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박영순 국회의원은 오늘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대전시당의 변화와 단결을 이루어낼 것이라는 포부와 함께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시당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토교통위원)은 “시당위원장으로 선택받고자 하는 저는 대덕구지역위원장 및 중앙당 을지로위원으로서의 당무 경험, 두 차례의 청와대 국정 경험, 대전시 정무부시장 및 정무특보로서의 시정경험과 지난 21대 총선에서의 승리 이후 국회에 입성하여 나라 살림 전반을 살피는 국회의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맞게 현하의 대전시당 문제점을 과감히 해결하고 일대 혁신을 통해 대전광역시당을 투명하고 혁신적으로 바꾸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이 지역에서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총선을 통해 압도적인 다수 정당으로 거듭났다. 소수 야당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국회의원 전석, 지방자치단체장 전석, 광역의회의 압도적 다수, 기초의회의 절대적 우위정당으로 발돋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러나 최근의 모습은 후반기 기초 및 광역의회 원 구성과정에서 보여준 분열과 당론 위배 등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집권 여당의 위신이
[TGN 대전] 2020년 7월 9일 목요일 비영리단체인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와 후원자인 (주)하늘모터스 (전무 백남준)은 대전시 서구 평촌동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시설 '꿈이있는 장애인단기보호센터(원장 박경순)'를 찾아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현재 5명의 직원과 지적장애인 12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평소 대전서부경찰서 112 종합상황실(실장 경정 박은규)의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정기후원을 하는곳이며 라면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한국사회적자본센터 백남준 전무의 후원으로 전달하게 되었다. 한국사회적자본센터는 봉사, 기부 플랫폼 단체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곳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한국사회적자본센터]
박영순 국회의원, 대학생 ‘등록금 환급법’ 대표 발의 - 9일, 등록금 환급기준 명시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 감염병 등 재난으로 정상수업 어려운 경우도 등록금 환급 근거 마련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박영순 국회의원이 ‘대학생 등록금 환급법’을 대표 발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 국토교통위원)은 8일, 감염병 등 재난으로 인하여 수업의 질이 현저히 낮아진 경우에 대하여도 등록금을 면제·감액 및 환급할 수 있도록 하는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등록금의 감액·면제는 교육부령(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 제3조)에 규정하고 있고 천재지변 등으로 인하여 등록금의 납입이 곤란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등록금을 면제하거나 감액할 수 있다고만 규정하고 있어 최근 코로나19 감염병과 같은 특수한 상황으로 수업의 질이 낮아진 경우에 대해서는 등록금의 감액·면제 및 환급에 대한 근거가 불명확한 상황이다. 박영순 의원이 발의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 등록금의 면제·감액에 대한 규정을 법률로 상향하고 △ 「재난 및 안전
[TGN 대전] 대전 대덕구 덕암동(동장 홍영옥)과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리더 이정제)이 지난 8일 덕암동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의 노후되고 파손된 주택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로 대상가구의 붕괴 위험이 있는 창고 지붕을 단단한 천막으로 덮는 공사를 진행해 여름철 장마와 태풍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홍영옥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봉사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협력해 나가며 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대전] 대전광역시 국제교류센터( 이미숙 센터장)의 2019년 업무추진비및 홍보비 지출내역을 정보공개를 통해 받은 자료를 공개한다. 1-1. 2019년 총 예산: 510,000,000원 1-2. 예산 총 집행액: 463,652,235원 1-3. 총예산액 대비 홍보비: 9.09% 1-4. 총예산액 대비 인건비: 38.24% 2-1. 2019년 홍보비 예산: 46,349,000원 2-2. 2019년 홍보비 전체 집행 월별 합계 및 연 합계 구분 월 집행액(원) 월 집행액(원) 월별 집행액 1월 - 7월 1,044,760 2월 - 8월 - 3월 - 9월 567,600 4월 3,800,000 10월 9,744,000 5월 -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국토교통위원)은 6일, 국토교통부가 대전1·2 일반산업단지 내 유휴부지를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은 도심 노후산단 내 혁신거점 확충을 위해 각종 산업·지원 기능을 높여 복합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발표한 산단 대개조 계획 후속조치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는 대전1·2산단 재생사업지구 내 유휴부지(대전 대덕구 대화동 461-1번지 일원)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한밭IC 및 대화TG와 인접해있고 서측 진입로인 한샘대교 개통, 산업단지 중심로(대전로 1331길) 인접 등 접근성이 우수하고 대덕연구단지, KAIST, 정부대전청사 등 산업연계 배후기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1·2 일반산단 상상허브 사업은 농경지, 주택, 공장, 차고지 등이 혼재한 유휴부지 9만9,514㎡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대상지 매입 등 총 800여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대화동 상상허브 사업지는 대전산업단지 재생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에 따라 준공업지역(88.0%)과 일반상업지역(12.0%)으로 결
