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서천군 장항읍 일원에서 ‘선셋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선셋 재즈 페스티벌’은 장항제련소 등의 근대 문화유산과 서해안의 일몰을 배경으로 국내 내로라하는 재즈 음악가들의 라이브 세션이 펼쳐지는 음악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장항 문화시설인 도시탐험역, 장항의집, 물양장, 문화예술창작공간, 미디어문화센터 등 다양한 구역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5일은 △곽윤찬 트리오 △고재규 트리오 △김준범 트리오 △쏘왓놀라맨드 △전건호 △경서예지의 무대가 준비돼 있으며, 16일은 △메노모소 △유명한 퀄텟 △최고은 퀄텟 △쏘왓놀라밴드 △한동근 △BMK 음악가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14일까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해야 하며, 1일권은 3만3000원, 2일권은 5만5000원이다. 또한, 서천군민은 20%, 청소년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만 7세 미만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라온아트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TGN 땡큐굿뉴스) 태안군이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가치를 군민과 공유하기 위한 특별한 박람회를 열었다. 군은 지난 6일 태안읍 중앙로 광장에서 갈두천 협동조합, 마카네이쳐, 서유채, 도자기연구소 담다, 클럽 키퍼스 등 5개 사회적경제 조직이 참여한 가운데 ‘2022 태안군 사회적경제 체험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환경보호 등 사회 전체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아이템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관내 학생과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문패 만들기(갈두천 협동조합), 비누 만들기(마카네이쳐), 아쿠아포닉스 어항 만들기(서유채), 머그컵 및 접시 만들기(도자기연구소 담다)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플라스틱 병뚜껑을 즉석에서 사출해 키링으로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시연회를 비롯해 사회적경제 OX 퀴즈, 중고마켓, 간식코너 등 다양한 코너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이윤보다 사회적 이익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군민 여러분께 적극 알리기 위해 이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컬러푸드 교육 및 실습과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을 위탁한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 동안 다문화교류소통공간에서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컬러푸드 교육으로 다양한 색깔을 가진 채소의 효능을 알아본 뒤 잡채와 캘리포니아롤 쌈 등 요리 실습에 참여했으며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채소의 화학적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그 효능들을 생각하며 요리 실습을 하니 더 재밌고 알찼다. 또한,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찾으면서 자신감도 한층 향상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해 공주시가족센터와 함께 1인가구의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식사 지원, 동아리활동지원, 정서·심리상담, 연말·명절 모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수행기관인 공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은 한글날을 기념해 작은 기획전 ‘한글과 구석기’가 9일 개막해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64년 국내 최초로 발굴 조사된 구석기 유적 석장리를 새롭게 조명하는 것으로 구석기 용어가 처음으로 한글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주목했다.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 뗀석기라는 용어부터, 주먹도끼, 찍개 등이 모두 석장리 발굴 현장에서 만들어진 사실을 아는 이가 많지 않다. 석장리 발굴 초기 보고서에도 모두 외래어로 구석기 용어가 기재돼 있다. 1960년대와 70년대를 거쳐 석장리유적 발굴 성과만큼 효율적으로 만들어진 구석기 용어는 1984년 ‘한국고고학개정용어집’에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공개됐고 5차 교육과정에 반영되어 국사 교과서에 실리게 됐다. 전시는 한글화된 석기의 명칭, 구석기인의 생활문화, 구석기 한글화 과정의 자료들로 구성됐다. 특히 2부에서는 한글과 구석기인의 생활문화를 홀로그램과 접목한 ‘작은 박물관’이 선보여 관람객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다. 한글날을 맞아 개막한 전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구석기 한글용어 초성 퀴즈 및 설문지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지역 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정부지원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원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상해보험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일상 생활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상해 사망 3천만 원, 상해 후유장해 3천만 원을 보장한다. 또한, 상해 입원일당 1일 2만 원, 상해 골절진단비 사고 건당 15만 원, 상해 화상진단비 사고 건당 20만 원, 상해 의료지원비 50~500만 원을 보장하고 있다. 대상은 사회복지관련 시설 128개소 2,645명으로, 2022년 10월1일부터 2023년 10월1일까지 보장된다. 우전희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업무 특성상 위험한 근무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안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며 "보험 가입을 통해 조금이나마 안정된 근무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무령왕의 일대기를 그린 대서사 뮤지컬 ‘웅진판타지아’가 제68회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미르섬 특설무대에서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7일 공주시에 따르면, 웅진판타지아 ‘무령대왕’은 왜국의 한 섬에서 태어난 한 아이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해 백제를 부흥시키기 위한 무령왕의 깊은 고뇌와 노력, 연민 등이 배우들의 열연과 웅장한 무대 스케일로 선보였다. 