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태안소방서가 소방 관련 민원 업무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소방민원센터’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소민터는 타인과 접촉 없이 민원업무 처리를 원하는 민원인, 급한 개인 사정으로 소방서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 등 번거로움 없이 간편히 해결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처리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로는 △소방시설 등 작동기능점검 결과 보고서 제출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 선임신고 △ 2·3급 소방안전 관리자 선임 연기 신청 등이다. 이용 방법은 소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언제 어디서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고 신청한 민원의 처리 상황ㆍ결과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소민터를 이용하면 소방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법적 기한이 있는 소방관련 민원 업무를 빠르고 쉽게 처리할 수 있다”며“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는 소민터 이용을 적극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2022년 한복문화 지역거점사업 중 하나인 학교로 찾아가는 한복교육 '색동 저고리'가 6월 문화의 날인 지난 6월 29일 송남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한복교육 '색동 저고리'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맞추어 예술강사가 직접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 한복 바로입기, 한복 입고 절하기, 한복 입고 소고춤 배우기 등을 가르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문화의날에는 송악면에 위치한 반딧불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 지역연계 협력의 올바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한복문화 지역거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아산시 주관으로 지역의 고유 문화관광자원과 한복문화를 연계해 지역만의 특색 있는 한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 사업이다. 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외암마을 저잣거리에서 한복상설체험관을 운영(금,토,일요일)과 오는 27일에는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와 '전통 한복과 중국복식 비교! 인문학 특강'을 준비하고 있고 10월에는 한복문화주간에 맞추어 외암마을을 배경으로 '한복패션쇼', 현충사에서는 '무관복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에 따르면 1일부터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은 경로효친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노후생활 및 복지증진을 위해 2011년부터 추진된 아산의 대표적인 노인 복지사업이다. 하반기 배부일정 시기는 ▲ 7월 1일 송악면, 영인면, 온앙3동, 온양6동 ▲ 7월 4일 온양2동, 온양5동, 선장면 ▲ 7월 6일 탕정면, 둔포면, 도고면 ▲ 7월 7일 염치읍, 음봉면 ▲ 7월 8일 신창면 ▲ 7월 11일 배방읍, 온양1동 ▲ 7월 13일 인주면 ▲ 7월 18일 온양4동이며 수령방법은 읍면동 방문이나 또는 마을별 경로당 및 아파트 수령 등 읍·면·동마다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 시장은 “관내 목욕 및 이·미용업소를 운영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금까지 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라는 민선8기 슬로건 하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 보건소에서는 봄철 농작업 및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SFTS는 주로 4~10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6일부터 독서교실, 공예, 특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독서교실은 중앙도서관 ‘유령 친구들과 보내는 씩씩한 여름방학, 오싹한 이야기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방학’, 배방도서관 ‘생각이 팡팡! 열리는 독서!, 슬기로운 독서생활’, 송곡도서관 ‘나는 질문왕’, 둔포도서관 ‘보드게임에서 이야기 찾기, 보드게임에서 속담 찾기’, 탕정온샘도서관 ‘나는야! 어린이 북큐레이터, 그림책과 함께 Green 지구, 감정신문 만들기’,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책 · 신문활용 독서’를 운영하며 우수한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각1명)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송곡·배방·꿈샘·탕정온샘·둔포도서관은 오는 6일과 중앙도서관은 7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롭고 재미있는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에 따르면 청년 취업률 증가를 위해 성공적인 취업준비 프로그램으로‘청년취업 스터디그룹 스파르타 2.0’을 지난 2월부터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취업 스터디그룹 스파르타 2.0’은 취업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청년주도적 참여를 중심으로 과제 수행 및 전문 피드백 방식의 운영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설계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과 함께 개인별 취업준비를 고려하여 기존 1개월 정규과정반과 함께 3일 속성과정반을 개설했다. 스파르타 2.0 정규과정은 ▲ 입사지원서 작성 교육 및 과제 제시 ▲ 자기소개서 콘텐츠 발굴 1:1 인터뷰 ▲ 과제 검토 및 1:1 피드백 ▲ 면접 대비 특강 ▲ 면접 코칭 및 피드백 ▲ 현직 인사담당 초청 실전 모의면접 및 멘토링 등 총 6회차로 운영되고 있으며 속성과정은 참여자의 준비도에 따라 최대 3회까지 1:1 입사지원서 첨삭과 면접 코칭 등 맞춤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각 과정에서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경험 리스트업과 기사 스크랩 등의 과제가 주어지며 이를 통해 자기 이해와 직무․산업 트렌드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TGN 대전.