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서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엄마와 아기 우리가족 모두 행복한 서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저출산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해미읍성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친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시에서 추진 중인 출산 지원 정책들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임신 출산 양육 보육 지원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출산장려금 지원사업, ▲둘째 이후 영유아 양육비 지원,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 ▲출산용품 모바일 교환권 지원사업 등 각종 출산 장려 시책을 홍보했다. 아울러 임신․출산 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임산부 체험, 키다리 풍선 아트 이벤트를 병행해 축제를 방문한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이 저출산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산시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저출산 극복 시민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저출산 인식개선 아동극과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성교육 및 인구 교육을 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 중심상가상인회 주관으로 14일부터 15일까지 번화1로 일원에서 ‘서산중심상가 거리문화 축제’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공 공간인 거리에서 시민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이번 축제에는 수공예 체험, 플리마켓, 이동 갤러리, 힐링 음악회, 로드 패션쇼 등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가득하다. 디퓨저 만들기, 거울 만들기 등 각종 공예를 체험할 수 있으며, 플리마켓에서 특산품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고 구경할 수 있다. 아울러 빈 점포에 그림산책 김은주 관장과 아트토픽 박라정 관장의 이동 갤러리를 열어 시민들을 반기고, 통기타, 색소폰, 현악 3중주 등 힐링 음악회를 열어 도심 가을의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로드 패션쇼는 전문모델 20여 명과 일반 시민 모델 10명이 함께하며 모델 헤어는 지역 상인들의 재능기부로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용순 서산중심상가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원도심에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11일 ㈜미래엔서해에너지와 도시가스 지하매설 배관 안전관리 고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과 문자전송 서비스를 연계․구축하고 굴착공사, 건물철거, 화재 시 시민의 생명․안전에 위협이 되는 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도시안전통합센터 관제요원은 인공지능이 CCTV 영상화면을 분석해 굴착공사, 건물철거, 화재 현장을 자동으로 화면에 띄워주면 즉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활용해 관련 정보를 도시가스 회사에 문자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도시가스 배관 안전에 위협이 되는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받기 위해 문자전송 서비스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 서산시에 제공하고, 시에서 전달받은 문자를 통해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대처에 나선다. 현재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이미 구축된 상태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해엔서해에너지에서 문자전송 서비스 프로그램을 12월까지 개발하고 시범 운영단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기존에 관제요원들이 개별로 화면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보를 유선상 도시가스 회사에
(TGN 땡큐굿뉴스) 머드맥스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서산시 가로림만이 최상의 생태 공간으로 거듭난다. 충남 서산시는 지난 5일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문성이 높은 해양환경공단과 서면으로 ‘가로림만 갯벌 식생 복원사업’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갯벌식생 복원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갯벌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온실가스 저감,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탄소 흡수력이 높은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1월 해양수산부 공모를 신청하고, 3월 팔봉면 가로림만이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이후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완료했다. 시는 2023년에 착공해 2025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50억 원(국비 105억 원, 도비 22.5억 원, 시비 22.5억 원)을 투입해 칠면초․갈대 등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하고 탐방로, 포토존 등 친수시설을 설치한다. 시는 이번 복원사업과 팔봉산, 아라메길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생태관광 시너지효과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사업이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과 연계할 수 있어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현장 합동점검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최원철 시장과 이순종 부시장이 직접 참여해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실시됐다. 점검은 시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신관지구 우수저류시설 공사장과 재난사고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중 공주하숙마을과 맑은마음병원, 메가박스 공주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또한 안전점검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같은 유관기관은 물론 민간전문가와 관리주체,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까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내실화를 추구했다. 특히 민원토지과에서 운영 중인 드론을 활용해 육안 점검이 어려운 건물 상층부의 균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점검까지 이뤄졌다. 