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박범인 금산군수는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금산인삼축제장 내 금산인삼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그동안의 소회와 희망비전을 발표했다. 박 군수는 이날 “금산군수라는 사명을 주신 후 100일이 지났다”며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라는 진취적인 비전 아래 출범한 민선8기 금산군정 100일은 세계 속의 빛나는 금산으로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했다”고 말했다. 충남도청 농정국장, 금산군청 기획정보실장 등 공직에 몸담았던 박 군수는 “오랜 기간 행정경험을 통한 전문성과 기획력, 혁신적 사고를 바탕으로 군민의 소리를 군정에 반영토록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박 군수는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도 소개했다.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희망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믿음과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도전적 열정으로 대형 국비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월 1일 취임 첫날 인구기금 사업 평가를 위해 첫 출근을 서울로 했다”며 “이 자리에서 관련 질의응답에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인 결과 군이 지방소멸대응 최상위평가를 받아 국비 2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금산군보건소 이전과 관련해서는
(TGN 땡큐굿뉴스) 인절미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충남 공주에서 흥겨운 ‘인절미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공주시와 (사)공주인절미협회는 제68회 백제문화제가 한창인 8일 오후 공산성 앞 무령왕 동상이 위치해 있는 연문광장에서 곰탐공원에 이르기까지 약 200m 구간에서 인절미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백 명의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인절미를 무령왕과 왕비에게 진상하는 퍼포먼스에 이어 떡메치기와 떡 만들기 체험 후 함께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인절미 유래는 1624년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일주일 정도 공주에 머물렀을 당시 임씨 성을 가진 백성이 콩고물에 무친 떡을 임금님께 진상한 떡으로 알려졌다. 임금 인조가 맛이 좋아 떡 이름을 ‘임절미(任+絶味)’라 이름 붙였으며 오늘날 인절미로 전해 내려오게 됐다고 전한다. 시는 지난 2016년 특허청에 ‘공주인절미’ 상표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하면서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예당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경관조명 모노레일 개통식 및 축하 불꽃축제를 8일 예당호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예당호 모노레일은 1320m의 노선을 24분간 순환하며 열차별로 차량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제작했으며, 조각공원과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등을 조망할 수 있고 수변공간의 사계절과 홀로그램 등 미디어 경관조명으로 흥미진진한 야간경관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타 지역 모노레일보다 안전한 방식의 설계를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모노레일 시험 운행 적정성 검토 및 최초 안전검사를 승인받았으며, 유·무인자동운전을 병행해 운행 중 긴급상황 발생 시 안전 점검 후 재 출발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등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동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절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요금은 성인기준 8000원이고 예산군민은 50% 감면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모노레일은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경관조명을 갖춰 인근 예당호와 출렁다리와 함께 예산군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한 차원 높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며 “예당호가
(TGN 땡큐굿뉴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는 군문화엑스포의 일환으로 세계군악·의장콘서트와 로드 퍼레이드가 오는 22일까지 15일간, 엑스포 행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메인무대에서 매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되는 군악·의장콘서트는 우리 국군을 대표하는 국방부와 육·해·공군, 해병대·진해기지사령부 군악의장대대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8개국 해외 군악대가 참가해 평화의 하모니를 울릴 예정이다. 국가와 군을 대표해 콘서트에 참가하는 군악의장대는 군악 연주와 의장시범은 물론, 대중가요와 댄스 그리고 국악공연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매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진행되는 로드퍼레이드에서는 국내 및 해외 군악대를 비롯한 군사경찰 모터사이클 시범단, 태권도 시범단 등이 함께하는 행진이 진행된다. 군문화의 핵심, 세계 각 국의 군악·의장대가 펼치는 군악·의장 콘서트와 로드 퍼레이드는 ‘세계군문화엑스포’에 걸맞는 핵심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병훈 사무총장은 “군문화엑스포는 평화 수호자로서 군의 위상 제고와 평화 화합의 메시지 전달
(TGN 땡큐굿뉴스)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SNS 서포터즈가 행사 개막을 맞아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6월 3: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1명의 SNS 서포터즈들은 엑스포 준비 소식의 공유는 물론, 엑스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계룡 관내 관광지, 맛집 등을 소개해 왔다. 