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이 늘어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촘촘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6월 초부터 가야곡면 병암, 양촌면 신흥, 예스민, 안산보, 벌곡면 종점, 사정, 덕곡 등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발견된 구명환, 구명로프 등 안전시설 및 주변환경에 대한 보완사항들을 정비한 바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8명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하여 각종 물놀이 위험요인 등을 계도함으로써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물놀이 안전관리용 드론을 운영하여 관찰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예찰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안내방송 실시 등 계속해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 관리지역과 접해있는 하천 제방의 붕괴, 유실 유무 등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또한, 근무자 대상 사전교육을 실시, 물놀이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은 군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금산역사문화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열린 프로그램을 위해 박물관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했으며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예수업 △한지공예 △해설이 있는 밤 등이 진행됐다. 원예 수업에서는 곱슬버들을 이용해 하트모양의 틀을 만들고 그 안을 장미꽃으로 장식한 선물·축하용 프레임 꽃다발을 제작했다. 또 한지공예 수업에서는 한지와 오동나무 판자, 합지 등을 이용해 우편물이나 각종 도구를 꽂을 수 있는 다용도 꽂이를 만들었다. 해설이 있는 밤 프로그램에서는 김지완 전시해설사가 ‘역사 속 금산 이야기’라는 주제로 금산의 특징, 금산에 살았던 원시인, 금산의 인물들 등을 소개했다. 다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오는 7월 27일 개최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및 금산역사문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산군청 문화예술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높아지고 있는 주민 문화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임업·산림 공익직불금 접수에 나선다. 이번에 지급되는 임업직불금은 임업·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올해부터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지급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6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을 실제 경영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신청 시에는 종사기간 및 판매 실적 증빙 등 자료가 필요하며 지급 대상과 수령을 위한 자격 요건, 의무 준수사항 및 유의 사항 등을 숙지한 후 등록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산지 형상과 기능 유지 △공익기능 증진 교육 이수 △농약 및 토양(화학비료) 검사 △산림자원 지속 관리 등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받아야 하며 미 이행시 감액 처분받을 수 있다. 군은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 요건 검증을 통해 8월 대상자를 확정한 후 이행 점검을 시행하고 최종 금액을 산정해 12월 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입업·산림 공익직불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대표번호(1588-3249)에 문의하거나 임업경영체통합포털 홈페이지에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은 7월 5일부터 14일까지 2022년 하반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 13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금산군 화상영어 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수업은 1회 20분씩 주 3회 수업과 1회 30분씩 주 2회 수업 중 선택하면 되며 수업 시간도 오후 4시에서 11시까지 신청자가 고를 수 있다. 수강료는 일반학생의 경우 수업료 47만 원 중 자부담 14만 원을 부담하면 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4자녀 이상 다자녀 학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의 영어실력 증진을 위해 화상영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꾸준히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께서 관심 가져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은 색다른 독서문화 제공을 위해 7월 1일부터 군립도서관 이용객에게 구독형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도서관 내 무선 네트워크 인터넷에 연결하면 되며 별도 멤버십 가입 없이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윌라’는 신간, 베스트셀러, 인문, 자기계발, 경영, 경제 분야 등 완독형 오디오북 7000여 종과 인문학, 외국어, 재테크, 문화예술, 마케팅 등 이러닝 클래스 1만2000여 종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군은 도서관 밖에서도 ‘윌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12월 말까지 매달 금산군립도서관 정회원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1개월 무료이용권도 지원한다. 이용권을 받기 위해서는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금산군립도서관 구독형 오디오북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교육가족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책을 읽기 어려운 곳에서도 독서를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구독형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독서문화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양돈농가가 갖추어야 할 방역시설 기준과 관련해, 지난 6월 30일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의 개정사항에 대해 안내에 나섰다. 이번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개정 배경은 최근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생지역이 경기·강원을 넘어 충북·경북지역까지 확산됐고, 지난 5월 26일 강원 홍천군 소재 돼지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 양돈농장에 대한 방역시설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기존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방역관리지구에만 적용하고 있는 일명 “8대 방역시설” 기준을 전국 모든 양돈농가에 적용하고, 이 시설을 6개월 내 갖춰야 한다. 8대 방역시설은 ① 전실, ② 외부울타리, ③ 내부울타리, ④ 방역실, ⑤ 물품반입시설, ⑥ 입출하대, ⑦ 방충시설·방조망, ⑧ 축산 관련 폐기물 관리시설(18개월내 설치, ∼2023.12.31까지) 등이다. 둘째,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방역시설 기준과 관련하여 전실 내부 출입 시 신발을 갈아신도록 설치하는 차단벽의 높이를 통행상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방역상 효과를 가질 수 있는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은 지난 28일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청정해역이자 수산물의 보고인 천수만에 전장 1.2cm 크기의 우량 대하 종묘 1,566만 마리의 방류를 실시했다. 군은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대하 종묘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관련 행사를 추진하지 않은 가운데, 수산자원보호 의식을 고취하고자 지역어촌계장들과 함께 방류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류는 홍성군에 적합한 어종을 선정과 방류 효과 증대를 위해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위탁 추진했으며, 올해 3억원을 투입해 꽃게 44만마리 방류에 이어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의 재생산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홍성군은 서해안의 대표수산물인 대하를 필두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고, 이번에 방류된 어린 대하가 성장하면 올해 9월경 찾아오는 27회 남당 대하축제와 함께 가을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관내 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우럭 종자 및 새조개 방류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수산자원확보를 위해 매년 방류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은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광천읍 광천리 일원의 신대 세월교를 철거와 교량 재가설 사업 추진을 위해 9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철거 예정인 광천읍 신대 세월교는 집중호우로 인해 수위가 상승하면 유수에 떠밀려 온 각종 부유물이 다리에 걸려 부패로 인한 악취와 함께 하천 유수에 방해가 되고 안전사고의 위험성 또한 높아 마을 주민과 통행객들의 불편을 초래해왔다. 홍성군은 현안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국비 확보에 부단히 노력해온 결과 특별교부세 9억 원을 확보하고, 군 재원을 추가 투입하여 7월 중 실시설계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내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재가설되는 교량은 주민 의견수렴과 현장 여건의 철저한 조사에 따라 설계될 예정으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주민 불편 최소화하고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매년 우기 시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위험성이 상존하는 세월교의 철거 및 교량 재가설을 통해 안전문제와 악취로 어려움을 호소했던 마을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안전하고 쾌적한 홍성이
