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세종.충청=양재도) 해양수산부는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한국항만물류협회와 함께 10일 오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상생,안전,성장을 위한 항만 노,사,정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물류업계의 노사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수출입 물동량의 99%이상을 처리하는 항만하역사업의 중요성을 노사가 인식해 열게 됐다고 해수부는 전했다. 항만 노,사,정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항만 무분규 ▲무재해 항만환경 조성 ▲항만현대화기금 납부 한시 면제 ▲적정 하역요금 인가 노력 등에 합의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항운노조는 항만의 노무공급 주체로서 항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무분규'를 선언, 항만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항만안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항만물류업계는 '무재해 항만' 실현을 위해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라 사업장별 자체안전계획을 꼼꼼하게 수립하고, 재해예방시설을 적극 구축,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해수부는 항만하역업계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부두운영회사(TOC)가 납부하는 항만현대화기금을 3년간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하역요금이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조승
(TGN대전,세종.충청=양재도) 중학생이던 의붓딸과 그 친구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계부가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의붓딸을 성폭행했다는 혐의가 추가로 인정되면서 1심보다 형량이 5년 늘어났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재판장 김유진)는 9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57)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증거가 부족하다며 A씨가 의붓딸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는 인정하지 않고, 의붓딸을 성추행하고 딸의 친구를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만 인정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추가로 제출된 증거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하면 원심과 달리 의붓딸에 대한 강간 혐의도 충분히 인정된다”고 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의붓딸)를 건전하게 양육할 의무를 저버리고 강간했다”면서 “피해자 모친이 집에 없는 틈에 욕망을 위해 피해자 팔다리를 묶고 범행을 저지르고, 딸 친구가 술에 취해 자고 있을 때도 강간하고 그 과정에서 상해를 입혔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과 피해자들의 관계, 범행 수법 등을 보면 극히 죄질이 불량하고 무겁다”
(대전.세종'충청=양재도) 윤석열 대통령이 29,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나토와 아시아 동맹국들 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정상회의에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동맹국들이 참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나토 정상회의 참석 여부에 관한 질문을 받고 “준비는 하고 있지만 확정됐다고 보기는 아직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실 내부적으로는 윤 대통령의 참석에 방점을 찍고 일정 등을 최종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팀, 의전팀, 국민소통관실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통령실 사전 답사단도 이미 현지답사를 마친 상태다. 윤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면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이 된다. 한국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역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 참석할 경우 현지에서 한미, 한일, 한미일 정상회담 등 별도 정상외교 일정도 소화할 가능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아사히신문은 이날 윤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한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 5월 오존 농도 21년만에 최고치…행동요령 홍보 강화 (TGN 대전.세종.충청=양재도) 올해 5월의 오존 농도가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환경부는 지난달 전국 평균 오존 농도가 0.051ppm으로 작년 5월(0.042ppm)보다 21% 높았고 월평균 오존 농도로는 2001년 이후 최고치였다고 밝혔다. 지난달 전국 오존주의보(1시간 평균 농도가 0.12ppm 이상) 발령일은 18일로 지난해 5월보다 10일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적으로 오존 농도는 일사량과 기온에 비례하고 강수량과 상대습도에 반비례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이 2010년부터 지난달까지의 기상 현상을 분석한 결과, 일사량 증가(754.78MJ/㎡), 강수량 감소(5.8mm), 상대습도 감소(57%) 등의 영향으로 올해 전국의 오존 농도가 0.051ppm까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오존 농도가 0.050ppm까지 상승했던 2019년 5월에도 높은 일사량(720.71 MJ/㎡), 높은 기온(35.6℃), 낮은 상대습도(57%) 등의 기상 조건을 보였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고농도 오존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오존대응 국민행동요령을 코레일(KTX),
