확산과 경제침체로 인한 인삼소비위축 및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환경 급변 등 격랑 속의 인삼산업의 최전선에 놓인 금산인삼산업 위기를 한마음으로 타개하자”는 박범인 금산군수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소비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지역인삼산업 종사자들이 ‘흥’이 날 수 있는 길을 찾겠다”는 각오의 인사말에서, 박 군수는 “지금이 이 위기로부터 박차고 도약할 수 있는 시의적절하고 귀중한 시간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인삼산업의 환경과 미래가 결정되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행사의 의미와 역할을 강조했다. 학술발표에 나선 김성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장은 ‘소비 및 유통통계로 찾는 인삼산업의 발전 방향’ 주제로 △생산 부문에서 인삼실명제와 인삼경작 신고의무화 도입으로 농가의 경영효율성 개선과 소비자 신뢰도회복을 통해 고품질 인삼 생
(TGN 땡큐굿뉴스) 태안소방서는 가을철 큰 일교차로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기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기장판, 전기난로 같은 제품들의 사용 부주의로 발생하는 전기화재는 큰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안전수칙을 숙지해야 한다. 난방기구 사용 안전수칙은 △전기장판은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 금지 △난방기구 주위에 빨래를 말리거나 라이터 같은 인화물질 두지 않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고 외출 시 반드시 전원 끄기 등이 있다. 또한 전기난방용품의 경우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하고 장기간 보관한 난방기구를 다시 사용할 시 끊어진 열선이 있는지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오경진 소방서장은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크게 변하는 계절이라 그동안 보관해두었던 난방기구를 다시 꺼내 사용하는 때가 왔다” 며 “평상시 안전 수칙과 사용법을 잘 숙지해 사전에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은 이달 말까지 특별기획전 ‘생각하는 사람, 호모 사피엔스’ 전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특별기획전을 관람 후 전시실에 비치된 전시 활동지를 완성해 SNS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시 활동지는 특별전에서 좀 더 눈여겨봐야 할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전시실을 순서대로 관람하다 보면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설문지를 작성해 바로 제출하는 간단한 방식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31일 추첨을 통해 SNS 참가자 3명, 설문지 참가자 3명 등 총 6명을 추첨해 전시 도록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석장리박물관은 오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작은 전시 ‘한글과 구석기’ 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공주대학교와 상생협력 사업으로 추진했던 공주대학교 남문 및 둘레길 사업이 완공되면서 지난 5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둘레길은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내에 약 5.3km 구간에 달하는 것으로 시비 3억 원, 공주대 3억 원 등 총 6억 원이 투입됐다. 둘레길은 웅비길과, 곰솔길, 다슬길 등 3개 노선으로 이뤄졌으며 이곳에는 화백나무 군락지와 황톳길이 포장됐고 운동기구 및 조명 등도 설치됐다. 이와 함께 공주대 남문은 공주캠퍼스 남측 대로변에 대학의 상징성을 고려해 설치된 것으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원활한 통행을 돕고 아름다운 캠퍼스 조성에 따른 대학 홍보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둘레길 조성사업이 완공된 만큼 많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잘 가꾸어진 공간을 활발하게 이용하여 건강증진에도 많은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지역대학교와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으로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가 제68회 백제문화제 기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홍보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건강증진홍보관에서는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분야별 건강증진체험과 홍보를 하고 있다. 올바른 걷기 방법과 바른 식생활 지침,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홍보 및 금연퍼즐 맞추기 체험을 통해 건강생활습관을 알린다. 또한, 스스로 혈압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혈압을 측정하는 방법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 소개, 알레르기질환 인지도 향상을 위한 아토피․천식 질환 예방 홍보,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한 홍보물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암검진 홍보 및 암 검진 독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자보건사업 안내 및 임산부 체험복 체험을 통해 임산부를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는 건강증진홍보관과 함께 의료지원반을 운영해 축제 기간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고 상비의약품과 응급의료 기자재를 구비하고 있다. 김기남 건강관리과장은 “백제문화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건강증진체험을 제공해 호응이 매우 좋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경로당 운영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경로당 이용 회원 수 증가와 물가 상승을 감안한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를 위해 기존 개소당 월 15만 원 지급했던 운영비를 월 20만 원으로 증액 지원하기로 했다. 경로당 운영비는 전기, 수도, 가스 등 공공요금, 집기비품 구입비, 물품 수리비 등 경로당을 운영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경비이다. 최원철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확대를 약속한 바 있다. 이어 내년부터 경로당 노인회장과 총무를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해 매월 5만 원씩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경로당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공주의 근현대를 배경으로 역사적, 문화적, 건축사적으로 가치가 있어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이 필요한 건축유산을 ‘공주시 근대건조물’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근대건조물에는 한옥으로 건립된 요골공소, 원효정사 법당 등 종교 건축유산을 비롯해 일제강점기 공주 지역의 다양한 주거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근대 한옥, 일본식 가옥, 서양식 주택 등 총 13건이다. 요골공소는 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작은 예배 장소로 1866년 병인박해 이후 각지에서 모여든 신자들이 일군 교우촌에서 기원한다. 천주교 전파 과정에서 건립된 한옥 공소 중의 하나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1912년에 건축된 원효정사 법당은 내외부 목구조를 볼 수 있어 공주 지역 근대 한옥 형태의 종교시설 구조와 형태를 살펴볼 수 있다. 유구 창말뒤길7 가옥은 1925년에 건립된 민가로 안채와 사랑채가 ‘ㄷ’자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당시 유구지역의 민가의 배치와 형태를 잘 보여주고 있는데 건축 당시의 원형이 잘 보존돼 있다. 봉황로102 가옥은 1920년대 지어진 일본식 가옥으로 일본식 가옥의 주요 요소인 도코노마(방 정면에 미술품 등을 장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천항 별빛공원 일원에서 2022 대천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보령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수협, 대천서부수협, ㈜보령LNG터미널, 동부건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청정지역 보령의 수산물을 홍보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으로 어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찜이나 찌개로 먹으면 맛이 일품인 가을 꽃게와 가을 대표 수산물인 대하, 전어 등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가을철 입맛을 돋우기 위해 별미를 찾아 떠나는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행사 첫날인 8일은 식전 행사로 수산물 깜짝 경매, 지역예술인 공연이 열리며, 공식개막행사는 오후 3시부터 개최된다. 개막식 후에는 지역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콘서트가 열린다. 이어서 9일은 버블 아티스트 공연, 수산물 깜짝 경매, 지역예술인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통기타 가수 공연, 품바 공연 등이 열린다. 특히 축제 기간 내내 부대행사로 고기 잡기 체험, 꽃게 따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산물 장터 시식 행사 체험 부스를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지난 9월 6일부터 23일까지 ‘2022년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은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 은퇴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 실비와 참여 수당을 지원하는 자원 봉사형 일자리 사업이다. 군은 ‘행정매니저’ 외 5개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현재까지 7개 사업 70여명의 신청자 접수를 완료했으며, 각 참여자는 10월 4일부터 행정기관에 배치돼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행정매니저 △디지털·스마트폰 사용 도우미 △어린이 리더쉽 코치 △가사·수리 서비스 도우미 등 7개 사업이 있으며, 신중년 사회공헌 신청자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매칭 해 참여자를 배치한다. 앞으로 군은 11월까지 참여자 및 참여기관 계속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신중년 및 인력을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은 예산군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중장년 퇴직자들이 가진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