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2 대전세계정부연합(UCLG) 총회 기간중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하여, 대전컨벤션센터(DCC) 행사장 일원 생물테러감염병 고위험병원체 감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4일부터 14일까지 행사장 내외 공기포집 검체를 채취하여 탄저균, 야토균, 페스트균, 유비저균, 두창바이러스, 브루셀라균 등 6종의 생물테러 고위험병원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메르스, 원숭이 두창 등 법정감염병 전파 및 집단식중독 발생에 대비, 감염병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여 대전을 방문하는 참가자와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만일에 있을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정확한 검사체계 유지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감염병 진단·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보건환경연구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특별공연을 오는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 10월 12일 오후 8시 30분, 10월 14일 오후 8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과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첫 번째 공연은 10월 11일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궁중음악부터 민속음악까지 우리 국악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무대로 대전 시민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오는 방문객에게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궁중음악의 대표적인 곡 '수제천'을 시작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평온을 기원하는 궁중무용 '처용무', 우리 가락의 멋스러움을 엿볼 수 있는 '시나위 합주', 한국의 정서가 고스란히 깃들어 있는 민요 메들리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부채의 다양한 기법과 화려함의 극치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우리나라 대표 민속무용 '부채춤', 마지막으로 타악기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신명나는 놀이 한바탕 '판굿'이 준비되어 있다. 두 번째 공연은 10월 12일 세계적으로 음악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결성 25년 맞은 월드뮤직그룹‘공명’이 '별 헤는 밤 빼앗긴 들에서 꽃처럼 침묵을 깨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대만 제2도시인 가오슝시와의 우호협력도시 결연(‘17. 6.) 5주년을 기념해 10월 4일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청 1층에서 ’가오슝 특별전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전에는 가오슝 국제공항과 항구, 녹색생태산업 등 가오슝시 일반현황과 따강챠오, 불광산 불타기념관 등 가오슝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메이농 컵 세트, 용호탑 도자기 등 기념품도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를 준비한 대전시 이길주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이번 특별전시전은 대전․가오슝 우호협력도시 결연 5주년을 기념해서 개최되는 것으로 글로벌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14일 ~ 20일 가오슝시청에서는 ▲ 일류경제도시 대전 ▲ 365일 재미있는 문화관광도시 대전 ▲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대전총회 개최 등을 홍보하는『대전 특별전시전』이 열렸다. 꿈돌이 클래식 인형·전통 공예품 등 대전 상징 기념품을 전시해 가오슝 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지방보훈청은 5일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산림복지진흥원과 (주)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가 함께 진행하는 보훈가족 초청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 10회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 등 20여명의 보훈가족을 초청하여 인삼캐기 체험, 금산인삼축제 방문 및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은 대전지방보훈청과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가 보훈가족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뉴스출처 : 대전지방보훈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일 ‘2022년 제대군인주간‘을 맞아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제대(예정)군인 30여명을 대상으로 ’멘토와 함께하는 귀농귀촌 팸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 행사에 참여한 제대군인들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귀농귀촌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내 딸기농장으로 이동하여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현장체험 등을 했다. 또한 실제 귀농귀촌에 성공한 제대군인 멘토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박재갑 제대군인은 “귀농정책에 대한 정보를 사례중심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귀농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특히 실제 귀농한 선배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궁금증이 해결됐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지방보훈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9월 29일부터 7일간 Pre-Cas 기반 범죄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범죄예방물을 설치 완료했다. 최근 지하철 역사 내 스토킹 및 대학가 원룸촌에서 성범죄 등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 거주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대학교 인근 원룸과 다세대 건물 9개소에 가시형 가스 배관 덮개 및 방범창을 선제적으로 설치했으며, 성·스토킹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스마트 초인종 배부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동구 자양동 거주 주민 박00은“보이지 않는 건물 뒷편이 배관이라 도시가스 배관을 이용한 범죄 관련 뉴스를 접하면 불안했는데 설치해주셔서 너무 안심이 되고, 감사하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경찰서장은“앞으로도 주민의 치안의견에 귀기울이고 시기별 지역특성을 고려한 공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을 통해 안전한 동구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5일 오전 중동 소재 수덕관광을 방문하여 행락철 지역축제, 수학여행 등 나들이차량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버스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안전한 운행을 위해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금지 △과속·난폭운전 금지 등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켜주길 당부했다. 동부경찰서는 “가을 행락철 동안 전세버스 회사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덕경찰서는 10월 4일 한남대 축제기간에 맞춰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해 대덕서 생활안전과와 중리지구대 경찰관 및 한남대 캠퍼스폴리스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3년 만의 재개로 들뜬 축제 분위기를 警․學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자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캠퍼스 내 축제 행사장 주변 및 취약지역을 구석구석 누비며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9월 29일에 발대한 캠퍼스 폴리스는 경찰학과 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합동순찰을 통해 자신이 다니는 캠퍼스의 취약지역을 경찰관과 두루 살피며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유대감도 형성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는 반응이었다. 