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세종 충청 = 심규권 기자) 대전 대덕구 오정동주민자치회(회장 김영태)는 지난달 30일 시민공유공간 오정다움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주민총회는, 수차례의 마을의제 워크숍과 분과별 회의를 통해 제안된 4개 마을자치사업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내년도 자치계획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스스로 제안하고 계획한 마을자치사업은 총 4개 사업으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5일간의 사전투표와 30일 현장투표가 진행됐으며, ▲오정동 무지개 축제 ▲안심귀가길 솔라표지병 설치 ▲태양광LED 주소번호판 설치 ▲ 주민자치 역량강화 프로젝트 순으로 선정됐다. 이번 주민총회를 주관한 김영태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들의 참여에 놀라며, “더 많은 주민들께서 관심 가져주시는 만큼 내년도 사업으로 선정된 의제들을 충실히 수행해 살기 좋은 오정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동 오정동장은 “주민자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주민총회를 위해 노력하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정동이 주민자치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과 주민자치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TGN대전 세종 충청 = 심규권 기자) 제14대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일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취임식은 각계각층의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구정비전을 공유하고, 소통·공감하는 주민화합의 행사로 유성구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취임사, 민선8기를 향한 구민 기대가 담긴 영상을 시작으로, ‘35만 구민과 함께, 더 좋은 미래로’메시지를 담은 손피캣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또, 과학의 도시 유성답게 드론으로 실시간 내빈 촬영, 드론쇼 등 이색 퍼포먼스도 연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믿고 다시 선택해주신 유성구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성구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도시 유성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TGN대전 세종 충청 = 심규권 기자) 민선 8기 제9대 서철모 서구청장은 취임 첫날인 7월 1일 도심 새벽청소를 마치고, 오전 9시경 대전 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고 있다.
(TGN대전 세종 충청 = 심규권 기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1일 오전 6시 30분, 둔산로 일원에서 구청직원,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청소 취약지역 환경정비 활동으로 민선 8기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서 청장은 환경정비를 마치고 환경관리원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구민 생활과 밀착된 현장일수록 할 일이 많고 근무환경이 어려운 만큼 앞으로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자주 청취하고 반영해 깨끗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GN대전 세종 충청 = 심규권 기자) 민선 8기 제9대 서철모 서구청장은 7월 1일 이른 아침 둔산동 타임월드 일원(둔산로 25) 새벽청소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2시에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5백여 명의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이 개최됐다. 서철모 청장은 취임사에서 구정의 문을 활짝 열고 주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만들기 위한 민선 8기의 구정 운영 방향을 간략히 설명했다. 민선 8기 구정 방향은 ▲첫째, 약속을 지키는 신뢰행정 ▲둘째, 일 잘하고 유능한 혁신행정 ▲셋째, 구민에게 이로운 실용행정 ▲넷째, 공평하고 정대한 공정행정 ▲다섯째, 희망차고 담대한 미래행정으로 천명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새로운 서구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구민을 잘 섬기고, 일 잘한 구청장으로 격려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의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올곧은 마음으로 구정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겠다”고 강조하며 취임식을 마무리했다.
(TGN대전 세종 충청 = 심규권 기자) 대전 서구의회가 7월 1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당선된 제9대 대전 서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구의원들은 ▲주요 의정지원 안내 ▲2022년도 하반기 회기운영 계획 ▲ 기타 지방의회 운영안내 등을 청취하여 구의회 전반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제9대 대전 서구의회 의원은 총20명으로 지역구의원 18명과 비례대표 2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의원 9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11명이다. 대전 서구의회는 이번 달 6일 제269회 임시회에서 제9대 구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TGN 대전.세종.충청) 당진시의회는 1일 제95회 임시회를 열고 제4대 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김덕주의원(국민의힘), 부의장에 재선인 김명진의원(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 의장 3차 결선투표에서 연장자인 김덕주의원이 제4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덕주 의장(국민의힘)은 초선의원으로 송악중학교 졸업, 예산고등학교 졸업, 신성대학교 졸업, 당진시청 경제환경국장·자치행정국장,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기쁘고 영광스러우면서도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며 "제4대 당진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17만 당진시민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신뢰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진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은 재선의원으로 서야중, 합덕농업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석사 졸업, 주간 당진시대 이사, 국제라이온스협회 당진지역 부총재, 합덕읍 주민자치위원장, 제3대 당진시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부의장은 “제4대 당진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하며 김덕주의장님과 함께 우리 당진시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TGN 대전.세종.충청) 제9대 논산시의회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첫 집회인 제234회 임시회를 열었으며, 첫날인 1일 제9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및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임시회를 통해 △의장 서원 의원(가선거구, 2선) △부의장 이상구 의원(가선거구, 4선) △운영위원장 서승필 의원(가선거구, 초선) △행정자치위원장 민병춘 의원(다선거구, 2선) △산업건설위원장 김남충 의원(가선거구, 2선)을 각각 선출하여 의장단을 구성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4일 14시에 개원식을 열어 시민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짐하고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열린 의정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태안군의회가 지난 1일, 제287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군의회의 공식적인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군 의회는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부의장을 선출, 원 구성에 나섰다. 