국내외 공연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연출계의 거장 서재형 연출의 총괄 아래 50명에 달하는 출연진과 17곡의 뮤지컬 넘버가 약 1시간 동안 화려하게 펼쳐졌다. 특히, 배우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탄탄한 가창력 여기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군무까지 더해지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실경 공연답게 금강과 공산성을 배경으로 한 무대는 오직 백제문화제에서만 엿볼 수 있는 특별함까지 갖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6일 첫선을 보인 웅진판타지아는 오는 9일까지 오후 9시 미르섬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미르섬 입장권을 포함해 1만 원으로, 인터넷 사전 예매를 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면 된다. 인터넷 예매는 제68회 백제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최원철
(TGN 땡큐굿뉴스) 계룡시가 ‘계룡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를 개정해 미혼남녀 결혼지원금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적인 혼인율 감소 및 이로 인한 저출생에 대응하고 청년세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인구증가 시책 지원 사업의 하나로 미혼남녀 결혼지원금 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 추진 초기에는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했으나, 시는 수혜대상 확대 및 보다 적극적인 인구증가 정책 추진을 위해 지원요건을 혼인신고 전 1년에서 혼인신고 후 6개월로 변경했다. 지원금 신청은 혼인신고 후 6개월 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별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2차례에 걸쳐 500만 원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혼인율 감소로 인한 저출생 문제가 인구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며 “결혼지원금 외에도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결혼장려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기획감사실 인구통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TGN 땡큐굿뉴스) 계룡시는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격무·기피업무 담당 공직자에게 2023년부터 ‘중요직무급’ 수당 지급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중요직무급 수당이란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특수직무수당 중 하나로, 업무의 중요도·난이도가 높거나 격무·기피 업무에 대하여 매월 10만원 범위안에서 지급하는 수당으로, 운영위원회 구성·심의를 통해 지급대상 직무를 선정·운영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년부터 2년 단위로 직원들이 기피하는 업무를 격무·기피 업무로 지정해 근무성적평정 가산점을 부여 중이며, 보다 실질적인 인센티브 부여를 위해 내년부터 중요직무급 수당 지급을 결정했다. 수당은 민원발생 빈도가 높거나 근무여건이 열악한 업무에 한해 지급함으로써, 직원 사기 진작 및 직무에 상응하는 공정한 보상체계를 마련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대민행정서비스의 질 역시 높여나갈 예정이다. 23년도 중요직무급 지급대상은 현재 제2기 격무·기피업무로 지정된 3개팀 총 15명으로, 팀별 지급인원은 교통팀 6명, 도로관리팀 3명, 청소행정팀 6명이다. 제2기 격무·기피업무는 격무·기피업무 지정 신청을 받아 전직원 설문 및 부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지난 6일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종사자 역량 강화 과정 수료생 14명을 배출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종사자 역량 강화 과정은 지난달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서 4차례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로 ▲1강 SNS 채널 활동 방법 ▲2강 농촌지역의 사회적경제 대안 사례 ▲3강 온라인 마케팅 구축 및 스마트스토어 입점 방법 ▲4강 로컬에디터 개념 및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 이뤄졌다. 청양활성화재단은 다음 교육 과정으로 사회적경제 활동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정은 오는 27일과 11월 3일 두 차례이며, 내용은 ▲1강 다른 농촌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 우수 사례 및 토크 ▲2강 충남 사회적경제 정책과 동향, 이슈와 청양 사회적경제 성장에 대한 논의 등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청양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이 지난 6일 성공적인 조합공동법인화와 고추 산지유통센터 설치를 위해 군내 농협, 생산자단체와 함께 실무 전담팀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 전담팀은 지난 8월 협약식 이후 이종필 부군수를 단장으로 자문단 외 5개 분과로 구성했으며, 이날 회의 안건은 ▲고추품종 등급화 수매체계 마련 ▲조합공동법인화 추진 등 2건이다. 군은 현재 각각 운영 중인 3개 지역농협과 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 생산자단체 등 산업구성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공동법인화를 추진 중이며, 위생적인 환경에서 세척, 건조, 보관 등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지유통센터 등 핵심 인프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또 순한 맛 고춧가루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매운 정도를 등급화하는 수매체계를 도입해 학교급식, 소스류, 김치공장 등 다양한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종필 단장은 “고추품종 등급화를 위해서는 철저한 시장수요 분석과 계약재배를 통한 과잉생산 조절이 중요하다”라며 “군내 고추 산업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군내 초등학생과 청소년 140여 명과 함께 사회적경제 상생 투어를 다녀왔다고 7일 밝혔다.