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과 부여문화원은 오는 7월 1일 저녁 8시 서동공원(궁남지)에서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야간경관 점등식을 개최한다. 7월 14일로 예정된 축제 개막 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적 관심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경관 및 축제 설명을 시작으로 축하메시지, 점등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현장 배부될 연꽃등을 들고 행사장 야간경관을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궁남지 포룡정 일원에 설치되는 무대에는 점등 버튼이 설치됐다. 참석자 전원이 단상 위로 올라와 버튼을 누르면 화려한 조명, 폭죽과 함께 행사장 야간경관이 점등된다. 궁남지를 찾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내 기관·단체, 자원봉사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점등식에는 스무 살 청년 10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부여서동연꽃축제’ 20주년을 맞아 성년이 된 청년과 스무 살 연꽃화원을 기념하고 특별한 순간으로 간직하자는 기획이다. 군수는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궁남지에서 친구와 가족,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천만 송이 연꽃 향기가 흘러넘치는 자연친화적 공간에서 새롭게 펼쳐질 제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자)는 오늘 9월 예정된 ‘도시농업 힐링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해 도시농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힐링 페스티벌은 오는 9월 중순 2일간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와 계룡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도시농업 관련 공개강좌 및 세미나 ▲접시정원 경진대회 ▲시민대상 도시농업 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계룡농업대학 총동문회장, 농업인학습단체장, 계룡시 농촌체험연구회장 및 도시농업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도시농업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페스티벌의 성격과 방향성 제시 ▲참석자 의견 청취 및 토론 ▲관련단체 협조 및 홍보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 관계자는 “계룡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시민대상 도시농업 행사에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한 관련 단체가 한마음이 되어 성공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에서 군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100매를 기부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입장권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배부됐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지난해에도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200매를 기부하는 등 저소득 계층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윤태경 예산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지역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시점에 취약계층 아동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의 각 기관과 취약계층이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더 적극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 삽교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난 6월 30일 내포 LH시현마을에서 공유냉장고와 나눔곳간 사업을 운영했다. 이날 나눔곳간은 지난 3월 15일 삽교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11개 기관단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됐다. 나눔곳간 사업은 사업홍보 및 안내를 통해 지역 각계각층으로부터 열무, 밑반찬, 돈육 등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후원 받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이미용봉사와 빨래봉사, 말벗나누기와 상담 등 정서지원 등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독거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나눔곳간에 도움을 준 분들은 공유냉장고(주민자치위원장 윤신구), 세탁기(주민자치위원회), 열무김치(삽교농협,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 이화숙), 감자(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돈육(중앙산업 인정운), 콩나물무침(인삼숯불갈비 이상익), 마늘종장아찌(적십자봉사회), 멸치볶음(적십자봉사회 박광호), 조미김·오이장아찌(내포선한이웃교회 목사 오인엽), 계란(삽교우체국장 김화숙), 주방세제(예산군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쌀(용동3리 이장 이근익) 등으로 식료품과 생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는 지난 29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한 온·오프라인 수산식품 수출상담회에 도내 15개 업체가 참여해 총 15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현장 계약 체결액은 580만 달러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도내 수산식품 업체에 1대1 수출 상담을 지원해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참가한 도내 기업은 △키조개 △뱅어포 △어간장 △김류 △수산 가공 즉석식품(HMR) 등 총 15개 업체로, 업체별 우수 주력 상품을 선보였다. 바이어 업체는 미국·중국·일본·호주·캐나다 등 10개국 16개사가 참여했으며, 이 중 11개사는 해외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해 도내 우수 수산식품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아울러 이날 상담회에서는 수출기업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수출 및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전문가의 무료 상담도 운영했다. 윤진섭 도 해양수산국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도내 수산식품 수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5월 말 기준 누적 도 수산식품 수출액은 8139만 달러를 기록했다”라면서 “수산식품 수출업체의 여건에 맞춰 단계별 지원을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한 마서면 장선교회 김주겸 목사를 마서면 나눔천사 67호로 선정했다. 성금을 전달한 김주겸 목사는 “적은 후원금이지만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 서천읍 소재 밥맛나는세상 서천점이 지난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에 전해 달라며 서천읍행정복지센터에 샌드위치 도시락 30개를 기탁했다. 김유리 대표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 문산면이 지난 29일 지역 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던 사업을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명패 디자인과 품격을 격상하여 국가 주도로 추진하게 됐다. 