이들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엑스포 홍보를 위해 직접 작성한 자료를 사진, 영상 등의 매체를 활용해 활발히 공유해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엑스포 개막일부터 개막식 행사 및 엑스포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빠르게 취재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방문하도록 관심을 유도하는 등 엑스포 성공을 위한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서포터즈 중 한명은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방수도 계룡을 알리는 좋은 기회임을 인지하고 폐막시까지 행사를 적극 취재하여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TGN 땡큐굿뉴스) 지난 7일 성황리에 개막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는 다양한 전시 뿐 아니라 여러 체험 행사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9일과 10일에는 해군·해병대의 날과 공군의 날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10월 9일에 개최되는 해군·해병대의 날에는 취타대, 의장대, 사물놀이,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나태주, 신인선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상설무대에서는 마술, 비트박스, 보컬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며, 바다 해군·해병대 사진 전시회, 입체 퍼즐 맞추기 체험, 홍보물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대체공휴일인 10월 10일에 열리는 공군의 날에는 탐색구조 헬기 탑승 체험과 드론 조종 체험, 블랙이글스· F-35A VR 체험, 블랙이글스 종이비행기 제작 행사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공군의 날인만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 2번, 행사장 상공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진행되며, 메인무대에서는 공군 군악의장대를 중심으로 모듬북, 퓨전국악 공연과 팬텀싱어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오는 10일까지 3일간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업사이클링 체험 ‘충격어택’ 프로그램을 운영, 방문객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고 8일 밝혔다. 충격어택은 폐자원을 활용해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만의 물건을 제작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이다. 도와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앞서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도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문화엑스포에서는 폐배너를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와 폐아크릴을 이용한 키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12월까지 시군 곳곳에서 일회용 컵을 녹여서 괄사를 만들거나, 폐플라스틱을 사출한 비즈팔찌, 아크릴을 활용한 썬캐쳐나 키링 만들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문화엑스포 이후에는 27일부터 30일까지 태안군 서해안 일대에서 ‘친해하는 서해안’ 행사를 추진하며, 업사이클링 체험을 비롯해 쓰레기 없는 캠핑, 친환경 주제 포럼 등 다양한 친환경 주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사회혁신센터 누리집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유호열 공동체정책과장은 “이번 업사이클링
(TGN 땡큐굿뉴스) 제40회 금산인삼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23회 국제인삼교역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10월 5일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에서 해외바이어 20개국 35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했다. 금산군과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관내 고려인 의 고려인삼 수입바이어 간의 수출상담회로 총173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됐다. 수출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1대 1매칭 상담회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금산인삼농협”, “금산진생협동조합”, “삼이야푸드”, “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법인”4개 업체가 Mailo F&B, PANASIA, J-US Global, URGANA INDUSTRY 등과 130만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했으며, 총 1천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두는 등 고려인삼의 수출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오스트리아, 베트남, 일본, 태국, 예맨, 몽골, 뉴질랜드 등 20개국 35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여 금산인삼의 품질 우수성에 공감하면서 적극적인 상담이 이뤄졌다. 20개국에서 온 바이어들은 각 나라별로 선호하는 제품에 대해 차별성을 보였으며, 프랑스, 오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가 일상 속 최고의 건강 활동인 걷기 운동의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비대면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방법은 ‘걷쥬’ 또는 ‘워크온’어플리케이션에서 논산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논산시 비대면 건강걷기 대회’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걷쥬’로 참여할 경우 대회 기간 중에 20만 보 이상 걸으며 스탬프 투어 장소를 찾아 3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아야 하며, ‘워크온’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기간 안에 20만 보 이상 걸으면 된다. 시는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어플리케이션별로 각각 400명을 추첨하여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 소소한 성취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걷기는 가장 편리하고 손쉽게 개인의 면역력과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걷기 대회에 함께해 건강도 챙기고 소소한 즐거움도 맛보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대면 건강 걷기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임신에서 출산, 응급의료까지 생애주기별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왔다. 관내 산부인과 3개소 중 24시간 분만실을 운영하는 분만산부인과는 1개소로, 충남 남부권 분만산부인과가 없는 인근 계룡, 부여 등에서도 이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 합계출산율이 0.808명으로 1.0명을 넘기지 못하는 가운데, 논산시도 매년 출생아 수가 급감하면서 관내 유일한 분만산부인과의 분만실 운영에도 차질이 예상됐다. 이에 논산시는 잠재적 분만취약지 거점 산부인과에 지원되는 국비 2억 5천만원을 올해 확보해, 분만산부인과 전문의 등 인건비 보조를 통한 안정적인 출산(분만) 의료서비스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충남 남부권 내 산후조리원이 없어 원정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인구감소지역에 지원되는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 50억원 및 특별교부세 6억원 등 총 100억원을 투자하여 2025년까지 연면적 1,500㎡ 규모의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산후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출산장려 환경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현