세종.충청) 당진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가 최근 ‘공동주택·오피스 경리 실무마스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50일간 교육을 거쳐 진행된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섬세함과 전문성을 살려 장기 근속할 수 있는 취업 성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직무 소양 및 취업 준비 교육부터 XP-ERP 기본과정 및 전산회계 실무과정 등 하루 4시간씩 총 50일간의 일정으로, 취업 즉시 실무가 가능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운영했다. 또한 시는 수강생들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운영체계를 익히고 직무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내 아파트 5곳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 아파트 관리소장, 교육기관, 당진상공회의소 등과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취업 연계 강화에 주력했다. 시에 따르면 교육생 20명 중 2명은 조기 취업에 성공했으며, 2명 또한 아파트 관리사무원으로 출근 예정이다. 한영우 경제일자리과장은 “교육과정을 끝까지 마친 교육생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나머지 교육생 모두가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여성
(TGN 대전.세종.충청) 당진시가 영업시간 및 시설 내 인원 제한 등 코로나19 정부 방역조치 이행으로 경영상 발생한 손실에 대해 보상금을 지원하는 ‘2022년 1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온라인 신청을 지난 30일 시작했다.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 정부 방역조치(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인원 제한)를 이행하고, 매출이 감소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연매출액 30억 원 이하)이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경우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 후 가능하다. 한편 시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7월 11일부터 당진시청 2층에서 손실 보상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해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 1분기 힘들었던 코로나19 방역조치에 적극 동참해 주신 소상공인들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현장 접수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대전.세종.충청) 천혜의 자연환경과 잔잔한 파도를 자랑하며 여름철 피서지로 주목받는 충남 당진시 왜목마을, 난지섬 해수욕장이 7월 9일 동시 개장한다. 시는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해양관광 수요 증가와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개장 전부터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 안전관리요원을 개장 전 조기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에 워터슬라이더와 워터풀을 설치해 물놀이 공간을 마련하고, 서프보드 등 무동력 수상레저 체험이 가능한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교실과 요트아카데미, 왜목마을 바다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해수욕장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수욕장 구역 내 취사 및 야영, 불꽃놀이 행위 등을 강력하게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우리 당진시의 왜목마을과 난지섬 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안심하고 쾌적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욕장 두 곳은 8월 21일까지 44일간 개장하며, 개장 첫날인 7월 9일에는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난지섬 해수욕장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개장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 서산시가 여름 휴가철 대비 농촌관광시설 안전·방역 점검에 나선다. 1일 시에 따르면 기간은 9월 2일까지, 대상은 농어촌민박(54), 휴양마을(3) 등 총 57개소다. 시는 소방‧전기‧위생 등의 분야를 점검해 사고 예방 및 감염병 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주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관리 상태 ▲시설 대피경로 등 유의사항 게시 여부 ▲콘크리트 균열‧박리‧누수 등 건물 안전관리 상태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 관리 상태 ▲코로나19 관련 기본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시 부적정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가능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시간이 필요한 경우 지속해서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여름철 농촌관광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한 서산 농촌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 서산시가 2022년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과제 7개를 선정했다. 1일 시에 따르면 공모전은 정부 규제혁신과 발맞춰 불합리한 규제발굴 및 개선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자 실시됐다. 공모 결과 46건이 접수됐으며, 시는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을 평가해 최종 7건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 최우수상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폐업신고, 의제처리가 선정됐다. 