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아산시 배방읍 소재 홍만조 초상(洪萬朝 肖像)이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는 지난 2020년 12월 풍산홍씨 종가 소장 ‘기사계첩 및 함’ 국보 승격지정에 이은 또 다른 성과다. 홍만조 초상은 사모단령을 착용하고 교의에 앉아있는 견본채색의 대형 전신상이다. 제작연대는 18세기로 형식은 족자 형태, 재료는 비단, 크기는 세로 145.1㎝, 가로 79.2㎝다. 홍만조 초상은 제작기법과 제작 경위 그리고 유전경로 추적이 가능한 점과 상용형식이나 초상 화법이 지닌 학술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초상화를 통해 조선 후기 명·청대의 초상화 도상과 서양화법이 전래해 새로운 초상화 양식이 형성되던 초창기의 과도기적 모습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700년경 평양에서 그려진 후 60여 년간 평양의 생사당에 봉안됐다가 영조 연간 생사당 훼철령에 따라 아산의 종가로 이전된 작품으로 명확한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로 평가받는다. 홍만조의 풍산홍씨 가문은 아산지역에 약 300여 년간 세거한 가문으로 현재 배방읍 세교리와 회룡리 일원에 후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홍만조 묘역 및 신도비와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2022년부터 2026년까지의 교통안전 사업 추진 방향 설정을 위한 제4차 아산시 교통안전기본계획과 교통약자들을 위한 바우처택시 도입 건을 심의하기 위해 6일 교통안전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교통안전기본계획은 일상적인 교통 생활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주민의 교통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장기 교통안전 시책을 제시하는 교통정책계획이다. 시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제4차 아산시 교통안전기본계획 중점 분야로 △사람 중심의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조성 △사업용 자동차와 운송사업자의 지속적 관리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 구축 △배려 운전 생활화를 통한 교통사고 제로화 등을 설정했다. 또, 특별교통수단을 특화할 목적으로 바우처 택시 30대의 2023년 상반기 도입 운영을 의결했다.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들은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또는 65세 이상 고령자들은 바우처 택시를 이용하게 해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임신부도 관내 산부인과 이용 시 요금 100원으로 바우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저출생 및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로
(TGN 땡큐굿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세계 스마트도시 정상 앞에서 강력한 스마트도시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세계 도시정부와 기업, 시민 모두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6일 개막한 ‘2022 아시안 스마트시티 컨퍼런스’에서 세 번째 정상회담 기조연설자로 나선 박경귀 시장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과 시민의 거주 적합성 향상을 위해서는 강력한 스마트도시 플랫폼 구축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오는 9일까지 열리는 '2022 아시안 스마트시티 컨퍼런스'는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가 주최하고 슬랑오르 정보기술·디지털경제공사(이하, SIDEC)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 12개 도시 정상과 에너지·교통·기술 분야 400여 개 유럽 기업, 스타트업, 투자자들이 참여한다. 박 시장은 SIDEC가 지난 8월 공식 초청 서한을 보낸 데 이어, 직접 아산시를 찾아 컨퍼런스를 소개하자 이에 응해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됐다. 박 시장은 이날 세계 12개 도시 정상들과 400여 기업,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아산시는 대한민국 수출 1위 도시이자 OECD 국가 기준 5위의 GRDP를 자랑하는 경제자립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15개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중인 이번 특별단속은 이달 말까지 송이·약용버섯·잣·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채취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한다. 도는 단속 활동과 함께 현수막 및 경고 입간판 설치, 홍보물 제작·배포를 통한 계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개선 및 근절로 사회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가을 단풍 행락철 및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채취꾼 및 등산객의 임산물 불법 채취행위를 집중 단속해 산림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소유자의 동의 및 허가 없이 임산물을 불법으로 굴취·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7일 충남경제진흥원과 당진 전망대 종합어시장 간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시범사업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활성화 시범사업은 낙후된 골목상권을 정비하고 교육, 마케팅 등 지원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현재 충남경제진흥원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지난달 평가위원회를 열고 당진 전망대 종합어시장을 시범사업 추진 공동체로 선정했으며, 사업 세부 계획을 논의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어시장 페인트 보강 공사 및 업체별 간판 설치 등 공동 환경 개선 △고객 서비스 및 만족도 개선 교육 △홍보물 영상 제작 등 공동 마케팅이며, 이를 통해 어시장 경쟁력 강화 및 매출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무경 도 경제소상공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도내 골목상권 부흥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땡큐굿뉴스) 당진문화재단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선정작인 퓨전 국악 공연 ’악단광칠 '인생 꽃 같네'‘가 오는 15일(토요일) 17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작품성 및 대중성 등에서 검증된 국공립 및 민간예술단체의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매해 