(TGN 땡큐굿뉴스) 국방ㆍ군수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논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장병 육성기관인 육군훈련소와 손을 잡고 전국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안보ㆍ관광 명소 탄생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논산시와 육군훈련소는 7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박원호 육군훈련소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와 군 관계자, 연무읍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안보ㆍ관광 상생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육군훈련소 안보ㆍ관광투어’개발 및 운영으로, 훈련소를 찾은 관광객ㆍ입소 장병 가족들이 다양한 병영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은 물론 부대 내 개방 공간을 견학ㆍ관람하는 형태의 ‘병영 체험형’관광상품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안보ㆍ관광 명소를 확보함으로써 다수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주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도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도 함께 노린다는 목표다. 또한 지속가능한 안보ㆍ관광 활성화와 상호 교류 증대를 위한 정책 개발과 홍보에 관한 사항 역시 협약서에 담겨, 시와 군이 함께 지역발전을 이뤄간다는 데에 있어 중요한 기점이 마련된 것으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와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가 주최ㆍ주관한 ‘제26회 어르신의 날’기념식이 남녀노소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7일 오전 논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고 세대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이후 3년 만에 열린 대규모 어르신의 날 기념식을 맞이해 약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시민운동장으로 모여 세대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신명나는 풍물공연과 장구공연, 어르신회관 활성화 프로그램 발표 등으로 꾸며진 식전 행사 후 공식 기념식의 막이 올랐으며 표창 전수 및 기념사ㆍ축사 순서가 이어졌다. 또한 15개 읍면동의 주민들과 새마을부녀회 등이 직접 먹거리를 장만해 참여한 어르신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행복한‘잔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흥겨운 분위기 속에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열리는 큰 잔치라 즐겁다”며 연신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자리를 빛낸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발전과 후손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 그 자체”라며 “저를 포함한 모든 논산시 공직자들은 무한봉사
(TGN 땡큐굿뉴스)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전문상담(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Wee프로젝트 하반기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는 관내 전문상담(교)사들 간의 교류를 통해 연계망을 형성하고, 사례관리 및 위기 사안 대처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고, 원활한 업무 교류를 위한 소통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가족 소개, Wee센터 사업 소개와 함께 2022년도 Wee프로젝트의 내용 공유 및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학생의 자살·자해 사안 예방을 위한 상담과 사안 발생 시 개입 절차에 대해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택 교육장은 “학생 마음 건강을 책임지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찾아 위기 상황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Wee프로젝트에서 수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태안소방서는 지난 7일 드론 제작 및 개발업체 ‘인투스카이’ 와 소방드론의 활용성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경진 태안소방서장과 인투스카이 정선웅 대표이사가 참여한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드론 관련 첨단기술 및 소방발전 4.0 수행을 위해 장비 지원, 재난현장에 접목 가능한 각종 드론 및 임무장비 등 공동 개발, 개발한 소방 드론을 실증할 수 있는 장비(환경) 제공 및 각종 재난 훈련 시 접목, 실증 및 훈련 시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사항 공유 등이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태안소방서의 소방전술과 인투스카이의 드론 기술을 융합한 재난 대응 시스템 개발 및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소방드론 활용을 통한 개선된 소방서비스 제공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평소 태안소방서는 바다와 갯벌을 찾는 관광객이 많은 지역 특성상 충남소방 1호 드론 실기평가조종사 자격보유자인 이우동 대응총괄팀장을 필두로 다양한 소방드론전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오경진 서장은 “태안소방서는 꾸준한 소방드론 활용훈련과 전술 개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소방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할 것이
(TGN 땡큐굿뉴스) 홍성군은 지난 7일 회계계약업무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회계 및 계약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회계제도에 대응하고 회계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계제도 및 법령의 이해, 세출예산 집행기준, 회계 및 계약 감사 지적사항 등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에 대두된 공금 계좌의 부적절한 관리와 예산의 목적 외 집행사례 등 회계 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주식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이 회계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부담감을 줄이고,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예산회계 집행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