대덕경찰서는 대학가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체감치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 합동순찰 추진을 통해 警․學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 다목적 경찰차량을 대전경찰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본격적인 차량 운영에 앞서 5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윤소식 대전경찰청장, 강영욱 대전자치경장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경찰청에 다목적 차량을 인도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다목적 차량은 자치경찰제가 시행 이후 전국 최초로 대전시에서 1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제작됐다. 차량은 내부를 상담실 형태로 개조하고, 대전자치경찰위원회로고와 경찰청 로고가 새겨진 모습으로 차량 외관을 꾸몄다. 특히, 청소년들의 재미와 흥미를 느낄 시뮬레이션 모의 권총 사격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청소년의 눈높이 맞는 차량으로 변모했다. 다목적 차량은 앞으로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등 현장 경찰관의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범죄 취약지에 배치하여 방범순찰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하고, 수해·화재 등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장소의 현장 지휘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종예방 지문사전 등록’, ‘길거리 청소년 선도’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그 밖에 교통 업무에서는 음주단속 현장 지원, 주요 축제 등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 구급교육센터는 전국 최초로 병원전 전문외상처치술(KTPT:Korea Trauma Prehospital assessment and Treatment) 특별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구급지도관, 구급대원 등 총 48명을 대상으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1회차,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회차 특별교육으로 진행된다.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중 소방청장이 실시하는 구급지도관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인증받은 자 외상외과 전문의사 5명을 포함한 12명이 강사로 나서며, 현장 대원의 역량 강화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올해 5월 질병관리청 발표한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 통계자료”에 의하면 대전시 중증외상환자 발생 빈도는 인구 10만 명당 18.3%로, 전국평균 17.8% 대비 0.5%가 높고, 그 중 차량사고와 추락 비율이 93.3%를 차치하고 있어 특성화된 대응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구급교육센터 관계자는 “외상환자 응급출동 현장에서 교육받은 전문외상처치술을 적용하여, 외상소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 한밭도서관은 오는 20일까지 보리출판사에서 제공한‘보리 세밀화 도감’원화를 어린이자료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우리나라의 산과 들, 바다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을 세밀화로 그린 원화 20점을 만날 수 있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아이들이 생명체를 가장 온전히 담아낸 세밀화를 통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고 건전한 자연 생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한밭도서관]
(TGN 땡큐굿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 다목적 경찰차량을 대전경찰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본격적인 차량 운영에 앞서 5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윤소식 대전경찰청장, 강영욱 대전자치경장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경찰청에 다목적 차량을 인도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다목적 차량은 자치경찰제가 시행 이후 전국 최초로 대전시에서 1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제작됐다. 차량은 내부를 상담실 형태로 개조하고, 대전자치경찰위원회로고와 경찰청 로고가 새겨진 모습으로 차량 외관을 꾸몄다. 특히, 청소년들의 재미와 흥미를 느낄 시뮬레이션 모의 권총 사격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청소년의 눈높이 맞는 차량으로 변모했다. 다목적 차량은 앞으로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등 현장 경찰관의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범죄 취약지에 배치하여 방범순찰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하고, 수해·화재 등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장소의 현장 지휘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종예방 지문사전 등록’, ‘길거리 청소년 선도’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그 밖에 교통 업무에서는 음주단속 현장 지원, 주요 축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은행동·대흥동 일원 원도심에서 진행되는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 안전을 강화한다. 대전시는 최근 발생한 대전 현대 아울렛 화재 참사, 횡성한우축제 개막식 불꽃놀이 화재와 같은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꽃놀이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경호·교통 등 안전 통제인력을 보강한다고 5일 밝혔다. 한편 문인환 시 문화관광국장은 4일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 행사 대행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행사장 전체를 둘러보며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행사현장을 점검한 문인환 국장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는 안전이 뒷받침될 때 가능한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은 내년 8월에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맛보기성 행사로, 뮤직페스티벌·버스킹·길거리 공연·레트로거리·먹거리존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프로그램이 오는 7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주최하는‘제4회 소방공무원 SAFE대상’에 유성권 소방장이 선정돼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유성권 소방장은 2012년 12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부서에서는 계절·시기별 소방안전대책과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업무 등을 추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상수도 급수조례를 적극적으로 개정 추진하여 소화전 수도요금 예산을 크게 절감했으며, 소방차 우선신호 시스템 확대운영과 보행자와 운전자 사고예방을 위한 스마트긴급출동신호제어시스템 구축으로 소방차 출동시간 단축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유 소방장은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민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방공무원 SAFE대상’은 국민안전을 위해 앞장선 우수한 직원을 발굴·포상함으로서 화재예방 및 소방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상이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한밭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어린이자료실 사서가 선정한 도서를 소개하는 ‘10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은 전 세대가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중심으로 ▲이달의 그림책 작가 ▲세계가 사랑한 K-그림책 ▲알면 쓸모 있는 책이야기 등 3개 코너로 진행된다. 이달의 그림책 작가로는 김고은 작가를 선정하고 주요 작품을 소개한다. 또한 세계가 사랑한 K-그림책으로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도서 12권, 알면 쓸모 있는 책 이야기 분야는 1990~2000년대 스테디셀러 도서 12권을 선정했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한밭도서관은 책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매력적인 서가가 항상 준비되어 있으며, 북큐레이션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읽고 도서관을 자주 찾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한밭도서관]