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서산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산읍 남, 여 의용소방대원 30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벌천포해수욕장에서 7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36일간 1일 2회, 4인 1조로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수변 순찰활동을 주요 임무로 활동한다. 서산소방서는 발대식 후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7월 중 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훈련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유병찬 재난대응과장은 “올해도 시민들이 벌천포해수욕장에서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서산소방서는 지난 29일 20시30분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하여 가용 소방력을 확보 후 풍수해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3시부터 오늘 9시까지 서산에 누적 279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하여 폭우로 급증한 신고접수에 따라 적절한 현장 배치를 통해 지난 밤 사이 구조활동 9건으로 22명의 인명구조와 배수 및 안전조치 활동 40회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섰으며, 현재 추가 배수지원과 붕괴 등 현장안전조치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폭우로 인해 동원된 소방력으로 장비 45대(수중펌프, 동력펌프, 절단장비, 발전기 등)와 128명의 인력이 투입되었다. 주요 활동내용으로 건물 내 침수, 고립에 의한 배수 및 인명구조 활동, 차량 전복, 도로 붕괴 등 현장안전조치 활동이 많았다. 오늘 7시 30분부로 호우경보가 해제되어 기상특보통제단은 해제되었지만 추가 피해가 생길 수 있는 여지를 두고 항시 출동태세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유병찬 재난대응과장은“재난 발생 시 서산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또 다른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겠
(TGN 대전.세종.충청)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임동규)는 29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 추진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단에는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을 추진단장으로 행정기관, 환경단체, 유관기관, 봉사단체,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이후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2050실현을 위한 도민참여형 숲 조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의 연대와 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은 추진위원들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하는 한편, 그간의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보다 많은 도민, 단체, 기업들이 숲 조성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박영의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장은 나무 기부와 심기활동에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강조했고, 신은미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숲 조성 사업과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자고 제안했다. 박일현 충청남도체육회 팀장은 도민들의 걷기 운동 앱인 '걷쥬'의 고도화 작업을 통해 걸음 포인트 기부통을 운영 예정인 만큼 향후 나무 기부 활동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자고 전했다. 임동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TGN 대전.세종.충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와 서천교육지원청은 ‘2022 평화통일교육 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 대상 통일교육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학교 통일교육 운영을 목적으로 초·중등 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1강은 교사들의 통일교육에 대한 생각과 내용을 나누기 위해 신호등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통일교육에 대한 생각 ▲학교에서 통일 교육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한반도의 통일이 가능한가? ▲평화를 만들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2강 ‘활동으로 배우는 통일교육’은 한반도 분단이 어떻게 이뤄지게 됐는지 카드로 만들어 배열하는 수업 내용이 소개됐다. 경기평화교육센터 이성주 강사는 "분단카드 배열하기는 내용은 단순지만 학생들과 한반도 통일관련 이야기할 것들이 많다.”며 통일 수업으로 추천하였다. 북한의 의료, IT산업, 건축문화 등 퀴즈를 풀면서 학생들이 북한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퀴즈로 배우는 북한’ 통일교육 방법 또한 소개되었다. 이번 연수 관련 경기평화교육센터에서 10여 년간 일선 학교에서 진행한 평화통일교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소방서가 재미와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상황극 시나리오를 만들어 소방안전교육에 접목하고 나섰다. 교육 수요자들이 상황극 속에서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밤낮으로 아이디어를 쏟아낸 이들은 노현미, 김미정, 주선애, 최영희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대원들이다. 이들은 각각 어린아이, 엄마, 친구 등의 역할로 분해 생활 속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직접 연기하며, 연극 한 편을 보고 나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행동 요령을 알 수 있도록 상황극 내용을 구성하였다. 특히, 지난 29일에는 강경황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에서 주최한 어린이 안전 교육 행사에 초청되어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쉽고 유익한 소방안전교육 내용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더욱 많은 이들에게 상황극 소방안전교육을 선보일 수 있도록 초청되는 행사에 참여해 집중도 높은 소방안전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김기호 의용소방팀장은“이런 시나리오를 만들기 위해 힘써준 대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며“안전교육이 지루하지 않고 유쾌하게 풀어낼 수도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TGN 대전.세종.충청) 청양군 정산도서관이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난 5월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강사를 공개 모집한 결과 총 10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운영 강좌는 ▲리듬에 따라 저절로 읽어지는 영어 동화 ▲책 읽기는 나의 힘(어린이 독서 인문학) ▲사물인터넷(IoT)과 놀아보자 ▲3D프린터 · 레이저커팅기 기초 ▲청소년 노동인권 ▲청양 문학 교실 ▲우리 아이 성교육 ▲어르신 영어교실 ▲문해교육 · 한국어교육 등이며 강좌별로 매주 1회씩, 총 3회~10회(강좌별 상이) 운영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TGN 대전.세종.충청) 청양군은 여름철 장마기간 집중강우를 대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은 1차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차 8월1일부터 8월 26일까지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여부, 폐수 무단방류 여부, 방지시설의 고장 방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환경오염물질 유출 우려가 높은 사업장과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기, 폐수, 폐기물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오염물질 유출여부를 확인하고, 환경오염물질 무단 방류 및 배출허용기준 초과배출 등 고의적인 환경오염 행위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초과배출부과금 등 엄중한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전홍보를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발적인 사전 예방 점검을 유도해 환경오염물질 유출 및 공공수역 유입 등이 없도록 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TGN 대전.세종.충청) 청양군은 충남도립대학생을 대상으로 6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충남도립대학생 하계 군청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15명은 전공과 적성, 희망근무지 등을 고려해 군청 기획감사실 외 7개 부서, 공공시설사업소, 청양읍에 배치했다. 