(대전.세종'충청=양재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총파업 2일차인 8일 전국 곳곳 농성장에서는 크고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르는 등 파업 양상이 점차 거칠어지고 있다. 대다수 노조원들은 합법 집회를 유지하는 하는 가운데 감정이 격해진 일부 노조원들은 비노조원의 차량을 가로 막거나, 물병을 투척하는 등 불법 행위에 나서면서 경찰에 체포되는 사례가 속출했다. 국토교통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화물연대 노조원 2만2000여명 34%인 7500여명이 전국 각지 집회에 참석했다. 이천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앞 농성에 참가한 노조원 15명은 이날 오전 주류 출고 차량을 막아선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이 중 처음 체포된 노조원은 화물차 바퀴 앞에 드러눕는 등 위험천만한 행동으로 주변을 긴장하게 했다. 부산 강서구 신항 앞에선 노조원 2명이 현장을 지나던 트레일러를 향해 물병과 계란을 투척하며 운송을 방해했고, 울산에선 지난 7일 비노조원 차량을 막아서며 경찰과 대치하던 노조원 4명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불법 행동을 막아선 경찰을 밀치는 등 물리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 경찰 기동대 등 4명이 타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소방본부 구급교육센터은 8일 14시 EMS전문강의실에서, 구급지도관 등 31명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및 미래 감염병 구급현장대응 방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강연 교육은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를 초빙해 각종 감염병 위협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등 각종 감염병 발생 시 구급현장의 효과적 대응방법에 대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현장 응급의료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급대원에게 미래 신종 감염병으로 인한 감염관리 지침 및 환자 중증도에 따라 119구급대의 역할을 정립, 고도화된 최적의 구급체계 향상이 기대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및 신종감염병 등에 대한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체계를 확립을 위해 올바른 정보와 대응방법 개선을 통해 고품질의 구급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력 2021.07~2022.05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 2020.09~2021.07 대전지방검찰청 형사제3부 부장검사 2020.02~2020.09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경제범죄형사부 부장검사 2019.08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4부 부장검사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가 7일 내정됐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이날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정은보 전 금감원장 후임으로 이복현 전 부장검사를 임명 제청했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검찰 출신 금감원장은 금감원 설립 이래 처음이다. 이복현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공인회계사 시험과 사법 시험에 동시 합력한 검찰 내 대표적인 경제·금융 수사 전문가며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 형사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분식회계 사건 수사를 맡아 삼성그룹 불법 합병 및 회계 부정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불구속기소 했으며 이 과정에서 금감원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내정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2006년 대검 중수 1과장을 맡아 현대차 비자금과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에 수사할 당시 같이 일하는 등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중부경찰서와 대전중구청은 2022. 6. 7. 지역내 치안영역과 복지행정의 융합을 위하여 각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중구 자치경찰 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지난‘21. 10. 28.지역치안협의회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 그간 매월 개최한 6회 동안의 자치경찰 실무협의회의 진행상황과 그에따른 결과를 공유하여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주민의 안전뿐만아니라 불편‧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회의는 ▵아동학대 공동대응 강화 ▵관내 교량 인근의 상습도박 ‧ 주취소란행위 근절 ▵지역경찰-행정복지센터 간 공동치안 네트워크 구축 ▵비상설 전통시장 주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등 중구 지역의 고질적인 지역현안을 개선하기 위한 과정과 결과를 양 기관이 함께 살펴보고, 주민 안전을 뒷받침할 제도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중 ‧ 장기적 과제로 대전의 원도심인 중구의 지역특성에 맞는 ▵재개발 ‧ 재건축 현장의 범죄예방활동 강화 ▵ 신축 아파트 주민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 ▵범죄피해자 보호 등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주력하였다. 김선영 서장은 “본격적인 자치경찰 시대가
(TGN 대전.세종.충청)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7일 0시부터 예정대로 전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화물연대는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총파업 전까지 정부와 모든 대화창구를 열어놓고 협의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국토교통부는 이달 2일 1차 교섭 이후 대화 요청이나 적극적인 연락도 없는 상황"이라며 파업을 강행한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전날 조합원들에게 '총파업 지지엄호 행동지침'을 전파하고 "파업기간 발생하는 추가화물에 대한 대체수송을 거부하며 대체수송을 강제하는 경우 노조 중앙으로 즉각 보고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10시에 16개 지역본부별로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들은 조합원 2만5천명 대부분과 비조합원 화물 노동자 상당수가 이번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전 운임제는 화물 기사들의 적정임금을 보장해 과로·과적·과속을 방지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운임인 안전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2020∼2022년 3년간 시행한 뒤 올해 말 폐지될 예정이다.화물연대는 경윳값 폭등으로 안전 운임제