선정하여 지역문예회관에 유치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공연예술 접근성 확대 및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악단광칠은 코리안 샤머닉 펑크(KOREAN SHAMANIC FUNK)라 불리며 이 시대 관객에게 통하는 우리 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국내외에서 수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최근 발매한 2집 앨범 '인생 꽃 같네'를 통해 변화의 시작을 알렸으며,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사운드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힘든 순간 부를 수 있는 노래, 삶의 순간이 아름답다고 외치는 노래, 함께 춤추며 무아지경에 빠질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 ‘인생 꽃 같네’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에 선정된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성범죄 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증가하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을 진행해 총 14명이 수료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8월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본 이론(18시간) △디지털 실습(9시간) △강의 시연 및 피드백(10시간)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강의 시연 및 피드백 과정에서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 방향 및 구성에 대한 지도를 받았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14명의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 지역활동가는 관내 아동․청소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가짜뉴스 식별, 개인정보 관리 방법 및 디지털 시민윤리의식을 키우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교육은 기존의 수동적인 수업이 아닌 참여식으로 진행해 올바른 디지털 윤리의식이 어떤 것인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스스로 책임감과 적극성을 갖춘 디지털시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우학 여성가족과장은 “지역활동가들의 활동을 통해 급증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여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고 나아가 디지털시민 윤리의식을 함양하여 건강한 디지털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
(TGN 땡큐굿뉴스) 당진고용복지센터가 구 군청사(당진시 당진중앙1로 59) 별관 2층으로 이전해 운영을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구 군청사에는 1층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3층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입주하고 있어 이번 당진고용복지센터가 2층에 입주하면서 구인 구직자를 위한 효율적인 서비스와 중장년의 창업 상담 등 복합적인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는 명실상부 고용복지타운이 조성된 셈이다. 아울러 이번 이전과 함께 매주 금요일에 실업 인정 업무를 함께 보게 되어 2차 수급 때도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실업 인정 신청 방법은 인터넷 또는 천안고용복지센터 방문 접수 후 수급 자격이 인정되면 1차 천안센터 방문하여 첫 번째 수급을 받은 후 관할을 당진으로 변경하면 2차부터 당진고용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당진고용복지센터는 올해는 매주 금요일만 실업 인정 업무를 운영하지만 수요에 따라 내년부터는 확대 운영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본환 경제환경국장은 “이번 고용복지타운 조성을 통해 고용복지센터와 합심하여 더 나은 고용서비스 제공에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용산공원부분개방 부지에서 개최된 ‘제18회 건축의 날 기념식’에서 2022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혁신행정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국토교통부 주최로 우수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한 발주자의 창조적 노력과 성과를 발굴 시상하는 행사로 시는 당진형 통합 마을회관 표준모델‘마실방’을 완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 표준모델은 이용 인원에 따른 경로당 규모와 마을 인구수에 따른 마을회관 규모를 정하여 3m×3m 유닛을 조합하여 마을회관 평면을 계획하는 형태로 다양한 평면구성이 가능하다. 더불어 당진형 통합 마을회관 표준모델인‘마실방’을 최초 적용하여 신평면 매산리에 매산2리 마을회관인‘매안거’를 건축하여 올해 3월 완공했다. 조숙경 건축과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민간전문가가 협업하여 공공영역의 개선할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안을 제시함은 물론 그에 따른 성과물을 도출하는 데 의지와 열정을 갖고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개방적인 시각으로 공공건축물을 연구 개발해 당진에 맞는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서산시 시립합창단 제6회 기획 연주회가 지난 6일 서산의 가을을 노래로 물들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을, 노래로 물들다’를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는 오로지 4성부의 목소리로만 연주하는 현대 무반주 합창곡을 시작으로, 윤동주 시인의 시로 작곡된 전경숙 작곡가의 “서시”와 이용주 작곡가의 “별 헤는 밤”을 연주했다. 이어 서산시립합창단의 위촉으로 작곡된 정남규 작곡가의 “가을”을 연주해 한국적 서정 가곡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이어지는 흑인 영가와 팝송 스테이지에는 국내 최정상 밴드인 이준혁 밴드의 연주가 더해져 음악회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K-pop 그룹 BTS의 ‘Butter’와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이 합창단원들의 안무와 더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객석에서는 큰 박수갈채와 함께 앙코르가 쇄도했다. 