본 사업은 ‘청양군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에 따라 충남도립대학생에게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직장문화 체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매년 하계 방학에 실시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발전 주체로 성장토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며 “두달 간 건강한 자기 발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양군의 다양한 청년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TGN 대전.세종.충청) 청양군 비봉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9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자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감자는 지난 3월 비봉면 새마을협외회 회원들이 사점리 휴경지(300평)에 파종해 재배한 것으로 마을별 경로당에 전달했다. 비봉면 새마을협의회 강신성 회장과 박희순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의 결실로 주변 이웃에게 작은 행복을 베풀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감자와 함께 따뜻한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TGN 대전.세종.충청) 청양군은 7월 1일부터 행정업무 협업증진을 위한 협업포인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업포인트‘란 공무원이 다른 부서(기관)의 공무원과 업무과정에서 도움을 주고 받거나 지식·장비·자료공유 등 협업한 경우에 협업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메시지로 선물하는 공직 내부 시스템이다. 이번 협업포인트 제도는 소통과 협업을 통해 부서 간에 업무 장벽을 줄여 업무부담을 경감시키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매월 1일 직원 1인당 200포인트씩 자동 배정받아 협업을 한 상대방에게 1회 10포인트씩 감사 메시지와 함께 보낼 수 있으며 협업이음터 참여, 협업행정 추진 등 특별한 협업 성과를 낸 개인(부서)에는 특별 협업 포인트를 부여할 수 있다. 군은 연말 협업포인트 실적을 합산해 우수 직원 및 부서에 대한 포상을 부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협업포인트제 도입으로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이 자연스러워지고, 더욱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TGN 대전.세종.충청)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동문1·동문2·수석)이 6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조동식 의원은 8대 후반기 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뛰어난 리더쉽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한 공로로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노인, 청소년, 저소득주민과 같이 소외된 계층과 참전유공자·재향군인 및 범죄피해자 등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조례를 제·개정하여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서산시 동부지역에 보건지소나 진료소 설치 및 동부시장 내 가장옥 정비에 대한 서산시의 신속한 대책을 촉구하였으며 잠홍저수지 생태수변공원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하여 낙후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조동식 의원은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과 같이 호흡한 것이 좋게 평가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헌신적으로 의정
(TGN 대전.세종.충청) 김정섭 공주시장이 민선7기 4년을 마무리하고 30일 퇴임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제9대 공주시장 이임식을 갖고 공주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임기 마침표를 찍었다. 김 시장은 “민선7기 4년 동안 시정을 운영하면서 시민의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민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풀뿌리민주주의가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해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소통과 혁신으로 시작된 긍정적 변화가 앞으로 공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올해 공주시의 시정화두로 삼은 ‘ 구동존이’처럼, 공주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이뤄내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4년간 공직자들의 축적된 역량과 열정은 저출생, 고령화, 양극화의 위기를 공주시에 맞게 훌륭히 극복해 나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도 시민들께 약속드린 100대 공약사업 이행, 국‧도비 확보,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성실하게 추진할 수 있었고,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
(TGN 대전.세종.충청)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인은 지난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군정 비전 설명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군정 비전을 전달하며 홍성군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인은 따듯한 동행으로 행복한 홍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민선 8기 군정 방향을 충남의 중심 밝은미래 홍성으로 설정하고 5대 핵심과제를 필두로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당선인은 핵심과제인‘활력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대규모 국가산단 조성과 공공기관, 공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군민 소득을 높이겠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첨단 농어업 육성을 통해 ‘살기좋은 농어촌을 육성’하고,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조성과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구현’ 및 열린 행정으로 ‘군민이 주인인 공감하는 참여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인은 “민선 8기 ‘따듯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900여 공직자들을 비롯하여 군민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야 한다”라며 “항상 군민의 편에 서서, 군민 여러분과 동고동락하며 충남의 중심
(TGN 대전.세종.충청) 보령시는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일상생활 속 걷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30일부터 2일간 보령베이스 오서아미홀에서 걷기지도자 2급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보령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이 27.9%로 전국 41%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아 올바른 걷기 방법 공유와 문화 확산으로 주민의 걷기 실천율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교육은 사전에 모집한 시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걷기 운동의 생리학적 연관성 및 의학적 효과에 대한 이론과 걷기 실습 등 모두 1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부상을 방지하고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보행 자세 측정과 자세 교정, 걷기 속도에 따라 다른 효능 등을 익히고, 걷기 운동을 통해 만성질환을 극복한 사례들을 공유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12시간의 교육 수료 후 걷기지도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후 시에서 추진 중인 ‘다같이 걷자, 동네한바퀴 프로그램’과 연계해 각 지역에서 소규모로 운영되는 걷기 동아리에 소속돼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걷기 실천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밖에도 시는 시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시 백석동은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29일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 150명을 대상으로 방학 생활을 위한 부식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슬기로운 방학생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들은 여름방학 중 지역 내 저소득 아동 가정에 방문해 생활 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 방학 중 영양공급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부식꾸러미를 전달해 아동들이 방학을 건강하게 보내도록 하기로 했다. 김용광 행복키움지원단장은“이번 슬기로운 방학생활 사업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