최원철 시장은 “그동안 모두 79개의 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을 주제로 펼쳐진 제68회 백제문화제가 10일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대면 형식으로 치러지면서 개막 첫날부터 그동안 축제를 그리워했던 관람객들의 발길을 대거 불러 모으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막 당일 12만 명을 웃도는 관람 인파가 축제장을 찾는 등 열흘 간 총 50만 명이 축제장을 찾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며 1500년 전 백제로의 시간여행을 만끽했다. 10일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공식 폐막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박정현 부여군수, 정진석 국회부의장 등과 객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이 참여해 백제의 부흥과 새로운 백제문화제를 기약하며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의자왕의 딸 ‘계산공주’를 주제로 한 쇼케이스가 ICT와 익스트림 기술을 동원한 최첨단 융복합 공연을 펼쳐 눈길을 모았고 이어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코로나19 감염병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만큼 유관기관 및 단체, 자원봉사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솔선수범해 관람객 및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TGN 땡큐굿뉴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산시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서산해미읍성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축성 600주년을 기념해 ‘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은 700년’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축제 기간 중 15만 4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역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해미읍성 안에는 구석구석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주요무대마당에서는 해미읍성 축성의 계기를 알리는 태종대왕 행렬 및 강무가 열려 웅장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았고, 관광객들은 줄타기, 퓨전국악, 내포제 시조, 박첨지놀이 등 다양한 구경거리를 보기에 여념이 없었다. 저잣거리마당에서는 탈춤극, 승무, 줄타기가 열려 전통문화를 구경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으며, 소극장놀이마당에서는 역사마당극이 펼쳐져 관람객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관아객사마당, 체험석전마당, 축성마당에서는 도적잡는 토포사, 어린이 인형극, 석전체험, 성쌓기 체험이 열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자녀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해미읍성 성벽을 배경으로 민초들의 인생을 구현해
(TGN 땡큐굿뉴스) ‘한류 원조, 백제의 빛과 향’이라는 주제로 백제의 위대한 문화와 마주한 제68회 백제문화제가 10일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제68회 백제문화제에는 10만여 명이 찾은 개막식 인원을 포함해 총 40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한 관객 규모다. 축제 기간에 속한 휴일 6일 가운데 비 내린 날이 4일에 이를 정도로 좋지 않은 기상 상황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로 풀이된다. 이번 제68회 백제문화제의 흥행 요인으로는 타깃층을 세심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에 공을 들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핵심 타깃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를 전개하며 체험 및 공연프로그램을 강화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한 전략이 통했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은 대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는 친환경 볏집 놀이터, 백제RPG게임, 사비백제 역사체험관, 백제토기 물레 체험교실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중장년층에게는 연꽃빵 등 부여 특산품으로 이뤄진 굿뜨래장터가 인기를 끌었다. 메인프로그램인 백제 사비천도 페스타, 백제의 전투,
(TGN 땡큐굿뉴스) 지난 8일 오후 3시에 시민운동장에서 열린‘2022년 논산시민의 날 축하음악회’가 1만 2천여 시민의 목소리가 한데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사랑의 정신을 높이고 시민 간 화합을 다지고자 제정된 ‘논산시민의 날’(매년 10월 1일)을 기념하고 문화예술의 가치와 멋을 남녀노소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1부는 한국 대중음악의 3대 전설인 故김현식, 故유재하, 故김광석의 주옥같은 명곡을 소재로 한 쥬크박스 뮤지컬인 ‘우리들의 사랑’이 펼쳐졌으며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신나게 호응했다. 2부 순서에는 인기가수 코요태, 정동원, 김다현, 윤태화, 강지민, 나팔박 등이 나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함께 음악회를 즐긴 백성현 논산시장은 “사랑하는 논산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문화적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며 흥을 한껏 담아‘보랏빛 엽서’를 열창, 시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이어 “살고 싶고, 살기 좋고, 찾고 싶고, 일하고 싶은, 새로워진 도시 논산의 부흥을 위해 위대한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자랑스러운 시민 여러
(TGN 땡큐굿뉴스) 기후변화에 따른 평균 기온 상승 시 쌀의 품질 하락과 수량 감소가 예측되는 만큼 이에 대응한 새로운 품종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0일 최경진 도 농업기술원 전문경력위원에 따르면 평균 기온 상승 시 벼 등숙관여 효소의 활력이 조기에 상실돼 현미천립중 및 수량감소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 박사는 “천안시의 평균 기온은 지난 30년간 약 0.7℃ 상승했다”며 “‘대표 농도 경로 지수를 보면 기후변화를 억제하지 않았을 경우 21세기 말 한반도의 평균기온은 5.7℃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대표 농도 경로는 인간의 활동이 지구의 대기에 미치는 영향의 변화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기온이 상승하면 벼는 이앙 시기가 앞당겨져 고온 등숙이 우려되는데, 최 박사는 이 경우 중만생종은 쌀 수량이 최대 30%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최 박사는 “벼 이삭이 패고 나서 지역별로 40일간 평균기온이 22℃ 내외가 되는 조건에서 쌀의 품질과 수확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고온 등숙을 피할 수 있도록 지역 및 품종별 적정 이앙 시기 재조정 등 새로운 재배법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