유환숭 문산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지금의 평화와 안정을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분들의 헌신과 노고를 잊지 않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보훈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 화양면과 서천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8일 월산리 전통테마관에서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밥차’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밥차 사업은 지역 내 마을을 찾아가 봉사자들과 함께 마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심리상담을 병행하는 서천군노인복지관의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제공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는 자원봉사자가 집집마다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정춘길 화양면장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하실 수 있어 다행”이라며 “사업을 준비해주신 서천군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도시락을 드시고 기운 내서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융복합산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한 ‘2022 지역농산물 활용 디저트 개발 교육’이 교육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제빵 및 제과 상품화로 농촌융복합 창업 및 체험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월 15일부터 6월 28까지 주 1회 총 18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내용은 흑미·현미 모닝빵, 호박고지·대추 활용 파운드케이크, 건양파 베이글, 소보로 밤식빵 등 20종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상품 개발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생 각자의 관심 분야와 농장 여건에 맞는 실습교육을 진행해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교육을 통해 교육생 15명 중 8명이 창업 및 체험상품 개발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에 참여한 서천읍 주민 조도현 씨는 “평소 농가 자원을 활용한 카페 창업을 고민하고 있었다”며 “이번 교육 참여로 나만의 장점을 살린 상품 개발로 창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경 생활자원팀장은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농업인들의 농촌융복합 산업 능력 향상과 농창업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고추 탄저병 피해 예방을 위한 재배포장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고추 탄저병은 주로 과실에 연록색의 작은 병반이 생기고 점차 둥근 무늬로 확대되어 움푹 들어간 궤양증상을 나타내며 고추농사 중 가장 피해가 심한 병해이다. 고추 탄저병 병원균 99%는 빗물에 의해 전파돼 장마기 강우가 지속되고 높은 습도에서 쉽게 병이 발생한다. 특히, 지난해 버려진 병든 잔재물이 가장 중요한 1차 전염원이 되므로 전년에 탄저병이 발생했던 농가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 탄저병은 한 번 발병되면 방제가 어려워 발생 전 예방 위주의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기상예보를 확인해 강우 전 필히 방제를 해야 하며, 장마기 비가 그친 사이사이에 방제를 실시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이 서천 이하복 고택에서 고택의 역사를 놀이와 접목한 이하복 고택형 방탈출 프로그램 ‘탐구하 고, 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천 이하복 고택은 중부지방 고유의 전통 가옥 구조를 잘 보존한 초가집으로, 교육자인 이하복 선생의 나라사랑과 나눔의 정신, 청빈했던 삶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방탈출 프로그램은 태평양전쟁이 한참이던 1930~4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나 이하복 선생이 고택에 숨겨둔 비밀을 풀고 독립군에게 자금을 보내주면 현실로 돌아오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탐구하 고, 택’ 프로그램은 서천 이하복 고택 전체를 활용하여 운영되며, 미션과 수수께끼를 풀면 쉽게 볼 수 없었던 공간을 열어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7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되며, 참가비용은 1인 2천원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문화예술과 또는 재단법인 청암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하복 고택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와 문화, 환경을 접목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서천 이하복 고택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기존의 일방적 해설에서 벗어나 주도적인 탐색과 관찰 활동으로 서천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2022년 서천군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 사업 공모는 2019년부터 시행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법으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찾아내 공모에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13억원의 규모의 일반형 자치계획형 참여예산 사업과 5억원 규모의 공모형 자치계획형 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18억원 규모로 시행된다. 총 13억원 규모의 일반형은 7월 중 읍면별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역 특색에 맞고 주민 수혜도가 높은 현안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주민자치회를 거쳐 주민들의 의견 수렴 후 제출하면, 9월 중 서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총 5억원 규모의 공모형은 8월 중 읍면별 우수 시책을 발굴하면 9월 중 서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현장 발표와 평가를 통해 우수 읍면에 최대 1억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한다. 군은 추후 읍면별 사업계획서, 평가표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추진 사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시행하여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보다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
(TGN 대전.세종.충청) 맹정호 서산시장이 30일 폭우 피해에 대한 재난대책 회의를 열고 재난 대응에 나섰다.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구상 서산시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회의에서는 15개 읍면동 지역의 피해 현황 신속한 파악을 우선으로 각종 복구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침수로 인한 각종 피해가 있는 만큼,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대응키로 했다. 또한, 상습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조치해 나가도록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대책 회의 후 맹 시장은 동문동 나라사랑공원을 시작으로 운산면 용장천 등 각종 상습침수지역 등을 방문해 점검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밤사이 이어진 집중 호우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치하고 복구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시가 오는 7월 11일까지 ‘강경고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경고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사업을 발굴·시행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증진함과 동시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자생적 도시재생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경고을 도시재생뉴딜사업지 내 거주 또는 활동하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모임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는 △도시재생 관련 △공동체 활성화 △지역자원조사 △지역문제 해결 등 4개이다. 신청을 원하는 참여자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논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총 사업비는 3천만원으로, 최종선정된 팀의 경우 최대 5백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사업신청서를 바탕으로 사전심사와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의 타당성과 기대효과 등을 심사한 후 최종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논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강경고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