(TGN 대전.세종.충청) 민선 8기 홍성군 군수직인수위원회(위원장 배상목)가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이라는 군정비전과 5대 분야 100개의 핵심 공약과제를 발표하며 20일간의 공식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30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인수위원회는 그간의 활동 사항과 군정 정책 기조 설정, 민선 8기 중점전략사업 제시 및 공약이 행을 위한 추진 검토, 민생을 위한 규제개혁 발굴 등 모든 사항을 망라한 활동 보고서를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인에게 전달하며 위원회로서의 제 역할을 마쳤다.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조직된 인수위원회는 정책 행정, 문화복지, 산업경제, 지역개발 등 분야별 폭넓은 견해와 기획력을 갖춘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군정의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지식을 쏟아냈다. 배상목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 활동과 결과물이 당선인 취임과 함께 주요 업무 및 중점현안을 파악하고 군정의 연속성을 갖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고, 이용록 군수 당선인은 “처음 시행되는 인수위원회 제도였지만, 위원님들의 역량과 경험을 믿고 있었고 안정적인 출범 준비에 힘을 보태주어 감사의 인
(TGN 대전.세종.충청) 오는 7월 출범하는 민선8기 공주시의 시정비전이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으로 확정됐다. 민선8기 공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인 ‘행복한 공주 인수위원회’는 지난 8일 개소식 후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20여 일 동안 쉼 없는 활동을 펼친 뒤 지난 29일 최종보고를 마치고 활동을 종료했다. 인수위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시민들의 소망과 당선인의 시정철학을 담아 민선8기 시정비전을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으로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4대 시정목표를 제시했다. 4대 시정목표는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등으로 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민선8기 4년간의 청사진이 담겼다. 또한 당선인이 후보 기간 제시했던 98개 공약 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10대 중점공약을 포함한 총 78개 공약을 목록화했다. 이들 공약은 주관부서 실천계획 수립과 공약심의 평가위원회, 시민참여단 검토 등을 통해 올해 안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수위 운영 기간 수렴된 시민제안 등은 민선8기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해
(TGN 대전.세종.충청) 공주시는 지난 29일 계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딸기 재배 농업인과 희망 농업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딸기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총 54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의 이인하 연구사가 전문 강사로 초빙돼 ‘딸기 육묘 후반기 관리’라는 주제로 강의,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역 특화작목 육성하기 위해 농업인들의 수요에 따라 작목별 교육을 개설해 수준별·맞춤형 교육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주산지 교육은 연중 농사일로 분주한 농가를 배려하는 취지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해 교육생들의 교육 편의와 만족도를 높였다. 앞으로 주산지 교육은 과정별 40명씩 총 120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시설오이·시설고추 및 딸기(2차)과정을 진행할 예정으로 오이교육은 7월 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고추교육은 7월 12일 신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고, 딸기교육 10월중 동절기 관리 주제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대전.세종.충청) 공주시는 동학사 및 마곡사의 쾌적한 환경을 보존하여 힐링이 가능한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 지도·단속을 오는 9월 중순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속 활동은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불법행위 근절에 앞장서도록 동학사 상가번영회 등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캠페인과 함께 이뤄진다. 시는 단속에 적발된 계곡 불법 점용자에게는 자진 철거 등을 유도하고 미이행하는 위반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동학사와 마곡사는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여 매년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의 많은 인파가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하지만 매년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면 불법 평상 설치, 자릿세 등의 문제가 발생해 문화·관광 도시 공주의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김진택 건설과장은 “공주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상인들부터 불법행위 근절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대전.세종.충청) 공주시는 ‘2022년 폭염 대비 사례관리대상자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8월까지 사례관리대상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폭염 등에 의한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례관리대상 217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 및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상시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각 읍‧면‧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법과 폭염 지속 시 무더위쉼터 및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우전희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폭염으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는 6월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자치행정과 조성인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조 주무관은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 추진 및 광역의원 정수 유지 등 법정기한 내 합리적이고 공정한 선거구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정선거구 내 주민·정당의 이해관계 대립, 각종 민원 발생 등 어려움에도 국회와 행안부 수시 건의에 대응해 원활한 선거 업무 추진을 뒷받침했다. 조 주무관의 노력은 공명하고, 원활한 선거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소방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65개소에 대한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대책을 오는 8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한 상태로 운영되던 건물의 출입구가 일상 회복 후에도 상당수 미개방 상태로 운영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소방서는 판매시설, 의료시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65개소에 대해 다중이용시설 출입문 폐쇄·잠금 등 긴급점검, 소방관서장 안전컨설팅 실시, 책임간부 「멘토링」 운영, ‘불 나면 대피먼저’,‘비상구는 생명의 문’집중 홍보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진규 대응예방과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는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크다”며 “건물 관계자분들은 불 나면 대피가 먼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구 개방과 자율안전관리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