[TGN대전] 이모티콘 ‘곤쥬(공주)’작가로 유명한 이한량(본명 이재진)작가는 곤쥬 캐릭터 핸드폰 케이스 등 약 24,000,000원 상당의 물품을 대전 유성구 청소년들을 위해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송강사회복지관 푸드마켓을 통해 전달했다. 이한량 작가(이하 작가)는 다양한 이모티콘 캐릭터를 제작한 유명 캐릭터 디자이너인데 특히 ‘곤쥬(공주)’캐릭터는 10대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부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진로특강을 통해 유성구 청소년의 꿈과 인연을 맺게 되어 유성구 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작은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량’이라는 예명처럼 캐릭터 작가라는 직업 뿐 만 아니라 국내외 여행을 다니며 다양한 활동을 하는 등 다수의 직업을 가지고 있고 대학 전공은 달랐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지금의 캐릭터 작가를 하고 있다”면서 “청소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 꿈을 가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증 물품은 대전 유성구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우선 나누기로 하여 ▲ 유성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 대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연합회 ▲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 ▲ 기타 지역
[TGN 대전] 박영순 국회의원이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법과 회의에 불출석한 국회의원의 세비를 삭감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토교통위원)이 “품격있는 국회, 일하는 국회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국회의원의 국민소환에 관한 법률제정안과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국회의원은 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과 같은 선출직 공무원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소환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고, 회의에 불출석한 국회의원에 대해서도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국회의원 스스로 만든 특권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먼저, 「국회의원의 국민소환에 관한 법률안」은 제정법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의 투표 청구권자, 청구요건, 절차 및 효력 등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규정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 해당 지역구 국민소환투표청구권자 총수의 100분의 15 이상의 서명으로 소환투표 실시를 청구할 수 있고 ▲ 국민소환투표일은 공고일로부터 20일 이상~30일 이하의 범위에서 관할 선거관리위원회가 결정하며 ▲국민소환투표는 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투표와 과반수의 찬성으로 확정하며 소환대상자
[TGN대전] 박영순 국회의원이 21대 국회 등원 후 첫 지역 예산을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국토교통위원)은 29일, 대전 대덕구 법동 주공3단지아파트(1,488세대) 시설개선 사업예산 3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법동 주공3단지 시설개선사업은 오는 7월부터 연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 유지보수공사 21.6억원 ▲ LED등기구 교체 11.9억원 ▲ 굴뚝 철거 및 보수 1억원 등 총 34.5억원이 투입된다. 박영순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정부와 함께 매칭펀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박 의원이 LH를 설득해 올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이다. 박영순 의원실과 LH는 조만간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사업추진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박영순 의원은 “법동 주공 3단지는 입주한 지 30년 된 노후 아파트여서 수많은 생활 불편 민원이 제기되어 왔지만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해 주민들이 고통을 감내해왔다”며 “이번 사업비 확보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TGN 대전] 대전 동청(冬靑)늘푸른봉사단(대표 윤 기석)은 지난1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누기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익명의 후원자’께서 후원해주신 사랑의 후원물품 마스크 1,000매를 대덕구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청(冬靑)늘 푸른봉사단 윤 기석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럴수록 나누고 협력해야 한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고 특별히 외부후원도 많지 않은 곳이고 며칠전부터 코로나19가 그세를 과시하는 시점에서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감사한일 이라며 앞으로 더 적극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TGN 대전] 대전시 유성구보건소(소장 신현정)가 오는 17일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 전문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자격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유성구 거주자(유성구 직장인 포함)로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HDL) 등 5가지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 위험군으로 판정 받는 주민이다. 단, 해당 질환자 및 약물복용자는 제외된다. 대상자들은 6개월 동안 신체활동량을 측정하는 스마트밴드와 모바일 건강관리 앱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가들의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고 보건소에 3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검진도 받게 된다. 신현정 보건소장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라인 건강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해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을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 및 기타 궁금한