(TGN 땡큐굿뉴스) 백제문화제의 대표 시민주도형 퍼레이드인 ‘웅진성 퍼레이드’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진수를 선보였다. 9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수십 년간 지역민의 정서가 깃든 독창적인 화합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웅진성퍼레이드를 올 백제문화제에서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였다. 대형 트레일러 11대를 활용한 움직이는 무대 ‘무빙스테이지’를 도입해 중동초등학교에서 산성시장, 연문광장까지 약 1km 구간을 행진하며 축제의 흥을 한껏 돋웠다. 지역 예술단체들과 예술인, 8개 읍·면·동 주민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해 공산성 전투, 진묘수들의 행진, 해상왕국 백제교류 등 백제의 역사와 문화 속 장면들을 연극과 무용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재현해 눈길을 모았다. 퍼레이드 구간에 배치한 관람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백제의 흥과 멋에 취해 환호와 탄성을 쏟아냈다. 최원철 시장은 “웅진성 퍼레이드는 백제문화제의 진수를 함축적으로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백제문화제의 역사가 담겨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대화합 한마당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청 육상팀 오주한 선수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02회 전국체전 남자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19분07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초반부터 선두레이스를 펼친 오주한 선수는 비가 오는 악천후속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비록 기록은 아쉬웠지만, ‘국내 일인자’ 자리는 굳건히 지켰다. 오주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이봉주가 보유한 남자 마라톤 한국 기록(2시간 07분 20초) 경신을 목표로 대회에 출전하였으나, 경쟁자가 없어 초반 레이스 시간 조절에 어려움을 겪어 한국기록 갱신은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지난 도쿄올림픽 이후 부상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프랑스 로쉘로마라톤마라톤대회, 유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2개 대회를 연속으로 기권하는 등 전국체전에 뛸 수 없는 상황이었다. 부상 회복과 컨디션 조절에 심혈을 기울여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하여 금빛레이스로 마무리하였다. 2015년에 올림픽 메달의 꿈을 안고 한국에 온 오선수는 아프리카 케냐 출신으로 본명은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로 ‘오직 한국을 위해 달린다’ 는 뜻이 담긴 오주한으로 2018년 귀화했다. 한편, 청양군청 육상팀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메
(TGN 땡큐굿뉴스) 장애학생들의 희망과 축제의 장인 제4회 서산시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7일 서산시민체육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19년 제1회 대회 이후로 3년 만에 열렸으며, 600여 명의 선수, 인솔교사, 임원들이 참가해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다. 대회 경기종목은 배드민턴, 탁구, 보치아, 체력인증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됐고 이 밖에도 신발양궁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6개 종목의 미션챌린지를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아울러 대회 당일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서산의료원에서 의료지원 인력이 현장에서 대기했으며,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 80여 명을 배치해 참가 선수와 지도교사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대견하다"며 "장애학생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서산 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서산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주최로 열린 ‘고입 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고등학교 생활’이란 주제로 ▲2026 대입 전형을 고려한 2023 고입 지원전략,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고등학교 생활 등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한교육협회 박상환 강사와 충남진학교육지원단 안수영 강사가 학생과 학부모의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향후 진로 결정에 도움 되는 고등학교 입학전형, 고교학점제, 대입제도에 대한 내실 있는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에서는 학부모․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를 했으며, 학부모․학생 등 희망자가 많아 조기 마감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여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와 진학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진로진학상담센터는 남은 하반기에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진학상담교실 운영, ▲
(TGN 땡큐굿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자매도시인 페탈링자야시 모하마드 아잔 엠디 아미르 시장과 면담하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지방외교를 재가동했다. ‘2022 아시안 스마트시티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머물고 있는 박경귀 시장 등 시 대표단은 인근에 위치한 자매도시 페탈링자야시를 현지시각 7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페탈링자야시의 또 다른 자매도시이자, 아산시와 함께 2022 아시안 스마트시티 콘퍼런스에 초대된 서울 성북구 이승로 구청장도 함께했다. 모하마드 시장은 아산시 대표단 환영사에서 “아산시와는 2015년 처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면서 “코로나19로 중단된 교류의 재개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3년 열리는 제1회 청소년 민속문화페스티벌에 아산시 예술단을 초청하고,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 재개, 환경·도시관리·공원 분야 공무원 파견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박경귀 시장은 모하마드 시장의 환영 인사와 교류 재개 제안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페탈링자야는 유네스코가 ‘글로벌 학습도시’로 선정했을 만큼 교육정책에 있어 배울 점이 많은 도시이고, 꾸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