우수상으로는 ▲청소년 한부모 검정고시 학습비 지원 대상 추가 ▲무허가건물 확인원 발급 개선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등에 관한 규정' 개정 ▲귀농 농업창업 지원사업 중복 신용조회 개선 ▲지하수 오염방지를 위한 굴착행위 종료신고 처리기간 단축 ▲자활사업 재참여의 제한 규정완화가 선정됐다. 선정과제의 세부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선정된 7개 우수과제에 대해 8월 월례회의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구상 서산시 규재개혁위원장은 “앞으로도 생활불편 규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저해 규제를 적극 발굴 및 개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 서산시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시간 지키기’ 홍보에 나섰다. 1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 환경미화원의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출퇴근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해 근무 시작을 오전 4시에서 오전 6시로 조정했다. 또한, 일반종량제봉투 쓰레기 등 생활폐기물 배출시간은 오후 8시~오전 5시까지로 변경했다. 시는 변경된 쓰레기 배출 시간을 홍보해 ‘낮 시간’ 쓰레기 없는 환경을 조성코자 다방안 홍보를 시작했다. 시는 ‘종량제 봉투 사용 생활화!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홍보문을 시내버스 앞에 부착해 노출을 본격화했다. 또한, 불법투기 감시단 4명을 동 지역에 투입해 변경된 쓰레기 배출시간과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것을 홍보토록 했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 “생활폐기물 배출시간을 준수하고,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는 지난 29일과 30일 제2기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에 신청한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사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재단 지역순환경제센터 서정민 센터장과 퍼즐 협동조합 오병철 이사장을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주민자치회 구성 및 역할 이해 ▴민관협치를 통한 마을만들기 ▴주민총회 및 마을계획 수립과정 등의 내용으로 총 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자치의 변화 과정과 주민자치회 역할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위원으로 위촉되면 신도안면 마을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는 6시간 의무교육을 이수한 주민을 대상으로 위원 위촉식을 개최해 제2기 신도안면 주민자치회를 출범하는 등 주민자치학교 및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서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마무리 하는 30일(목) 청사 대강당에서 2022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에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맡은바 직분을 성실히 수행하여 타의 모범이 된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 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보훈가족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대외유공 인사 8명과 대외유공 기관 1곳에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수했다. 수상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강건식(상이군경회 보령시지회), 김동석(경찰유가족회 중앙회), 임은희(전몰군경미망인회 보령시지회), 류희만(고엽제전우회 서산시지회), △모범취업자 김선호(오가초등학교, 교육부장관 표창), 구자설(금마농업협동조합) △대외유공인사 최칠중(현대제철(주)당진제철소), 김대기(한국서부발전) △대외유공기관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 홍경화 지청장은 “오늘 표창을 받으신 분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가족에게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헌신적인 선행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분들”이라며 “수상자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밝혀주는 등불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는 30일 공주대 예산캠퍼스에 있는 충남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도내 15개 시군의 야생생물 보호 업무 담당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부상·조난 야생생물 등 구조 신고 대응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찰 △생태계 교란 식물(가시박) 퇴치 관리 등 3개 분야를 진행했다. 먼저 김봉균 충남 야생동물구조센터 재활관리사가 야생생물 주요 조난 원인과 지역별 신고 접수 빈도, 구조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 장영혜 국립생태원 동물복지부 계장이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주요 증상과 예찰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끝으로 홍선희 한경대 교수가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의 주요 특징과 적정 퇴치 시기 및 방법을 교육했다. 도는 앞으로도 도내 시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교육을 진행하고 다양한 야생생물 보호 사업을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이영조 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야생생물 보호 업무는 도내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수공통질병의 확산을 예방하고 야생생물의 복지를 향상하는 등 폭넓다”라면서 “많은 관심과 전문성이 필요한 만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