(TGN 대전) 대전시가 이태원 클럽 등 집단감염 사태를 막기 위해 고위험시설 14개소에 큐알(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를 시범 도입 운영한다. 대전시는 그동안 유흥시설이 출입자를 수기로 작성 관리해 부정확한 기재 오류 등의 사유로 역학조사에 어려움이 있어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2일부터 8일까지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자출입명부를 이용하면 방문자의 정보와 큐알(QR)코드 방문기록을 각각 큐알(QR)코드 앱 운용회사와 사회보장정보원 서버 내에 저장 관리하게 되며 이름․연락처 등 수집된 정보는 4주 뒤 자동 파기된다. 또한 전자출입명부 시범운영기간 동안 이용자가 거부할 경우 시설관리자가 신분증 대조를 통해 수기명부 작성도 병행한다. 시범운영 대상은 모두 14곳으로 ▲ 클럽 등 유흥주점 4곳 ▲ 도서관․일반음식점․단란주점 각 2곳 ▲ 노래연습장 3곳 ▲ 영화관 1곳 등이다. 대전시는 이번 시범운영결과를 토대로 10일부터 모든 고위험시설에 전자출입명부 설치를 의무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박물관, 교회 등 적용 권고시설 등에 대해서도 시설 동의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시는 전자출
" 더불어행복한봉사회 " 대덕구 대화동 독거노인 등 50가정에 도시락배달 봉사 나눔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는 ‘더불어행복한봉사회(대표 오흥국)’은 1일 대덕구 대화동 독거노인 등 50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대화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가족이나 친척이 없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50가정을 선정해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도시락나눔 행사에는 김지선봉사단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으며 더행복봉사단이 운영하는 ‘공동주방(봉사단체들이 반찬봉사활동을 위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에서 직접 반찬을 조리했다. 멸치견과류조림 등 각종 반찬과 밥을 정성과 함께 담은 도시락은 더행복봉사단회회원과 공무원, 대화동 지역 통장 등이 함께 대상자의 집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더행복봉사단회 오흥국대표는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관심을 갖고 보호해야 할 분들이 많다.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때에는 복지의 사각지대는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된다. 누군가 이 도시락으로 조그마한 도움이 된다면 봉사단은 더욱 힘을 얻게 되고 우리 봉사회의 존재의 이유가
(TGN 대전) 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전재현)은 이달 하순부터 유성 CC 등 관내 골프장에 대한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는 골프장의 맹독성·고독성 농약 사용여부 및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매년 건기(4~6월)와 우기(7~9월) 두 차례에 걸쳐 관내 4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불시에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항목은 골프장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수질(연못, 유출수)에 대해 고독성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농약 7종, 사용 허가된 일반농약 18종 등 총 28종을 검사할 계획이다.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는 골프장은 1000만원 이하,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지난해 관내 골프장의 토양 및 수질 시료 30건에 대해 실시한 검사에서는 테부코나졸, 카두사포스 등 잔디관리를 위해 사용 가능한 일반농약 4종이 미량 검출되었고,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지속적인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를 통해 금지된 농약사용을 방지하고 농약의 적정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골프장 주변 토양 및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한 여가
(TGN 대전) 대전시는 코로나 19 이후, 시민의 안전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문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을공동체” 중심으로 지역의 안전문제를 해결하는『2020년 안심마을 만들기 2차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다음달(6월)부터 추진하는 이번 2차사업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촘촘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그동안 추진한 안심마을만들기 사업의 효과성과 실효성을 높인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사업기획단계부터 사후관리단계까지 전과정에 걸쳐 추진과제 발굴, 자원연계, 코디네이터 파견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 또한 그동안 안심마을사업이 1년 단위로 진행되던 것을 사후관리를 강화해, 사업종료 이후 사후관리 상황을 모니터링 및 평가해 추가적인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안심마을 사업이 해당 지역의 안전구심체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심마을 사업별 지원금액을 최대 5천만원까지 확대해 10개 내외 사업에 총 5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사업내용의 다양화 및 주민의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새로운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이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