투표 결과 의장에는 3선의 신경철 의원이, 부의장에는 재선의 전재옥 의원이 각각 선출되어 앞으로 제9대 전반기 태안군의회를 이끌게 되었다. 한편 같은 날 17시, 군의회는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서민경제 위기, 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해 내빈 초청을 최소화하는 등 간소하게 개원식을 열었다. 신경철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전반기 의장직을 맡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긴 하나 대내외 위기상황임을 감안하면 절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며 “소통과 협치로 군민의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삶을 견인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의회상 정립에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220만 충남도민의 뜻을 모아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쓸 ‘힘쎈충남’이 힘찬 첫 발을 뗐다. 획기적인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발전을 주도하고, 따뜻하면서도 품격 있는 삶을 만들어내며, 모두의 뜻이 통하는 충청남도를 실현한다. 민선8기 충남도정을 이끌 김태흠 제39대 충남도지사가 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힘쎈충남 개막을 안팎에 선언했다. 도내 노인, 장애인, 농어업인, 경제인, 다문화가정, 의료인, 여성, 청년 등 각계각층 대표와 기관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취임식은 도정비전 영상 상영, 취임선서, 취임사, 윤석열 대통령 등의 축하메시지 낭독,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충남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충남의 높은 잠재력을 실현하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에 부응하여 민선 8기의 출발점에 섰다”라며 “220만 도민의 의지를 받들어 충남의 힘찬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우선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전환의 시대에 발맞춰 “변화의 흐름을 주도면밀하게 읽고, 다가올 미래를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는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는 정책의 지속 추진과 지역 식재료 공급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2일 이틀간 소노벨 천안에서 학교급식 관련 각 분야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 관계자 협력체계 구축지원 연찬회’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연찬회는 △학교급식 정책설명 △전문가 강연 △모둠별 토론 △우수사례 발표 △토론결과 발표 및 종합정리 순으로 진행한다. 첫 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원활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고가 깊었던 서로를 위로하고, 서로 이해를 넓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학교급식 식단구성, 관계자 간 교류확대 방안, 전통장류 발전방안, 지역 식재료 공급확대 방안, 학교급식지원시스템 코드 간소화 및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토론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참여해 학교급식 현안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도는 부대행사로 학교급식에 공급되거나 공급을 희망하는 지역 식재료 전시 홍보행사를 병행해 전통장류와 다양한 농식품 제조업체들의 판로확대를 돕고, 영양(교)사들에게 지
(TGN 대전.세종.충청)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시청 상황실에서 폭우피해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6월 29~30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조치다. 이른 아침 열린 회의에는 4개 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보건소장 및 담당관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기상현황 및 읍면동별 총괄 피해 현황을 공유한 후 국별 조치 사항 및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시는 공원·녹지·도로·농지·교량·주택·저수지·제방·체육시설 등 다분야에 대한 지원 방안 및 복구 계획을 보완하고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집 침수 및 재산 피해 등의 이재민들에 대한 긴급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임시 거처 마련 등에도 신속히 대처키로 했다. 특히, 신속한 복구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으로 신속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오후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부석면 서산B지구의 농경지 침수 및 제방 붕괴 현장과 인지면 화수천 민가 침수 현장을 들러 주민을 위로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무원부터 솔선 나서 피해 복구를 돕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며 “피해 복구를 위해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시청상황실에서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이태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각급 기관단체 12명의 추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헌혈 및 장기등 기증등록 홍보 및 헌혈 릴레이 행사 발전 방향 방안 모색했으며, 추진위원회에서는 헌혈 및 장기등 기증추진위원회를 통해 민·관·군·경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헌혈 및 장기 등 기증등록 추진에 있어 다양한 홍보매체(SNS, 인터넷 등)를 이용하여 젊은 대상자에게 홍보하자는 의견과 장기기증 분야는 장례문화가 화장하는 형태로 많이 변화하는 추세로 시신훼손의 의미가 많이 사라진 현대문화에 맞게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개선에 대한 홍보와 비대면에 익숙한 현대사회의 문화에 맞게 온라인 장기기증 신청 및 장기기증자에게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명절연휴·방학 등 매년 반복되는 혈액수급 위기상황에 위원회가 나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위기상황 예방 및 수급 안정화에 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산시는 2021년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
(TGN 대전.세종.충청)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선8기 1호 안건으로 ‘참여자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 계획’에 결재하며 새로운 아산의 시작을 알렸다.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는 박경귀 시장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민선8기 아산시정의 핵심 비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자치 아산’을 내세우며 밝힌 대표 공약이기도 하다. 참여자치위원회는 현안과 주요 사업 정책 결정 과정에 전문가와 활동가, 이해관계 시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인·허가사항 및 다수인 민원에 대한 내용은 사안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해관계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숙의 과정을 거쳐 시정에 권고(안)를 도출한다. 제23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의 조례 심의를 거쳐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는 민선8기 비전을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으로 정하고,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늘려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최대한 담아낸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장 업무 결재 1호 안건으로 ‘참여자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계획’에 서명함에 따라 새 비전 추진을 위한 동력이 마련된 셈이다. 박경귀 시장은 “참여자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