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자율방재단이 21일 무더위쉼터 31곳에서 세종시자율방재단연합회와 여름철 장마·폭염을 대비해 각종 시설 예찰활동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배수로를 점검했으며, 폭염을 대비하여 무더위쉼터의 물품비치현황, 시설작동여부를 확인했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 및 폭염을 대비해 취약시설을 예찰하고 자연재해를 대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코로나19상황이 끝날 때까지 지역주민들을 위해 취약시설 점검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부강면]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세종달빛어린이집이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나바다 행사에서 원아들이 직접 기른 콩나물과 문구, 장난감 등을 판매한 수익금과 교직원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에 기탁돼 아름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세종달빛어린이집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등을 기부해오고 있다. 김민수 세종달빛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남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세종달빛어린이집 원아, 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아름동]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가 21일부터 1박 2일동안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새마을지도자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김종복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과 조승희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을 초청해 하반기 새마을운동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김효정 한국탈무드교육원장과 김영돈 마음평안정신건강의학박사가 나서 ‘신나는 새마을운동’과 ‘코로나19 이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시의원, 읍·면·동장 등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과 구성원 화합을 위한 논의를 갖기도 했다. 임한석 회장 직무대행은 “이번 연찬회로 새마을운동 현장인 읍면동 새마을운동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새마을운동중앙회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평화·공동체 운동으로 시민주권 세종특별자치시 만들기에 새마을 가족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서 시민정원을 조성할 시민참여단(정원조성분과)의 정원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습정원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실습정원은 박람회 중 시민정원 조성에 앞서 사전 실습차 시민참여단의 현장교육을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중앙공원 명예의 전당에 100㎡ 규모로 4곳을 조성했다. 시는 지난 1월 정원교실 아카데미 졸업자와 정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69명을 선발했으며, 실습정원 조성을 위해 4팀으로 편성해 설계부터 조성까지 완료했다. 시는 조성된 실습정원에서 공간배치, 색감, 조화 등 현장 지도를 마치고 정원산업박람회를 대비해 시민참여정원 15곳을 9월 중 본격 조성할 계획이다. 윤찬균 산림공원과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정원 조성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가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니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가 ‘2022년 연기·소정 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 임시경계점 협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지적재조사 임시경계점은 담장·건축물, 논두렁 하단 등 구조물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 등을 조사·측량해 점유 현황을 기준으로 임시경계 말목을 표시한 것을 일컫는다. 이번 경계협의는 사업지구 내 각 토지에 대해 지적재조사 필지 조사·측량을 마무리하고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임시경계점에 대한 의견과 협의를 거쳐 지상 경계를 결정하기 위한 과정이다. 연기·소정 2지구는 1,009필지 106만 8,664㎡가 대상으로 경계협의 일정은 22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사업지구별 마을회관이나 면사무소에서 이뤄진다. 시는 이번 경계 협의와 관련한 사항을 개별 우편 발송을 통해 안내했으며 기간 내 참석이 어려운 토지소유자 등은 전화 또는 시청을 개별 방문을 통해서도 협의가 가능하다. 정희상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임시경계점에 대한 협의 과정으로 토지소유자
우리 힘으로 마침내 우주門 열다···발사 42분께 남극기지와 교신 누리호는 21일 오후 4시 정각에 전라남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누리호는 카운트다운이 완료됨과 동시에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솟아 올랐다. 누리호는 목표한대로 동작했다. 이륙 50초 만에 최대 동압에 도달했고, 127초 만에 고도 59㎞에 도달해 1단 로켓을 분리해 태평양으로 떨어뜨렸다. 이때부터 누리호는 2·3단 로켓으로 운용을 시작했고 이륙 233초엔 고도 191㎞에서 페어링을 분리했다. 페어링은 누리호 꼭대기에 실린 200㎏급 성능검증 위성과 1.3t급 위성모사체(가짜 위성)를 보호하는 덮개다. 누리호는 발사 274초 뒤 고도 258㎞에 이르러 2단 로켓도 분리했다. 곧이어 3단 로켓 엔진이 점화돼 속도를 높였고 목표 속도인 초속 7.5㎞에 도달했다. 지난해 10월 1차 발사된 누리호는 당시 초속 7.5㎞ 속도를 내지 못해 인공위성을 목표궤도에 안착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2차 발사에선 목표 속도를 냈다. 고도를 순차적으로 올리다 발사 13분 10초쯤 3단엔진을 정지했고, 목표궤도인 700km에 투입됐다. 결국 발사 852초(14분12초)와 950초(16분7초) 뒤 고도 700㎞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세종시설공단 본부에서 제5기 고객서비스 모니터링단 선정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모니터링단은 공모를 통해 시민 8명이 선정되었으며, 이달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공단의 운영사업장 16개소에 대한 모니터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매달 전담 사업장을 방문하여 공단의 서비스 분야와 시설관리에 대한 모니터를 실시하고,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보고하게 된다. 공단은 모니터링 결과를 수렴하여 서비스 품질을 높여갈 계획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제안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설을 이용하기 좋고 친절이 넘치는 공단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활발한 모니터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21일 오후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네번째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책세미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정책과 문제점, 현안 등을 함께 학습하고 집단지성을 통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장이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4월 13일 세종시법 개정 방향과 과제 도출, 4월 27일 세종형 유아교육‧보육 통합, 5월 18일 세종 디지털 전환교육과 교육혁신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방과후·돌봄에 대한 학교의 관점과 역할 전환’을 주제로, 세종시교육청과 소속기관 직원들이 학교의 방과후·돌봄 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청의 역할과 필요한 운영체계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었다. 해밀초 유우석 교장은 마을과 함께하는 해밀초의 돌봄 사례 소개와 더불어 미래지향적인 학교의 돌봄 역할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참석한 직원들이 소주제별로 소그룹 토의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세미나는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방과후·돌봄의 내실화를 위해 학교와 마을이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공감했다. 