서산시 시립합창단 단장인 구상 부시장은 “서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긴장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열심히 공연을 준비한 합창단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서산시립합창단의 다음 공연은 제10회 정기연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에서 잔류농약 분석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7일 시에 따르면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는 잔류농약 등 10여 개 분야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세계 각 나라의 정부, 대학, 민간 분석기관 등이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정부기관과 공인시험기관 등 69개 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잔류농약 분석 분야에 참가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제출한 14개 농약 성분이 모두 Z-score 지표 ±2.0 이내로 나와 분석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Z-score 지표는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에 참가한 기관 간 오차범위를 산출한 것으로 ±2.0 이내면 만족한 값으로, 0에 가까울수록 분석결과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시에 제출한 성분의 Z-score 값 중 테트라다이폰(Tetradifon), 다이아지논(Diazinon)은 각각 0.1, -0.1, 비터타놀(Bitertanol), 카보퓨란(Carbofuran), 에토펜프록스(Etofenprox)는 0.2
(TGN 땡큐굿뉴스) 국내 최대의 철새 도래지 충남 서산시 천수만 일원에서 본격적인 겨울 철새들의 힘찬 날갯짓이 시작됐다. 7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9월 중순 천수만 대표 겨울 철새인 기러기가 소수 관찰되기 시작했으며, 10월로 접어들며 개체수가 급격하게 증가 현재 2만 개체가 넘는 기러기류가 천수만에서 관찰됐다고 밝혔다. 현재 천수만에 도래한 기러기류는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된 큰기러기(영명: Bean Goose)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소수의 쇠기러기(영명: White-fronted Goose)가 함께 관찰되고 있다. 이들은 천수만 농경지의 휴경지나 수확이 일찍 끝난 논을 중심으로 먹이활동과 휴식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시는 겨울 철새들에게 휴식처와 먹이를 제공하기 위해 볏짚 존치, 무논 조성 등 생태계서비스지불계약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천수만에 도래하는 기러기류는 10월에부터 개체수가 증가해 먹이가 떨어지는 12월 하순부터 개체수가 감소하는 예년의 경향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천수만 지역은 서식 환경 보전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겨울 철새가 빨리 관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철새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 주관 출산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6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모자보건,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도가 높은 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9월 충청남도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평가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추진실적, 저출산 극복 및 모자보건 관련 사업 추진실적, 정부 및 충남도 추진사업 참여도, 출생아 수 증감률 등을 고려해 이뤄졌다. 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198명,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141명,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75명,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198명, 영양플러스 사업 257명 등 출산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저출산 극복 정책을 추진한 결과 도내 합계출산율 1위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시는 현재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건강관리를 457명에게 지원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데 기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500만 원, 넷째 이상 1000만 원의
(TGN 땡큐굿뉴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6일 제68회 백제문화제 참석을 위해 도에 방문한 일본 나라현 아스카무라 방문단을 만나 소통의 시간 가졌다. 아스카무라 방문단은 다나카 유지 교육장을 단장으로 이시다 마사노리 의회 의장, 아오키 카츠에 의회 사무국장, 세키모토 나오츠구 문화재과장, 사쿠라 아키코 참사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는 부여군-아스카무라 교류 50주년을 축하하고 백제문화유적을 포함한 아스카무라의 세계유산 등록 추진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아스카무라는 도와 우호 협력을 맺고 있는 일본 나라현의 중앙에 있으며, 인구는 약 5000여 명이고 면적은 약 24㎢에 달한다. 이 지역은 백제시대 성왕이 불교문화를 전파한 일본 지역 가운데 한 곳이며, 이 시기에 지어진 일본 최초의 사원 ‘비조사(아스카데라)’가 있다. 비조사에서는 한·일 간 고대시대 교류를 방증하는 백제 양식의 유물이 출토된 바 있으며,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비조사는 도내 예산군 소재 수덕사와 1987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현재까지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19일 홍만표 국제통상과장이 이끄는 충남도 방문단은 금년에 들어선 새정부가 한일관계를 개선하기
(TGN 땡큐굿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0월 6일에 4차산업혁명중점지원청 특색 사업인 ‘AI가상 교육도시-메타버스로 배우는 놀뫼의 명승지를 자체 구축하여 공개한다. ‘메타버스로 배우는 놀뫼의 명승지’는 가상의 공간에서 학생들이 서로 어울려 우리 고장의 명승지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학생 참여형으로 구성했고 ZEP을 활용하여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메타버스로 배우는 놀뫼의 명승지’의 교육적 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교과연계 도움자료를 개발 및 보급하고 순차적으로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 정원만 교육장은 “메타버스로 배우는 놀뫼의 명승지를 통하여 학생들의 삶과 배움이 일치하는 즐거운 미래교육을 교실 속에서 운영하며 향후 4차산업혁명 관련 교육을 주도하겠다”라고 밝혀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