한미는 6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 도발에 비례해 지대지 미사일 8발을 대응 사격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도발에 대응해 이날 새벽 4시45분부터 약 10분간 연합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총 8발을 동해상으로 사격했다고 발표했다. 발사된 미사일은 한 측에서 7발, 미측에서 1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한미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은 북한이 다수 장소에서 미사일 도발을 하더라도 상시 감시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도발 원점과 지휘 및 지원세력에 대해 즉각적으로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 전했다 이어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안보 불안을 가중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 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되었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하여,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실천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플로킹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 플로깅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이라고 한다 플로깅이 일반적인 조깅보다 칼로리 소모가 더 많다는 사실! KBS NEWS, 새롭게 뜨는 운동 ‘플로깅’…“지구 위해 달린다” 기사에 따르면 스웨덴 피트니스 앱 ‘라이프섬’ 조사 결과 30분 동안 조깅만 하는 사람은 235kcal를 소모하지만, 같은 시간 플로깅을 하는 사람은 288kcal를 소모할 수 있다고 했다. 단순한 조깅과 달리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야 하고 쓰레기 자체의 무게로 인해 팔 운동도 할 수 있다.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체력도 기르고 더불어 상·하체 근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하니 운동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거 같다. 건강도 지키고 지구도 지키는 플로깅! 정말 일석이조 이다
대한철인3종협회(회장 이병기)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후원하는 ‘2022 세종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챔피언쉽’의 대회 3일차인 4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엘리스 선수단의 본 경기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로 승격되어 아시아 30개국에서 최고 기량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초전으로 치러졌다
세종중앙공원에서 세종시 자율주행 셔틀이 처음 시범 운행하는 날 현장에 있었습니다. 우연히 마주친 자율주행차라 신기하기만 했죠. 여기저기서 말로만 들었지 직접 보니 꼭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나고여름의 세종중앙공원을 더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자율주행 셔틀이 떠올랐다 세종중앙공원에서 출발하는 자율주행 셔틀을 타려면 미리 예약해야 한다 예약 사이트(https://www.sejong.go.kr/park/sub05_04.do)로 들어가서 순서에 따라 정보를 입력하면 되며, 18세 이상의 성인만 탑승(보호자 동반시 가능)할 수 있고, 예약번호는 캡처하는 등의 방법으로 꼭 기억하고 계셔야 한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정해진 시간에 출발하고, 왕복 운행은 20분 정도 된다 -운행구간: 장남들광장 – 가족예술숲 – 가족여가숲 – 복합체육시설 – 주차장 회차(왕복) 중앙공원에 먼저 투입된 '위더스 셔틀' 은 국내 기술로 제작한 레벨 4수준의 저속운행 전용 자율주행차량으로 총 6명이 탈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30km다. 주요 센서는 lidar4, 레이더2, 카메라3로 되어 있고, 리모트 컨트롤로 원격
(TGN 대전.세종.충북) 대전소방본부는 새 정부 출범 후 초기‘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중 화재예방 핵심 구조물인 노후 고시원을 중심으로, 고시원의 건물구조, 이용자의 피난특성 등에 맞춘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고시원 화재 이후 대전 관내 노후 고시원 28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조사 결과 초기화재 시 활용되는 스프링클러설비 헤드 불량 등을 화재 취약요인으로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소방특별조사 및 컨설팅 등을 통한 고시원의 주요 화재 취약사항은 스프링클러설비 펌프 기동 및 휴대용 비상조명등 작동불량 등으로 초기 화재 진화와 효과적 대피에 장애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고시원은 건축구조 상 여러 개의 방이 밀집해 있으며, 통로가 좁아 화재시 대형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어, 소방본부에서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행위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대전시 전체 고시원에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만, 소방시설의 정상적인 작동과 효과적인 대피 등을 위해서는 관계자의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TGN 대전.세종.충북) 대전광역시경찰청장은 6. 2. 15:00, 서부경찰서를 방문해 대전경찰을 빛낸 유공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표창을 받은 형사과 조병욱 경사는 ’21. 11. 29. ~ ’22. 5. 16.경 사이 지역 주민에게 벽돌을 던져 폭력을 행사하는 등 총 8회에 걸쳐 폭력 및 무전취식을 일삼은 생활주변폭력배를 검거 ‧ 구속한 유공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단순 신고사건 처리에 그치지 않고 탐문 수집을 통해 추가 피해를 확인하는 등 면밀한 수사로 구속까지 이어져 시민이 안심할 수 있게 해주었다.”라며 칭찬하였고,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하는 대전 경찰이 돼주길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