또한, 학교의 역할과 기능 확대를 위해 교육청이 어떠한 운영체계를 만들고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일 2022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인사발령 대상자는 4급 8명, 5급 8명, 6급 55명, 7급 52명, 8급 21명, 9급 3명, 신규 4명 등 총 151명 규모다. 4급 이하 승진·전보 등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의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의 비전을 실현하고 교육 현안 대응과 보직별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TGN 대전 세종 충청=양재도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원도심 주민을 위한 무료공연‘우리동네 해피클래식’연주회를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대덕문화원, 중구문화원, 유성문화원, 동구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동네 해피클래식’ 공연은 각 구 문화원과 공동으로 6월과 10월에 모두 8차례 공연을 진행될 계획이며, 장기간 코로나상황으로 공연관람이 어려웠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로 10년째로 접어든 우리동네 해피클래식은 평소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고정관념을 깨고, 문화시설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고품격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6월 공연은 28일 대덕문화원을 시작으로, 29일 중구문화원, 30일 유성문화원, 7월 1일 동구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공연은 11시에 시작하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세레나데, 미뉴에트, 왈츠, 가곡, 동요, 행진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클래식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고, 시민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현악 앙상블과 함께 클래식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남부경찰서 경찰의 신속한 수색 및 실종경보문자 발송과 시민제보, 세종시 도시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영상관제 공조의 결과 실종 아동이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왔다.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A군(13세)의 보호자는 아이가 전날 휴대폰을 놓고 집을 나가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신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A군의 동선을 추적하기 위해 주변 CCTV를 분석하고, 관제센터에 영상관제를 요청한 후 기동대와 헬기까지 동원해 예상 이동경로 수색 및 ‘실종 경보 문자’를 발송, A군을 목격한 시민의 제보를 받아 예상 이동지역을 실시간 영상관제로 추적한 결과 이날 오후 6시 50분께 세종시 금남면에서 A군을 발견해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열 세종남부경찰서장은 “실종아동 사건이 발생할 경우 빠른 신고와 함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아동이 실종될 경우 신속히 112에 신고해 경찰이 발빠르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아름동 보듬3로와 보듬7로, 달빛로 구간에 기존 CDM 광원에서 LED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과 조도를 개선한 가로등을 전수 교체했다고 밝혔다. 아름동 보듬3로와 보듬7로, 달빛로 구간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은 야간에 보행자 및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한 달가량 LED 가로등을 교체하는 공사에 사업비로 1억 6천여만원이 투입됐다. LED 가로등은 기존 CDM 램프를 광원으로 한 가로등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아 적은 전력으로도 밝은 빛을 내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야간에 해당 구간을 이동하는 보행자들과 차량 운전자들이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듬3로에서 터널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이르는 양쪽 보행로의 야간 조도가 개선됨에 따라 범지기마을 11‧12단지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병헌 의원은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을 통해 아름동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조도 개선을 중점으로 한 가로등 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아름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스피드 디스플레이와 보행신호 음성안내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름초 통학로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은 사업비 1억 6천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3곳을 통해 등하교하는 아름초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과속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초 통학로 진입 양방향에 스피드 디스플레이 2개와 학교 통학로와 연결된 횡단보도 3곳에 보행신호 음성안내장치 6개를 확충했다. 또한 사업 내용에 포함된 과속단속카메라(2개소)는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오는 9월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상병헌 의원은 “미래 세대를 위한 통학로 보행 안전 확보는 세종시를 안전도시로 만드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 의원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온빛초등학교 통학로 개선사업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지정뿐 아니라 주요 구간에 야간 보행등과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각종 안전시설을 확충함으로써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개선하는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아동·청소년기 바람직한 자아상 정립과 교우관계 형성 지원을 위해 ‘함께 2022 캠프-나, 너 그리고 관계라는 우주’를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2021학년도부터 학생이 주도적으로 기획·실천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학생 주도형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2022학년도는 일상 회복에 발맞추어 ‘함께 7942★7179’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학생 주도형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참여 기회를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초등 2022. 8. 10.∼12. / 중등 2022. 8. 3.∼5.)을 활용해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의 초등 캠프와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1학년 대상 중등 캠프가 각각 비숙박으로 20시간씩 운영된다. 자기이해활동과 타인이해활동 그리고 공동체이해활동을 주요 주제로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사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자기 이해를 위한 MBTI 성격 유형 검사와 퍼스널 컬러 알아보기부터 타인 이해를 위한 독서 활동, 공동체를 위한 만들기 활동에 이르기까지 학생의 흥미와 관심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TGN 대전.세종.충청) 재단법인 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와 중소기업 옴부즈만(박주봉)은 세종테크노파크 본관에서 ‘세종시 기업규제 혁신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정책이루미 등 세종지역 기업 규제애로 해소 담당자 지정 ▲ 현장중심 규제애로 발굴 ▲범부처 건의 신속 처리 등 세종시 기업 규제 및 애로해소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세종테크노파크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올 하반기에 ‘규제혁신위원회(위원장 김현태)’를 개최하여 정책이루미가 발굴한 기업규제를 중소기업 옴부즈만 및 세종시에 건의할 예정이다. 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원장은 “세종테크노파크는 출범 3년차 신생조직이지만, 전국 테크노파크 최초로 중소기업 옴부즈만과의 협력을 이끌어냄으로써 범부처 기업규제 해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세종테크노파크가 세종시 기업성장의 동반자, 명실상부한 지역혁신성장의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지역 기업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불합리한 규제개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