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와 어쩌다로컬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4일 청양중, 5일 청신여중, 6일 청양초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방문해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중간지원조직 ‘와유’를 견학하고 청양읍 청춘거리를 둘러보면서 젊은이들의 활동공간 창출에 대해 배웠다. 이어 예비사회적기업 ‘이플아토’의 인센스 스틱 만들기, 협동조합 ‘나무랑’의 나무 서랍 만들기, 마을기업 ‘나눔영농조합’의 로컬푸드 만들기, ‘어쩌다로컬’ 협동조합의 크라우드펀딩, 사회적경제 그림일기 쓰기 등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점심 식사도 청년 창업 공간 ‘누구나 가게’의 어쩔라멘, 사회적기업 로컬푸드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농부밥상’에서 지역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으며 먹거리 안전성과 신선함을 위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생각했다. 이번 상생 투어는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군은 오는 19일 일반인, 26일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이 지난 6일 올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신규공무원들은 군 자체 청렴 강사로부터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종필 부군수는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바탕으로 밝고 깨끗한 청양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까지 충남도 반부패 청렴 시책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 청렴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이종필 청양군 부군수가 지난 6일 목면 송암리에 있는 재해위험지구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부군수는 이날 관계기관, 민간전문가와 함께 위해요소 관리실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드론 송출 영상을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취약 지역까지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실효성을 높였다. 이 부군수는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보수․보강, 정밀진단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예산확보를 주문했다. 이 부군수는 “꼼꼼하고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올해 낡은 건축물, 다중이용시설과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등 72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70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완료했으며 오는 14일까지 모든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이 오는 20일부터 청년층의 자립 능력 향상과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하반기 청년수당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시행 중인 청년수당은 군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5세(96년생)와 만 35세(86년생) 청년에게 지원되며, 규모는 상하반기 30만 원씩 연 60만 원이다. 신청 자격은 2022년 3월 2일을 기준으로 ▲군내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주민등록 기간 합산이 10년 이상인 청년에게 주어진다. 상반기 청년수당을 받은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30만 원어치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다. 군은 수당 지급을 신청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연말까지 접수할 계획이며,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 경우 상반기 수당까지 소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정서 미래전략과장은 “상반기 청년수당 지원에 대상 청년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라며 “지원 사실을 몰라 신청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연말까지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땡큐굿뉴스) 금산군은 오는 14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폴포츠 데뷔 15주년 기념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폴포츠는 영국에서 휴대전화 외판원으로 일하며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탈런트’에 참가해 우승한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다. 이번 공연은 투박한 아버지의 사랑을 테마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오디션 당시 화제를 일으킨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Nesson Dorma’를 비롯해 ‘granada’, ‘그리운 금강산’, ‘그대 그리고 나’ 등을 노래한다. 또, 소프라노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아리아 ‘축배의노래’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또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쿠니쿨라’ 등 경쾌한 곡으로 공연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지난 5일 공연 예매를 시작한지 2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군 관계자는 “기적의 목소리로 희망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폴포츠 15주년 기념 콘서트가 금산군에서 열린다”며 “앞으로도 수준높은 세계적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